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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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 목재로 바꾸는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을 공모해 어린이들이 국산 목재를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서울 은평구 은행나무어린이집 등 2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면서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볼 수 있도록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여 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친환경 국산목재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전체 사업비 1억 원 중에서 국비와 지방비로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자기부담금은 3천만 원이라고 산림청은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목재로 실내 환경을 바꾸면 숲속에서 느낄 수 있는 피톤치드가 일정량 공기 중으로 방출되며, 피부 질환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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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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