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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과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한다
- 영암군과 금정농협이 11/2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의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조성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 공모 선정으로 영암 금정농협은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으로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금정농협은 산지 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순한 생산·판매지를 넘어 대봉감 주산지의 명성을 다져왔다. 이번 공모에는 해외 판로개척, 농가 소득증대 등을 내용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을 일궈냈다. 특히, 이주노동자의 주축을 이루는 베트남을 주요 수출국으로 선정한 점, 해외무역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제시한 점, 체계적 가공품 수출 기반을 확장해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도 대봉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평균 10억원의 사업비를 저온 저장시설, 가공 장비, 유통 차량 등에 지원해 왔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가공·판매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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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과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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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3일(금) 임업통계의 이용활성화 및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한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29개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의 팀이 2차 서면 및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에서는 ‘평창365삼’ 팀이 임산물생산조사 통계를 활용한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엄홍길동’ 팀이 임산물소득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등 임업통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2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2팀)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제공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통계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임업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임업통계 생산과 이용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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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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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전국의 산양삼 생산자, 지자체 관계자, 학계전문가 약 150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는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서교 교수는 산양삼 산업의 난제인 품질등급 기준을 AI기술을 활용한 해결을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은 산양삼 생산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와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며 산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산양삼 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산양삼산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생산자들의 현장경험과 지자체 담당자들의 정책적 제안이 조화를 이루는 논의가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토론을 통해 ▲산양삼으로 둔갑한 수입삼 및 불법삼의 유통관리 방안, ▲잔류농약검사 기준 등 각종 규제완화 방안, ▲신규 판로개척 및 생산자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모든 산양삼 산업 종사자들간 상호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영하여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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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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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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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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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우리 임산물, 수출성장세 지속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우리 임산물의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산물 수출업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수출지원기관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올해 밤, 대추, 표고 등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포상하고 해외시장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그리올푸드 이종현 대표는 일본에 냉동밤 등을 연간 500톤 이상 수출해 해외시장개척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300톤 규모의 수출특화시설을 확충하며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수출탑은 임산물 수출실적이 100만불 이상, 10만불 이상, 10만불 미만 대 기업 중 전년 대비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에 수여된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올 한해 우수한 우리 임산물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임업인과 수출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임산물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출특화시설 확충, 수출 전략품목 발굴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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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우리 임산물, 수출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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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양삼 생산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이슈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가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어 서울대하교 서교 교수는 ▲‘AI기반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품질등급 기준 마련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이 ▲‘산양삼 산업현장 이슈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산업형장의 이슈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참여자들 함께 참여하는 90분간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은 산업현장의 주요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생산자와 관계자들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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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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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역량교육 추진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8일까지 3일간 밤·왕대추를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려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했다. 부여군산림조합 주관으로 은산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부여교육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에서 최다 생산되는 밤·왕대추에 대한 심화 교육을 통해 임가가 성공적인 임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에서 임업인들을 위한 품목별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산물 재배관리에 대한 심화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교육도 포함하여 참여 임업인의 호응이 컸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임업후계자 선발, 후계자 보수 교육, 농업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임업인에 대한 역량교육을 강화하여 임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의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에 따르면 부여군의 밤 생산액은 252억 원(전국 생산액의 24.8%), 생산량은 9,086톤(전국 생산량의 22.8%)을 기록했다. 부여군은 명실상부한 밤의 대표고장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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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역량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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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6일(금) 우리나라 지역석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석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업계 대상으로 ‘지역석재 가이드 : 건축용석재(자연석판석)’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조달청 MAS규격서의 ‘자연석판석’을 기준으로 지역석재 총 13종 운천석, 포천석, 가평석, 보령석, 남원석, 익산석, 고흥석, 상주석, 영주석, 거창석, 도림석, 마천석, 제주석의 ▲석재의 일반적 성질 ▲지역별 석재분포 ▲석재 품질분석 DB값을 수록했다. 우리나라 지역석재가 궁금한 국민 누구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Kofpi e-book에서 해당 가이드를 열람, 또는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지역석재 가이드를 통해 국내석의 우수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석재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한 국내 수입·유통되는 석재의 품질분석 DB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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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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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조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12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경영대상’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에서 ‘Innovation serv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산림청과 함께 임업정책 수립 지원과 임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업통계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임산물 재배면적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의 재배면적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 조사원이 종이 지적도를 통해 목측(目測) 및 보측(步測)으로 조사하였다. 이는 조사원의 개인별 편차 때문에 정확하게 재배면적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장조사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했다. 그러나 진흥원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현장 조사원의 개인 태블릿 PC에서 재배면적을 구획하고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통합시스템에 입력되어 원스톱으로 데이터 수집과 검증까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의 조사 방식보다 데이터 정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연간 50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과 함께 조사 기간이 216일에서 90일로 단축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27년까지 ‘임산물 재배면적 프로그램’으로 ‘전국 임산물 재배지도’를 제작하여 임산물 재해보상,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향후 AI 기술 등을 폭넓게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임산물 품질관리, 무인 임업기계 운영 등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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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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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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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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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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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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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3일(금) 임업통계의 이용활성화 및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한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29개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의 팀이 2차 서면 및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에서는 ‘평창365삼’ 팀이 임산물생산조사 통계를 활용한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엄홍길동’ 팀이 임산물소득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등 임업통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2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2팀)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제공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통계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임업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임업통계 생산과 이용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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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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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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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역량교육 추진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8일까지 3일간 밤·왕대추를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려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했다. 부여군산림조합 주관으로 은산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부여교육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에서 최다 생산되는 밤·왕대추에 대한 심화 교육을 통해 임가가 성공적인 임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에서 임업인들을 위한 품목별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산물 재배관리에 대한 심화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교육도 포함하여 참여 임업인의 호응이 컸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임업후계자 선발, 후계자 보수 교육, 농업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임업인에 대한 역량교육을 강화하여 임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의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에 따르면 부여군의 밤 생산액은 252억 원(전국 생산액의 24.8%), 생산량은 9,086톤(전국 생산량의 22.8%)을 기록했다. 부여군은 명실상부한 밤의 대표고장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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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3일(금) 임업통계의 이용활성화 및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한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29개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의 팀이 2차 서면 및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에서는 ‘평창365삼’ 팀이 임산물생산조사 통계를 활용한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엄홍길동’ 팀이 임산물소득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등 임업통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2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2팀)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제공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통계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임업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임업통계 생산과 이용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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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전국의 산양삼 생산자, 지자체 관계자, 학계전문가 약 150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는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서교 교수는 산양삼 산업의 난제인 품질등급 기준을 AI기술을 활용한 해결을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은 산양삼 생산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와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며 산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산양삼 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산양삼산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생산자들의 현장경험과 지자체 담당자들의 정책적 제안이 조화를 이루는 논의가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토론을 통해 ▲산양삼으로 둔갑한 수입삼 및 불법삼의 유통관리 방안, ▲잔류농약검사 기준 등 각종 규제완화 방안, ▲신규 판로개척 및 생산자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모든 산양삼 산업 종사자들간 상호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영하여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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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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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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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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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우리 임산물, 수출성장세 지속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우리 임산물의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산물 수출업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수출지원기관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올해 밤, 대추, 표고 등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포상하고 해외시장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그리올푸드 이종현 대표는 일본에 냉동밤 등을 연간 500톤 이상 수출해 해외시장개척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300톤 규모의 수출특화시설을 확충하며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수출탑은 임산물 수출실적이 100만불 이상, 10만불 이상, 10만불 미만 대 기업 중 전년 대비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에 수여된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올 한해 우수한 우리 임산물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임업인과 수출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임산물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출특화시설 확충, 수출 전략품목 발굴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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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우리 임산물, 수출성장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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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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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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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양삼 생산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이슈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가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어 서울대하교 서교 교수는 ▲‘AI기반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품질등급 기준 마련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이 ▲‘산양삼 산업현장 이슈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산업형장의 이슈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참여자들 함께 참여하는 90분간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은 산업현장의 주요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생산자와 관계자들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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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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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6일(금) 우리나라 지역석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석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업계 대상으로 ‘지역석재 가이드 : 건축용석재(자연석판석)’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조달청 MAS규격서의 ‘자연석판석’을 기준으로 지역석재 총 13종 운천석, 포천석, 가평석, 보령석, 남원석, 익산석, 고흥석, 상주석, 영주석, 거창석, 도림석, 마천석, 제주석의 ▲석재의 일반적 성질 ▲지역별 석재분포 ▲석재 품질분석 DB값을 수록했다. 우리나라 지역석재가 궁금한 국민 누구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Kofpi e-book에서 해당 가이드를 열람, 또는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지역석재 가이드를 통해 국내석의 우수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석재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한 국내 수입·유통되는 석재의 품질분석 DB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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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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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조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12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경영대상’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에서 ‘Innovation serv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산림청과 함께 임업정책 수립 지원과 임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업통계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임산물 재배면적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의 재배면적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 조사원이 종이 지적도를 통해 목측(目測) 및 보측(步測)으로 조사하였다. 이는 조사원의 개인별 편차 때문에 정확하게 재배면적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장조사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했다. 그러나 진흥원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현장 조사원의 개인 태블릿 PC에서 재배면적을 구획하고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통합시스템에 입력되어 원스톱으로 데이터 수집과 검증까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의 조사 방식보다 데이터 정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연간 50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과 함께 조사 기간이 216일에서 90일로 단축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27년까지 ‘임산물 재배면적 프로그램’으로 ‘전국 임산물 재배지도’를 제작하여 임산물 재해보상,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향후 AI 기술 등을 폭넓게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임산물 품질관리, 무인 임업기계 운영 등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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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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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과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한다
- 영암군과 금정농협이 11/2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의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조성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 공모 선정으로 영암 금정농협은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으로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금정농협은 산지 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순한 생산·판매지를 넘어 대봉감 주산지의 명성을 다져왔다. 이번 공모에는 해외 판로개척, 농가 소득증대 등을 내용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을 일궈냈다. 특히, 이주노동자의 주축을 이루는 베트남을 주요 수출국으로 선정한 점, 해외무역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제시한 점, 체계적 가공품 수출 기반을 확장해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도 대봉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평균 10억원의 사업비를 저온 저장시설, 가공 장비, 유통 차량 등에 지원해 왔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가공·판매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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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과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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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역량교육 추진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8일까지 3일간 밤·왕대추를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려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했다. 부여군산림조합 주관으로 은산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부여교육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에서 최다 생산되는 밤·왕대추에 대한 심화 교육을 통해 임가가 성공적인 임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에서 임업인들을 위한 품목별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산물 재배관리에 대한 심화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교육도 포함하여 참여 임업인의 호응이 컸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임업후계자 선발, 후계자 보수 교육, 농업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임업인에 대한 역량교육을 강화하여 임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의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에 따르면 부여군의 밤 생산액은 252억 원(전국 생산액의 24.8%), 생산량은 9,086톤(전국 생산량의 22.8%)을 기록했다. 부여군은 명실상부한 밤의 대표고장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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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역량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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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과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한다
- 영암군과 금정농협이 11/28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의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임산물의 수출을 장려하기 위해 수출품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 조성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 공모 선정으로 영암 금정농협은 국비 5억원, 지방비 2억원을 포함, 총 10억원으로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금정농협은 산지 종합유통센터, 임산물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단순한 생산·판매지를 넘어 대봉감 주산지의 명성을 다져왔다. 이번 공모에는 해외 판로개척, 농가 소득증대 등을 내용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을 일궈냈다. 특히, 이주노동자의 주축을 이루는 베트남을 주요 수출국으로 선정한 점, 해외무역 전문업체와 업무협약으로 수립한 사업계획을 제시한 점, 체계적 가공품 수출 기반을 확장해 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도 대봉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평균 10억원의 사업비를 저온 저장시설, 가공 장비, 유통 차량 등에 지원해 왔다. 최진석 영암군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의 우수한 임산물을 가공·판매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경쟁력 강화로 농가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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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금정농협과 대봉감 가공품 수출 설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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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3일(금) 임업통계의 이용활성화 및 신규 가치 창출을 위한 ‘2024년 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총 29개 팀이 참가 신청하였고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의 팀이 2차 서면 및 발표평가에서 경합을 벌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에서는 ‘평창365삼’ 팀이 임산물생산조사 통계를 활용한 고품질 임산물 생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엄홍길동’ 팀이 임산물소득조사, 임산물생산조사 등 임업통계를 활용하여 산림자원 활용을 용이하게 하는 비즈니스 모델 및 웹페이지를 개발하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임업통계 활용 수기’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2팀)은 산림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상(2팀)은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50만 원이 제공되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통계가 실제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임업진흥을 위하여 지속적인 임업통계 생산과 이용활성화 방안을 발굴하고 경진대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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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통계 스마트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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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양삼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전국의 산양삼 생산자, 지자체 관계자, 학계전문가 약 150명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는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서교 교수는 산양삼 산업의 난제인 품질등급 기준을 AI기술을 활용한 해결을 제안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은 산양삼 생산현장에서 가장 큰 이슈와 이를 해결할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며 산업이 직면한 현실적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산양삼 산업의 현안과 발전방향에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산양삼산업의 현안문제 해결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생산자들의 현장경험과 지자체 담당자들의 정책적 제안이 조화를 이루는 논의가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토론을 통해 ▲산양삼으로 둔갑한 수입삼 및 불법삼의 유통관리 방안, ▲잔류농약검사 기준 등 각종 규제완화 방안, ▲신규 판로개척 및 생산자 지원 방안 등 다양한 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모든 산양삼 산업 종사자들간 상호소통하며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 앞으로도 산양삼 산업현장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반영하여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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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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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11일(수),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통해 구축한 주요 임산물의 경영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서는 △임산물 주산지 지도 △임산물 생산량 및 생산액 △임산물 판매가격 및 판매처 △ 임산물 소득 및 노동 등 임산물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요 임산물의 지난 5년간의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소득과 투입노동시간, 고용노동비 등 비용 항목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임업 현장에서 재배품목을 신규품목으로 전환하거나, 임산물을 새로 선택할 때 참고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로 주요임산물 25품목에 대한 생산동향, 품목별 재배기술 등 임업경영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추가하였다. 본 자료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통합자료실>일반자료실 및 임업정보다드림(neogis.kofpi.or.kr)>임업통계정보>통계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설립 후 10년 넘게 축적된 임업통계조사 자료를 분석하여 귀산촌 희망자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고자 가이드를 발간하게 되었다.”라며 “임업현장에 도움이 되는 활용성 높은 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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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24년 임산물 경영가이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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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우리 임산물, 수출성장세 지속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우리 임산물의 해외시장개척 및 수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산물 수출업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농수산유통공사, 농림식품수출입조합 등 수출지원기관 8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수출현황과 해외시장개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임산물 수출 확대 전략을 논의했다. 이어 올해 밤, 대추, 표고 등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유공자 3명을 선정해 포상하고 해외시장 수출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에 수출탑을 수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은 ㈜그리올푸드 이종현 대표는 일본에 냉동밤 등을 연간 500톤 이상 수출해 해외시장개척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300톤 규모의 수출특화시설을 확충하며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수출탑은 임산물 수출실적이 100만불 이상, 10만불 이상, 10만불 미만 대 기업 중 전년 대비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기업에 수여된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올 한해 우수한 우리 임산물이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임업인과 수출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임산물 수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수출특화시설 확충, 수출 전략품목 발굴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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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9일(월) 흩어져 있던 귀산촌·임업 분야 정보를 통합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3가지로, ▲‘임산물 재배하기’에서는 시・군・구 단위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108개의 산촌 지역의 기본 정보, 추천 임산물, 지원제도를 확인할 수 있다. ▲‘숲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산림 관련 직종, 산림 분야 자격 과정, 전문임업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산촌 즐기기’는 산촌으로 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산촌 여행 정보,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서비스는 귀산촌 희망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점차 풍성하게 채워 나갈 계획이다. 12월 20일(금)까지 임업진흥원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댓글로 이용 후기를 작성하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귀산촌 종합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 바로가기(아이콘) 또는 임업정보 > 귀산촌 종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귀산촌인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를 점차 고도화하여 이용객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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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 삶을 꿈꾸는 도시민을 위한 「귀산촌 종합정보」 서비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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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오는 12월 12일(목) 충북 충주시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양삼 생산자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이슈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명대학교 고성권 교수가 ▲‘산양삼 효능 연구 동향’을 소개하며, 산양삼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논의한다. 이어 서울대하교 서교 교수는 ▲‘AI기반 산양삼 품질등급 기준 고도화 방안’을 발표하며, 품질등급 기준 마련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임업진흥원 정인호 실장이 ▲‘산양삼 산업현장 이슈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산업형장의 이슈와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참여자들 함께 참여하는 90분간의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토론은 산업현장의 주요 문제 해결과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생산자와 관계자들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산양삼 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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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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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업인 역량교육 추진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28일까지 3일간 밤·왕대추를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하려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역량교육을 했다. 부여군산림조합 주관으로 은산면 소재 한국임업진흥원 부여교육센터에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부여군에서 최다 생산되는 밤·왕대추에 대한 심화 교육을 통해 임가가 성공적인 임업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여군에서 임업인들을 위한 품목별 전문적인 교육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산물 재배관리에 대한 심화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됐다. 아울러,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한 교육도 포함하여 참여 임업인의 호응이 컸다. 또한, 교육 수료 시 임업후계자 선발, 후계자 보수 교육, 농업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부여군 관계자는 “임업인에 대한 역량교육을 강화하여 임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의 2023년도 임산물생산조사에 따르면 부여군의 밤 생산액은 252억 원(전국 생산액의 24.8%), 생산량은 9,086톤(전국 생산량의 22.8%)을 기록했다. 부여군은 명실상부한 밤의 대표고장으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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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2월 6일(금) 우리나라 지역석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석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산업계 대상으로 ‘지역석재 가이드 : 건축용석재(자연석판석)’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북은 조달청 MAS규격서의 ‘자연석판석’을 기준으로 지역석재 총 13종 운천석, 포천석, 가평석, 보령석, 남원석, 익산석, 고흥석, 상주석, 영주석, 거창석, 도림석, 마천석, 제주석의 ▲석재의 일반적 성질 ▲지역별 석재분포 ▲석재 품질분석 DB값을 수록했다. 우리나라 지역석재가 궁금한 국민 누구나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임업정보>Kofpi e-book에서 해당 가이드를 열람, 또는 PDF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지역석재 가이드를 통해 국내석의 우수성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석재 뿐만 아니라 산업계에서 필요한 국내 수입·유통되는 석재의 품질분석 DB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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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지역석재 13종 가이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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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임업통계조사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12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경영대상’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에서 ‘Innovation serv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산림청과 함께 임업정책 수립 지원과 임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임업통계조사’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업통계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를 기반으로 한 ‘임산물 재배면적 측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였다. 기존에는 임산물의 재배면적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 조사원이 종이 지적도를 통해 목측(目測) 및 보측(步測)으로 조사하였다. 이는 조사원의 개인별 편차 때문에 정확하게 재배면적을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현장조사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낭비되어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간의 훈련이 필요했다. 그러나 진흥원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현장 조사원의 개인 태블릿 PC에서 재배면적을 구획하고 측정할 수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자동으로 통합시스템에 입력되어 원스톱으로 데이터 수집과 검증까지 가능하게 된다. 기존의 조사 방식보다 데이터 정확성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연간 50억 원가량의 예산 절감과 함께 조사 기간이 216일에서 90일로 단축될 것으로 평가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산림청과 함께 2027년까지 ‘임산물 재배면적 프로그램’으로 ‘전국 임산물 재배지도’를 제작하여 임산물 재해보상,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무열 원장은 “향후 AI 기술 등을 폭넓게 적용하여 프로그램 개선 및 고도화를 통해 임산물 품질관리, 무인 임업기계 운영 등 적용할 수 있는 사업 범위를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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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한국의경영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