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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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완주 산촌 주민들과 도유림 보호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도는 향후 1년 동안 도유림 보호활동 성과에 따라 완주군 동상면 산천마을, 은천마을과 능이버섯 무상양여를 추진한다.


임산물 양여는 산촌 주민들이 산불예방,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하고, 참여 마을 주민들에 한해 도유림 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송경호 전북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앞으로도 도유임산물 양여 제도를 적극 활용해 산림 보호에 힘써준 산촌 주민에게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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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유림 보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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