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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임업진흥원,우리은행과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진행
    지난 21일 한국임업진흥원(이하‘진흥원’)은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과 함께 미래 발전이 기대되는 목재기업을 대상으로 종합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세무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전했다. 진흥원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인‘KWood 기업’을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KWood 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진흥원과 함께 지난해부터 ‘KWood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현황 진단에 따른 대출금리・환율・수수료 우대 및 각종 금융애로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강서구에 소재한 진흥원 본원에서‘제2기 KWood 기업 발대식’과 함께 진행됐다.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전문 컨설턴트와 세무사가 함께 참여해 가업승계 등‘중소 목재기업을 위한 돈이 되는 세금정보’에 대해 교육하고 기업별 세무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6-23
  • 포항시,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지난 21일 경북 포항시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2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부터 2년에 걸쳐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국회에 지속적인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시는 올해 산림청 공모사업 신규 항목에 반영돼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과 도내 산림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업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이라는 사업명으로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원에 조성되는 유통기반 시설에는 선별포장장, 외포장실, 예냉실, 저온저장고, 집하장, 물류장, 임산물 판매장 등 물류 혁신과 연계된 시설을 조성해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사업’은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의 체계화와 6차 산업화를 선도하는 기술집약적 복합 물류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생산되는 경북의 단기소득 임산물(수실류, 산채류 버섯류 등)에 대한 유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지역 임산업 발전의 시장혁신과 지역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는 새로운 임산물 유통시스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임업인 소득 향상과 산림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임산물의 전국망 유통은 물론 임산물 소포장과 포장재디자인 등의 임산물 상품화 지원 기능과 전자상거래를 위한 상품 스튜디어, 산림산업 관련 청년창업 지원실도 설치할 예정이다. 영세한 임업인과 소규모 영농법인을 위해 물류터미널 내 공유형 저온창고과 공동작업장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5년 완공과 정상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임산물의 상품화와 유통을 총괄할 수 있는 임산물 물류터미널이 절실하다고 판단돼 국비 확보에 매진했다”며 “포항이 임산물 유통과 상품화 분야에서 전국 최고가 되고 나아가 영일만항을 통해 우수 임산물의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2
  • 임업진흥원, 멕시코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사례 전파
    지난 16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멕시코에서 열린 ‘Forest and Technology Forum 2022'에서 ‘Experiences of Forest Big Data Platform in Korea'라는 주제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고 20일 전했다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진흥원이 2019년부터 14개 민간‧공공분야 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산림분야의 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위해 구축했다. 더군다나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빅데이터 거래소 포털을 구축하고 데이터 다운로드, 데이터 활용사례 소개, 데이터 분석환경 제공, 데이터 시각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5월, 이번 포럼은 서울에서 열린 제 15차 세계산림총회 중 진흥원의 ‘산림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 부대행사에 참석한 멕시코의 ‘Reforestamos Mexico' 기관의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진흥원은 포럼에서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구축, 빅데이터 거래소 운영,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와 앞으로의 발전 뱡향에 대해 각국 관계자에게 사례를 전파하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Forest and Technology Forum’은 중남미국가를 중심으로 산림과 산림기술 분야 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관련 프로젝트‧연구 등 사례 공유와 중남미의 더 많은 산림 확보를 위한 기술 적용을 논의하는 자리로 멕시코, 페루, 에콰도르 등 8개국,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졌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포럼은 진흥원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중남미국가를 대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각국의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산림 데이터 관련 기술 전파와 세계 산림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0
  • 임업진흥원, 시험성적서 QR코드 서비스 실시 방침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시험성적서에 QR코드를 도입해 발급된 성적서에 대한 진위 여부를 손쉽게 확인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전했다. 시험성적서 진위여부 확인시스템에 접속해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모바일로 스캔하면 해당 성적서의 결과까지 바로 조회할 수 있다. 기존에 진흥원에서 발급한 성적서는 발급번호와 식별번호를 통해서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번에 도입한 모바일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위·변조 위험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불편을 발굴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개선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아울러 목재 전문 시험기관으로서의 신뢰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6-17
  • 임업기능인훈련원 ‘체인톱 안전사고 예방’ 재능 나눔 행사
    전북·전남지역 임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강석주)이 체인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능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작년 전북 임업인에 이어 전남지역으로 대상자를 확대 진행한 이번 재능나눔 행사는 체인톱 정비법, 주요 사고사례와 안전사용법 등 임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해 실습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목재수확 작업 시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임업기계장비로 체인톱은 대부분 안전사용법 교육을 받지 못해 사용법 미숙과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한편 임업기능인훈련원에서는 훈련원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재능나눔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석주 원장은 “산주·임업인 대표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임업인을 위한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특히 훈련원의 전문분야인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15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곤충상 모니터링단 모집 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조경 등 관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림곤충상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약 4개월간 한국임업진흥원이 시행하는 것으로 산림 내 곤충상의 종류와 생태적 특성을 파악하고 산림·생활권 수목 등에 피해를 주는 병해충의 발생현황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진흥원은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미래의 산림병해충 전문 인재 양성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산림, 조경, 식물, 곤충 등 관련 학과 대학(원)생·휴학생이며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 단위로 운영된다. 모니터링단의 활동장소는 전국의 산림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14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접속 후 신청서 작성·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정보는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kofpi.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산림곤충상 모니터링을 통해 산림 내 곤충상의 종류와 생태적 특성들을 파악하고 산림병해충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산림곤충상 데이터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산림병해충 분야에 산림 분야 대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10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 연장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제4회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을 6월 20일(월)까지로 연장한다고 전했다. 진흥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산림ㆍ임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기술을 발굴하기 위하여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기간은 기존 5월 31일(화)까지였으나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6월 20일(월)까지 기간을 연장했다. 공모전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알림홍보-입찰공모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국민생각함을 통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등의 점수를 합산하여 공모작을 선정하며,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산림청장상, 상품권 200만원), 혁신상‧창의상‧도약상 각1점(한국임업진흥원장상, 상품권 100만원) 도전상 10점(상품권 각 10만원) 등 총 14건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산림‧임업 분야 현장에 꼭 필요한 R&D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바란다”며, “산림분야의 혁신성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09
  • 임업진흥원, 9월 30일까지 전국 산양삼 재배실태조사 실시...
    이번 7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전국 산양삼 재배와 생산현황파악을 위한 산양삼 재배실태조사가 실시될 예정이다.올해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산양삼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전문조사원에 의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되며 재배자일반정보, 지난 한 해 동안의 재배소득, 투입 경영비, 재배수량 등 다양한 문항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산양삼 재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재배임가를 방문해 재배현황, 경영비 등 산양삼 재배 전반에 대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전국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응답내용은 통계법과 관련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사대상 임가에게 개별 안내문자 발송·사전 전화연락을 통한 일정조정 후 진행된다고 전했다.또한 올해 초에 실시된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통해 임업진흥원은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경영주가 재배활동에 필요한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상세 프로세스,임업교육일정, 타 품목 생산현황 등을 수록한 임업경영지원정보 자료집을 제작해 재배임가에 배포할 예정이다.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산양삼 재배임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에 지배임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경영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산양삼 지원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재배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6-08
  • 임업진흥원,"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제4회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기간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기존 5월31일에서 6월20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전했다. 이 기간 제안된 아이디어는 ‘국민 생각함’을 통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등 점수를 합산해 공모작을 선정하게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산림청장상 상품권 200만원), 혁신상‧창의상‧도약상 각 1점(한국임업진흥원장상 상품권 100만원) 도전상 10점(상품권 각 10만원) 등 총 14건을 시상 할 계획이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산림‧임업 분야 현장에 꼭 필요한 R&D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되길 바란다”며 “산림분야의 혁신성장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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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6-08
  • - 2022년 산양삼 재배실태조사 실시 -
    6월 7일부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양삼 재배 및 생산현황파악을 위하여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산양삼 재배실태조사는 산양삼 생산·유통·소비 통계조사 중 재배임가를 방문하여 재배현황, 경영비 등 산양삼 재배 전반에 대한 파악을 위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이루어 진다. 산림청 총괄,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전년도 말 기준으로 산양삼 생산신고가 된 전국 재배임가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021년 말 기준 전국 산양삼 재배임가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9월 30일 까지 전문 조사원에 의한 대면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되며, 조사문항은 재배자일반정보, 2021년 한 해 동안의 재배소득, 투입 경영비, 재배수량 등 다양한 문항에 대하여 조사한다. 또한, 연초에 실시된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통하여 수집된 의견을 토대로 경영주가 재배활동에 필요한 타 품목 생산현황,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상세 프로세스, 임업교육일정 등을 수록한 ‘임업경영지원정보 자료집’을 제작하여 재배임가에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관련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므로, 응답자는 안심하고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대면조사인 만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조사대상 임가에게 개별 안내문자 발송 및 사전 전화연락과 일정조정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재배임가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재배실태조사에 재배임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경영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펴, 합리적인 산양삼 지원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재배임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6-03
  • 임업진흥원,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열어...
    코로나19 장기화 및 임산물 수출업체의 해외시장 영업 난항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산물 수출유망업체를 적극 지원하고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022년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임업진흥원이 주관하여,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50일간 대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 대회에서 선정된 5개 수상업체(품목)는 차년도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를 지원받고, 산림청 수출 관련 공모사업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해외시장 개척사업비는 총 1.2억원 규모로 ▲포장디자인 개발 ▲해외바이어 초청비▲수출용 상품 개발 및 개선 ▲현지 시장조사 ▲수출상담 출장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발굴대회 참가조건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품목(임업 및 산촌 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7조 제1항 별표2 참조)에 해당하고, 관세통계분류표(HSK) 상의 산림청 소관 임산물을 50%이상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생산·수출이 가능한 업체(품목)이다. 단, 3년 이내 기 수상업체 및 동일 수상제품은 신청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1년도 수상업체로는 ▲농업회사법인 (주)한반도(한방보감 신선차) ▲농업회사법인(주)한국동백연구소(동백기름, 동백매직오일)▲(주)청아굿푸드(강원도 명물 더덕구이) ▲(주)유니드(올고다 마루) ▲서가 농업회사법인(주)(내의원 도라지청, 통 뿌리 정과 210)가 선정되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30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 사용자 교육 실시해...
    지난 24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위해 강원 강릉과 전북 진안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기능인훈련원에서 36개 지자체 및 유관기관 산림병해충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이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류 고사목에 대해 전용 앱(App)과 QR코드를 이용하여 예비관찰조사·검경·방제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재 전국 지방산림청 및 지자체 등에서 동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진행된‘소나무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의 구성, 예비관찰조사·검경·방제공정(설계·시공·감리)별 재선충병 이력관리 매뉴얼을 포함한 전용 앱(App)과 웹(Web)사이트 사용방법 등 전반적인 시스템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시스템을 이용하면서 주로 발생되는 문제와 조치방법 안내, Q&A 등을 실시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본 시스템을 무리 없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산림병해충 업무 담당자가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함과 더불어 하반기 방제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방제 실무교육 등을 통해 재선충병의 철저한 이력관리를 유도하여 피해목의 누락 없는 방제를 실현하고 점차적으로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5-30
  • 한국임업진흥원, 2022년도 그루경영체 모집
    6월 22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그루경영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2022년도 5기 그루매니저가 활동하는 ▲경기 용인 ▲경기 안산 ▲인천 남동 ▲충남 부여 ▲충남 금산 ▲경북 안동 ▲충북 제천 ▲충북 진천▲경북 경주 ▲경남 진주 ▲전북 익산 ▲전북 부안 ▲전남 광양 등 총 13개 지역이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희망하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이며, 모집 규모는 지역별 5개 내외의 그루경영체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견학, 자문, 워크숍, 교육훈련, 네트워크, 법인화, 프로그램 참여,홍보, 마케팅, 파일럿 등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그루경영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루매니저가 현장에서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그루경영체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공동체는 산림청 홈페이지 및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6월 14일(화) 그루경영체 모집설명회는 한국임업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이인세 소장은 “숲에서 희망을 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일자리를 통해 산촌에 활력을 더하고 매력을 높일 수 있는 그루경영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주민공동체의 자립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산촌진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5-25
  • 지난해 임가 소득 전년 대비 2.8% 증가
    임가 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임가 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 2021년 임가 경제조사 개요 > - 조사 목적 : 임가 소득 증진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 제공 - 조사 대상 : 8개 업종에종사하는 임가(1,110가구) * 육림업/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떫은감나무, 수실류, 버섯재배업, 조경재업, 기타재배업 - 조사 방법 : 가구 방문 면접 조사 - 조사 시기/주기 : 2021년 1월~12월, 매년 조사 - 조사 항목 : 임가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 조사 결과, 2021년 임가 소득은 밤, 떫은감 판매 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전년보다 2.8% 증가한 3,813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은 5.2% 증가한 1,239만 원으로 임업 의존도(임가 소득 중 임업소득 비중)는 32.5%로 나타났다. 그 외, 임업외 소득(4.8%), 이전소득(5.1%)이 증가하였고, 비경상소득(18.6%)은 감소했다. 임가의 가계지출은 연 2,901만 원으로 전년(2,958만 원) 대비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가 자산은 5억 67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1% 증가했고, 임가 부채는 2,729만 원으로 전년 대비 5.6% 감소했다. 오락·문화 등 소비지출(2,482만 원)이 가계지출의 85.6%, 토지자산 등 고정자산(4억 3,146만 원)이 임가 자산의 85.2%, 임업용 부채(954만 원)가 임가 부채의 34.9%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누리집(https://forest.go.kr)>행정정보>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코로나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업인들의 노력으로 임가소득이 증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을 돕고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24
  • 임업진흥원,소나무재선충병 실태 조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5월 23일(월)부터 24일(화)까지 양일간 국립공원공단의 협조를 받아 남해안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2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현재까지 도서지역은 접근이 어려운 지리적 특성과 열악한 방제 여건, 내륙지역 우선 방제 등으로 재선충병 피해가 누적되어 지역별 피해 현황 파악 및 특성에 맞는 효율적 예찰·방제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았다. 이에, 진흥원은 지난 3월 장사도(한려해상국립공원)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해당 지자체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번 조사는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관리 강화를 위해 피해가 심한 남해안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 도서지역 피해 현황 파악 △ 고사목 내 매개충 유무조사 및 시료채취 △ 무인기 활용 정사영상 촬영 등을 우선 실시한다. 진흥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피해상황에 맞는 방제 방법 및 방제 전략을 제시해 하반기에 시작하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도서지역, 특히 한려해상국립공원은 경관적, 문화적 가치가 높다”면서“도서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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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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