• 최종편집 2024-06-2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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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44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응숙의원이 ‘임산물 판로 개척 및 호두산업 활성화’에 대해 시정질문을 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응숙 의원(무소속·나 선거구 (봉산면, 대항면, 구성면,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은 20일 제244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산물 생산보다 판로 확보가 더 어려운 임업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대한 대안과 호두 생산량 1위가 옛말이 된 호두산업 전반에 대해 비판하면서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해 시정질문에 나섰다.


이날 김 의원은 ‘김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에 농산물도매시장의 거래품목과 개장일이 분명하게 명시돼 있고, 적지 않은 임산물이 생산되고 있음에도 농산물도매시장에서 과일만을 취급하고 있는 이유와 개장일이 타 지방도매시장보다 100일이나 적은 이유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고품질 호두생산과 호두산업 활성화를 위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품종개발, 지리적표시 등록,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등의 부단한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제일 김천호두의 명성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참담한 현실에 대해 지적했다.


더불어 임업인들의 노력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소득에 대한 불만과 판로에 대한 걱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임산물 산업에 많은 예산 투입과 노력이 임업인의 피부에 와닿는 성과가 있었는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지금까지의 결과물에 대해 냉철하게 재검토해 실질적으로 임업농가에 도움되는 해결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 농산물도매시장 거래물량 중 김천시의 대표 과실인 포도·자두·복숭아가 562t톤으로 약 82%를 차지하고 있고 임산물의 경우, 전체 물량의 4% 정도로 밤, 호두는 연간 400~500kg밖에 되지 않음을 언급하며 타 도매시장의 경우도 낮게 책정되는 임산물 가격 때문에 농가가 도매시장을 외면하면서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는 실정임을 말했다.


이에 새김천청과와 김천시 산림조합 등과 협의해 임산물 거래수요량과 출하 시기를 파악한 후 일정 기간 임산물을 거래하도록 중개하고 호두를 수매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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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숙 김천시의원 "호두 산업 전반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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