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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주사' 안전성 검증 완료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약제라고 25일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고, 사과·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라는 설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 병으로, 아직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주사가 유일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일괄적인 항공방제가 아닌 정밀드론 방제를 벌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매개충 기생 천적을 방제에 이용하는 방법과 재선충병을 이겨내는 내병성 품종연구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6
  • 최무열 임업진흥원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최무열 원장이 방제 현장 중 하나인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고 18일 전했다. 제주지역은 지난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고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이제는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면서 방제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원장은 "제주도 내에서 파쇄, 원목 등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이날 곶자왈 사업장을 찾아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인 서귀포시도 방문해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와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도 살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8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나서
    경북도청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중심 반경 2km 이내 행정동·리 기준으로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는 지름 2cm 이상인 소나무류(소나무ㆍ해송ㆍ잣나무ㆍ섬잣나무)는 이동이 금지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 도내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 재선충병 예방조치를 한 후 재배나 생산된 소나무류 조경수나 분재를 이동하려면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산(임야)에서 자연적으로 나고 자란 소나무류는 이동이 금지된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와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경우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영수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의 법정 발급 기간은 15일이지만 5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불법 이동을 차단해 도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4-04-11

단체소식 검색결과

  • 산림청, '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주사' 안전성 검증 완료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약제라고 25일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고, 사과·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라는 설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 병으로, 아직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주사가 유일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일괄적인 항공방제가 아닌 정밀드론 방제를 벌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매개충 기생 천적을 방제에 이용하는 방법과 재선충병을 이겨내는 내병성 품종연구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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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6
  • 최무열 임업진흥원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최무열 원장이 방제 현장 중 하나인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고 18일 전했다. 제주지역은 지난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고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이제는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면서 방제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원장은 "제주도 내에서 파쇄, 원목 등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이날 곶자왈 사업장을 찾아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인 서귀포시도 방문해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와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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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나서
    경북도청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중심 반경 2km 이내 행정동·리 기준으로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는 지름 2cm 이상인 소나무류(소나무ㆍ해송ㆍ잣나무ㆍ섬잣나무)는 이동이 금지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 도내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 재선충병 예방조치를 한 후 재배나 생산된 소나무류 조경수나 분재를 이동하려면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산(임야)에서 자연적으로 나고 자란 소나무류는 이동이 금지된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와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경우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영수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의 법정 발급 기간은 15일이지만 5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불법 이동을 차단해 도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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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환경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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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소나무 살리는 재선충병 주사' 안전성 검증 완료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에 사용되는 나무주사는 농촌진흥청에서 안전성을 검증한 약제라고 25일 전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약제는 약효·독성 등을 시험해 안전하다고 인정된 농약에 해당하고, 사과·오이 등 여러 농작물 병해충에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라는 설명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주사를 놓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홧가루도 인체에 해로운 수준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흡수될 수 있는 입자 크기는 최소한 미세먼지 수준인 10㎛(마이크로미터) 미만인데 송홧가루 크기는 42∼81㎛이기 때문에 폐까지 유입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것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걸리면 소나무가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병충해 병으로, 아직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나무주사가 유일하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부터 일괄적인 항공방제가 아닌 정밀드론 방제를 벌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매개충 기생 천적을 방제에 이용하는 방법과 재선충병을 이겨내는 내병성 품종연구 등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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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최무열 임업진흥원장, 제주도 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 점검 실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최무열 원장이 방제 현장 중 하나인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했다고 18일 전했다. 제주지역은 지난 2004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했고 2013년을 기점으로 피해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매년 방제전략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관리했고 이제는 방제 성공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면서 방제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 원장은 "제주도 내에서 파쇄, 원목 등 자원으로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나아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원장은 이날 곶자왈 사업장을 찾아 방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그는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책임방제평가 대상지인 서귀포시도 방문해 설계·시공·감리의 부실여부와 방제기간 내 완료 여부 등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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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나서
    경북도청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중심 반경 2km 이내 행정동·리 기준으로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는 지름 2cm 이상인 소나무류(소나무ㆍ해송ㆍ잣나무ㆍ섬잣나무)는 이동이 금지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 도내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 재선충병 예방조치를 한 후 재배나 생산된 소나무류 조경수나 분재를 이동하려면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산(임야)에서 자연적으로 나고 자란 소나무류는 이동이 금지된다.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와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경우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영수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의 법정 발급 기간은 15일이지만 5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불법 이동을 차단해 도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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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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