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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박정희)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아트인 아일랜드에서 핀란드 북카렐리아 시장 일행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월 1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14까지 티타임, 산양삼 시식, 양측 참석자 소개, 박정희회장으로부터 협회 소개, 환영사, 협회 50년사 영상 시청, 조성근회원의 산림 먹거리 소개, 기념촬영, 대한민국 명품숲(평창 잣나무 숲) 현장 견학순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2년전부터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주 지원등 산림정책을 리셋하여 목재 생산과정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숲에서 해결 하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와 젊은 임업인들이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시대적 동참 할 시기에 핀란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곳 평창을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산주, 임업인, 젊은이들이 핀란드에 가서 서로 배울 수 있는 교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카렐리아 시장과 자연자원연구원 총괄 책임자로부터 내년 6월 한국 산림경영인협회 관계자들이 핀란드에 교차 방문하여 줄 것을 공식요청 받았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핀란드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목재생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유림 경영 소득증대와 프라스틱 대체 물질 개발에 서로간의 가치를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임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참여 할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우리측 참여자는 박정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진춘호 (수석부회장), 신성순(상근부회장), 길영민(교육실장), 백남길(이사), 박미정(강원 사무국장), 조성근(강원지회원), 한희교·박기현(서울대교수), 장윤성(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환(부산대 교수), 장영주(국회농해수위 사무국 박사), 김지영(연구원)과 핀란드에서는 북카렐리아 지역 지자체, 자연자원연구원, 동부핀란드 대학등 3개 기관에서 북카렐리아 시장, 자연자원연구원 총괄책임자 · 교수, 동부핀란드 대학 교수 · 박사 연구원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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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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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 참석
- 남성현 산림청장이 28일 오후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경영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그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임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남 청장은 간담회에서 "산림규제 개선을 비롯해 임업인 소득 향상, 권익 증진,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한다"며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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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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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로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4~5일까지 양일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9.16~10.16)가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전국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박정희 회장 축사, 남성현산림청장과 문국현 유한킴벌리 회장 특강 및 주요내빈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3년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시총회를 개최와 시도지회 장기자랑,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 임업단체총연합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산림은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해 사회구조의 변화, 기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세계 유일 임산물이 돈 되는 산림 등 R/D 플랫폼 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신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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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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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두릅 소비기한 확대 연구로 소득창출기대
- 전북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이희권)가 지역 참두릅 재배 농가의 소득창출에 발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24일 연구소는 2023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선운산두릅작목반(회장 문래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연구소는 고창산 참두릅의 보관과 저장성 향상 기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고창군 참두릅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구소는 참두릅의 맛과 향, 기능성분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통해 고창산 참두릅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이희권 소장은 “이번 저장기술 개발을 통해 우수한 고창 참두릅이 제 값을 받는 것은 물론 사계절 소비자들엑 공급이 된다면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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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두릅 소비기한 확대 연구로 소득창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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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노성 전 이사, 거창산림조합장 출마 의중 밝혀
- 오는 3월 8일 치러질 거창산림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박노성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조합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노성 예비후보는 “ 지금 산림조합은 행정기관에서 맡아 실행해오던 사업들을 이관받아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경영기반 구축·사유림 경영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조적 혁신과 도전 변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노성 예비후보는 공약사업으로 ▲임업 생산 및 경영 능력 향상 위한 교육사업 활성화 ▲임업 장비 및 운영 기자재 입대사업 확대 조합원의 영림계획편성 ▲산림훼손 허가서, 복구설계서 등 컨설팅 사업(대행) 확대 ▲각종 동우회 운영과 복지증진 ▲금융사업 활성화 ▲임산물 판매사업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이사를 지낸 박 씨는 거창 출신으로 경남도청 산림환경 연구원 7년 근무, 함양군산림과 9년 근무, 거창군산림과 14년 등 30여년간 산림 분야에 근무한 '산림 행정통'이다. 산림전문가로 사업 기획을 이끈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조합도 대표기관에 걸맞게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기”라며 “산림 조합이 발전하려면 그동안 투표로 당선돼 개인의 안위와 영익에만 치우치는 조합장을 몰아내고 진정한 조합을 위한 새로운 조합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토목기술자(특급), 산림토목기술자(1급), 산림경영기술자(기술 고급), 조경기술자(중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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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노성 전 이사, 거창산림조합장 출마 의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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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복합경영은 임업인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상품을 발굴·기획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6개 임업 경영체가 임산물 체험과 치유식단 개발·운영 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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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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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 가꾸기 참여
- SK임업 직원들이 8일 오전 충북 충주 인등산에서 숲을 가꾸기에 참였다고 전했다. 숲과 사람을 키우며 SK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효시가 된 SK임업은 지난 1일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최종현 선대회장의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SK임업은 전국에 걸쳐 나무 400만 그루를 심어 서울 남산의 40배 크기 숲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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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 가꾸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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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 농업회사법인 (주)조은이 TV홈쇼핑과 T커머스 방송에서 착즙주스 론칭에 성공해 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전했다. 조은은 매출의 1%를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충북 보은군의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다양한 착즙주스를 판매하는 소상공인이다. 조은은 NFC 착즙공법으로 자연의 원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내 몸에 조은 ABC주스’를 비롯해 사과즙, 석류착즙, 병풀, 대추즙, 흑도라지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신생기업이었던 조은은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12월 10일 공장을 가동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생해 생산물량을 판매할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사업에 지원했고, ‘TV홈쇼핑 및 T커머스 입점 강화 멘토링’ 기업으로 선정돼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또한 자동화된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5월 해썹(HACCP) 인증까지 완료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은숙 ㈜조은 대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TV홈쇼핑 역량 강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홈쇼핑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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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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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 강원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여성임업인 곽미옥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뚜렷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에 수상되는 상으로 4개 부문(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각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4개 부문 중 산림소득 분야의 수상자로 영월군의 곽미옥씨가 선정돼 오는 28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방침이다. 또한, 토종다래 재배방법을 연구·개발해 다래재배 노하우 등을 많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강원도 임업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곽미옥씨는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서 토종다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원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토종다래를 가공·연구해 다래잼,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곽미옥 여성임업인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개최한 2022 Superior Taste Award에서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품·수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홍보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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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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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잣 가공'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잣 가공품 개발 회사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말했다. 코리안파인은 자가 생산 및 12개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지역매입을 통해 연간 약 100t의 잣과 잣 부산물을 조달하고 있다. 또 잣을 활용한 잣 오일, 베이커리 제품 등 7가지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코리안파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특허(4건)와 인증(6건)을 획득해 다양한 잣 가공품을 개발하고,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잣의 고부가가치화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밀폐된 상태에서 초고압 저온으로 추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일반기름보다 보존기간을 2배 늘린 잣 오일과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바훔쿠헨(유럽 간식)이 대표 제품이다. 이 대표는 "귀농·귀촌인 대상 창업 강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경험 등을 전파하고 지역의 농업인들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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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잣 가공'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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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경영인(독림가) 선진지 견학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길수)는 2022년 후반기 선진지 견학을 10월10일 -11일 경상북도 후원으로 “유기농이 미래다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견학과 자연드림파크호텔에서의 민관 소통을 위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안내및 토론, 경북 구미의 초록마당 야생화단지 견학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경영인(독림가)들인 회원들은 산림에 필수적인 요소인 유기농산업의 다양한 국내외 정보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해를 하였고 경상북도 산림기획팀장을 강사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 안내와 토론 시간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사유림이 많은 경북의 산림발전을 위한 민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야생화 농장중 하나인 초록마당 구미 1만7천평 하우스 재배현장 견학과 이영희대표의 35년 경험과 번식 기술의 특강을 통해 산림의 또다른 분야인 야생화에 대해서 견문을 넓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김길수회장은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유림을 보유한 대구-경북이 산림치유산업과 산림생명산업등에서 앞설수 있도록 산림의 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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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경영인(독림가)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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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쾌거!
- 영림임업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그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기념하는 행사이다. 1987년 창업한 영림임업은 불모지였던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표 기업이다. 영림몰딩도어와 영림프라임샤시, 영림인테리어필름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를 개발해 주거문화와 내장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공간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이즈, 색상을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있어 고객 맞춤형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장원 영림임업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해주신 만큼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며 “영림은 지난 35년간 인테리어 자재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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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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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국민생활의 불편 해소와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국민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해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올해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 시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뤄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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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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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5일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 한국임업진흥원이 오는 15일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국제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은 국내 목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모집규모는 총 5개 기업으로 국내 몰딩, 도어, 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박람회의 한국관에 참여해 제품 전시·현장 바이어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THE BIG SHOW 2022)는 중동 최대규모의 건축 기자재·건설 기계 박람회로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건축·빌딩 인테리어 △건설기계△빌딩 외관·특수 건설 △건설기술·빌딩 자동화 △냉·난방기술 △배관·수처리기술·전기시스템 등 총 8개 분야로 20개국 1200여 업체가 참여한다. 지원 항목은 전시회 임차료(참가비). 홍보부스 디자인, 전시제품 운송비 등이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승모 진흥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지원은 대규모 건설 산업의 확대로 목재 수요가 급증하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의 우수목재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의 진출을 원하는 목재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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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5일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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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SK임업, 탄소중립 발전·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
- SK임업이 충남대와 30년간 이어온 인연을 탄소중립 발전과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고 약속했다. 4일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는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탄소중립 발전 및 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을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충북 영동 및 충주 학술림에 대한 지상권을 향후 30년간 재계약하고 SK임업은 연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충남대와 SK임업의 인연은 지난 1992년부터이다. 충남대는 영동과 충주 학술림 부지의 소유권을 갖고 학술과 연구에 활용하면서 지상권 설정을 통해 SK임업에 사용권을 제공했으며 SK임업은 30년간 조림사업을 진행해 현재는 약 100만본의 나무가 자라는 울창한 숲을 조성했다. 고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1970년대부터 SK임업이 경영하던 충북 영동 및 충주의 임야 1007ha를 1992년 충남대에 기부했고 충남대는 해당 임야를 학술림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임업 연구 및 실습 활동에 활용해 왔다. 1992년 충남대가 설정한 지상권의 30년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2052년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탄소중립, ESG 경영이 강조되는 시대, 충남대와 SK그룹이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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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SK임업, 탄소중립 발전·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