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5(수)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임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산림 신품종의 현장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 1차 국유품종 통상실시권 허락’을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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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품종 통상실시권 제도 안내 인포그래픽/ 사진=산림청

 

 

‘국유품종 통상실시권’이란 국가가 개발하여 품종 보호권을 가진 신품종에 대해, 임업인이 일정액의 실시료를 납부하고 해당 품종을 재배·증식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권리를 허가하는 제도이다. 산림청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7개 품종의 계약을 체결하며 국유품종의 현장 확산을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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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수리나무 `금수라1호`(2011년 개발)/ 사진=산림청

 

이번 통상실시 대상은 총 13개 작물 50개 품종에 달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품종은 상수리나무 ‘금수라1호’다. 이 품종은 일반 상수리나무에 비해 열매 수확량이 2배 이상 많아 도토리 등 임산물 생산 임가의 수익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관상 가치가 높은 무궁화와 고소득 작물인 다래 등 현장 수요가 검증된 품종들이 대거 포함됐다.


산림청은 생산성과 품질이 검증된 국유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임가의 단위면적당 수익을 향상시키고 재배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국가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우수 품종들이 임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소득으로 결실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통상실시권 허락뿐만 아니라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청 방법 및 상세한 공고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행정정보-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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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수리보다 2배 더 열린다… 산림청, 신품종 50종 임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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