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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원주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준수 당부
    원주시보건소는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는 등 18.7%라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시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SFTS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전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4-05-16
  • 제주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A씨(84)는 이달 초 고사리 채취 등을 위해 야외활동을 해오다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했으며, 26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한다. 제주지역은 환경 특성상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탐방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큼 예방책이다. 활동이 왕성해지는 봄부터 가을 등에는 야산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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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원주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준수 당부
    원주시보건소는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는 등 18.7%라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시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SFTS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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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주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A씨(84)는 이달 초 고사리 채취 등을 위해 야외활동을 해오다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했으며, 26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한다. 제주지역은 환경 특성상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탐방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큼 예방책이다. 활동이 왕성해지는 봄부터 가을 등에는 야산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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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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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원주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준수 당부
    원주시보건소는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는 등 18.7%라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시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최근 SFTS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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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주도,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시에 거주하는 A씨(84)는 이달 초 고사리 채취 등을 위해 야외활동을 해오다 지난 22일부터 어지러움과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했으며, 26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목장, 초원 등에 서식한다. 제주지역은 환경 특성상 봄철 고사리 채취와 오름 탐방 등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면서 매년 지속적으로 SFTS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큼 예방책이다. 활동이 왕성해지는 봄부터 가을 등에는 야산지역의 발목 높이 초지에서 참진드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과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봄철 야외활동으로 진드기 접촉 빈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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