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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횡성군, 2024년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 모집 밝혀
    강원도 횡성군(군수 김명기)은 횡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4년 귀농․귀촌 종합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해당 과정은 귀농․귀촌을 위해 탐색 및 준비 과정에 있는 교육생 특성에 맞춰 안정된 소득 창출을 위한 횡성군의 특화 작물 및 가공사업 정보를 교육하고, 전문 농업기술 교육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선 귀촌 후 귀농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9일까지이며, 대상은 횡성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사전면담을 진행한 귀농․귀촌 의지가 높은 신청자 또는 횡성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의 주민이다. 총 45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여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을 통해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해 살기 좋은 횡성을 먼저 체험해 보고, 귀농․귀촌 희망자가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횡성 정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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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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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산림청, 산림경영계획....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수목원 내 임야도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가 원칙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임야는 준보전산지의 경우 별도합산과세, 보전산지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목원 내 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받은 수목원은 거의 없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순차적 간담회를 하는 한편, 수목원 운영자 의견수렴을 거쳐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한 수목원 재산세 감면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난해 10월 12일 행정안전부 유권 해석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최종 확인했다. 임야의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는 0.2~0.5%의 세율 △별도합산과세 및 분리과세는 각각 0.2~0.4%, 0.07%의 세율을 적용한다. 가령 임야의 시가표준액이 2억 원이면 수목원이 내야 하는 재산세가 기존 90만 원에서 산림경영계획인가 시 준보전산지는 28만원, 보전산지는 9만 8000원으로 각각 69% 또는 89%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등의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세제 혜택은 더욱 커진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임업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지난해 2월 규제혁신추진단 주관의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굴한 안건이다. 약 1년여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4주간 임업의 기초,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기본장비 사용법 등 작업기술 교육을 받은 후 사업장에 배치하도록 ‘임업 특화교육’을 의무화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규제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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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임업진흥원,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회는 오는 29일 서울시 강서구 소재 진흥원 본원에서 열린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다. 이번 설명회는 산림공간정보 관련 우수한 기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분야 기술·정책 등 환경정보 안내 △세부과업 공간적, 내용적 범위와 실행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실시될 방침이다. 공공조달에서 시행하는 제안요청 설명회와는 무관하게 진행된다. 또한 별도 신청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설명회에 올 수 있다. 산림공간정보 조사구축 사업은 진흥원 개원(2012년) 이후부터 산림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한 일이다. 나무, 토양, 물 등 다양한 산림환경요소에 대해 공간 정보화하는 업무로 구성됐다. 진흥원 측은 "이번 사업설명회는 산림기업과 소통하고 투명한 공개 그리고 민간참여 확대를 통해 임업인과 대국민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산림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한편, 최무열 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업 참여를 독려해 고품질 산림정보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산림정보 전반에 대한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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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장수군, 임업직불금 접수…4월1일부터 신청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024년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전했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과 농업 법인이다.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면적 구간에 따라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4월1일부터 관할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해 달라"며 "직불금 혜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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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산림청, '임업용 면세유 공급대상 장비 확대' 방안 마련
    산림청은 다음달부터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 대상에 '임업용 예불기'가 추가된다고 25일 전했다. 이는 '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 시행규칙'이 다음달 1일부터 개정·시행된데 따른 조치다.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대상 장비 추가는 지난 2002년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제도가 실시된 이후 처음이다. 그간 산림청은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임업인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대상 장비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다음달 1일부터 추가되는 임업용 예불기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임업기계장비 범위에 따라 회전하는 칼날 등을 갖추고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에 사용되는 휴대형 기계를 말한다. 임업용 면세유를 공급받기 위해서는 임업인이 거주하는 소재지의 산림조합에 공급대상 장비를 먼저 등록해야 하며 올해 신규로 등록한 장비는 내년부터 혜택 대상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개정 사항은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제도에 있어 임업인들의 부담완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해 임업분야에 보탬이 되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임업용 면세유류 공급량은 7600만ℓ, 면세액은 53억 3000만원으로 산림청에서는 이번에 약 70만ℓ의 면세유를 추가공급 해 약 5억 원 가량의 면세 혜택이 임업인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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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2024 제17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 개최
    제17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의면 만세길 16-8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방침이다. 1평 정원은 아파트 베란다 크기의 작은 정원이며, 디시정원도 접시 위에 꾸민 나만의 정원으로 최근 정원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항 크기의 투명한 수조에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나무와 사랑에 빠진 정원’이라는 주제로 묘목, 화훼, 야생화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종묘목산업가든마켓이 열리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경수 해설사의 해설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축제의 메인은 23일 열리는 정원 콘테스트로, 1평 정원 만들기(10개 팀), 디시정원 만들기(20개 팀), 테라리움 만들기(20개 팀)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연계 행사로는 이번 어린이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친환경 소재로 만들기 체험을 즐기는 탄소중립 나무학교체험(어린이 정원문화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나무화분, 나무장남감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으로, 시민들이 전의 묘목을 알아보는 동시에 목재문화 중요성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블루엔젤, 에메랄드그린 반려나무를 나누어주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이 진행된다. 다만, 무료 나눔 분량은 블루엔젤 200주, 에메랄드그린 1,500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소진 시 캠페인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반려나무 나눔을 기대하는 방문객은 서두르는 것이 좋다. 시는 전국 1위의 조경수 생산 거점인 전의면을 비롯해 도심 내외의 다양한 정원 기반과 연계해 ‘전의묘목축제’를 지역 대표 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제17회 전의묘목축제를 전의 묘목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이미지를 높여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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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3-22
  • 전북 무주군, 목재친화도시 위한 발걸음
    전북 무주군은 21일, 무주읍 대차리 산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가치를 키운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그리고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군산림조합,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전북은행 무주지점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해 1ha 규모에 4년생 편백나무 1,500주를 심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오늘 심은 수종은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는 웰빙용품의 소재이자 최고급 내장재로 쓰이는 나무”라며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우리 군은 목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산림에서 일자리를, 휴양림에서 관광 소득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것으로 나무를 잘 심고 잘 가꾸고 산불과 불법 벌목으로부터도 잘 지켜 산림 군으로서의 자존심, 목재친화도시를 향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은 올해 산림 가치 창출 및 산림재해 대응 강화, 임산물 생산 유통지원, 숲이 가까워지는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목재친화도시 조성, 녹색 산림 일자리 창출, 산불 예방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예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을 통한 임산물 유통체계 구축, 표고버섯배지센터 활성화, 생활 밀착형 둘레길 및 숲길 조성, 향로산 자연휴양림 활성화 추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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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전남 진도군, 2024년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 열어...
    전남 진도군이 최근 2024년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은 주로 도로변 꽃길과 가로수 관리를 하고 노거수 등 재해위험목을 제거하며 생활권 병해충 예찰 등을 하며 가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군은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양묘관리와 분재관리 등 꽃묘를 자체생산해 군 예산절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의신면 사천리에 위치한 운림산림용장과 삼별초 공원 운영으로 군민들의 쾌적한 삶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재 진도군의 산림분야 일자리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개팀의 115명이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과 함께 안전한 산림현장을 위해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 안전교육은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산림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진도군은 산림분야 일자리 사업으로 산불발생 등 재해 예방과 자체 양묘된 꽃묘를 식재한 숲가꾸기 등 가로경관 조성으로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를 통한 관광진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산림분야는 작업여건이 불리하고 기계작업이 많은 분야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산림분야 일자리의 모든 참여자들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없는 사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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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3-22
  • 전남 구례군, ‘농특산물홍보관, 개관식 "개최
    전남 구례군은 “최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소재한 구례학사 1층에서 농특산물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순호 구례군수, 선상원·양준식 군의회의원, 유승용 영등포구의원, 이우엽 구례군 재경향우회장, 박형문 구례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례의 특산물인 산수유 건강 차 시음회도 열렸다. 특히 농특산물홍보관은 58.02㎡ 규모로 산수유, 우리 밀, 쑥부쟁이, 건 산채, 꿀, 김부각, 고로쇠, 된장, 고추장, 녹차, 황새와 우렁이 쌀 등 청정지역 구례의 우수한 농특산물 가공품 64점을 전시하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서울에 마련된 농특산물홍보관은 구례의 우수한 특산물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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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전남 담양군,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시작”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의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3년 차인 임업직불제를 통해 지난해 지역 임업인 105명에게 약 3억 원이 지급됐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 종사 기준 완화, 소규모 임가 직불금 지급단가 상향 등 작년과 주요 내용이 달라짐에 따라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10월~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자체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 「임업-in」(www.foco.go.kr)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하면 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이 4월 한 달인 만큼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간 내에 신청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연중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담양군 산림정원과와 읍‧면사무소 산업계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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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충북 진천군산림조합, 대추연구회에 임업경영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 진천군산림조합 이양호 조합장은 21일 진천군황실대추연구회(회장 김성곤)와 임업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조합장은 “임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임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산림조합은 다음 달 말까지 나무전시 판매장(문백면 문덕리 290-1)을 운영한다. 이곳에선 조림용, 유실수, 관상수, 조경수, 약용수 등 다양한 수종을 판매한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이 적정 수종과 나무 식재, 관리 요령 등을 지도해 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043-532-1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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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산림청, 표고버섯 임가 찾아 현장간담회 실시
    산림청은 충남 부여군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찾아 지난해 임가소득과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살피고 임가소득 향상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전했다. 이날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현장간담회에서 '임가경제조사'에 참여 중인 밤·대추·표고버섯 재배임가와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난해 임가경제조사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들이 한해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토대로 임가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는 국가 승인통계다. 매년 5월 조사결과가 공표되며 지난해에는 밤·대추·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15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 국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은 표고버섯 재배 임가의 표고자목 1만3000 그루 등 시설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표고버섯 생산과 관련한 기상 여건, 판매가격, 판로 등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임가는 8년 동안 임가경제조사에 참여 중이다. 이미라 기획조정관은 "바쁜 생업현장에서 매일 일계부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임가경제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가에 감사말씀을 전한다"며 "임업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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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국립산림과학원, 2024년 버섯분야 연구 내용 정보 교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국공립 산림연구기관 버섯분야 연구협의회가 최근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협의회에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을 비롯한 각도 산림환경연구소와 산림조합 산림버섯연구소 및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버섯관련 담당자, 연구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각 기관별로 2024년도 버섯분야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안사항으로는 표고버섯, 복령, 목이 등 산림버섯의 국산품종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산림버섯 소득원 개발 관련 내용과 버섯 폐배지 처리방안 및 원목재배 버섯 생산량 감소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각 기관에서는 2024년에 버섯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버섯자원을 수집하여 신품종을 육성하고 재배기술을 개발하는 것과 버섯으로부터 새로운 기능성을 발굴하고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장영선 연구사는 “국공립 산림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버섯분야의 현안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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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북부지방산림청, 2024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임도·사방 등을 짓는 2024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산 445억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 차량 교행이 가능한 폭 3.5m 이상의 산불진화임도 60km를 신설한다.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간선임도 34km, 작업임도 10km를 신설해 신속한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20곳,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를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토목 현장자문단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자문을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개선 사항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일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 시설을 지속 확대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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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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