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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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기업 성왕이앤에프가 통원목으로 만든 원목빨대를 연구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 출원했다고 전했다.


성왕이앤에프가 개발한 원목 빨대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로 연구하여 품질 향상을 하였고 선택한 통원목 그대로 타공을하여 탄소배출 공정을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단단한 재질로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고 재활용도 가능하다.


대학산학협력단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성왕이앤에프는 친환경제품과 자동화라인을 4년만에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원목 빨대 생산기술력을 인정,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원목 빨대 생산라인 증설 중에 있다.


김기덕 성왕이앤에프 대표는 “우연히 커피전문점을 방문했다가 종이 빨대를 사용해본 후 통 원목에 타공을 해 빨대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환경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저렴한 가격과 대량생산이 가능한 친환경제품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성왕이앤에프는 전국에 9개의 판매지사가 운영 중에 있으며 15개 지사로 확장 운영할 예정이며 백화점, 홈쇼핑, 온/오프라인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사나라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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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성왕이앤에프, 원목 빨대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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