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20240626_105302.png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온천과 목재, 과학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거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기존 온천산업만으로는 경쟁력을 갖추기가 쉽지 않은 만큼 전반적인 트랜드에 맞춰 변화를 꾀하겠다는 것인데, 가시적인 시점은 올 겨울부터가 될 전망이다.


정 청장은 지난 24일 녹화된 <굿모닝충청> 유튜브 ‘충청을 움직이는 사람들(충움사)’에 출연, 온천산업 쇄락에 대한 질문에 “유성하면 온천과 과학 이렇게 두 가지로 기억하신다”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온천을 메인으로 잡고 하기에는 경쟁력이 없다”고 진단했다.


일본을 비롯한 해외의 사례를 봐도 경쟁력을 내세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정 청장은 이 대목에서 “온천관광특구가 아니라 유성관광특구다. 봉명동 족욕장(온천지구)에서 충남대와 카이스트를 잇는 젊음의 도시, 엑스포 과학공원까지를 포함하는 관광특구”라고 설명한 뒤 “온천과 젊음, 과학 이 전체가 어우러진 관광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성관광특구의 본질이 온천에만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유성구가 가진 나머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관광거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특히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에서 전국 온천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됨에 따라 국제적인 거점이 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는 게 정 청장의 설명이다. 


정용래 청장은 “온천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행히) 목재친화도시로 선정돼 봉명동 일원 온천관광거점지구에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천체험관과 주차장은 물론 온천로와 대학로 쪽에 목재로 된 상징물이나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시설물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성구 제공)

정용래 청장은 “온천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행히) 목재친화도시로 선정돼 봉명동 일원 온천관광거점지구에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천체험관과 주차장은 물론 온천로와 대학로 쪽에 목재로 된 상징물이나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시설물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성구 제공)

정 청장은 “온천만 가지고는 안 된다. (다행히) 목재친화도시로 선정돼 봉명동 일원 온천관광거점지구에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온천체험관과 주차장은 물론 온천로와 대학로 쪽에 목재로 된 상징물이나 휴게공간을 만드는 등 시설물들이 많이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청장은 또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외지에서 사람이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성구민이나 대전시민이 가지 않는 곳을 관광객들이 갈 리 없다”며 “먼저 주민들이 가서 쉬고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정 청장은 “온천과 목재, 과학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관광거점지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올 겨울부터 시설물들이 설치될 예정이다. 거기에 더해 사계절 축제를 접목시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 청장은 이번 ‘충움사’에서 민선8기 2년 동안의 주요 성과와 향후 과제는 물론 ‘내 인생의 사진 3컷’과 ‘솔직토크’ 코너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전체 유튜브 영상은 오는 7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전 유성구청장 "온천·목재·과학 관광거점으로 의지 드러내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