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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산림조합, 임업기계장비 시연회 개최
    거창군산림조합은 산주,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사유림 활성화를 위해 호음산 선도산림경영단지(위천면 황산리) 내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한 임목수확 시연과 안전기술교육 및 산림경영기술지도를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시연회에는 거창군산림조합 임직원 및 영림단, 산림과 공무원, 원목생산업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임목수확 임업기계 장비인 트랙터집재기(HAM200)를 활용해 벌채한 임목을 절단하지 않고 벌채목을 한꺼번에 운반로까지 가선방식으로 수집 및 집재하는 작업방법을 선보였다. 가선집재장비인 HAM200은 국내에서 개발한 트랙터기반 가선집재장비로 200미터 거리의 수확한 전간 및 전목을 운반로 까지 수집이 가능한 임업기계 장비이다. 조선제 거창군산림조합장은 “목재생산과 임업생산성 및 효율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임업기계화는 꼭 필요한 요소다”며 “목재생산에 필요한 기계장비 확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업 시 안전을 위한 안전기술지도 및 산림경영기술지도를 병행 하여 임업 기계를 활용한 안전한 임목수확 방법과 산주소득을 높이고 산림을 어떻게 경영해아 하는지에 대해 지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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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 실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맞춤형 역량 강화교육을 추진해 예비·초보 귀농 귀촌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서천군의 전입과 안정적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된 이번 역량 강화교육은 ‘귀농귀촌인 일자리 발굴 창업교육’과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2개 과정을 총 18회에 걸쳐 내달 5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귀농귀촌인 일자리 발굴 창업교육’은 농산물가공, 마케팅, 가공사업장 견학 등으로 구성돼 창업 설계와 농촌 융복합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신규농업인(귀농귀촌) 영농정착기술교육’은 토양관리, 기초 농업기계, 안전 농산물 생산이론, 생강, 새싹인삼, 산채류 재배 기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일자리 발굴 창업교육은 △창업시뮬레이션 △농산물 가공사업 현장견학 등 가공창업실무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영농정착기술교육은 △산채류 품목별재배기술 등 재배기술교육에서 교육열이 높았다. 올해 7월에 귀농한 박희숙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반 조성이 어려운 귀농인이 1차 생산으로 농업소득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서는 융복합산업으로 가공 창업에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권양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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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경남도,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현장견학 실시
    경남도는 오는 17일부터 1박 2일간 한국조경수협회 주최로 ‘제7회 조경수 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조경수 생산을 노지에서 컨테이너 재배 방법으로 전환하고, 회원 교류와 최신정보 공유를 통한 고품질 조경수 생산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포럼 첫날은 ‘원예치료와 치유 임업’, ‘조경수 컨테이너 재배 기술과 활용’을 주제로 특강 후에 ‘조경수 재배 운영 사례 발표’의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조경수 노거수 가치와 특수목 이식 기술’, ‘조경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 후에 창녕군 영산면에 있는 ‘만년교정원’을 견학하고 마칠 예정이다. 포럼을 주최하는 한국조경수협회는 국토녹화 및 관광자원 개발시책에 대한 협조, 조경식물 생산 및 조경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7년에 대한 관상수 생산협회로 발족했으며, 1991년 한국조경수협회로 개칭했다. 본회와 전국 16개 지회에 7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조경수 생산 중심단체로서 경남은 경남 중부 54명, 경남 서부 76명, 고성군 12명 등 142명(전국의 19.1%)이 활동하고 있다. 하정수 도 산림휴양과장은 “창녕에서 3년 만에 전국의 조경수 재배 임업인들이 모인다”며 “이번 포럼으로 새로운 조경수에 대한 생산기술과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조경수 산업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 조경수 산업은 재배면적 약 1084ha, 생산액은 117억원으로 경남 임가 소득 증가에도 한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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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동충하초, 코로나로 인한 폐손상 보호에 효과적...
    코비드19의 재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6만명을 넘은 현재(11/8), 지난 주에 발표한 천연물소재 동충하초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4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한 '한국생약학회(회장 이윤실) 제5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감염성질환 극복을 위한 물질로 동충하초 연구 결과 발표가 있었다. 동충하초 연구 개발 및 생산 전문 업체인 바이오아라는 이날 발표를 통해 자체 개발한 아라301 동충하초 추출물이 폐조직에 염증세포 침윤현상을 억제하였고, 면역력 조절 효과로 폐손상 보호와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주요 실험 내용에서 시험물질인 아라301동충하초 추출물은 지질다당체(LPS)로 유도된 급성 폐염증 모델에서 100 mg/kg 농도부터 폐조직 염증세포 침윤 억제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으며 염증반응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량을 차단시켜 LPS에 의한 염증과 조직손상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발표자로 나선 바이오아라의 김효정 대표는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실시한 아라301동충하초 추출물의 기능성 평가를 통해, 감염성질환으로 손상된 폐손상보호, 항염증, 면역력조절, 항당뇨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입증했다"며 "아라301동충하초는 면역력, 항염증, 항당뇨 효과가 뛰어난 코디세핀, 아데노신, 베타글루칸 성분이 고함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자체개발품종"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코로나19 같은 감염성 호흡기 질환에 대항하기 위해 폐 손상 보호, 면역력 증강은 물론, 염증과 당뇨병을 케어할 수 있는 복합적인 소재를 발굴하고 있다”면서 “동충하초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통해 국내외 감염성질환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대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약학회는 한국의학의 특수성을 추구하며 한약의 과학화를 촉진하고 인삼과학의 체계화, 외국학회와의 유대 및 학술정보 교환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1969년부터 활동해왔다. 51대 회장인 이윤실 교수는 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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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전북 고창군, 지역리더 대상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 설명회 가져...
    고창군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성내면과 신림면에서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성송면을 시작으로 공음, 고창, 대산, 해리, 흥덕, 심원면을 추진한데 이어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에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한 결과 최근 5년간 6277세대 7786명이 고창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김미란 귀농귀촌팀장은 “마을에 이사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지역에 잘 정착하여 군민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도시민과 지역 주민의 갈등 완화를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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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충남 태안군, 새내기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 실시
    충남 태안군이 신규 귀농·귀촌인의 농촌 적응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귀농·귀촌인 농촌생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정착 초기단계에 있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7일부터 교육에 돌입해 29일까지 8회,48시간에 걸쳐△집수리 기획 및 점검△공구 사용법 △전기 △단열 △페인트 △도배 △설비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전 과정 이론교육 후 실습교육을 통해 이들이 농촌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이 집수리 봉사 등 재능기부를 통해 농촌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등 지역민과 어우러지는 태안의 일원으로 녹아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2022 영농정착기술교육 기초과정 및 현장중심 과정을 추진해 9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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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전북 익산시, 2022 도시민 유치 ‘귀농·귀촌 체험교육’ 실시
    익산시가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시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24명을 대상으로 용안면 용머리고을과 지역 선도농장에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 4회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도시민들에게 익산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와 귀농·귀촌 정책사업을 안내하고 다양한 농장을 방문해 선배 귀농인과의 상담을 진행하는 등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익산에 자리 잡은 선배 귀농인 6명의 농장에서 귀농 준비부터 농장 운영까지 직접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국립익산박물관과 왕궁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도시민들이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여 익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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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춘천시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 진행
    춘천시산림조합(조합장권한대행:박규원)은 지난 11일 삼천동 일원에서 산림경영지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제27회 농업인의 날 한마당 큰잔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산림조합 임직원과 춘천시임업후계자협회, 춘천시 호두작목반 등이 참여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산림경영 기술지도 및 사유림 경영 컨설팅 등을 가졌다. 박규원 춘천시산림조합 조합장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산림경영 지도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많은 산주·임업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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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4
  • 부산시, 나무병원‧의사 제도 정착 지원 위한 산림사업체 실태조사 실시
    부산시는 나무병원‧의사 제도 정착을 위해 다음달까지 '하반기 산림사업체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부산지역 산림사업 법인·기술자와 나무병원·의사다. 산림사업법인은 부산에 29개 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나무병원은 부산에 39개 업체가 등록돼 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시는 산림사업 법인·기술자에 대해 ▲법인의 기술자 보유·운영 실태▲산림기술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법령 위반 여부 점검 ▲법인 등록기준 충족 여부 등을 살펴본다. 나무병원·의사에 대해서는 ▲나무병원 미등록 수목 진료 활동 여부 ▲나무의사 동시 취업, 사칭, 자격증 대여 여부▲나무의사 등 자격 미취득 수목 진료 행위 ▲수목방제 공종이 포함된 용역 입찰·시행 적정 여부 ▲자격정지 기간 내 영업 행위 등을 점검한다. 시는 산림사업법인과 나무병원이 알아야 할 주요 사항 안내자료를 배부해 산림사업법인, 나무병원과 기술자, 나무의사가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산림사업법인은 산림자원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받게 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처분의 대상이 된다.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술자는 자격정지 또는 취소 처분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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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국립산림과학원,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현장 컨설팅 12월 까지 진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낙엽송 조직배양묘를 생산하고 있는 기관에 방문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10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현장 컨설팅은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낙엽송 체세포배(인공 종자배)를 분양받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5개도 산림환경연구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낙엽송(일본잎갈나무)의 조직배양묘 생산 사업은 조림용 종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현재 내년도 조직배양묘 생산에 필요한 체세포배 분양이 후반부에 이르러 본격적인 조직배양 착수에 앞서 제반 사항에 대한 기술자문과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산림당국은 설명했다. 조직배양묘 생산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체세포배를 유도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분양하고 있으며, 체세포배를 분양받은 기관에서는 식물체 유도 과정을 거쳐 토양에 이식할 수 있는 순화묘를 생산하고 있다. 현지 컨설팅을 통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낙엽송 조직배양묘 생산 매뉴얼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관련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업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조직배양묘 생산을 담당하는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분양받은 체세포배의 발아, 유식물체 생산, 순화묘 생산 등 각 단계별 세부기술에 대한 기술적 지원과 자문이 이뤄질 계획이다. 김인식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과장은 “원활한 조직배양묘 생산을 통해 현장에서 종묘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기술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직배양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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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임업진흥원,'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 발급시스템' 온라인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일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 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 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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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제8기 신입생 모집!
    전남마이터스터대학은 2023~2024년 1년 과정으로 순천대·전남대·목포대·전남농업기술원·한국온실작물연구소 등 5개 캠퍼스별로 오는 12월1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분야는 총 16개 품목에 각 2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참다래, 토마토, 조경수, 양봉, 친환경한우, 버섯, 한우, 흑염소, 조미채소, 약용작물, 수도작, 포도, 딸기, 시설채소 등 14개 품목이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을 거쳐 12월19일 발표하며 내년 2월 초 입학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청년CEO 과정은 만 40세미만 창업 초기단계 농업인에게 품목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선도농 멘토링 풀을 구축해 선후배간 토론식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마이스터 과정과 분리해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아열대과수와 친환경채소 2개 품목은 청년CEO 전형으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입학원서, 자기학습계획서 등을 첨부해 응시하고자 하는 품목별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현장실습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평생학습 체계"라며 "전남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농업인들이 많이 응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전국 9개 도와 함께 현장실습 중심의 실용교육과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이다. 전남은 7기까지 1858명의 졸업생과 2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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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무주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무주군은 4일 향로산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근로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신정호 산림조성팀장이 강사로 나서 임업(산림작업)안전 길라잡이 목록과 교재를 활용해 이해를 도왔다. 앞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 희생자들을 위한 애도 묵념을 한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 안전관리 5대(벌목, 조재, 집재, 운반, 가지치기)예방교육과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안전보호구 착용법, 안전보건 관리, 중대재해처벌법 등 사업장 안전교육 등이다. 현장 근로자들은 교육을 통해 사고 유형, 안전장비 착용, 안전수칙 준수, 사고 발생시 조치 방법 등을 숙지했다고 전했다. 황인홍 군수는“사업장에서 안전사고는 예고없이 발생해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다”며“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뉴얼에 따라 작업과정에서부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임업현장 사고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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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함양군 농업기술센터, 국화분재재배기술교육 수료식및 작품전시회 개최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일 제3회 국화분재재배기술교육 수료식을 갖고 작품 40여점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국화분재교육생 40여명은 국화분재 재배이론과 국화분재 실습을 접목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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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강원도 홍천군, 탈북민 대상 귀농귀촌 교육 추진 방침
    강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협업하여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 지원센터에서 탈북민 20명에 대한 귀농 귀촌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서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교육생 모집과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교육 장소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홍천군 소개와 농업현황 설명, 농업·농촌의 이해, 탈북민 영농정착사례, 홍천군 농업현장(사과 과수원, 딸기 스마트팜) 탐방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문명선 소장은 "이번 교육은 영농정착을 희망하는 탈북민의 다양한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것은 물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홍천군을 소개하여 제2의 인생을 홍천군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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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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