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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산나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
    전남도는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봄철 등산객의 불법 채취 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 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5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과 산약초 불법 채취, 입산 통제구역 무단 입산, 조경용 수목 불법 캐냄,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등이다. 또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 불을 피우거나 취사하는 행위 등도 함께 단속한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부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10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울창한 산림에선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과 ‘산림자원법’에 따라 과태료와 벌금 등을 엄중 부과할 방침이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소각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잘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이 잘 보전되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봄철 특별단속 기간 불법행위 102건을 적발, 54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38건에 대해 1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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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4-04-25
  • 충북 괴산군, ‘2024년 산촌정원학교’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 정원사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촌정원학교’ 참가자를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시작하는 ‘2024 산촌정원학교’는 정원 전문가에게 배우는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로, 7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교육비는 20만원이며 수료자에게는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내용은 ‘자연주의 정원 조성과 식재’를 시작으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포레스트가든 이론과 조성 실습 △숲 정원 만들기 실습 △정원 시설물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실전 내용으로 채워진다. 현장에서 검증된 생생한 이론을 통해 정원관리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산촌정원학교 1~4기(실전 정원체험으로 배우는 산촌정원 꾸미기, 정원관리와 정원 시설물 제작, 야외화덕 만들기, 정원 작은집 짓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4년 3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산림임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산촌정원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꽃, 나무와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자연정원의 본보기를 체험하고 배웠다”며 “산림생태텃밭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알차고 좋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임찬성 센터장은 “정원은 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배우고 꾸미는 것”이라며 “사람이 깃들어 살고 즐겁게 가꾸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나오는 슬로우 라이프를 준비해 볼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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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24
  • 충남 부여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교육 실시
    충남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산주․임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돈버는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과 같은 교육으로 전년도 호흥에 힘입어 부여군산림조합 자체예산을 전년보다 더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론과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각종 산약.채류 재배를 통해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분야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석한 관내 산주․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휘 조합장은 "다소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여 열성적으로 임해준 산주․임업인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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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4
  • 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산주' 경영주체 컨설팅 실시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2024년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림 사업장에서 산림경영단지 산주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영주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주체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 상생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사업장 모니터링,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산주를 대상으로 경영주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팀은 산주에게 조림사업 개요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경영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 하기위해 산주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산주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3
  • 경북 상주시 산림조합,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경북 상주시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산림조합 전정에서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임산물 직거래 장터'는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회장 신상일) 주관으로 지난11~12일과 18~19일 두 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청정지역 상주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산나물과 묘목 등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상주시산림조합이 한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조합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일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장은 "가을쯤 다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산림조합은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았으며, 조합원은 4000여명이다. 산주, 임업인, 조합원 등의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하고 유통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금융사업 활성화로 자립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시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과 함께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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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경남 산청군, 산림 산나물·산약초 채취 단속
    경남 산청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며,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 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2
  • 경남 산청군,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보현 산림보호담당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9
  • 산청군,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보현 산림보호담당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9
  • “국민들 임산물 알 수 있도록 홍보 필요”
    “ 국민들에게 임산물을 알려야 합니다.” 올해 3월 20일 취임한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그는 지난 4월 3일 서울 송파구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임산물 소비 확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표고버섯을 예로 들며, “표고버섯이 학교급식에 들어가곤 하는데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다”며 “표고버섯을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학생들이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사업대표이사는 “산채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기피하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강대재 사업대표이사의 분석은 올해 1월에 열린 ‘산림·임업전망’ 발표 자료에도 담겨있다. ‘산림과수 및 표고버섯 소비동향’에 따르면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표고버섯을 구매할 확률이 낮아졌는데, 표고버섯의 특유의 향기를 아이들은 선호하지 않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된다’며 ‘고 전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시장에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살 때 영양성분을 따지기 보단 가격을 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곤드레나물처럼 산에서 나는 임산물들도 많은데 이젠 국민들이 임산물을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간담회 사회를 맡은 홍성수 문화홍보실장은 “지금 임산물 요리 책자를 만들어서 주요 기관에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소비 촉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도 언급했다. 강 사업대표이사를 대신해 최남수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은 “임산물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은 현재 없지만, 산림청으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수출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에 연간 7억3700만원을,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을 위해 107억200만원(융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은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보조)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융자) 등으로 나뉘며,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엔 △수출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국고 3500만원) △수출 이력관리비 지원(3억3000만원) △수출 임산물 해외인증 지원(1억5000만원) △수출 기계장비 구매비 지원(7200만원) 등이,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엔 △단기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101억2200만원) △목재류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5억8000만원) 등이 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강 사업대표이사는 “상호금융의 도시 진출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진 중이 ‘임업금융 활성화 3법’과 연계된다. 임업금융 기반이 취약한 서울권역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이 공동 출자해 상호금융법인을 설립하고, 임업기술지도와 임업금융 등 산주와 임업인을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현재 21대 국회에 ‘산림조합법’과 ‘산림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신용협동조합법’ 등 3법의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국내 사유림 산주 220만 중 도시거주 부재산주는 100만명 가량이고, 연간 귀산촌 희망인도 50만명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임업금융과 임업기술지도 등을 위한 지원 거점을 서울 등 대도시에 마련하겠다는 것이 중앙회의 생각이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84년에 입사해 산림조합에 40년째 몸을 담고 있다”며 “대표이사가 된 지 50여일이 됐는데, 대표로서 산림 대중화와 함께, 국민이 좋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1
  • 남부산림청, 집중단속....“산나물 불법 채취 그만”
    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를 맞아 5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남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95건이다. 이 중 임산물 불법 채취는 32건(34%)에 달한다. 올해 초에는 조직적인 겨우살이 불법 채취자가 적발되는 등 매년 30여명의 임산물 불법 채취자가 적발되고 있다. 단속에는 남부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여명을 투입한다.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을 집중적으 단속한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소각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단속에 봄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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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08
  • 경남 통영산림조합, 조합원 대상 ‘단기소득 임산물(두릅) 재배교육’ 실시
    경남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은 통영시 관내 산주 조합원 및 임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단기소득 임산물(두릅) 재배교육’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차형재 조합장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에게 새로운 임업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통영시의 임업 발전과 조합원의 수익창출을 위해 주기적인 기술교육을 펼쳐나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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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01
  • 경남 고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매우 우수’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군은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2029년까지 총 75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처럼 산림청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등 차별화된 시책 추진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더욱더 매진하여 산림 순환 경제(벌채-조림-숲 가꾸기)와 경제임업(임산물 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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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4-03-29

웰빙시대 검색결과

  • 남부산림청, 집중단속....“산나물 불법 채취 그만”
    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를 맞아 5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남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95건이다. 이 중 임산물 불법 채취는 32건(34%)에 달한다. 올해 초에는 조직적인 겨우살이 불법 채취자가 적발되는 등 매년 30여명의 임산물 불법 채취자가 적발되고 있다. 단속에는 남부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여명을 투입한다.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을 집중적으 단속한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소각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단속에 봄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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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08

단체소식 검색결과

  • “국민들 임산물 알 수 있도록 홍보 필요”
    “ 국민들에게 임산물을 알려야 합니다.” 올해 3월 20일 취임한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그는 지난 4월 3일 서울 송파구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임산물 소비 확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표고버섯을 예로 들며, “표고버섯이 학교급식에 들어가곤 하는데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다”며 “표고버섯을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학생들이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사업대표이사는 “산채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기피하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강대재 사업대표이사의 분석은 올해 1월에 열린 ‘산림·임업전망’ 발표 자료에도 담겨있다. ‘산림과수 및 표고버섯 소비동향’에 따르면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표고버섯을 구매할 확률이 낮아졌는데, 표고버섯의 특유의 향기를 아이들은 선호하지 않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된다’며 ‘고 전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시장에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살 때 영양성분을 따지기 보단 가격을 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곤드레나물처럼 산에서 나는 임산물들도 많은데 이젠 국민들이 임산물을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간담회 사회를 맡은 홍성수 문화홍보실장은 “지금 임산물 요리 책자를 만들어서 주요 기관에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소비 촉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도 언급했다. 강 사업대표이사를 대신해 최남수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은 “임산물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은 현재 없지만, 산림청으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수출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에 연간 7억3700만원을,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을 위해 107억200만원(융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은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보조)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융자) 등으로 나뉘며,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엔 △수출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국고 3500만원) △수출 이력관리비 지원(3억3000만원) △수출 임산물 해외인증 지원(1억5000만원) △수출 기계장비 구매비 지원(7200만원) 등이,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엔 △단기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101억2200만원) △목재류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5억8000만원) 등이 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강 사업대표이사는 “상호금융의 도시 진출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진 중이 ‘임업금융 활성화 3법’과 연계된다. 임업금융 기반이 취약한 서울권역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이 공동 출자해 상호금융법인을 설립하고, 임업기술지도와 임업금융 등 산주와 임업인을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현재 21대 국회에 ‘산림조합법’과 ‘산림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신용협동조합법’ 등 3법의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국내 사유림 산주 220만 중 도시거주 부재산주는 100만명 가량이고, 연간 귀산촌 희망인도 50만명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임업금융과 임업기술지도 등을 위한 지원 거점을 서울 등 대도시에 마련하겠다는 것이 중앙회의 생각이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84년에 입사해 산림조합에 40년째 몸을 담고 있다”며 “대표이사가 된 지 50여일이 됐는데, 대표로서 산림 대중화와 함께, 국민이 좋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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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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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산나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
    전남도는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봄철 등산객의 불법 채취 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 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5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과 산약초 불법 채취, 입산 통제구역 무단 입산, 조경용 수목 불법 캐냄,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등이다. 또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 불을 피우거나 취사하는 행위 등도 함께 단속한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부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10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울창한 산림에선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과 ‘산림자원법’에 따라 과태료와 벌금 등을 엄중 부과할 방침이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소각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잘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이 잘 보전되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봄철 특별단속 기간 불법행위 102건을 적발, 54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38건에 대해 1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4-04-25
  • 충북 괴산군, ‘2024년 산촌정원학교’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 정원사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촌정원학교’ 참가자를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시작하는 ‘2024 산촌정원학교’는 정원 전문가에게 배우는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로, 7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교육비는 20만원이며 수료자에게는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내용은 ‘자연주의 정원 조성과 식재’를 시작으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포레스트가든 이론과 조성 실습 △숲 정원 만들기 실습 △정원 시설물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실전 내용으로 채워진다. 현장에서 검증된 생생한 이론을 통해 정원관리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산촌정원학교 1~4기(실전 정원체험으로 배우는 산촌정원 꾸미기, 정원관리와 정원 시설물 제작, 야외화덕 만들기, 정원 작은집 짓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4년 3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산림임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산촌정원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꽃, 나무와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자연정원의 본보기를 체험하고 배웠다”며 “산림생태텃밭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알차고 좋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임찬성 센터장은 “정원은 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배우고 꾸미는 것”이라며 “사람이 깃들어 살고 즐겁게 가꾸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나오는 슬로우 라이프를 준비해 볼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4-24
  • 충남 부여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교육 실시
    충남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산주․임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돈버는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과 같은 교육으로 전년도 호흥에 힘입어 부여군산림조합 자체예산을 전년보다 더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론과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각종 산약.채류 재배를 통해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분야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석한 관내 산주․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휘 조합장은 "다소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여 열성적으로 임해준 산주․임업인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4
  • 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산주' 경영주체 컨설팅 실시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2024년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림 사업장에서 산림경영단지 산주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영주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주체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 상생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사업장 모니터링,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산주를 대상으로 경영주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팀은 산주에게 조림사업 개요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경영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 하기위해 산주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산주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3
  • 경북 상주시 산림조합,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경북 상주시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산림조합 전정에서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임산물 직거래 장터'는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회장 신상일) 주관으로 지난11~12일과 18~19일 두 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청정지역 상주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산나물과 묘목 등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상주시산림조합이 한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조합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일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장은 "가을쯤 다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산림조합은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았으며, 조합원은 4000여명이다. 산주, 임업인, 조합원 등의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하고 유통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금융사업 활성화로 자립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시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과 함께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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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경남 산청군, 산림 산나물·산약초 채취 단속
    경남 산청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며,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 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2
  • 경남 산청군,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보현 산림보호담당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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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9
  • 산청군,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보현 산림보호담당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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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9
  • 경남 통영산림조합, 조합원 대상 ‘단기소득 임산물(두릅) 재배교육’ 실시
    경남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은 통영시 관내 산주 조합원 및 임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단기소득 임산물(두릅) 재배교육’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차형재 조합장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에게 새로운 임업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통영시의 임업 발전과 조합원의 수익창출을 위해 주기적인 기술교육을 펼쳐나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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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01
  • 경남 고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매우 우수’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군은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2029년까지 총 75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처럼 산림청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등 차별화된 시책 추진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더욱더 매진하여 산림 순환 경제(벌채-조림-숲 가꾸기)와 경제임업(임산물 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3-2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 산나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
    전남도는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봄철 등산객의 불법 채취 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산림 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5월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산나물과 산약초 불법 채취, 입산 통제구역 무단 입산, 조경용 수목 불법 캐냄,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등이다. 또 산불 예방을 위해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행위, 산림 내 불을 피우거나 취사하는 행위 등도 함께 단속한다.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부서 공무원,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100여 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울창한 산림에선 드론을 활용해 사각지대까지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과 ‘산림자원법’에 따라 과태료와 벌금 등을 엄중 부과할 방침이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소각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소유자의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절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로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잘 가꾼 소중한 산림자원이 잘 보전되도록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봄철 특별단속 기간 불법행위 102건을 적발, 54건을 검찰에 송치하고 38건에 대해 1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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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4-04-25
  • 충북 괴산군, ‘2024년 산촌정원학교’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 정원사업 관심자를 대상으로 ‘2024년 산촌정원학교’ 참가자를 22일부터 5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시작하는 ‘2024 산촌정원학교’는 정원 전문가에게 배우는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나만의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로, 7월 14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총 10회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교육비는 20만원이며 수료자에게는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내용은 ‘자연주의 정원 조성과 식재’를 시작으로 나만의 정원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포레스트가든 이론과 조성 실습 △숲 정원 만들기 실습 △정원 시설물 만들기 실습 등 다양한 실전 내용으로 채워진다. 현장에서 검증된 생생한 이론을 통해 정원관리의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산촌정원학교 1~4기(실전 정원체험으로 배우는 산촌정원 꾸미기, 정원관리와 정원 시설물 제작, 야외화덕 만들기, 정원 작은집 짓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2024년 3월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산림임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산촌정원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꽃, 나무와 훨씬 더 가까워지고 자연정원의 본보기를 체험하고 배웠다”며 “산림생태텃밭 실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알차고 좋은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임찬성 센터장은 “정원은 일을 만드는 게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배우고 꾸미는 것”이라며 “사람이 깃들어 살고 즐겁게 가꾸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나오는 슬로우 라이프를 준비해 볼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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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24
  • 충남 부여군산림조합, 산주‧임업인 교육 실시
    충남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이태휘)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산주․임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숲에서 돈버는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경상북도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산주․임업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과 같은 교육으로 전년도 호흥에 힘입어 부여군산림조합 자체예산을 전년보다 더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이론과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특히 각종 산약.채류 재배를 통해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각분야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참석한 관내 산주․임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휘 조합장은 "다소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교육에 참석하여 열성적으로 임해준 산주․임업인에게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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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4
  • 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산주' 경영주체 컨설팅 실시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2024년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림 사업장에서 산림경영단지 산주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영주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주체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 상생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사업장 모니터링,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산주를 대상으로 경영주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팀은 산주에게 조림사업 개요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경영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 하기위해 산주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산주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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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경북 상주시 산림조합,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경북 상주시 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은 산림조합 전정에서 '봄철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임산물 직거래 장터'는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회장 신상일) 주관으로 지난11~12일과 18~19일 두 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청정지역 상주에서 생산되는 무공해 산나물과 묘목 등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재엽 산림조합장은 "상주시산림조합이 한발 더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조합에서 운영하는 각종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상일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장은 "가을쯤 다시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산림조합은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았으며, 조합원은 4000여명이다. 산주, 임업인, 조합원 등의 소득 증대를 위해 품목별 작목반을 결성하고 유통사업 다변화를 통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한편 금융사업 활성화로 자립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또한 시가 운영하는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매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과 함께 매년 원로조합원들을 위한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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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경남 산청군, 산림 산나물·산약초 채취 단속
    경남 산청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며,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 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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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 산청군,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방침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보현 산림보호담당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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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9
  • 산청군, 임산물 불법 채취 등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경남 산청군은 내달 3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산나물·산약초 채취 등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로 인한 산림피해와 산불발생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한다. 주요 단속대상으로는 산림소유자 동의 없는 산나물·산약초 채취, 산에서 불 피우는 행위·화기 소지 여부 등이다. 특히 임도나 산림인접지에 주·정차한 개인차량이나 대형버스가 있는 경우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타인소유의 산림에서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훔치거나 가져갈 경우(미수도 포함)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보현 산림보호담당은 “산에서 담배나 불을 피우는 행위, 본인 산이 아닌 곳에서 임산물을 채취하는 행위가 불법행위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며 “산림보호를 위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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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9
  • “국민들 임산물 알 수 있도록 홍보 필요”
    “ 국민들에게 임산물을 알려야 합니다.” 올해 3월 20일 취임한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 그는 지난 4월 3일 서울 송파구 청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임산물 소비 확대’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표고버섯을 예로 들며, “표고버섯이 학교급식에 들어가곤 하는데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다”며 “표고버섯을 활용한 요리 등을 통해 학생들이 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 사업대표이사는 “산채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기피하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다. 이런 강대재 사업대표이사의 분석은 올해 1월에 열린 ‘산림·임업전망’ 발표 자료에도 담겨있다. ‘산림과수 및 표고버섯 소비동향’에 따르면 ‘자녀가 있는 가구에서 표고버섯을 구매할 확률이 낮아졌는데, 표고버섯의 특유의 향기를 아이들은 선호하지 않는 것이 반영된 결과라고 판단된다’며 ‘고 전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시장에서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살 때 영양성분을 따지기 보단 가격을 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며 “곤드레나물처럼 산에서 나는 임산물들도 많은데 이젠 국민들이 임산물을 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자간담회 사회를 맡은 홍성수 문화홍보실장은 “지금 임산물 요리 책자를 만들어서 주요 기관에 지속적으로 배포하며, 소비 촉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림조합의 역할도 언급했다. 강 사업대표이사를 대신해 최남수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은 “임산물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등은 현재 없지만, 산림청으로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수출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에 연간 7억3700만원을,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을 위해 107억200만원(융자)을 각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은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보조)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융자) 등으로 나뉘며, 글로벌경쟁력강화사업엔 △수출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국고 3500만원) △수출 이력관리비 지원(3억3000만원) △수출 임산물 해외인증 지원(1억5000만원) △수출 기계장비 구매비 지원(7200만원) 등이,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엔 △단기임산물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101억2200만원) △목재류 수출 원재료 구입자금 지원(5억8000만원) 등이 있다. 산림조합 상호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강 사업대표이사는 “상호금융의 도시 진출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추진 중이 ‘임업금융 활성화 3법’과 연계된다. 임업금융 기반이 취약한 서울권역에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이 공동 출자해 상호금융법인을 설립하고, 임업기술지도와 임업금융 등 산주와 임업인을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현재 21대 국회에 ‘산림조합법’과 ‘산림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신용협동조합법’ 등 3법의 개정안이 제출돼 있다. 국내 사유림 산주 220만 중 도시거주 부재산주는 100만명 가량이고, 연간 귀산촌 희망인도 50만명에 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임업금융과 임업기술지도 등을 위한 지원 거점을 서울 등 대도시에 마련하겠다는 것이 중앙회의 생각이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84년에 입사해 산림조합에 40년째 몸을 담고 있다”며 “대표이사가 된 지 50여일이 됐는데, 대표로서 산림 대중화와 함께, 국민이 좋아하는 산림조합을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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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1
  • 남부산림청, 집중단속....“산나물 불법 채취 그만”
    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산나물,산약초 채취 시기를 맞아 5월 말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남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 적발된 산림 내 불법행위는 총 95건이다. 이 중 임산물 불법 채취는 32건(34%)에 달한다. 올해 초에는 조직적인 겨우살이 불법 채취자가 적발되는 등 매년 30여명의 임산물 불법 채취자가 적발되고 있다. 단속에는 남부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범수사대 30여명을 투입한다.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을 집중적으 단속한다.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 채취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소각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임산물 불법 채취 불법 단속에 봄철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한 불법 소각 행위도 단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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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08
  • 경남 통영산림조합, 조합원 대상 ‘단기소득 임산물(두릅) 재배교육’ 실시
    경남 통영산림조합(조합장 차형재)은 통영시 관내 산주 조합원 및 임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단기소득 임산물(두릅) 재배교육’을 지난달 28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차형재 조합장은 “관내 산주 및 임업인에게 새로운 임업기술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통영시의 임업 발전과 조합원의 수익창출을 위해 주기적인 기술교육을 펼쳐나아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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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01
  • 경남 고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매우 우수’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군은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2029년까지 총 75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처럼 산림청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등 차별화된 시책 추진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더욱더 매진하여 산림 순환 경제(벌채-조림-숲 가꾸기)와 경제임업(임산물 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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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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