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은 지난 31일 고창군스포츠타운내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3회 고창군산림조합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만기 도의원, 김성수 도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파크골프협회 회원 250여명이 참여해 친선과 화합을 이뤘다.
각 기관 및 단체에서는 주최측인 산림조합의 요구로 낭비로 오인하기 쉬운 축하 화환 대신 일상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제공 받아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나눠드려 참여자의 칭송과 긍정의 효과를 나타내며 일석이조의 효과도 이뤘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은 “ 앞으로도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뿐만 아니라 건전한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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