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5(수)
 

산림청(청장 직무대행 박은식)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처한 산촌 지역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산촌활력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1. 산촌활력특화사업 숲푸드스쿨 교육 현장 모습.jpg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산촌 지역의 고유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임산물, 산림복지시설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단순히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한 ‘사업화’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산림청은 올해 6개 이상의 마을을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 매칭되어 마을의 강점을 분석하고, 소득 모델 발굴부터 실제 운영 체계 구축까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게 된다.


지원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연말에는 성과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도출된 성공 사례와 추진 성과는 전국의 산촌 마을로 공유 및 확산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장민영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실제 지원을 받은 마을의 매출액이 이전보다 20%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산촌 지역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특화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산림청, ‘2026년 산촌활력특화사업’ 본격화… 산촌 소멸 위기 넘는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