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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동정/인사 기사

  •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정영진 씨 선정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충남 보령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판매하는 정영진 씨를 선정하였다.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정영진 씨는 국내산 표고 종균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인증 표고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전국에 납품하는 등 청정임산물의 생산량 증대에 기여하였다. 정 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버섯과를 졸업하고 부친을 이어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을 기반으로 버섯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 31동을 운영하는 청년 임업인이다. 특히, 톱밥배지 자가 생산시설을 설치하여 표고버섯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였고, 노동력 절감을 위해 지능형(스마트)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등 신기술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환경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하여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은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아이쿱생협, 농협, 전국 학교 급식 납품 등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여 전국적으로 판매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친과 함께 2대에 걸쳐 가족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비타민D와 항암치료제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하여 질병 저항성을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를 함유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과거부터 약재로도 활용되어왔다.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고품질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라며, “임업에 의지를 가진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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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4
  • 산림조합 임원임기 조정
    윤재갑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지난달 31일 산림조합 감사 등 임원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고 상임이사는 전문경영인이 선임되는 내용의 '산림조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30일에도 농업예산을 국가 예산 중 5% 이상 반영하도록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2020년까지만 해도 국가예산에서 3%대를 유지하던 농업예산 비중 2022년에 2.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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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1
  • 삽다리더덕, 충남 사회적경제 IR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쾌거!
    농업 회사 삽다리는 삽다리 더덕 충남 사회적경제 IR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전했다. 삽다리 더덕은 우리나라 향토작물 더덕을 알리고 더덕 재배를 비롯해 제품개발과 수출 등을 통해 농가와 상생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삽다리 더덕의 대표는 ’콧털농부‘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청년 농부 강수일, 김예슬 부부다. 이들은 충남 예산군에서 40년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를 이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농사 법과 친환경적 농사법을 고안해 믿을 수 있는 먹거리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더덕은 예로부터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리는 식물로, 식감이 우수하고 나트륨이 거의 없는 반면, 영양분은 풍부해 건강한 식단을 위한 재료로 쓰였다. 또 충남 예산군 가야산과 덕숭산 기슭에서 캔 더덕으로 만든 다양한 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더덕의 성질과 장점을 살림과 동시에,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면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가공식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강수일 대표는 ’더덕은 쓴맛이 나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라며 더덕은 약용작물이다라는 인식을 바꾸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욱이 우리나라 농가를 살리고 국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탁을 지키는 일에 나서고 앞장서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삽다리 더덕은 2030 젊은 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비건식품인 ‘더덕포’를 개발했다. 더덕포는 육포와 쥐포를 대체할 수 있는 100% 식물성 포로, 더덕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하여 탄생한 트렌디 비건안주다. 삽다리 더덕은 가공 과정에서 다른 첨가물 없이 단맛을 이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삽다리 더덕의 반건조 더덕포는 아삭하고 단 맛이 특징인 제품으로 나트륨 함유가 0%로 다이어트 안주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매운 더덕포는 매콤하면서 향긋한 더덕향을 느낄 수 있어 가벼운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제품 개발과 출시 외에도 삽다리더덕은 우리나라의 더덕을 알리고 더덕 농가의 지원을 확대하고자 '더덕농가살리기 챌린지'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삽다리더덕은 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펀딩률 962%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펀딩금 전액은 더덕 농가들의 신제품 개발 및 제작을 위한 비용으로 쓰이게 된다. 아직 신생 기업인만큼, 삽다리 더덕은 브랜드와 1차 농업이 자리를 잡은 후 성과에 따라 엔젤투자부터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수일 대표는 "좋은 품질의 국내산 더덕을 이용해 맛있는 더덕 간편식을 만들어 제품들을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 더덕이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식재료이자 간식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개발에 몰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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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2022년 임실군 산림조합장 문용운당선
    2022년 3월 30일 치뤄진 '2022년 임실군 산림조합장 보궐선거' 결과, 문용운(67) 후보가 789표로 당선됐다는 소식이다.투표결과는 총조합원 2,855명중 1,559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호1번 문용운 789표, 기호2번 정회석 763표, 무효 7표로 26표 차이의 박빙의 승부끝에 문용운 후보가 2022년 임실군산림조합장에 당당이 입성하였다 문용운 당선인은 (사)한국임업후계자 전북협회장을 지내고, 현재 산림정책 연구센터 표본 농가로 오랫동안 산림에 종사해 온 전문 임업인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또, 문당선인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임실군산림조합이 여기까지 온 것은 기적이다”라며, 임업경영은 유관기관(군·도·청)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하여 임업사업을 진행하고, 산림 용품 판매장을 활용하는 임실군민들에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카드 발행으로 두꺼운 고객층을 만들어 판매장을 활성화해 적자를 해소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문용운 당선인은 대한민국 산림발전 공로상 수상과 농촌진흥청장상,산림청장상, 임업 후계자 중앙회장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문 당선인은 임실군산림조합의 자본잠식 해소에 2년을 보고 있다. 공약사항에 산림조합의 자본잠식 해소 전까지는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조합의 회생을 위해서 문 당선인의 새로운 리더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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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3월의 임업인' 편백나무 가공품 생산 박상호씨 선정
    경남 사천시에서 편백나무 기름을 활용한 가공품을 생산하는 박상호 씨를 3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했다고 7일 산림청은 밝혔다. 박 씨는 편백나무 기름(오일) 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외품 등을 12ha의 편백림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활용해 생산해 임업의 고부가 가치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씨는 편백나무 기름(오일) 추출 특허와 관련 제품을 해외 각국에 수출하고, 편백림을 치유의 숲으로 무료 개방해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임산물의 생산과 판매를 넘어 혁신적인 도전으로 고부가가치를 이끌어 내는 임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제도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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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임업인 333명 이재명 지지선언
    지난 4일 독림가(임업경영을 적극적으로 하는 산주나 기업)와 임업후계자 등 임업인 333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면 후보는 임업을 위하는 후보, 임업인을 살릴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모범독림가인 정은조 남북산림협력포럼 이사장, 우수독림가인 이상귀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정책실장, 자영독림가인 최필승 한국임업후계자협회 화순협의회장, 임업후계자인 제갈준성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기지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특히 이 후보는 2019년 경기도에서 임업인의 오랜 숙원이었던 임업직불제를 추진했고, 제20대 대선에서 임업인들이 핵심 공약으로 요구했던 산림행정기관의 역할 강화 등 27개의 임업계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며 “우리 임업을 잘 이해하고, 임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탄소 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에 적임자”라며 지지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이 후보가 꼭 당선되어 대한민국의 임업인이 잘살고 국민이 행복한 국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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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7대 김헌중회장 선출
    범정부 20개 목재관련단체 연합체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월 28일(월) 온라인으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 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제7대 회장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을 선출하였다.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을 도입하여 보급하였으며 산림청에서 조성한 자연휴양림에 목구조 건축물을 적용시킨 국내 최고의 목조건축 전문가이다. 특히 1997년부터 한국목조건축학교를 설립하여 목조건축 기술인력을 1만명 이상 양성하여 현장에 공급하였으며 2000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민간자격을 제도화하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건설기술인을 양성하여 현장관리인업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2014년부터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과정평가형 과정으로 300여 명의 국가 전문자격자를 배출하였다. 김헌중회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국가한옥센터 등 한옥관련 정부부처의 자문위원과 한옥R&D 평가위원, 산림청 목재이용위원, 목조건축서비스 자문위원 등 폭넓은 자문활동과 중소기업부 등록 기술혁신분야 기술지도사로서 관련 기업의 창업 및 기술혁신, 자격개발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목조건축관련 특성화고교 교과서 집필과 교육부 NCS 개발 및 학습모듈 11종의 집필로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부문에 공로가 크다. 연합회 관계자는 “김회장은 지난 제4대(2016-2018) 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 중 회원단체의 통합과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 등의 주관 단체로서의 추진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높이 평가받기도 하였다” 며, “이번 중임의 의미는 코로나19 위기로 목재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으로 탄소중립2050을 실현하고자 하는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목재산업이 기사회생하고자 하는데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그동안 " 탄소중립2050을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던 탄소 흡수와 탄소 저장을 넘어 목조건축의 에너지절감 효과로 탄소를 줄이며 건축 시 콘크리트나 철골구조보다 1/4 발생되는 탄소로 감축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금번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같이 선출하는 감사에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회장이 선출되었으며 3월 중에 정관변경 과 사업계획을 의결하는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회원단체 목록 (설립일자 순) (사)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사)한국목재칲연합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재)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대한목재협회,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사)한국목공교육협회,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한국성형목탄협회, (사)한국목재시설물협회,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사)한국목재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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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목재문화진흥회 제5대 회장으로 전북대 이남호교수 선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최근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으로 이남호 전북대학교 교수(전 전북대학교 총장)를 선출했다고 전했다. 정관에 따라 산림청장 승인을 받아 이남호 신임회장은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 신임회장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7년 전북대학교 목재응용과학과 교수로 임용된 목재분야 전문가다. . 또한 유아 등에 대한 목공활동에 관심을 갖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논문 발간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에는 전북대학교 캠퍼스의 주요 건축물을 한옥과 같은 목조건축을 우선 적용하는 공공 한옥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목조건축 분야의 공로가 크다는 평가이다. 반면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그리고 전년도 및 당해년도 사업과 예결산에 대한 심의·의결, 감사보고도 있었다. 이와같이 임기가 종료되는 임원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신임 임원 선출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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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2
  • 김산 무안군수, 산림보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김산 전남 무안군수가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28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김산 군수는 나무를 꾸준히 심고 가꿔 산림이 부족한 무안군의 산림 확대와 보전을 위해 군민을 위한 산림복지 증대에 크게 힘써왔다. 또한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기여는 물론 산림분야 발전을 위하여 무안읍에 치유의 숲을 조성했다. 남악신도시에 미세먼지 차단숲, 생활환경숲, 자녀안심 그린숲 등의 도시숲을 조성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숲을 누릴 수 있도록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스트레스 해소에 앞장서왔다. 특히 가로수사업과 임도개설 사업 등도 적극 추진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앞으로도 산림분야 발전과 군민의 산림복지증대를 위해 힘쓰고 무안군과 산림조합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면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방행정 중책을 수행하면서 산림자원화와 산림·녹지 육성발전에 힘써준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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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충북 청주산림조합,경영향상평가 3관왕 등극
    2021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 수여식에서 청주산림조합이경영향상평가 최우수상, 안전관리 최우수상, 상호금융발전 대상 등 3개 분야에서 동시 수상했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은 2021년도 결산결과 9억2700만원 발생해 출자배당 3.5% 이용고배당 5.0% 총 8.5%를 배당했다. 조명연 조합장은 “이 모든 성과가 조합원들께서 성원해 주신 덕분”이라며 “조합원의 지위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주산림조합 임농산물유통센터에서는 올해 나무전시판매장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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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인사) 산림조합중앙회
    간부 승진 ▲ 중부목재사업본부장 정덕만 ◇ 1급 승진 ▲ 자금운용부 채권운용팀장 전제상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신광일 ◇ 2급 승진 ▲ 인사총무부 행정안전팀장 이영식 ▲ 산림경영안전부 산림안전관리팀장 남궁선 ▲ 충북지역본부 운영지원팀장 한봉수 ◇ 간부 전보 ▲ 산림버섯연구소장 임성훈 ◇ 2급 전보 ▲ 리스크관리부 금융소비자보호추진반장 겸직(리스크관리부 심사팀장) 송재승 ▲ 산림자원조사본부 김민수 ▲ 산림버섯연구소 연구실장 고한규 ▲ 임업기계훈련원 운영지원팀장 신구택 ▲ 임업인종합연수원 운영지원팀장 겸직(임업인종합연수원 교육팀장) 손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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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김준기 강원도 영월군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 선출
    김준기 강원도 영월군산림조합장(사진)이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로 선출됐다는 소식이다. 24일 산림조합중앙회는 김준기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회원조합장 이사) 제2지구(강원)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영월 출신의 김 조합장은 영월군 환경산림과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장과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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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한국임우회, 제23대 전진표 회장 임우회장으로 선출
    지난 2월 23일 한국임우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 제46차 정기총회에서, 현(22대) 전진표 회장을 제23대 임우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6일에 개최된 제1차 이사회에서 전진표 회장은 이사진 전원 찬성으로 추대를 통해 차기 회장 후보가 된 바 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말까지 3년이다. 전진표 임우회장은 강원도 정선 출신(1941년)으로 동국대학교(농학사), 서울대학교대학원(농학석사)을 졸업하였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부터 강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는 등 끊임없는 평생학습을 통해 부단한 자기발전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3년간 임우회를 이끌어 온 전진표 회장은 한국임우회와 전국 11개 시·도임우회가 연합체를 결성함으로써 회원 2500여 명의 명실상부한 산림·임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발전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한국임우회 45년사> 발간, 월간<산산산 나무 나무 나무>의 컬러판 확대 보급, 홈페이지 개설, 산림녹화기록물 UNESCO 등재 추진, 수목장림 홍보를 통한 새로운 장례문화 선도 등의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0월 18일 ‘제20회 산의 날’에 한국임우회가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진표 신임회장은 “푸른 숲을 기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국민에게 쉼터와 일터를 제공하고, 임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임업단체와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현실성 있는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등 앞으로 더욱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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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임업진흥원, 문화관광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23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산림(산촌) 문화·예술·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림(산촌)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관련 연구보고서·간행물 상호 제공 및 정보·자료의 공동 활용 △산림(산촌)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연구 협력, 통계, 조사·연구 등 상호교류 및 협력 △산림(산촌)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관련 학술회의 상호 참여 및 공동 개최 등이다. 이강오 원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특히 청정자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력을 통해 산림(산촌)의 문화·예술·관광 산업을 활성화시켜 국민의 산림 관광 서비스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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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김천시산림조합,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하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시산림조합이 김천복지재단에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21일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신덕용 조합장은 “최근 오미크론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지만 소외되고 외로움을 겪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산림조합은 김천시와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시범사업을 시행하며 사유림경영지도, 산림자원조성, 임도·사방사업 등 산림경영기반구축 사업으로 김천시 산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이 상황에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신덕용 조합장 이하 산림조합 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김천을 선도하는 데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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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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