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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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취임식 이국식 전임 회장 특별공로상<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

 

강승희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승희‧이하 목건협)는 2월 12일(수)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무궁화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승희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2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을 의결하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이국식 전임 회장이 협회에 헌신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국식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2021년 2월 명예로운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취임한 데 이어 제12대 회장까지 4년 동안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며 “임기 후에도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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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취임식 제13대 강승희 회장 취임사<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강승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내년 2026년은 협회가 창립 30주년을 맞게 된다. 올해는 과거 3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에 대한 포부를 담아 멋진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오던 기본 사업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회원사상, 5-STAR 품질인증상, 우수회원상, 공로패, 감사패 등을 시상했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자재, 설계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쳐 타의 귀감이 되고 협회의 위상을 높인 회원사에서 수상한다.


올해의 회원사상은 시공 부문에서 경민산업(주) 이한식 대표, 자재 부문에서 (주)가온우드 김영윤 대표, 설계 부문에서 소솔건축사사무소 왕성한 대표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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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제2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단체사진<사진=한국목조건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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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목조건축협회 신임 회장에 강승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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