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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군, 2023년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 개시
    진안군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소득분야 사업 신청을 개시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월 20일까지 사업지가 소재한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고 말했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생산자단체와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사업은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사업(종자·묘목대, 표고재배시설, 작업로 등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재배·생산관련 기계·경비 지원)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사업(임산물 저장·건조시설 및 가공장비 등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포장재 지원) 등 총 7개 사업이다. 특히 2023년에는 산림특화작물 5종(여름두릅, 표고, 산양삼, 호두, 산마늘)에 대해 우선 지원하며 임산물에 대한 수요 증가로 하우스시설 지원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난방비를 절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대체연료 보급 확대를 위한 ▲목재펠릿보일러(주택) 지원사업도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산림과(☎063-430-2430) 및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9
  • 센트온,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자생 생달나무 시그니처 향기 제품 본격 풀시
    센트온(ScentOn)은 27일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함께 국내최초로 전남지역에 자생하는 생달나무를 활용해 시그니처 향 개발에 성공, 안전성 평가를 거쳐 시그니처 향기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힐링 캄파 트리’(Healing camphor tree)로 이름이 정해진 시그니처 제품은 샤쉐(Sachet, 향낭)가 먼저 출시되었고 디퓨저, 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샤쉐는 종이 패키지 내부에 멤브레인 필름(Membrane film)으로 향료를 담아 미세하게 발향 시키는 구조로 사무실, 화장실, 차량 등에 비치해 약 1~2개월 사용할 수 있다. 완도, 진도 등 전남 남부지역에서 주로 자라는 생달나무는 녹나무과의 난대수종이다. 잎과 줄기에서 향긋하고 시원한 유칼립톨(Eucalyptol)향을 발산해 청량감을 준다. 특히 면역작용과 염증 완화 작용 등 생리활성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생달나무로 시그니처 향을 개발한 센트온 향기연구소는 최고의 조향 능력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향을 제안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향기마케팅 기업 중 유일한 향기연구소에서 전문성과 폭넓은 연구 개발을 토대로 최상의 조건에서 프리미엄 향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8
  • 전남도 임업인 4000여명 첫 직불금 1인 평균 207만원 지급
    전남도가 임업인 4000여 명에게 첫 임업직불금 83억 원을 지급한다고 전했다. 1인 평균 207만 원이다. 임업인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로 임업에 종사해야 하고 연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미만으로 농촌 거주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여야만 한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산림과 숲의 공익기능 증진을 준수하고 산림을 보호‧관리하는 의무사항을 이행한 임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임업직불금은 임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규모직불금이 2억 원, 임업인(법인 포함)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과 육림업직불금이 각각 63억 원과 10억 원, 면적‧육림업 모두 지급될 금액은 8억 원이다.전남도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임업직불금 신청을 접수했으며 담당자 교육 및 합동점검과 엄격한 요건 심사를 통해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노력했다.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임업직불금 지급은 그동안 법률 제정부터 제도 시행까지 임업직불제 시행을 위해 힘쓴 모든 임업인의 노력의 결과”라며 “임가 소득향상과 임업 운영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업직불금은 해당 시군을 통해 임업인 계좌 확인을 거쳐 순차적으로 지급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8
  • 전남 고흥군, 농식품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전남 고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올해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추진한 전국 95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가구 증가율, 각종 사업추진실적 등 10개 항목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고흥군은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올해는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고흥군은 한 해 동안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귀농귀촌 행복학교 운영, 농촌문화체험 팸투어, 귀농어귀촌 박람회 참가,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등을 통해 도시민 유입과 귀농어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매년 귀농어귀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고흥군은 앞으로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귀농어귀촌지원 플랫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등 귀농어귀촌인들을 위한 각종 기반시설을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선8기 귀농귀촌 관련 공약으로 △귀농어귀촌인 지역공동체 정착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고흥청년 '리턴 고흥' 프로젝트 △'고흥! 3달 살아보고 정착하고' 추진 △귀농어인의 집 확대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해 귀농귀촌사업을 더욱 알차고 성실하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7
  • 전남 장흥군, 베트남 달랏시에 김·표고버섯 수출 협의 나서
    전남 장흥군이 우호 교류도시인 베트남 달랏시를 방문해 본격적인 수출 협의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한 군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특산물 수출 활성화와 교류방안 협의를 위해 베트남 달랏시 현지를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조석훈 장흥군 부군수를 비롯한 장용칠 장흥무산김㈜ 대표 등 장흥군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달랏시 대표단이 대한민국 통합의학 박람회를 방문한 데에 대한 답례 방문으로 군 대표단은 제9회 달랏 꽃축제 개막식에도 초청됐다. 장흥군은 지난 11월 친환경 파래김, 도시락김, 자반 볶음 등 8개 가공식품 2톤, 2800만원 규모의 물량을 첫 수출해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톤 티엔 산 베트남 달랏시장과 면담하고 장흥군 농·수·축·임산물 수출 및 판로 확대와 교류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장흥군 총무과 관계자는 베트남 달랏시 현지에 조성된 장흥군 특산물판매장을 방문해 품목 및 소비 성향을 분석하는 등 수출 본격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어 달랏시 버섯연구소를 견학하여 교류 확대 방안 논의도 병행 추진했다. 또한 원광대 의료 대표단과의 동행을 통해 달랏시 보건소와 공동 운영 중인 원광대학교 한의진료센터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30만명 이상의 달랏시의 인구에 접목시킬 수 있는 인적 교류 및 장흥군 미래전략산업인 통합의학·생물의약산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조석훈 장흥군 부군수는 "장흥군과 달랏시 양 지역은 서로 가지고 있는 유사한 자원이 많아 공동발전이 기대된다"며 "수출을 통해 무산김, 버섯 뿐만 아니라 장흥군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알려 농가소득을 확대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흥군은 내년 상반기 중 현지 베트남 달랏시에서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특산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하반기에는 정식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지역 간의 교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26
  • 함평군, 귀농귀촌 캐릭터 공모전 개최
    전남 함평군은 귀농귀촌 홍보사업을 위해 ‘귀농귀촌 캐릭터 공모전’을 내년 1월 19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23일 전했다. 응모자격은 군민 및 지역내 학생, 군 공무원 등이며, 개인 또는 팀(3인 이하)으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함평의 정체성을 담은 기발한 캐릭터와 명칭을 제작해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gaebler@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캐릭터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31일 최종 결정된다. 상금 규모는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친환경농산과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26
  • 전남도, 수도권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유치 활동 진행
    전라남도는 인구밀집도가 가장 많은 서울 도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귀농어귀촌 유치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지난 22일 펼쳤다고 전했다. 서울시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인 신용산역, 을지로역, 양재역 3곳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홍보물을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해 전남으로의 귀농어귀촌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전남도와 전남도귀농어귀촌인연합회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또 2023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 및 전남사랑애(愛)서포터즈’를 향우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 전단지 배부(2,000부)와 상담활동을 진행했다. 전남은 산,들,바다 등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자원, 다양한 관광지를 지닌 매력적인 곳인데다, 생활비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최근 20대부터 40대 초까지 엠지(MZ)세대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어 젊은 층이 꾸준히 전남으로 이주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도시민 유치 시책을 추진한 결과 매년 4만여 명 이상이 이주하고 있으며 올해 귀농어귀촌인은 총 4만 6천563명(청년 2만 6천820명, 58%)으로 통계청이 발표한 이래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전남의 여러 강점을 적절히 활용한 도시민 대상 연령별 맞춤형 귀농어귀촌 시책 추진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3
  • 구례군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우수상 수상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산림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례군은 산사태 예방대응, 산림자원 육성 등 3개 분야 20개 항목에서 부서 간 협업 등 전체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포상금과 함께 2023년 희망 사업 예산 우선배정을 받게 되어 산림행정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산림자원육성, 산불방지, 산사태 예방대응, 칡덩굴제거, 숲속의 전남 만들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산물 수집 등 산림보전 분야에서 타 지자체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경영 및 보호와 임도시설, 도시숲 및 가로수 조성 관리 등 관련 산림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내년도에는 보다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12-21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전북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과학기술 발전 위한 업무협약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전라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중앙부처 연구과제 발굴 및 산림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협업연구 협약을 했다고 19일 전했다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정기적인 모임과 학술대회를 통해 중앙부처 산림과학기술 과제 발굴과 협업 연구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버섯 재배 및 사업화, 산림자원의 기능성 원료 추출과 실용화 방법, 중앙부처 연구과제 발굴 등의 노하우를,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는 무궁화 육성 및 관리기술, 산림자원 공동조사 등을 통한 생태조사와 분류 방법 등 수목 분류 분야 노하우를 공유한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전남 산림연구 100년을 맞은 올해를 기점으로 타 시․도 산림분야 연구기관과 업무 협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산림과학융복합 기술을 실현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영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전남산림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임업시험연구의 발전을 한 단계 높이고, 중앙부처 연구과제 사업 공모로 국가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도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혔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1922년 임업묘포장으로 시작해 임업시험장과 산림환경연구소를 거쳐 산림자원연구소로 명칭이 변경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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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2-21
  • 무안군, 귀농인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무안군(김산 군수)은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조수현) 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 단감 재배 선도농가 현화농장에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현화농장 대표인 진일장 농가는 국내 최초의 감 마이스터 3명 중 1명이며, 현재 감 마이스터 교수로 출강 중인 단감 전문 농가이다. 진일장 마이스터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단감 재배에 관심이 있는 무안군 귀농인들에게 본인만의 농사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감 마이스터 진일장의 신품종 회원 모임'이라는 밴드를 운영하며 단감 재배농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관내 선도농가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단감 품종의 소개 및 특징, 단감 전정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중점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무안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은 단감 재배요령, 단감 전정 시 유의점, 과수원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무안군 관계자는 "무안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의 열띤 교육열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귀농인들의 역량 강화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2-19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2022 산림과학원 우수성과 보고대회' 최고상 수상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2 국립산림과학원 우수성과 보고대회’에서 지역공동연구 부문 최고상인 ‘으뜸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우수성과 보고대회는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연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기관 연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직원 및 외부심사단, 지역연구기관을 포함해 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성과 19개 과제가 출품됐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3년간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저온 피해가 발생했던 떫은감 주산지 영암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 ‘냉해 피해 양상 조사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주산지의 재배 특성과 피해 현황을 분석하고, 대봉감 작목회 및 재배농가 피해지원을 위한 과학적 근거 마련과 함께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자인 양천은 녹지연구사는 “산림과수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현장 중심의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오득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우수성과 보고대회에서 그동안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지역 연구기관으로서 임업인을 위한 맞춤형 현장 연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6
  • 전남 화순군,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행정부문 대상’ 수상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8일 순천목재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 전라남도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산림청이 후원한 이번 산림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고취 시키고자 마련됐다. 화순군 표창대상자인 고용길 산림산업과장은 화순군의 랜드마크가 된 만연산 치유의숲 센터 조성,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조경, 숲속의 전남 만들기 등 사업을 추진하며 녹지 공간 확충에 기여하고 산림자원 조성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화순군 임업후계자인 최남용 한국산림경영인협회광주전남지회 지회장도 공로를 인정받아 임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기후와 환경 변화로 산림 환경의 중요성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있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산림 행정은 당장의 성과는 아닐 수 있지만, 미래세대를 위한 최고의 자산으로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산림행정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4
  • 전남 구례군, 농식품 시장 확대 '수원 메가쇼 2022' 참석
    전남 구례군은 8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수원 메가쇼 2022'에 구례군과 농식품 마케팅보드 육성 사업 참여자가 함께 참가해 시장 개척을 위한 홍보 판매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례군과 마케팅보드 육성 참여자 중 4개 업체인 구례삼촌(비빔밥용 건나물 등), 지리산특용작물재배팜(산수유 청, 산수유 즙 등), 복내리는 당산나무(김부각), 그리올푸드(매실피클 등)가 참가하며 국내외 소싱을 목적으로 하는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례군 농식품 선호도 조사 및 홍보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구례군 마케팅보드 육성 참여자 중 3개 업체(구례삼촌, 지리산특용작물재배팜, 복내리는 당산나무)는 8품목(비빔밥용 건나물, 쑥부쟁이 수수차, 산수유 청, 김부각 등)을 미국으로 수출했다. 또한 KITA 해외마케팅종합대전 글로벌 바이어 초청 비대면 수출상담회에 2개 업체(구례삼촌, 피아골식품영농조합법인)가 참여해 국내외 구례군 우수 농식품이 알려질 수 있도록 시장확대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수원 메가쇼 2022를 통해 소비자 선호도 조사와 홍보 판매를 통해 구례군 특화 농식품이 널리 알려져서 농가 소득증대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지역 특화상품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육성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3
  •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 2022 전남산림환경대상 입법부문 ‘大賞’
    최선국(목포1, 민주)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이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는 2022년 전남 산림환경대상에서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환경대상은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한 공로자를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18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 국민의 산림환경 보존의식을 확산하고자 시상 규모를 보다 확대해 광역지자체별로 7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전남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산림환경포럼 관계자는 최선국 위원장이 전남형 산림순환경영 모델과 목재산업의 활성화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12대 의회 개원 이후 6개월 만에 산림환경분야 조례 2건을 잇따라 제정하고 아동청소년정책협의회를 통해 교실의 목조화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탄소중립과 연계한 전남의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공로로 인정됐다고 말했다. 최선국 위원장은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림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선국 위원장은 ‘전라남도 도유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및 관리 조례’를 지난 10월 12일 발의해 지역주민과 함께 산림탄소 상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11월 29일 ‘전라남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 촉진 조례’를 발의해 목재의 산업기반 조성과 공공건축에 목재 사용을 권고하는 등 목재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2-13
  • 김제시, 2022년도 귀농 귀촌 성과보고회 개최
    (사)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회장 고민우)는 9일 김제시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 귀농 귀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제시 귀농 귀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2022년 김제시 귀농 귀촌협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한 해 동안 이룬 성과 발표를 통해 귀농 귀촌인들의 화합 및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열렸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2022년 귀농 귀촌협의회 활동 성과 동영상 시청과 귀농 귀촌 활동 분야별 사례발표, 다육 가꾸기 체험 등의 활동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실용교육 등의 성과물 전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하나 되어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고민우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김제시 귀농 귀촌 성과보고회를 통해 귀농 귀촌인들이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귀농 귀촌 안정 정착 활동으로 김제시가 귀농 귀촌의 최적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김제시 귀농 귀촌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오신 귀농 귀촌협의회에 응원과 박수를 보내드리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계기로 귀농 귀촌 정착 우수사례는 서로 공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면서 김제시 귀농 귀촌 정착과 성공을 위한 노력으로 김제시의 발전과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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