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산림조합(조합장 심재이)은 7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섰다.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전망이다.
충주산림조합은 지역 맞춤형 산림육성과 도심 속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탁 금액이 5,000만 원에 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심재이 조합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산림조합의 꾸준한 나눔과 지역 사랑 실천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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