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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
-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군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 ․ 임업인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숲 생태 체험, 산채류 재배와 활용, 유실수 재배관리, 복합경영사례지 견학 등 산림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가치에 대해 교육하여 산주와 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헌경 공주시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산림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음으로써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됐으면 한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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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산림조합, 2024년 임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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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4기 졸업식 개최
- 금산군은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4기 졸업식을 지난 1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정옥균 금산군의회부의장, 곽병천 금산군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졸업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 입업대학은 올해 80시간(17차수) 일정으로 4기 통합반을 운영했으며 졸업생은 총 23명이다. 운영 과정은 수목생리 및 이식, 수목의 수형관리 및 번식, 산채류 재배기술, 온라인 마케팅 성공전략 등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학습 등을 진행했다. 박범인 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수강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전문 임업경영인으로서 금산군 임업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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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자치종합대학 임업대학 제4기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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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7기 함양임업대학 졸업식 개최
- 함양군은 지난 12일 오후 5시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 강의실에서 졸업생 및 임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함양임업대학 산림최고경영자(CEO)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4년 제7기 함양임업대학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32명의 지역 주민이 교육을 수강했으며, 이날 졸업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정욱상 함양군산림조합장, 교육 과정을 위탁 운영한 최명석 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장 등이 참석해 수강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이날 임업대학 자치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유재응 학생회장과 김혜경 총무가 군수 표창을 받았으며 김정규, 이정숙, 박대호 졸업생이 함양군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제7기 함양임업대학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임업기술교육정보센터)에 위탁교육을 통해, 여러 분야별 전문가들과 대학교수들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산지관리법, 산림복합경영 이론, 각종 임산물 재배기술, 임업경영 및 임업관계 법령 등 산림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교육생들의 노고와 졸업을 축하하며, 함양군의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임업대학은 임업인재를 양성해 임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함양군의 임업전문가 양성, 귀농·귀산촌 정책을 지원하는 임업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함양군은 2025년도에도 함양군에 주소를 둔 독림가·임업후계자·신지식임업인·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자 또는 산림작물과 임업에 종사하려는 자(귀농귀촌인)를 대상으로 제8기 함양임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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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7기 함양임업대학 졸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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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국화분재교육 수료식 성황리에 마무리
- 함양군은 10월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5기 국화분재 재배기술교육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여문 함양군 부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군의원, 교육생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30명의 교육생 중 3명의 교육생에게 우수작 표창을 수여됐다. 올해로 5회째 진행된 국화분재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실습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수료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교육이 마무리 되었다. 교육생들은 미까도, 백봉, 야지수 등 다양한 품종을 이용하여 모양작, 쌍간작, 목부작, 소품분재 등을 가꾸었다. 교육생들은 이번 수료식에서 그동안 가꾼 국화분재 작품을 선보여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수료식에 참여한 교육생은 “함양군에서 진행하는 여러 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화분재교육이 이렇게 즐거운 취미가 될 줄 몰랐다.”며 “내년에도 꼭 수업에 참석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교육생들이 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갖고 교육에 참여해 멋진 작품을 만들어줘서 더욱 풍성한 수료식이 되었다.”라며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로비에 전시될 분재 작품들을 보며 일상의 근심을 잠시 내려놓고 가을의 낭만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료식 이후 10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로비에서 교육생들이 정성껏 가꾼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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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국화분재교육 수료식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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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림명문가에 강원 평창 ‘박동락 가문’ 선정
-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3대에 걸쳐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해온 박동락 가문을 2024년 ‘산림명문가’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산림명문가’란 1대부터 3대(직계존·비속)에 걸쳐 산림을 성실히 경영하고 임업 발전과 사회에 공헌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올해 산림명문가의 영예를 안게 된 ‘박동락 가문’의 1대인 故박동락 독림가는 약 300ha의 잣나무·낙엽송림을 조성해 지난 1974년에 우수독림가로 선정됐으며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 표창, 산림청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1993년부터 6년간 평창군산림조합장으로 재임하며 임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해 왔다. 2대인 박정희 독림가는 산림휴양활동과 자작나무·고로쇠 수액, 잣 등 임산물 재배를 접목한 ‘산림복합경영’을 통해 산림관리의 효율을 높였다. 이러한 산림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사)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이자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회장으로서 임업직불제 등 임업인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왔던 산림정책 도입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 3대인 박기현 독림가는 임업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산림환경 분야 박사 공부를 하고있는 청년임업인으로 선대의 유지를 이어받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직접 산림경영계획을 세워 아버지와 함께 산림을 경영하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올해 산림명문가로 선정된 박동락 가문의 3대가 이뤄낸 성과와 산림발전에 대한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라며 “임업발전을 위해 오랜기간 헌신해 온 임업인의 공적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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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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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산림명문가에 강원 평창 ‘박동락 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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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임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 10일 개최
- 춘천시가 지난 10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임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 대상은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생산자단체 등 임업인과 임업에 관심 있는 자다. 이날 춘천시는 임업인 육성·지원(시범) 및 산림 소득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산림 소득 지원사업은 유기질비료, 관정 시설, 임산물 포장재 등 임업의 기반이 되는 항목들의 최대 총사업비 50%를 보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처럼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임업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시행하고 있지만 임업인의 행정절차 미흡으로 사업 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임업인의 지속적인 증가와 관련 지원 수요에 따라 2025년 임업인 육성·지원(시범)사업 추진을 소개하고 설명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춘천시청 산림과(033-250-3512)에 안내받을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산림사업 및 2025년 시범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로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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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임업인 육성 및 지원사업 설명회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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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9월 13일(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855명이 응시해 174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20.4% 이다. 나무의사 제도는 전문적인 수목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8년 6월 28일부터 시행한 국가자격제도이다. 산림보호법 제21조의6제1항에 따라 나무의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나무의사는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나무 전문 의사로 활동하게 된다. 2019년 나무의사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1,383명의 나무의사가 배출되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험 합격 여부를 비롯한 나무의사 자격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목진료전문가 누리집(namudr.kofp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나무의사 자격증을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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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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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의무교육 기관 지정에 따른 오프라인 교육 실시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6일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고령층 임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오프라인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매년 2시간 이상 의무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임업직불금이 10% 감액 지급된다. 임업직불금 의무교육은 온・오프라인 모두 수강 가능한데 농업교육포털과 임업-in통합포털에서 온라인 교육을, 전국 120곳의 운영기관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교육은 해당 교육기관의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에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과 임업인 등의 역할 ▲공익직불지불제도 운영 및 공익직접지불금의 지급에 관한 사항 ▲공익직접지불금 지급 관련 임업인 등의 준수사항 ▲그 밖의 공익직접지불제도의 시행에 관한 사항 등 임업직불금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운 임업인들에게 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오는 9월에도 실시할 예정이므로 의무교육을 미이수하신 분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이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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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직불금 의무교육 기관 지정에 따른 오프라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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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임업인 단체 간담회
- 울릉군은 최근 산림소득사업 활성화와 신규 정책방향, 임업인 단체 육성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지역 임업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도에 신설되는 산림소득과, 울릉군 농업산림과, 울릉산림조합, 우산고로쇠영농조합, 울릉군 임업후계자 등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북도청 조직개편에 따른 산림소득 분야의 새로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경북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군의 임산물 유통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임업인들은 울릉도만의 특화된 산림소득사업 발굴, 산림소득지원사업의 예산 확대, 도서지역 임업경영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지역 산림과 임업의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며 “임가의 의견을 산림정책에 반영해 임산물 생산과 유통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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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임업인 단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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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림조합,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지도방법 는의
-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조합 산림경영전담지도원들은 지난 21일 고성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산주, 임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지도 방법을 논의했다. 이날 고성 지역 산채·밤 생산 임가를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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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림조합, 임업인 소득향상을 위한 지도방법 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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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추진
- 산청군은 ‘2024년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곶감생산(희망)농가, 귀농·귀촌(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감나무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방안을 비롯해 명품곶감 제조 기술, 고소득 창출을 위한 SNS 마케팅 기법 등 13개 과정과 선진농가 현장견학이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덕산문화의 집(시천면 사리 소재)이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80명 정도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산청군 산촌소득담당(055-970-693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곶감은 전국 최초 지리적 표시제(PGI) 등록,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 대한민국 대표과일선발대회 최우수 선정 등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품곶감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가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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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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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임업인과 현장 의견 소통 간담회 열어
- 경북 울릉군이 지난 19일 산림소득사업 활성화와 신규 정책방향 설명, 임업인 단체 육성·지원 방안 등을 논의 하고자 임업인 단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북도에 신설되는 산림소득과, 울릉군 농업산림과, 울릉산림조합, 우산고로쇠영농조합, 울릉군 임업후계자 등 주요 임업단체와 지자체, 임업인까지 함께 참여했다. 간담회를 통해 임업단체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경북도청 조직개편에 따른 산림소득 분야의 새로운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경북 유일의 도서지역인 울릉군의 임산물 유통과 관련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 임업인은 울릉군만의 특화된 산림소득사업 발굴, 산림소득지원사업의 예산 확대, 도서지역 임업경영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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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임업인과 현장 의견 소통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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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금자리 편 신규귀농인 54명 배출
- 청양군을 찾아 보금자리를 편 신규 귀농인 54여명이 기초영농교육을 마무리하고 이제부터 본격 귀농생활에 돌입해 나간다. 청양군은 초보 귀농인의 기초 농업기술 함양을 위해 지난 5월 13일 개강한 '신규귀농인 기초 영농교육'이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2024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신규귀농인 기초 영농교육은 2017년부터 운영해 매년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왔으며 예비 귀농인과 귀농 1년 이하의 귀농 귀촌인들에게 초보 귀농인의 눈높이에 맞는 체계적인 영농기술, 농업정보, 현장실습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귀농인 교육은 귀농인의 수요에 맞춰 고추, 구기자, 표고버섯 등 3가지 작목의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 교육 등 총 40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작목별 선도 농업인과 충청남도 구기자연구소의 전문적인 강의로 진행돼 수강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이를 증명하듯 총 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청양군 귀농귀촌팀 관계자는 "이제는 귀농귀촌하는 사람 모두 작은 규모라도 농촌과 익숙해 질수 있는 작목을 재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며 "귀농·귀촌의 수요가 계속 확대되는 추세에 대응해 귀농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으로 역 귀농 없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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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보금자리 편 신규귀농인 5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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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마을회관 주민들 ‘여름철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 울진군은 지난 13일 온정면 조금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에게 여름철 맞이 1:1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은 개인위생에 소홀해지기 쉬워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손 씻기 뷰박스를 활용한 1:1 대면교육과 체험을 통하여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결핵 등 호흡기 질환과 수인성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했다.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풀숲에 눕거나 앉는 것을 자제해야한다고 교육했다. 또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토시, 장갑, 모자 등 착용) 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에 대해 교육한 후 진드기 기피제와 토시도 배부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기본적인 손 씻기 및 위생 수칙은 많은 감염병 예방에 중요하므로 군민 여러분께서는 야외 활동 후 꼭 손을 씻어 감염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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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마을회관 주민들 ‘여름철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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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24년 제1기 단기소득 임산물 과정 교육생 모집
-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이 ‘2024년도 제1기 단기소득임산물(버섯류) 복합경영 교육과정’ 교육생을 내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후계자, 귀산촌인, 임업인, 전문임업인을 대상으로 우수 임가 현장 견학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교육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비는 25만원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20시간) 과정으로, 비대면과 대면을 혼합해 교육을 운영한다. 1·2일차에는 ▲임업현장 안전교육 ▲원목표고버섯 노지재배 이론 ▲버섯 병해충 이해 및 방제 ▲송이산가꾸기 등 이론 교육을 실시간 줌 강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교육생 모두 포항시에 위치한 숲뜰애 농장에 모여 원목표고버섯 및 송이버섯 현장견학 실습을 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교육 수료생은 산림청 산림·임업분야 교육 20시간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tkfeaedu.com)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1533-5160, 3번)으로 하면 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이론과 우수 임가 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경영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업후계자 등 많은 임업인들의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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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24년 제1기 단기소득 임산물 과정 교육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