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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6기 졸업식을 3월 7일(금)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6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이용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획이사, 김성만 한국치산기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6기 졸업식 수상자는 김인기(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김남이, 최종화(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배상국, 이연학, 안영남, 김익진(산림청장상), 이명수(대전광역시장 표창), 김시경, 이승원(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동일(전라남도지사 표창), 안효점, 이영미, 박소형(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철용(공주대학교 총장 표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6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2,2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블로그(https://blog.naver.com/jcan6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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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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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2월 13일 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미래세대와 함께! 임업인의 힘으로 푸른 대한민국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등 내빈 100여명과 전국에서 모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임상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의 발전을 격려하고, "산림경영 구조를 집약화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과 규제를 개선해 산주의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실가스 흡수, 토사유출방지, 정수, 휴양 등 무궁한 가치로 산림경영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날로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가 더 높아지길 기원하면서 대전시도 산림경영인 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정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포상등이 진행되었다.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산림 경영 기술 교육 강화, 임산물 판로 확대 지원, 산림 정책 개선 활동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한 산림 경영 기술 개발 및 적용 확대,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 산림 정책 개선 및 임업인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임업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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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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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박정희)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아트인 아일랜드에서 핀란드 북카렐리아 시장 일행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월 1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14까지 티타임, 산양삼 시식, 양측 참석자 소개, 박정희회장으로부터 협회 소개, 환영사, 협회 50년사 영상 시청, 조성근회원의 산림 먹거리 소개, 기념촬영, 대한민국 명품숲(평창 잣나무 숲) 현장 견학순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2년전부터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주 지원등 산림정책을 리셋하여 목재 생산과정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숲에서 해결 하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와 젊은 임업인들이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시대적 동참 할 시기에 핀란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곳 평창을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산주, 임업인, 젊은이들이 핀란드에 가서 서로 배울 수 있는 교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카렐리아 시장과 자연자원연구원 총괄 책임자로부터 내년 6월 한국 산림경영인협회 관계자들이 핀란드에 교차 방문하여 줄 것을 공식요청 받았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핀란드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목재생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유림 경영 소득증대와 프라스틱 대체 물질 개발에 서로간의 가치를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임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참여 할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우리측 참여자는 박정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진춘호 (수석부회장), 신성순(상근부회장), 길영민(교육실장), 백남길(이사), 박미정(강원 사무국장), 조성근(강원지회원), 한희교·박기현(서울대교수), 장윤성(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환(부산대 교수), 장영주(국회농해수위 사무국 박사), 김지영(연구원)과 핀란드에서는 북카렐리아 지역 지자체, 자연자원연구원, 동부핀란드 대학등 3개 기관에서 북카렐리아 시장, 자연자원연구원 총괄책임자 · 교수, 동부핀란드 대학 교수 · 박사 연구원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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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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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 참석
- 남성현 산림청장이 28일 오후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경영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그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임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남 청장은 간담회에서 "산림규제 개선을 비롯해 임업인 소득 향상, 권익 증진,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한다"며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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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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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로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4~5일까지 양일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9.16~10.16)가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전국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박정희 회장 축사, 남성현산림청장과 문국현 유한킴벌리 회장 특강 및 주요내빈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3년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시총회를 개최와 시도지회 장기자랑,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 임업단체총연합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산림은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해 사회구조의 변화, 기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세계 유일 임산물이 돈 되는 산림 등 R/D 플랫폼 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신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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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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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두릅 소비기한 확대 연구로 소득창출기대
- 전북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이희권)가 지역 참두릅 재배 농가의 소득창출에 발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24일 연구소는 2023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선운산두릅작목반(회장 문래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연구소는 고창산 참두릅의 보관과 저장성 향상 기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고창군 참두릅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구소는 참두릅의 맛과 향, 기능성분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통해 고창산 참두릅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이희권 소장은 “이번 저장기술 개발을 통해 우수한 고창 참두릅이 제 값을 받는 것은 물론 사계절 소비자들엑 공급이 된다면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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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두릅 소비기한 확대 연구로 소득창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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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노성 전 이사, 거창산림조합장 출마 의중 밝혀
- 오는 3월 8일 치러질 거창산림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박노성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조합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노성 예비후보는 “ 지금 산림조합은 행정기관에서 맡아 실행해오던 사업들을 이관받아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경영기반 구축·사유림 경영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조적 혁신과 도전 변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노성 예비후보는 공약사업으로 ▲임업 생산 및 경영 능력 향상 위한 교육사업 활성화 ▲임업 장비 및 운영 기자재 입대사업 확대 조합원의 영림계획편성 ▲산림훼손 허가서, 복구설계서 등 컨설팅 사업(대행) 확대 ▲각종 동우회 운영과 복지증진 ▲금융사업 활성화 ▲임산물 판매사업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이사를 지낸 박 씨는 거창 출신으로 경남도청 산림환경 연구원 7년 근무, 함양군산림과 9년 근무, 거창군산림과 14년 등 30여년간 산림 분야에 근무한 '산림 행정통'이다. 산림전문가로 사업 기획을 이끈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조합도 대표기관에 걸맞게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기”라며 “산림 조합이 발전하려면 그동안 투표로 당선돼 개인의 안위와 영익에만 치우치는 조합장을 몰아내고 진정한 조합을 위한 새로운 조합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토목기술자(특급), 산림토목기술자(1급), 산림경영기술자(기술 고급), 조경기술자(중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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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노성 전 이사, 거창산림조합장 출마 의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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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복합경영은 임업인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상품을 발굴·기획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6개 임업 경영체가 임산물 체험과 치유식단 개발·운영 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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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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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 가꾸기 참여
- SK임업 직원들이 8일 오전 충북 충주 인등산에서 숲을 가꾸기에 참였다고 전했다. 숲과 사람을 키우며 SK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효시가 된 SK임업은 지난 1일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최종현 선대회장의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SK임업은 전국에 걸쳐 나무 400만 그루를 심어 서울 남산의 40배 크기 숲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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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 가꾸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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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 농업회사법인 (주)조은이 TV홈쇼핑과 T커머스 방송에서 착즙주스 론칭에 성공해 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전했다. 조은은 매출의 1%를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충북 보은군의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다양한 착즙주스를 판매하는 소상공인이다. 조은은 NFC 착즙공법으로 자연의 원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내 몸에 조은 ABC주스’를 비롯해 사과즙, 석류착즙, 병풀, 대추즙, 흑도라지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신생기업이었던 조은은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12월 10일 공장을 가동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생해 생산물량을 판매할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사업에 지원했고, ‘TV홈쇼핑 및 T커머스 입점 강화 멘토링’ 기업으로 선정돼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또한 자동화된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5월 해썹(HACCP) 인증까지 완료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은숙 ㈜조은 대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TV홈쇼핑 역량 강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홈쇼핑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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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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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 강원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여성임업인 곽미옥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뚜렷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에 수상되는 상으로 4개 부문(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각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4개 부문 중 산림소득 분야의 수상자로 영월군의 곽미옥씨가 선정돼 오는 28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방침이다. 또한, 토종다래 재배방법을 연구·개발해 다래재배 노하우 등을 많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강원도 임업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곽미옥씨는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서 토종다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원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토종다래를 가공·연구해 다래잼,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곽미옥 여성임업인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개최한 2022 Superior Taste Award에서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품·수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홍보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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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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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잣 가공'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잣 가공품 개발 회사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말했다. 코리안파인은 자가 생산 및 12개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지역매입을 통해 연간 약 100t의 잣과 잣 부산물을 조달하고 있다. 또 잣을 활용한 잣 오일, 베이커리 제품 등 7가지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코리안파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특허(4건)와 인증(6건)을 획득해 다양한 잣 가공품을 개발하고,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잣의 고부가가치화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밀폐된 상태에서 초고압 저온으로 추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일반기름보다 보존기간을 2배 늘린 잣 오일과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바훔쿠헨(유럽 간식)이 대표 제품이다. 이 대표는 "귀농·귀촌인 대상 창업 강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경험 등을 전파하고 지역의 농업인들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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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잣 가공'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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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경영인(독림가) 선진지 견학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길수)는 2022년 후반기 선진지 견학을 10월10일 -11일 경상북도 후원으로 “유기농이 미래다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견학과 자연드림파크호텔에서의 민관 소통을 위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안내및 토론, 경북 구미의 초록마당 야생화단지 견학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경영인(독림가)들인 회원들은 산림에 필수적인 요소인 유기농산업의 다양한 국내외 정보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해를 하였고 경상북도 산림기획팀장을 강사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 안내와 토론 시간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사유림이 많은 경북의 산림발전을 위한 민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야생화 농장중 하나인 초록마당 구미 1만7천평 하우스 재배현장 견학과 이영희대표의 35년 경험과 번식 기술의 특강을 통해 산림의 또다른 분야인 야생화에 대해서 견문을 넓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김길수회장은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유림을 보유한 대구-경북이 산림치유산업과 산림생명산업등에서 앞설수 있도록 산림의 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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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경영인(독림가)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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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쾌거!
- 영림임업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그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기념하는 행사이다. 1987년 창업한 영림임업은 불모지였던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표 기업이다. 영림몰딩도어와 영림프라임샤시, 영림인테리어필름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를 개발해 주거문화와 내장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공간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이즈, 색상을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있어 고객 맞춤형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장원 영림임업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해주신 만큼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며 “영림은 지난 35년간 인테리어 자재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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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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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국민생활의 불편 해소와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국민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해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올해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 시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뤄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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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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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5일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 한국임업진흥원이 오는 15일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국제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은 국내 목재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오프라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원사업의 모집규모는 총 5개 기업으로 국내 몰딩, 도어, 마루 등 주요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생산하는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박람회의 한국관에 참여해 제품 전시·현장 바이어 상담을 통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THE BIG SHOW 2022)는 중동 최대규모의 건축 기자재·건설 기계 박람회로 오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박람회는 △건축·빌딩 인테리어 △건설기계△빌딩 외관·특수 건설 △건설기술·빌딩 자동화 △냉·난방기술 △배관·수처리기술·전기시스템 등 총 8개 분야로 20개국 1200여 업체가 참여한다. 지원 항목은 전시회 임차료(참가비). 홍보부스 디자인, 전시제품 운송비 등이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승모 진흥원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지원은 대규모 건설 산업의 확대로 목재 수요가 급증하는 중동지역을 목표로 국내의 우수목재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의 진출을 원하는 목재기업의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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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15일까지 두바이 건축기자재 박람회 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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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SK임업, 탄소중립 발전·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
- SK임업이 충남대와 30년간 이어온 인연을 탄소중립 발전과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고 약속했다. 4일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는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탄소중립 발전 및 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을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충북 영동 및 충주 학술림에 대한 지상권을 향후 30년간 재계약하고 SK임업은 연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충남대와 SK임업의 인연은 지난 1992년부터이다. 충남대는 영동과 충주 학술림 부지의 소유권을 갖고 학술과 연구에 활용하면서 지상권 설정을 통해 SK임업에 사용권을 제공했으며 SK임업은 30년간 조림사업을 진행해 현재는 약 100만본의 나무가 자라는 울창한 숲을 조성했다. 고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1970년대부터 SK임업이 경영하던 충북 영동 및 충주의 임야 1007ha를 1992년 충남대에 기부했고 충남대는 해당 임야를 학술림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임업 연구 및 실습 활동에 활용해 왔다. 1992년 충남대가 설정한 지상권의 30년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2052년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탄소중립, ESG 경영이 강조되는 시대, 충남대와 SK그룹이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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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SK임업, 탄소중립 발전·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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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농업회사법인, 배도라지 농축액 스틱 목애플러스 할인 행사 진행!
- 정진 농업회사법인이 배도라지 농축액 스틱 목애플러스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할인행사는 ‘목애플러스’에 한하며, 7월 10일까지 정진푸드몰에서 진행한다고 전했다. 목애플러스는 생강, 도라지, 배 등의 원재료에 쌀조청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드실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특히 농축액 스틱 타입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다. 기존 제품인 목애생강도라지배의 양이 적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해당 제품을 1포 당 10g에서 12g으로 용량을 개선하였으며, 식품 첨가물 없이 맥문동, 모과, 대추 등 국내산 100% 원료를 더하여 제품을 보완했다. 그밖에도 목애플러스는 HACCP 인증 시설에서 체계적인 공정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다. 한편 정진 농업회사법인은 현재 정진푸드몰 이외 마켓컬리에서도 목애플러스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안동간고등어, 청계란 등 산지직송 농축수산물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건강한 지역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목애플러스는 싱어게인2 출연자 김기태와 윤성의 목 관리 필수품으로 SNS에서 알려졌다”라며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 목 건강에 좋으니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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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농업회사법인, 배도라지 농축액 스틱 목애플러스 할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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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임산물 생산비 크게 올라...
- 지난해 주요 임산물 7개 품목(밤·대추·호두·떫은감·표고버섯·더덕·곰취)의 생산비를 조사한 결과 산림청은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전했다. 산림청은 2007년부터 매년 임산물 생산비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임산물 생산비가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2020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톱밥배지 표고버섯을 제외한 모든 품목의 생산비가 전년보다 대폭 늘었다. 수실류(밤·대추·호두·떫은감) 가운데 단위면적당 생산비가 가장 높은 대추는 1㏊당 생산비가 지난해 3284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8.9% 상승했다. 호두는 1237만8000원, 밤은 446만2000원, 떫은감은 2378만6000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2.7%, 4.1%, 16.3% 올랐다. 표고버섯은 원목 시설·노지재배 생산비가 각각 1만본당 3358만2000원, 2428만3000원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2.4%, 2.0% 올랐다. 톱밥배지 표고버섯은 생산비가 지난해 1만봉당 3587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0.5% 감소했다. 더덕 생산비는 1㏊당 1712만6000원(2년 1기작), 3543만원(3년 1기작)으로 전년보다 각각 2.7%, 3.6% 증가했다. 곰취는 노지재배가 1㏊당 3551만1000원, 시설재배가 9171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5%, 20.9% 올랐다. 이같은 생산비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승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수실류 인건비는 전년과 비교해 모두 10% 이상 올랐다. 밤의 시간당 인건비는 1만6087원으로 전년과 견줘 10.4% 상승했다. 대추는 1만4876원으로 9.0%, 호두는 1만5611원으로 11.4%, 떫은감은 1만5565원으로 10.7% 올랐다. 표고버섯 인건비는 원목 시설재배가 1만4700원, 노지재배가 1만4708원으로 전년과 견줘 각각 8.6%, 7.3% 올랐다. 더덕은 인건비가 2년 1기작이 11.6%, 3년 1기작이 5.4% 올랐다. 곰취 역시 인건비가 노지재배는 7.4%, 시설재배는 7.9% 상승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산물 생산비조사는 임업인과 귀산촌을 꿈꾸는 도시인에게 필요한 주요 품목의 생산비 정보를 제공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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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임산물 생산비 크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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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청량산에 편백나무 800그루 식재 행사 열어...
- 환경보호활동인 '클린 데이(Clean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삼천리는 인천광역시 청량산에 편백나무 800그루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해 시민들에게 청정한 숲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며,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18년째 이어져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삼천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서 2005년부터 지역 사회 곳곳의 산과 하천을 방문해 환경 정화, 식목활동, 친환경 편의시설 조성 등 클린 데이 캠페인을 펼쳤다. 녹색환경 조성, 기후 변화 대응 등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봉사활동에 애써왔다. 또한 삼천리 임직원들은 청량산을 매월 방문해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치고 봄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어 테마길을 조성해 왔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청정한 자연 쉼터의 공간을 제공하는 데 일조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이 같은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제18회 산의 날 산림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천리는 지난해 북부지방산림청과 '청량산 산림 탄소중립의 숲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해 2026년까지 산림 정화활동, 특화 산림공간 조성, 산림시설 정비,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숲가꾸기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하반기에도 노후된 벤치 및 목계단 등을 친환경 목재 시설물로 교체해 주민 이용 편의 제고 및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극대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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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청량산에 편백나무 800그루 식재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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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 지난 5월 18일 영림임업㈜이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토탈인테리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인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며,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약 한 달에 걸쳐 시장점유율 등 소비자조사를 실시하며, 브랜드 선호도, 혁신성, 이용 경험, 가심비(가치 소비) 등을 바탕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영림임업㈜은1987년 설립 이후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제품을 개발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모든 제품은 친환경 등급 자재를 사용하며, 다양한 제품에 환경표지인증과 친환경 건축자재를 인증 받은 바 있다. 대표 수상자인 이준명 선임연구원은 "건자재 대표기업인 영림임업이 토탈 인테리어 부문에서도 점점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하며 "도어ㆍ창호ㆍ키친바스 등 모든 홈인테리어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여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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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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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재 이용한 핑거조인트 집성판재 생산
- 흥평임업(대표 신용구)에서 건조 국산재를 공급하고, 핑거조인트 전문업체 민아우드(대표 김태중)가 핑거조인트 길이집성을 한 후, 집성판재 전문 아름다운목재(대표 안상훈)가 가구 및 인테리어용 판재로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국산 목재를 이옹한 핑거조인트 집성판재 생산을 한다. 또한 지아띠, 잇다스페이스, 마타니아퍼니처 등 가구 생산 및 인테리어 전문업체와 작가들과의 협력으로 판로까지 해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목재 생산의 주요 생산 규격 은 24×1200×2400㎜이며 , 주문규격 생산도 가능하다. 한편 흥평임업은 아카시아, 참나무, 은행나무 등 각종 국산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아카시아는 울긋불긋한 패턴이 있는 다채로운 목재로 가구재, 인테리어재로 많이 사용된다. 또 짙은 브라운 색상과 아름다운 나뭇결을 지닌 목재로 내구성이 좋으며 습기에도 강하고 흠집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참나무는 견고하고 수축 팽창이 적으며 내구성이 높은 목재로 정평이 나있다. 특유의 노란 빛깔을 지닌 은행나무는 옅은 황백색 재색을 보이고 고운 나뭇결과 곧은 나뭇결을 가지고 있어 가구재, 내장재로 많이 쓰이고 있다.특히 은행나무는 수축율이 낮은 편이라 치수안정성이 우수해 건조하는 과정에서도 뒤틀림, 갈라짐 등 변형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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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재 이용한 핑거조인트 집성판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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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장생도라지 회장 "토종 도라지로 세계인 건강 지켜줄 것"
- “‘오래 묵은 도라지는 산삼보다 약효가 귀하다’는 말이 있죠. 세계 최초로 다년생 도라지 대량 재배법 개발에 성공해 도라지 건강기능식품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영춘 장생도라지 회장(62·사진)은 국내 손꼽히는 ‘도라지 전문가’다. 경남 진주에 본사를 둔 장생도라지는 20년 이상 자란 도라지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해 수출하는 농업 바이오벤처기업이다. 1995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 70억원을 올렸다. 삼성테크윈에 근무하던 이 회장은 가업승계를 위해 경영에 뛰어들었다. 20여 년간 몸담은 삼성테크윈에서 익힌 생산공정, 제품화 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던 회사를 바꿔놨다. 도라지를 원료로 가공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도 내놓았다. 부친이 입으로 전한 장생도라지의 효능을 지역 대학 연구팀과 손잡고 규명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과학적 근거를 통해 도라지의 가치를 입증했다. 도라지 관련 특허 42건을 취득하는 등 연구개발에만 100억원을 투자했다. 일반 도라지의 수명은 보통 3년이다. 이 회장의 부친인 이성호 창업자는 도라지 수명을 7배 늘리는 데 성공했다. 16년간 매달린 끝에 도라지를 노지에서 20년 넘게 재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회장은 “부친은 지병 때문에 쇠약했던 동네 아저씨가 산에서 오래 묵은 도라지를 캐 먹고 쾌유하는 모습을 본 뒤 장생도라지 재배 연구에 한평생을 바쳤다”고 했다. 부친의 노력은 정부에서도 인정받았다. 고등학교 국정 지리 교과서에 ‘도라지 하나로 세계를 제패했다’고 실렸다. 부친이 지역 농민들로 이뤄진 영농조합법인을 결성한 게 장생도라지의 시초다. 이 회사는 하동 함양 무주 남원 등 지리산 인근에 60만㎡ 규모 도라지 재배 밭을 확보하고 있다. 이 지역 농민들과 계약 재배하거나 직영하는 방식이다. 도라지의 주요 약리 성분은 사포닌이다. 20년 이상 자란 장생도라지는 일반 도라지에는 없는 여러 종류의 사포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장생도라지는 일반 도라지에 비해 콜레스테롤 분해 기능은 12배, 간 기능 개선 효과는 8.5배, 면역 활성화 효과는 4.8배 높다”고 했다. 이 회사의 장생도라지 제품은 일본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일본 누적 수출액은 2500만달러(약 317억원) 규모”라고 했다. 올해 경남 하동에 제2 생산공장을 완공한다. 이곳에서 도라지뿐만 아니라 하동 지역 특산물인 배, 녹차, 매실 등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부터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역량 있는 지역 기업들의 혁신을 도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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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장생도라지 회장 "토종 도라지로 세계인 건강 지켜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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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대웅, 자체 브랜드 '고성곰실 두릅천지' 개발
-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대웅은 자체 브랜드 ‘고성곰실 두릅천지’를 개발했다고 12일 전했다. 고성곰실 두릅천지는 봄 제철 참두릅 슈퍼개량품종으로 번식력이 1년에 10배, 3년에 200배 이상 증가하고 가시가 없어 작업성과 수익성이 뛰어나 임야소유주, 초보농부, 귀농,주말농장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경남 고성 금봉산 청정지역에서 무농약 유기농으로 재배된 가시없는 참두릅은 7년간의 노력 끝에 개량돼 두릅 묘목과 종근 대량번식에 성공 ‘곰실두릅천지’를 브랜딩해 2월말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참두릅 품종은 가시가 없는 특성으로 수확 시간이 절약되고, 고냉지대 임야에서도 특별한 관리 없이 방목재배가 가능하다. 3년 후부터는 200배 이상의 번식력을 갖춘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참두릅은 지난 2021년 산림청에서 발표한 임야 재배 수익성 1위로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민감해진 작물 농가에서 두릅농사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분위기다. 김종천 농장주는 묘목식재 꿀팁에 대한 얘기와 곰실두릅천지의 노하우 공유, 홍보컨텐츠 제공, 판로개척지원도 재배자와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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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대웅, 자체 브랜드 '고성곰실 두릅천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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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새도나영농조합, 친환경 표고버섯 생산 위한 새로운 도전
- 최근 친화경 버섯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버섯은 표고버섯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표고버섯을 성남시에서 생산·판매하는 농장이 있어 지역사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병각(62) 대표가 운영하는 새도나영농조합에서 생산 유통 중인 표고버섯이 그것이다. 이병각 대표는 최근 농협중앙회가 우수농업인을 선정해 수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11일 성남 중원구 갈현동 새도나영농조합에서 그를 만나 농업에 대해 들어봤다. ◇평범한 직장인, 농업인이라는 제2의 길을 걷다=남들과 똑같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해왔던 이병각 대표는 지난 2001년 ‘농업인’이라는 제2의 길을 걷게 된다. 이 대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텃밭을 가꿔왔는데, 자신이 농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 남들보다 더 잘 해낼 자신이 있었다. 그렇게 재배 품종을 생각하다 성남 갈현동 지역 특성에 맞게 친환경 농작물을 찾았다. 바로 ‘표고버섯’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버섯 재배가 생소했다. ‘단순 농사’만 지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4년간 농업대학도 다니며 현대식 농업을 짓는 방법을 배웠다. 다수확보다 고품질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재배와 공부를 병행했다. 또 유통 판로로 개척해냈다. 이듬해 매출은 수직상승했다. ‘무농약’, ‘친환경’ 등을 내세워 다른 농장에서 생산한 표고버섯과 차이점을 두며 그의 농장이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단순 농업만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농업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현대식 농업을 접목해 지금의 농장으로 성장시켰다"고 설명했다. ◇맛과 식감까지 ‘최고’=새도나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중인 표고버섯은 품질 좋은 ‘친환경’ 버섯으로 유명하다. 현재 새도나영농조합법인은 약 9천500평 규모에서 이병각 대표는 표고버섯 세부 재배과정에서부터 수확·포장·가공 등 상품화 전과정을 일원화 해 운영 중이다.사실상 전 과정을 손수 직접 하기 때문에 작은 틈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 대표 철칙이다. 모든 공정 과정이 천연 환경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산과 유사한 버섯을 생산한다. 세부적으로 맑고 깨끗한 성남의 청정지역에서 물을 뿌리지 않고 낮은 온도와 깨끗한 환경에서 햇빛과 바람으로 버섯을 재배한다. 그의 농장에는 늘 17도~28도의 온도와 60~70%의 습도를 유지하고 있어 최상품의 표고버섯이 생산된다. 최신식 공조설비에서 ‘온도와 습도’를 조절, 체계적인 재배 및 관리하는 것이다. 또한 국내산 100% 참나무 톱밥 배지만을 사용한다. 표고버섯 수확 후 남은 톱밥 배지는 인근 농가에 제공해 친환경 퇴비로 활용 중이다. 이와같이 철저한 재배 시스템으로 탄생한 표고버섯은 자연산 송이처럼 생으로 먹거나 요리를 통해 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도 있다. 비타민D와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입안에 가득 퍼지는 향긋함도 일품이다. 일반 버섯들보다 대가 크다 보니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역시 훌륭하다. 특히 맛과 향이 국내에서는 송이버섯 다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맛을 그대로 소비자 식탁에 전달하기 위해 택배 주문 시 보냉박스로 아이스팩에 포장해 신선함을 유지하는 등 작은 부분 하나 가벼이 넘기지 않는다. 최근에는 로컬푸드와 학교급식, 농협하나로마트 등 유통 판로를 개척해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농장과 상품을 선보이고, 이 대표의 표고버섯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를 높이는 중이다. 그의 농장은 당일 생산, 당일 출고라는 원칙을 지금까지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향후 국내 기후가 아열기후로 바뀌는 만큼, 귤·바나나 등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영농조합의 규모를 키워 시설물 관리도 맞춰 나간다는 것이다. 경영규모 확대에 따른 고용 창출과 지역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이병각 대표는 "나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줄 때가 가장 행복했다"면서 "지난 2001년 표고버섯 농사를 지을때부터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성남시, 경기도, 대한민국의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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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새도나영농조합, 친환경 표고버섯 생산 위한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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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다리더덕, 예천의 특산물 활용한 비건식 '더덕포 개발'
- 농업회사법인 삽다리(주)(공동대표 강수일·김예슬)은 충남 예천의 특산물 삽다리 더덕을 활용하여 100% 식물성포인 '더덕포'를 개발했다고 전혔다. 삽다리더덕은 더덕과 더덕을 활용한 여러 가공품으로 우리나라 토종 작물을 알리는 스타트업으로, 공동대표인 강수일, 김예슬 부부는 충남 예산에 귀농해 2030 세대의 취향 맞는 더덕 제품을 연구해왔다. 부부는 더덕 재배 과정에서 친환경 농업을 고집했는데, 여기에는 '농약을 많이 쓰면 당장은 잘 자라지만, 작물이 자라는 땅과 지구에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농업 철학이 담겨 있다. 그 연구의 결과로 탄생한 더덕포는 육포와 쥐포를 대체 할 수 있는 100% 식물포로 비건들도 먹을 수 있으며, 건강을 생각한 간편한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가공 과정에서 다른 첨가물 없이 단맛을 이끌어 낸 것이 특징인데, 반건조 더덕포는 담백한 맛으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으며 매콤한 맛의 매운 더덕포는 술안주로도 인기다. 더덕포 외에도 삽다리더덕은 더덕순, 더덕고추장 장아찌, 호박 더덕즙, 더덕종근, 더덕밀크, 새싹더덕 등 영양과 맛까지 잡은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써 삽다리더덕은 지난해 12월 충남 사회적경제 IR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사회적경제 임팩트 IR 경연대회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의 사회적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신규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임팩트 투자를 위한 기업들의 IR(Investor Relation)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개최한 공모전이다. 삽다리더덕은 더덕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덕포를 개발한 더덕브랜드로 인정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삽다리더덕은 국내 더덕 홍보와 지원 확대를 위해 '더덕농가살리기 챌린지'에도 참여하고 있다. 삽다리더덕은 지난 2월 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펀딩률 962%를 달성한 바 있으며, 펀딩금 전액은 더덕농가들의 신제품 개발 및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강수일 대표는 "일반적으로 더덕은 쓴 약용작물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연구와 개발을 통해 이러한 생각을 바꾸고 싶었다. 연구 끝에 출시한 삽다리더덕의 더덕포와 여러 식품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식품이라 자부한다"며, "명품 가방이나 명품 의류가 있듯 더덕에도 '명품 더덕'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다. 특히, 더덕포는 대체육포나 대체쥐포로 불릴 만큼 식감과 맛, 건강을 모두 잡은 식품"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강 대표는 "무조건 소비자에게 우리 더덕을 사랑해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맛더덕, 아삭더덕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서는 더덕의 장점을 살린 식품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더덕 식품을 만들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우리 더덕의 품질과 맛을 알리고 싶다. 나아가 우리나라 농가를 살리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탁을 지키는 일에 나서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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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다리더덕, 예천의 특산물 활용한 비건식 '더덕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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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작목 천마 추출물 비만억제 효과 특허출원
- 전북농업기술원이 전북 대표 특화작목인 천마 추출물을 고지방식이 마우스의 경구에 투여했을때 비만억제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얻어 특허 출원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무주를 중심으로2020년 기준 전북의 천마 재배면적은 전국의 55.2%, 생산량은 69%를 차지하는 대표작목으로 육성돼 왔다. 전북농기원은 2021년 지역특화작목기술개발 과제로 선정돼 3년 동안 이상기후에 대응한 천마 시설재배 안정생산 기술개발과 생산 단지화를 비롯해 식품, 의약품 및 반려동물용 제품개발로 천마 생산 및 소비 촉진 연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천마 추출물에 대한 비만 억제효과는 원광대 한방병원과 공동으로 수행해 고지방식이 마우스에 동시에 경구투여시 체중 및 간 무게 감소는 물론 간 및 혈청 중성지방이 추출물 농도에 따라 최대 50%, 63%까지 감소했고 천마 추출물 투여로 지방전환 효소 생성(ACC, FAS) FAS(Fatty Acid Synthase) 및 ACC(Acetyl-CoA Carboxylase)가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농업기술원 송영은 연구사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비만 관리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학제품이 아닌 천연에서 얻어진 천마 추출물의 비만 억제 효과가 소비 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으로 전북농기원은 특허출원 기술을 업체에 이전해 건강식품 개발을 추진하고 체지방 감소 등 비만 억제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을 추진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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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작목 천마 추출물 비만억제 효과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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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다리더덕, 충남 사회적경제 IR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쾌거!
- 농업 회사 삽다리는 삽다리 더덕 충남 사회적경제 IR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 삽다리 더덕은 우리나라 향토작물 더덕을 알리고 더덕 재배를 비롯해 제품개발과 수출 등을 통해 농가와 상생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삽다리 더덕의 대표는 ’콧털농부‘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청년 농부 강수일, 김예슬 부부다. 이들은 충남 예산군에서 40년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를 이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농사 법과 친환경적 농사법을 고안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더덕은 예로부터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식물로, 식감이 우수하고 나트륨이 거의 없는 반면, 영양분은 풍부해 건강한 식단을 위한 재료로 쓰였다. 또 충남 예산군 가야산과 덕숭산 기슭에서 캔 더덕으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더덕의 성질과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가공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강수일 대표는 ’더덕은 쓴맛이 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라며 더덕은 약용작물이다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욱이 우리나라 농가를 살리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탁을 지키는 일에 나서고 앞장서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삽다리 더덕은 2030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비건식품인 ‘더덕포’를 개발했다. 더덕포는 육포와 쥐포를 대체할 수 있는 100% 식물성 포로, 더덕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트렌디 비건안주다. 삽다리 더덕은 가공 과정에서 다른 첨가물 없이 단맛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삽다리 더덕의 반건조 더덕포는 아삭하고 단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나트륨 함유가 0%로 다이어트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매운 더덕포는 매콤하면서 향긋한 더덕향을 느낄 수 있어 가벼운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제품 개발과 출시 외에도 삽다리더덕은 우리나라의 더덕을 알리고 더덕 농가의 지원을 확대하고자 '더덕농가살리기 챌린지'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삽다리더덕은 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펀딩률 962%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펀딩금 전액은 더덕 농가들의 신제품 개발 및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아직 신생 기업인만큼, 삽다리 더덕은 브랜드와 1차 농업이 자리를 잡은 후 성과에 따라 엔젤투자부터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수일 대표는 "좋은 품질의 국내산 더덕을 이용해 맛있는 더덕 간편식을 만들어 제품들을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더덕이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식재료이자 간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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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다리더덕, 충남 사회적경제 IR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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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산림펀드 출시
-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산림지(팀버랜드∙Timberland)는 대표적인 탄소 흡수원으로 최근 유망한 대체투자 자산군으로 관심받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산림펀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창출되는 목재 수익 외에도 천연림을 활용한 자연기반 탄소감축 사업(nature-based solution)을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voluntary carbon credit)을 직접 생성해 수익화할 계획이다. 해외 연기금 등이 주로 투자해온 기존 해외 산림펀드들은 목재(벌목)와 산림지 가치 상승만을 주 수익원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아시아 최초의 산림펀드가 될 이 상품은 자연에서 자산으로 대상에 대한 인식을 전환해 글로벌 대체투자 부문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했다는 의의를 갖는다"고 전했다. ESG측면에서 산림 추가 조성 및 보존을 통한 탄소 격리(carbon sequestration)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의 경우 이 펀드가 투자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으로부터 직접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 출시와 관련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해외 정부 및 국제기구 등과 협업해 주요 단계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한국임업진흥원과 해외산림투자 펀드 조성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엔 베트남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을 포함한 워킹그룹을 출범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 펀드의 연내 출시를 목표로 사전마케팅에도 나설 예정이다. 펀드가 출시되면 캐피탈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자금이 집행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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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산림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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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SK임업, 결식우려아동 위한 업무협약
- 복지혜택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행복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국내 유일 복합임업 기업인 SK임업과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전했다. SK임업은 숲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든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수페’ 보습 로션 약 400개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탁했다. 해당 제품은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 중인 ‘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고 있는 전국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초생필품 패키지 지원 프로젝트’는 결식우려아동들의 일상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생필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3000여 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6개월 분량의 비타민, 생리대, 위생용품 등을 지원했고 올해는 8천500여 명의 아동들에게 해당 패키지를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끼니 공백이 있는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이 협력해서 전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아동들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멤버사들의 자원과 역량을 모아 주거 환경 개선, 학습 및 정서 교육 지원, 법률 지원 등도 진행 중에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협력에 기꺼이 함께 해준 SK임업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편 행복얼라이언스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대표적 과제 중 하나인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하는 지방정부, 기업, 일반 시민이 협력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연결해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를 창출하는 일에 수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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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SK임업, 결식우려아동 위한 업무협약
실시간 산림경영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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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은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제16기 졸업식을 3월 7일(금)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가졌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는 임업인, 퇴직예정자, 귀농·귀촌자, 산림에 관심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하여 전국의 선진 임업현장에서 학계와 산림 관련 기관의 연구원, 현장의 신지식 임업인 등 총 50여명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지난 1년 170시간 동안 산림복합경영과 장/단기 임산물 재배방법 등의 산림소득과 연관된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6기 졸업식에 40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여 배출하게 되었다. 안진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생들이 “1년간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임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 과장, 김영명 충청남도 환경산림국장,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전략상무, 이용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획이사, 김성만 한국치산기술협회 사무처장, 김창수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상임부회장, 진춘호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과 한국산림아카데미 총동문회 회장, 사무총장 및 기수별 동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졸업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16기 졸업식 수상자는 김인기(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표창), 김남이, 최종화(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배상국, 이연학, 안영남, 김익진(산림청장상), 이명수(대전광역시장 표창), 김시경, 이승원(충청남도지사 표창), 서동일(전라남도지사 표창), 안효점, 이영미, 박소형(대전광역시 교육감), 정철용(공주대학교 총장 표창)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산림경영의 신기술개발,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라는 교육목표를 바탕으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16기째 운영 중에 있으며, 단기과정을 포함하여 그동안 2,20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육성하였고, 2021년부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전화 042)471-9963와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및 한국산림아카데미블로그(https://blog.naver.com/jcan6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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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인재 양성의 산실, 한국산림아카데미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제16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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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는 2월 13일 대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미래세대와 함께! 임업인의 힘으로 푸른 대한민국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에는 임상섭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진영문 한국산림기술인회장,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등 내빈 100여명과 전국에서 모인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임상섭 산림청장은 축사를 통해 협회의 발전을 격려하고, "산림경영 구조를 집약화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과 규제를 개선해 산주의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온실가스 흡수, 토사유출방지, 정수, 휴양 등 무궁한 가치로 산림경영인 여러분들의 역할이 날로 갈 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 "오늘 정기총회를 통해 산림의 가치가 더 높아지길 기원하면서 대전시도 산림경영인 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정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해 임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 발표,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회원들에 대한 포상등이 진행되었다.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산림 경영 기술 교육 강화, 임산물 판로 확대 지원, 산림 정책 개선 활동 등이 발표되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한 산림 경영 기술 개발 및 적용 확대, 임산물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 산림 정책 개선 및 임업인 지원 강화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민과 함께하는 임업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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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제53차 정기총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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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 박정희)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강원도 평창 아트인 아일랜드에서 핀란드 북카렐리아 시장 일행과의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11월 17일(일요일) 오전 8시부터 14까지 티타임, 산양삼 시식, 양측 참석자 소개, 박정희회장으로부터 협회 소개, 환영사, 협회 50년사 영상 시청, 조성근회원의 산림 먹거리 소개, 기념촬영, 대한민국 명품숲(평창 잣나무 숲) 현장 견학순으로 진행 하였다. 특히,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2년전부터 산림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산주 지원등 산림정책을 리셋하여 목재 생산과정과 기후 위기의 절박함을 숲에서 해결 하려는 노력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협회와 젊은 임업인들이 국제적으로 글로벌하게 시대적 동참 할 시기에 핀란드 관계자 여러분들이 이곳 평창을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산주, 임업인, 젊은이들이 핀란드에 가서 서로 배울 수 있는 교류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카렐리아 시장과 자연자원연구원 총괄 책임자로부터 내년 6월 한국 산림경영인협회 관계자들이 핀란드에 교차 방문하여 줄 것을 공식요청 받았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핀란드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여 목재생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사유림 경영 소득증대와 프라스틱 대체 물질 개발에 서로간의 가치를 인식하는 중요한 자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국제교류를 통한 임업인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 참여 할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우리측 참여자는 박정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진춘호 (수석부회장), 신성순(상근부회장), 길영민(교육실장), 백남길(이사), 박미정(강원 사무국장), 조성근(강원지회원), 한희교·박기현(서울대교수), 장윤성(국립산림과학원 박사), 김영환(부산대 교수), 장영주(국회농해수위 사무국 박사), 김지영(연구원)과 핀란드에서는 북카렐리아 지역 지자체, 자연자원연구원, 동부핀란드 대학등 3개 기관에서 북카렐리아 시장, 자연자원연구원 총괄책임자 · 교수, 동부핀란드 대학 교수 · 박사 연구원 등 총 11명이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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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핀란드와 글로벌 산림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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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 참석
- 남성현 산림청장이 28일 오후 대전 중구 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에 참석했다. 남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경영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그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임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남 청장은 간담회에서 "산림규제 개선을 비롯해 임업인 소득 향상, 권익 증진,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한다"며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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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책소통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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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 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가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회장 박정희)와 강원도지회가 주최로 4일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개막했다고 전했다. 이번 전국대회는 4~5일까지 양일간 강원세계산림엑스포(9.16~10.16)가 개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국회고성연수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희 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 남성현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전국 지회 회장 및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에 이어 박정희 회장 축사, 남성현산림청장과 문국현 유한킴벌리 회장 특강 및 주요내빈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023년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임시총회를 개최와 시도지회 장기자랑,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관람, 임업단체총연합회 세미나 순으로 진행된다. 박정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날 산림은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를 비롯해 사회구조의 변화, 기역개발의 요구, 녹색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시대변화에 발맞춰 세계 유일 임산물이 돈 되는 산림 등 R/D 플랫폼 산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강원도지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신림조합중앙회,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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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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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두릅 소비기한 확대 연구로 소득창출기대
- 전북 고창군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소장 이희권)가 지역 참두릅 재배 농가의 소득창출에 발벗고 나섰다고 전했다. 24일 연구소는 2023년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제품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선운산두릅작목반(회장 문래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연구소는 고창산 참두릅의 보관과 저장성 향상 기술에 관한 연구를 통해 고창군 참두릅 재배 농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연구소는 참두릅의 맛과 향, 기능성분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연구를 통해 고창산 참두릅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이희권 소장은 “이번 저장기술 개발을 통해 우수한 고창 참두릅이 제 값을 받는 것은 물론 사계절 소비자들엑 공급이 된다면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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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두릅 소비기한 확대 연구로 소득창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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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노성 전 이사, 거창산림조합장 출마 의중 밝혀
- 오는 3월 8일 치러질 거창산림조합장 선거에 나서는 박노성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11시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조합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노성 예비후보는 “ 지금 산림조합은 행정기관에서 맡아 실행해오던 사업들을 이관받아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경영기반 구축·사유림 경영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주·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창조적 혁신과 도전 변화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박노성 예비후보는 공약사업으로 ▲임업 생산 및 경영 능력 향상 위한 교육사업 활성화 ▲임업 장비 및 운영 기자재 입대사업 확대 조합원의 영림계획편성 ▲산림훼손 허가서, 복구설계서 등 컨설팅 사업(대행) 확대 ▲각종 동우회 운영과 복지증진 ▲금융사업 활성화 ▲임산물 판매사업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이사를 지낸 박 씨는 거창 출신으로 경남도청 산림환경 연구원 7년 근무, 함양군산림과 9년 근무, 거창군산림과 14년 등 30여년간 산림 분야에 근무한 '산림 행정통'이다. 산림전문가로 사업 기획을 이끈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제 우리 조합도 대표기관에 걸맞게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기”라며 “산림 조합이 발전하려면 그동안 투표로 당선돼 개인의 안위와 영익에만 치우치는 조합장을 몰아내고 진정한 조합을 위한 새로운 조합장으로 바꿔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자는 토목기술자(특급), 산림토목기술자(1급), 산림경영기술자(기술 고급), 조경기술자(중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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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노성 전 이사, 거창산림조합장 출마 의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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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5일 대둔산자연휴양림에서 한국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복합경영은 임업인이 보유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 프로그램과 상품을 발굴·기획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 6개 임업 경영체가 임산물 체험과 치유식단 개발·운영 등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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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산림복지 복합경영 발전'위한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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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 가꾸기 참여
- SK임업 직원들이 8일 오전 충북 충주 인등산에서 숲을 가꾸기에 참였다고 전했다. 숲과 사람을 키우며 SK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효시가 된 SK임업은 지난 1일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최종현 선대회장의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SK임업은 전국에 걸쳐 나무 400만 그루를 심어 서울 남산의 40배 크기 숲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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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숲 가꾸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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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 농업회사법인 (주)조은이 TV홈쇼핑과 T커머스 방송에서 착즙주스 론칭에 성공해 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전했다. 조은은 매출의 1%를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충북 보은군의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다양한 착즙주스를 판매하는 소상공인이다. 조은은 NFC 착즙공법으로 자연의 원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내 몸에 조은 ABC주스’를 비롯해 사과즙, 석류착즙, 병풀, 대추즙, 흑도라지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신생기업이었던 조은은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12월 10일 공장을 가동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생해 생산물량을 판매할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사업에 지원했고, ‘TV홈쇼핑 및 T커머스 입점 강화 멘토링’ 기업으로 선정돼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또한 자동화된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5월 해썹(HACCP) 인증까지 완료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은숙 ㈜조은 대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TV홈쇼핑 역량 강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홈쇼핑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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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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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 강원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 여성임업인 곽미옥씨가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을 수상한다고 전했다. 강원도 임업인 대상은 강원도 임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뚜렷한 임업관계자 및 산림 관련 단체에 수상되는 상으로 4개 부문(산림자원, 산림소득, 산림보호, 산림복지) 각 1명 또는 1개 법인·단체를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4개 부문 중 산림소득 분야의 수상자로 영월군의 곽미옥씨가 선정돼 오는 28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할 방침이다. 또한, 토종다래 재배방법을 연구·개발해 다래재배 노하우 등을 많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공유하는 등 강원도 임업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곽미옥씨는 영월군 산솔면 연상리에서 토종다래 등 임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원물 판매에 그치지 않고 토종다래를 가공·연구해 다래잼,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 등 다양한 가공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한편, 곽미옥 여성임업인은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개최한 2022 Superior Taste Award에서 토종다래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품·수상해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홍보에도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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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곽미옥 여성임업인, 제3회 강원도 임업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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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잣 가공'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잣 가공품 개발 회사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말했다. 코리안파인은 자가 생산 및 12개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지역매입을 통해 연간 약 100t의 잣과 잣 부산물을 조달하고 있다. 또 잣을 활용한 잣 오일, 베이커리 제품 등 7가지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이다. 코리안파인은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특허(4건)와 인증(6건)을 획득해 다양한 잣 가공품을 개발하고, 부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하는 등 잣의 고부가가치화를 실천한다는 점에서 심사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밀폐된 상태에서 초고압 저온으로 추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일반기름보다 보존기간을 2배 늘린 잣 오일과 부산물을 활용해 만든 바훔쿠헨(유럽 간식)이 대표 제품이다. 이 대표는 "귀농·귀촌인 대상 창업 강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경험 등을 전파하고 지역의 농업인들과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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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잣 가공' 코리안파인 이수근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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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림경영인(독림가) 선진지 견학
-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대구-경북지회(회장 김길수)는 2022년 후반기 선진지 견학을 10월10일 -11일 경상북도 후원으로 “유기농이 미래다 “슬로건으로 열리고 있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견학과 자연드림파크호텔에서의 민관 소통을 위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안내및 토론, 경북 구미의 초록마당 야생화단지 견학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산림경영인(독림가)들인 회원들은 산림에 필수적인 요소인 유기농산업의 다양한 국내외 정보와 탄소중립에 관한 이해를 하였고 경상북도 산림기획팀장을 강사로 2023년 경상북도 산림정책 안내와 토론 시간을 통하여 전국에서 가장 사유림이 많은 경북의 산림발전을 위한 민관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큰 야생화 농장중 하나인 초록마당 구미 1만7천평 하우스 재배현장 견학과 이영희대표의 35년 경험과 번식 기술의 특강을 통해 산림의 또다른 분야인 야생화에 대해서 견문을 넓혔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김길수회장은 “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유림을 보유한 대구-경북이 산림치유산업과 산림생명산업등에서 앞설수 있도록 산림의 진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것 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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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쾌거!
- 영림임업이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말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투표에 참여해 그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기념하는 행사이다. 1987년 창업한 영림임업은 불모지였던 인테리어 내장재 산업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표 기업이다. 영림몰딩도어와 영림프라임샤시, 영림인테리어필름을 비롯한 여러 브랜드를 개발해 주거문화와 내장재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공간을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사이즈, 색상을 포함한 인테리어 전반에 있어 고객 맞춤형 생산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장원 영림임업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에 참여해주신 만큼 매우 뜻깊은 수상"이라며 “영림은 지난 35년간 인테리어 자재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 관리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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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도어 부문 1위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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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국민생활의 불편 해소와 임업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양묘산업 최고경영인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의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해 국민 불편을 줄이고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된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전국 11개 지역, 998ha의 채종원으로부터 우수종자를 생산해 종자의 가공, 저장, 품질검사 등을 통해 산림용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올해 종자생산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양묘산업 최고경영인 워크숍은 코로나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임업인 70여명이 모여 산림용 종자에 대해 실질적인 협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에게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임업기계장비를 재난 상황 시 무상지원을 통해 원활한 산림사업 수행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주는 산림청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집중 홍보도 이뤄졌다. 권용락 종묘관리과장은 "국민 불편해소, 임업인 지원, 영업규제 완화 등 임업인의 삶을 바꾸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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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양모산업 최고경영인 대상으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