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220517_095841.png

 

5월27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사업의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전했다.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사업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및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현지 주요 수종 정보 등 임업 현황, 산업 인프라 및 물류 여건 등의 투자입지 환경조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조림, 목재가공 및 임산물 생산 등의 해외산림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지 보유기업 중 등기부등본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사업으로 등재한 법인이다. 기업당 지원규모는 약 3000만원 수준이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전 세계적인 ESG경영 확산으로 자연기반해법인 산림자원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투자가 집중된 상황에서 본 사업은 기업의 해외진출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임업진흥원, 해외산림자원개발 사전환경조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