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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 신청 접수
    경북 울진군이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관내 전문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소득 증대와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와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통한 효율적 임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보조 60%, 자부담 40%로 전체 사업비 1억 원이상 7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의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이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에 관내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5-10
  • 경남도 새 삶을, 서울서 귀농귀촌 설명회 28일 ,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대 1 귀농·귀촌 상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인 경남도에서는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실행, 정착, 성장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하동·함양·거창·합천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할 예정이다. 성공사례 토크쇼에서는 서울에서 학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남으로 귀농해 스마트 원예 농업, 다랑논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부들과 지역농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의 귀농·귀촌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군별로 진행되는 1대 1 귀농·귀촌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농촌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5-09
  • 전북 고창군, 자체생산 복분자 무병묘 분양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자체 조직배양기술과 시설 양액재배를 통해 육성된 복분자 무병묘 4000주를 고창군복분자연합회(회장 박래수)에 현장실증용으로 무상분양한다. 또한 내년부터 해마다 2만주씩을 공급해 복분자 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29일 전했다. 군은 이날 "고창복분자는 1997년 18㏊에서 10년만에 80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주류와 음료산업으로 확산되어 지역 특작작물의 활성화를 주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지만 2010년도에 접어들며 여름철 폭염과 폭우, 태풍 및 겨울철 한파 등의 이상기상으로 인해 감소하기 시작해 2021년 248㏊까지 줄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민선 8기 고창군은 복분자 살리기의 일환으로 무병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조직배양기술을 이전받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설 양액재배를 통해 증식된 묘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29일 자체생산 복분자 무병묘 첫 분양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병묘 공급확대와 흙과 복분자를 살리는 미생물농법 확산, 복분자 수매 안정자금 지원 등 더욱 적극적으로 복분자 안정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30
  • 전남 장성군 '산나물협의회’ 개최
    전남 장성군 북하면은 백양사농협, 사회‧농업인단체, 부녀회 관계자들은 ‘산나물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회의에서 북하면은 산나물 재배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뜻을 모아 지역 내 20개 마을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 가능한 나물들을 파악하고 마을 부녀회와 노인회를 중심으로 건나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백양사농협은 농산물 순회 수거 차량을 이용해 마을별로 생산된 나물을 거둬들여 판매해 주민자치위원회, 농업인후계자회, 청년회 등 단체들은 산나물 시범포를 조성해 도시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수확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산나물을 소재로 한 소규모 마을축제를 준비한다. 오혜림 북하면장은 “과거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던 ‘백양사 산채백반’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며 “ 전답이 적고 임야가 많은 북하면의 특징을 감안한 산나물 재배 활성화가 지역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6
  • 전남 구례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산동면 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감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례군과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가들의 재배 기술 역량 강화와 감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감 전문가를 초빙해 농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한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일본 시마네현 농업기술센터 과수과, 특산개발과, 산지지원과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 재배 기술에 깊은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감 재배의 기초-단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재배 기술교육과 구례지역 선도 농가 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과 생리장해, 과원 관리 요령 등 과수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전달했다. 박근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례군 농업인이 선진기술을 배워 더 맛있는 감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라며,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구례 단감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4-25
  • 강원도 영월군, 임업경쟁력 강화 설명회 개최
    강원도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이상진 임업교육원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4
  • 김해시, 산딸기·블루베리 소비 촉진 할인 판매행사 열어...
    김해시가 지역특산물인 산딸기·블루베리 판매 촉진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최대산딸기 주산지인 김해 산딸기가 출하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산딸기는 자양, 강정, 강장 효능이 높으며, 블루베리는 시력 개선, 항산화 작용, 모세혈관 보호 작용을 돕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에는 시중가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산딸기(250g·1팩) 9800원, 블루베리(200g·1팩) 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상동농협, 대동농협, 한림농협)이 함께한다.시 관계자는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8
  • 순창군 농협, 참두릅 선별 점검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12일 구림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봄철 신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참두릅 선별 및 출하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순창 참두릅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최적의 재배조건으로 꼽히는 순창에서 재배하여 식감이 뛰어나는 등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병희 지부장은 “순창 참두릅이 전국 주산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을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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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울진군,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 신청 접수
    경북 울진군이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관내 전문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소득 증대와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와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통한 효율적 임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보조 60%, 자부담 40%로 전체 사업비 1억 원이상 7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의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이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에 관내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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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5-10
  • 경남도 새 삶을, 서울서 귀농귀촌 설명회 28일 ,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대 1 귀농·귀촌 상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인 경남도에서는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실행, 정착, 성장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하동·함양·거창·합천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할 예정이다. 성공사례 토크쇼에서는 서울에서 학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남으로 귀농해 스마트 원예 농업, 다랑논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부들과 지역농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의 귀농·귀촌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군별로 진행되는 1대 1 귀농·귀촌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농촌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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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5-09
  • 전북 고창군, 자체생산 복분자 무병묘 분양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자체 조직배양기술과 시설 양액재배를 통해 육성된 복분자 무병묘 4000주를 고창군복분자연합회(회장 박래수)에 현장실증용으로 무상분양한다. 또한 내년부터 해마다 2만주씩을 공급해 복분자 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29일 전했다. 군은 이날 "고창복분자는 1997년 18㏊에서 10년만에 80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주류와 음료산업으로 확산되어 지역 특작작물의 활성화를 주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지만 2010년도에 접어들며 여름철 폭염과 폭우, 태풍 및 겨울철 한파 등의 이상기상으로 인해 감소하기 시작해 2021년 248㏊까지 줄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민선 8기 고창군은 복분자 살리기의 일환으로 무병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조직배양기술을 이전받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설 양액재배를 통해 증식된 묘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29일 자체생산 복분자 무병묘 첫 분양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병묘 공급확대와 흙과 복분자를 살리는 미생물농법 확산, 복분자 수매 안정자금 지원 등 더욱 적극적으로 복분자 안정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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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전남 장성군 '산나물협의회’ 개최
    전남 장성군 북하면은 백양사농협, 사회‧농업인단체, 부녀회 관계자들은 ‘산나물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회의에서 북하면은 산나물 재배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뜻을 모아 지역 내 20개 마을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 가능한 나물들을 파악하고 마을 부녀회와 노인회를 중심으로 건나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백양사농협은 농산물 순회 수거 차량을 이용해 마을별로 생산된 나물을 거둬들여 판매해 주민자치위원회, 농업인후계자회, 청년회 등 단체들은 산나물 시범포를 조성해 도시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수확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산나물을 소재로 한 소규모 마을축제를 준비한다. 오혜림 북하면장은 “과거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던 ‘백양사 산채백반’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며 “ 전답이 적고 임야가 많은 북하면의 특징을 감안한 산나물 재배 활성화가 지역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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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6
  • 전남 구례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산동면 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감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례군과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가들의 재배 기술 역량 강화와 감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감 전문가를 초빙해 농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한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일본 시마네현 농업기술센터 과수과, 특산개발과, 산지지원과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 재배 기술에 깊은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감 재배의 기초-단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재배 기술교육과 구례지역 선도 농가 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과 생리장해, 과원 관리 요령 등 과수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전달했다. 박근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례군 농업인이 선진기술을 배워 더 맛있는 감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라며,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구례 단감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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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25
  • 강원도 영월군, 임업경쟁력 강화 설명회 개최
    강원도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이상진 임업교육원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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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4
  • 김해시, 산딸기·블루베리 소비 촉진 할인 판매행사 열어...
    김해시가 지역특산물인 산딸기·블루베리 판매 촉진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최대산딸기 주산지인 김해 산딸기가 출하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산딸기는 자양, 강정, 강장 효능이 높으며, 블루베리는 시력 개선, 항산화 작용, 모세혈관 보호 작용을 돕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에는 시중가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산딸기(250g·1팩) 9800원, 블루베리(200g·1팩) 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상동농협, 대동농협, 한림농협)이 함께한다.시 관계자는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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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8
  • 순창군 농협, 참두릅 선별 점검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12일 구림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봄철 신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참두릅 선별 및 출하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순창 참두릅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최적의 재배조건으로 꼽히는 순창에서 재배하여 식감이 뛰어나는 등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병희 지부장은 “순창 참두릅이 전국 주산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을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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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울진군,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 신청 접수
    경북 울진군이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군은 관내 전문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소득 증대와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와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통한 효율적 임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하게 됐다. 산림소득 공모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산물재배 경력 2년 이상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생산자단체가 대상이며, 보조 60%, 자부담 40%로 전체 사업비 1억 원이상 7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의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은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 규모화․현대화 지원이며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숲 가꾸기를 포함한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생산 기반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내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사업에 관내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된 소득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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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경남도 새 삶을, 서울서 귀농귀촌 설명회 28일 ,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남도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경남도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간 도시민 귀농·귀촌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남의 농업 여건과 비전, 경남 시군별 귀농·귀촌 정책 소개, 성공사례 토크쇼, 시군별 1대 1 귀농·귀촌 상담 등이 진행된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의 중심지인 경남도에서는 귀농·귀촌의 준비부터 실행, 정착, 성장까지의 지원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하동·함양·거창·합천군에서는 지역별 특색있는 정책을 소개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경남을 홍보할 예정이다. 성공사례 토크쇼에서는 서울에서 학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경남으로 귀농해 스마트 원예 농업, 다랑논 벼농사를 짓는 청년농부들과 지역농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는 대표들의 귀농·귀촌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시군별로 진행되는 1대 1 귀농·귀촌 상담에서는 참석자들의 궁금한 점을 알려주고,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준비했다. 김인수 경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경남 농촌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출발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희망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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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전북 고창군, 자체생산 복분자 무병묘 분양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자체 조직배양기술과 시설 양액재배를 통해 육성된 복분자 무병묘 4000주를 고창군복분자연합회(회장 박래수)에 현장실증용으로 무상분양한다. 또한 내년부터 해마다 2만주씩을 공급해 복분자 도시의 명성을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29일 전했다. 군은 이날 "고창복분자는 1997년 18㏊에서 10년만에 80배 이상 급증하였으며, 주류와 음료산업으로 확산되어 지역 특작작물의 활성화를 주도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지만 2010년도에 접어들며 여름철 폭염과 폭우, 태풍 및 겨울철 한파 등의 이상기상으로 인해 감소하기 시작해 2021년 248㏊까지 줄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에 민선 8기 고창군은 복분자 살리기의 일환으로 무병묘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조직배양기술을 이전받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조직배양실에서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설 양액재배를 통해 증식된 묘를 농가에 공급하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도 29일 자체생산 복분자 무병묘 첫 분양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무병묘 공급확대와 흙과 복분자를 살리는 미생물농법 확산, 복분자 수매 안정자금 지원 등 더욱 적극적으로 복분자 안정생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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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전남 장성군 '산나물협의회’ 개최
    전남 장성군 북하면은 백양사농협, 사회‧농업인단체, 부녀회 관계자들은 ‘산나물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전했다. 회의에서 북하면은 산나물 재배로 농가 소득을 높이기로 뜻을 모아 지역 내 20개 마을에서 생산 중이거나 생산 가능한 나물들을 파악하고 마을 부녀회와 노인회를 중심으로 건나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백양사농협은 농산물 순회 수거 차량을 이용해 마을별로 생산된 나물을 거둬들여 판매해 주민자치위원회, 농업인후계자회, 청년회 등 단체들은 산나물 시범포를 조성해 도시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수확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산나물을 소재로 한 소규모 마을축제를 준비한다. 오혜림 북하면장은 “과거 많은 사람들이 선호했던 ‘백양사 산채백반’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며 “ 전답이 적고 임야가 많은 북하면의 특징을 감안한 산나물 재배 활성화가 지역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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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6
  • 전남 구례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산동면 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감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례군과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가들의 재배 기술 역량 강화와 감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감 전문가를 초빙해 농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한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일본 시마네현 농업기술센터 과수과, 특산개발과, 산지지원과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 재배 기술에 깊은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감 재배의 기초-단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재배 기술교육과 구례지역 선도 농가 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과 생리장해, 과원 관리 요령 등 과수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전달했다. 박근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례군 농업인이 선진기술을 배워 더 맛있는 감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라며,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구례 단감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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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25
  • 강원도 영월군, 임업경쟁력 강화 설명회 개최
    강원도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이상진 임업교육원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4
  • 김해시, 산딸기·블루베리 소비 촉진 할인 판매행사 열어...
    김해시가 지역특산물인 산딸기·블루베리 판매 촉진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매장 76곳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최대산딸기 주산지인 김해 산딸기가 출하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산딸기는 자양, 강정, 강장 효능이 높으며, 블루베리는 시력 개선, 항산화 작용, 모세혈관 보호 작용을 돕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기간에는 시중가 대비 약 25% 할인된 가격으로 산딸기(250g·1팩) 9800원, 블루베리(200g·1팩) 8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행사에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상동농협, 대동농협, 한림농협)이 함께한다.시 관계자는 “농업인에게는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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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8
  • 순창군 농협, 참두릅 선별 점검
    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이병희)는 12일 구림농협 경제사업장에서 봄철 신소득 작물로 각광받는 참두릅 선별 및 출하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순창 참두릅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최적의 재배조건으로 꼽히는 순창에서 재배하여 식감이 뛰어나는 등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병희 지부장은 “순창 참두릅이 전국 주산지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을 통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협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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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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