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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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고버섯이 정부가 인증하는 지리적 표시 상품에 등록됐다.


제주도는 제주 특산물인 ‘제주표고버섯’이 지난 25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 임산물 지리적 표시 상품 제63호로 최종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표고버섯은 청정한 자연환경,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우수한 재배환경에서 자라 진한 향과 높은 식이섬유 함량으로 뛰어난 품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리적 표시 상품은 농산물과 임산물 등의 품질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인증하는 제도다.


도는 이번 등록으로 제주표고버섯의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주도에 사는 주부 A씨는“평소 아이들이 좋아해서 반찬으로 제주표고버섯을 주기적으로 구입하고 있다”며“이번 인증으로 더 신뢰하고 믿고 구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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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표고버섯’ 지리적 표시 상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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