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아이들의 또 다른 교실"… 춘천국유림, 유아숲교육 기관 모집
3월부터 11월까지 '숲속다람쥐학교' 등 4개 체험원서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춘천 지역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푸른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노용석)는 유아의 자연친화적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2026년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교육은 전문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가 상주하며 숲속 놀이와 체험 활동을 지도하는 산림교육 서비스다. 계절 변화 관찰, 자연물 놀이, 신체 활동 등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오감 만족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창의력과 사회성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선정된 기관은 ▲숲속다람쥐학교 ▲두드림유아숲체험원 ▲검봉유아숲체험원 ▲딴산유아숲체험원 등 춘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유아숲체험원 4곳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체계적인 산림교육을 받게 된다.
노용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숲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내 교육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 기간은 2월 마지막 주부터 3월 첫째 주까지이며, 참여 기관은 심사를 거쳐 3월 중순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복합팀(☎ 033-240-994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임업신문 & imup.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