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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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7일부터 3일 간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여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이사회(회장 최무열)는 전국시·도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임업직접지불제도 시행에 따른 임산물 생산산업(0.1㏊ 이상 산림에서 밤,대추,표고, 산약초 등) 임업진흥법 시행령이 정하는 임산물 소득지원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소규모 임가직접지불금과 면적직접지불금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토지의 형상 및 작성 등과 육림업 직접지불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급구간단위별 단가는 소규모 직불금(안)(0.1-0.5㏊) 가구당 120만원, 면적 직불금(안) 1구간(0.1~2㏊) 94만원/㏊, 2구간 (2~6㏊)82만원/㏊, 3구간 (6~3 ㏊) 70만원/㏊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육림업 직불금(안)은 1구간 (3~10㏊) 62만원/㏊, 2구간 (10~20㏊) 47만원/㏊ 3구간 (20~30㏊) 32만원/㏊ 등을 지급하는 안 등이 논의됐다. 협회는 향후 산림의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 도입방안도 검토했다.


올해 제1차 이사회 회의록 인준과 함께 전문위원(고문변호사) 위촉, 자문위원 위촉, 산림사업종합자금 배정, 사무직원 1인 증원, 모델학교 운영계획, 예산 및 결산, 사업실적, 사업계획, 협회 규정제정, 중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협약서 시행 및 운영연장협조 및 협회 정관개정(안) 등도 논의했다.


또한 오는 10월27일부터 사흘 간 여주 신륵사관광단지 일원에서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경기도, 여주시 등이 후원하고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천여명이 참여한다.


전국 임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가 최근 코로나 19로 개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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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서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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