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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논산시, 양촌곶감 축제 기간 안전사고 예방 위한 노력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축제와 행사에서 방문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위해 SK텔레콤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인파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25일 '2022년 양촌곶감축제 종합안전대책 보고회'를 열고 안전한 지역 축제 개최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양촌곶감축제 기간 동안 SK텔레콤의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질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운영 방안이 핵심적으로 논의됐다.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는 주요 지점 방문객 데이터와 과거 축제 방문객 데이터를 비교해 인구 밀집 상황 발생 시 재난종합상황실과 축제 관계자, 안전관리자, 논산시 관계자 등에게 실시간 인구 동향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세밀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고 인구 혼잡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논산시는 이를 통해 필요시 빈틈없는 다중 인파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SK텔레콤 관계자는 "원활한 서비스를 운영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정보 기반의 새로운 안전관리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논산시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서비스를 활용해 축제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인파관리 전담 요원을 배치 운영해 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불편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는 논산시청과 양촌면사무소, 양촌곶감축제장 등에서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의 축제 기간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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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중부산림청, 산림기술자 의무교육 미이수자 3개월 자격정지 예고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및 훈련을 이수하지 않은 산림기술자 266명을 대상으로 자격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했다.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기준(산림청고시 제2021-127호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관한 세부사항’)은 ▲신규교육은 최초 업무수행 기간으로부터 1년 이내 ▲정기교육은 신규·정기교육 이수 후 3년 이내 ▲직종변경 및 이직 후 재입사의 경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로 각 기준별 교육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산림기술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적 의무교육 및 훈련은 산림사업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 지식 및 안전에 대한 사항으로, 대상은 산림기술용역업, 국유림영림단·산림사업법인·산림조합 및 중앙회·원목생산업에 소속돼 근무하는 산림기술자다. 산림기술자의 의무교육 기준(산림청고시 제2021-127호 ‘산림기술자 교육·훈련에 관한 세부사항’)은 ▲신규교육은 최초 업무수행 기간으로부터 1년 이내 ▲정기교육은 신규·정기교육 이수 후 3년 이내 ▲직종변경 및 이직 후 재입사의 경우는 입사 후 3개월 이내로 각 기준별 교육훈련을 이수해야 한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 산림기술자 4000여 명 중 행정처분 대상자는 266명으로 조사됨에 따라 등기 우편 및 온라인 공고(대한민국 전자관보, 중부지방산림청 누리집)을 통해 ‘행정절차법’에 따른 자격정지 행정예고 사전통지를 실시했다. 다만 교육시간 오류, 질병과 같은 불가피한 사유 등이 있는지 산림기술자의 의견을 11월까지 청취한다. 향후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행정처분 대상자를 확정하고 다음 연도에 행정처분(자격정지 3개월)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기현 중부산림청장은 “산림기술자들이 업무수행에 필요한 교육·훈련이 법적 의무 사항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번 계기로 사업주는 고용한 기술자들의 교육에 관한 부분을 각별히 숙지해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며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 소양을 갖추고 보다 안전한 산림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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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좋은영농조합법인, '아올다' 에브리데이 꽃송이버섯 젤리스틱 선보여...
    식품전문기업 좋은영농조합법인(대표 이기선)이 신제품으로 ‘에브리데이’ 꽃송이버섯 분말을 활용한 젤리 스틱 제품을 선보였다. 24일(목)부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에브리데이’ 꽃송이버섯 분말은 좋은영농조합법인의 브랜드 ‘아올다(aolda)’ 브랜드 제품으로, 꽃송이버섯 분말을 첨가한 젤리스틱으로 고안되어 전 연령층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선보여졌다. 좋은영농조합법인은 지역특산물인 나주배를 착즙해 신선하게 만든 배즙, 배도라지 음료를 비롯해 유기농 음료, 과즙음료, 진액스틱 등 다양한 형태의 음료를 만드는 15년 전통의 음료전문제조사다. 특히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다 물 한 방울 섞지 않은 100% 유기농 사과즙만을 사용했으며, 부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젤리 스틱형 제품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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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주)휴럼 눈영양제 신제품 ‘눈편안차즈기’ 홈앤쇼핑 24일 첫 론칭
    건강바이오 기업 ㈜휴럼의 신제품 눈영양제 ‘눈편안차즈기’가 홈앤쇼핑을 통해 11월 24일 첫 론칭한다고 전했다. 눈편안차즈기는 오는 11월 24일 오후 3시 10분 방송에서 소개될 예정이며, 3개월분과 9개월분 세트 제품으로 주문 가능하다. 눈편안차즈기는 초소형 정제타입 제품으로, 화학 용매의 잔류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안전성을높이기 위해 고온 고압으로 물을 증류하여 추출하는 방식인 열수 추출 공법을 활용했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1일 1포씩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개별포장 형태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눈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인 눈편안차즈기는 한의학전문가 이경제 원장이 직접 모든 성분배합개발에 참여하여 원료 종류와 비율 등을 섬세하게 조정해 제조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100% 국내산 차즈기추출물을 주원료로 결명자추출물, 산수유추출물, 구기자추출물 등 눈 건강을 위한 다양한 부원료가 배합되어 있다. 관계자는 “본 제품은 각종 전자제품에 노출되어 눈 건강을 위협받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되었다. 주 성분인 차즈기추출물에는 눈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인 루테올린배당체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 받은 성분이므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라며, “차즈기추출물은 4주 간 스마트폰 이용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눈 피로도 감소 지표인 조절근점 대조군 대비 184% 감소 및 폭주근점 대조군 대비 188% 감소 등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11월 24일 오후 3시 10분 홈앤쇼핑 론칭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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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영덕 송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호도 '1위' 차지
    영덕 송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호도 '1위'경북 영덕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실시한 답례품 선호도 조사 결과 '송이'가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 도입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서 10~11월 답례품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는 352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성별은 무응답자 18명(5%)을 제외하고 남성 228명(65%), 여성 106명(30%)이었다. 거주지역별로는 관내 215명(61%), 관외 118명(34%)이었다. 답례품 선호도 조사 결과 송이가 89명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복숭아(63명), 영덕대게(53명) 등이 뒤를 이었다. 기금사업 선호도는 복지 133명(47%), 교육 66명(23%), 문화 50명(18%), 환경 34명(12%) 순으로 나타났다. 김광열 군수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영덕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저출산, 고령화, 인구 유출 등으로 악화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중앙·지방의 경제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개인이 현 거주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세액 공제(10만원까지 100%,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 30% 내의 답례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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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전남지역 산림부산물, 지역 업체에 우선 지원 추진 조례 제정
    전남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지역 소재 업체가 우선 사용할 수 있는 조례가 시행된다고 전했다. 23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1)이 대표 발의한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이날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전남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을 전남도 내에 소재한 법인과 단체 등에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전남지역 산림부산물이 다른 지역으로 반출돼 지역 내 관련 업체가 산림부산물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남도는 목재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장을 8개 시·군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산림 벌채 과정에서 남겨진 부산물을 활용해 톱밥과 우드칩을 각각 연간 2000t, 8000t 생산하고 있다. 김 의원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목재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면서 전남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선점하려는 다른 지역 업체가 늘고 있다"며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신재생 에너지 연료, 친환경 퇴비, 축사깔개 등을 생산하는 도내 업체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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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헤니, 메타버스 기술 이용한 조경수 규격등 예측
    ㈜헤니는 메타버스 기술을 응용하여 조경수의 수형, 상태 그리고 규격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고 24일 전했다.㈜헤니 측은 “메타버스의 가상현실(VR)을 응용한 기술로 360도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로 조경수 농장을 살펴볼 수 있고, 이것은 원거리의 화면으로 마치 사람이 농장의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서 조경수를 살펴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기술이 활성화되면 원거리의 조경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검수 할 수 있고, 원거리에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어 이동 경비, 차량에 의한 대기 오염 및 생산성 시간 등 비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조경수 농장을 PC 화면이나 스마트폰, 혹은 경우 인근 다이소나 인터넷쇼핑몰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VR글라스를 통해 볼 수 있다.㈜헤니는 조경수를 온라인으로 온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조경수를 구입한 후에 나무를 굴취하고 배송할 수 있도록 인부, 장비 및 운송차량을 중개하는 시스템이다.㈜헤니 관계자는 “조경수의 가치는 나무의 수형과 상태에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확인해야 건설 현장 등에서 문제없이 식재할 수 있어, 효과적인 관리 방법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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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안성시, ‘CNC코딩목공’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작
    안성시가 지난 22일부터 전국 목재문화체험장 중 최초로 코딩과 목공을 결합한 ‘CNC코딩목공’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CNC 전용 소프트웨어의 이론강의부터 직접 도면을 그리고 가공해 완성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품목으로는 탁상용 시계, 나눔 접시, 조각사진, 나무 명찰과 열쇠고리, 문패 등이 있다.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운영되고, 최소 4인 이상 참여 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NC코딩목공 프로그램은 교육용 CNC를 컴퓨터와 연결해 전용 소프트웨어로 코딩을 배우고 직접 도면을 그려 가공하기 때문에 목공 장비나 전동공구를 다룰 줄 몰라도 쉽고 안전하게 나만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접수 및 예약 관련 사항은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CNC코딩목공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기존 반제품 조립형태의 목공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융합교육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목재문화 선도 및 목재교육 특성화를 유도하는 체험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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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25
  • 장흥군, 목재산업 메카로 발돋움!
    목재산업지원센터 내 창업보육실에는 전남장흥지역 자활센터, 신활력 플러스 사회적 협동조합 등 2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입주 기관은 유아용 목재 장난감 개발과 편백 공방·체험장, 목재오일 추출 및 화장품 제조, 아로마테라피 교육 운영으로 실용적인 목재산업 아이템 육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380회의 교육을 통해 목공예 기능인 562명을 배출해 지역 목재산업 일자리 창출과 인력양성 등 목공예 문화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흥목공예 협회(회장 위성읍)와 연계를 통해 회원들이 실력을 발휘한 목제품을 전남목공예센터 임올대에서 열리는 말레장(월 1회)과 목공예품 전시회(연 1회)에 출품하기도 한다. 목재산업지원센터 건너 편에 자리한 전남 목공예센터는 억불대와 임올대 등 2개 건물로 구성돼 있다. 임올대는 1층의 경우 장흥군 대표 특산품인 표고버섯 홍보관과 목공예 교육 홍보전시관, 2층은 상설 전시관으로 꾸며져 목공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홍보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억불대 1층에서는 지역 목공예 산업의 전초기지인 5개 공방이 입주해 편백 목제품 판매장과 민간 업체(공예·공방)가 상주해 우수 목제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다. 2층은 목공예 교육 프로그램, 목공체험지도사 2·3급 과정 양성을 위한 교육장으로 운영된다. 교육장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생활목공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서각 중급반 운영 등 목공예의 기능적인 부분을 심화 교육한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설립된 목재산업 전문기관"이라며 "일반인이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목재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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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양양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위한 지원 시설 마련 했어요~
    양양농업기술센터가 귀농 귀촌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말했다. 양양은 동해안의 해풍과 설악산의 육풍 그리고 위도상 38도 지형의 영향에 의한 강인한 생명력으로 맛과 향 등 품질이 좋은 농산물의 재배가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을 위한 ‘친환경퇴비제조시설’과 양양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재배 하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으며 ‘농입기술센터 토마토 재배 시설’ 등 농산물과 관련된 시설과 귀농 귀촌인의 힐링 생활을 위한 ‘작은영화관’을 제공해 농업은 물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제공 하고 있다. 또한,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와 ‘양양송이조각공원’, 다양한 농산물을 구경하고 구매를 할 수 있는 ‘양양시장’,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비치마켓양양’ 숲속 힐링지 ‘송이밸리자연휴양림’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양양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설악산을 등지고 앞에는 동해바다가 있어 따듯한 해양성 기후를 가지고 있는 양양에서는 현재 많은 인원들이 양양 귀농 생활을 위한 상담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귀농 귀촌 지원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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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옹진군 덕적면, 산림부산물 이용한 땔감 취약계층에 전달
    지난 23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사무소는 관내 화목 재래난방을 사용하는 어르신가구 또는 취약계층 22가구에 땔감 10톤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덕적면은 제거한 고사목을 난방용 땔감으로 가공해 화목 재래난방을 사용하는 어르신 가구와 취약계층에 전달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덕적면은 임업기능인 일자리 현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가공해 난방용 땔감을 마련했다. 작년 덕적면에서 돌발병해충으로 다량의 고사목이 발생한 탓에 올해 「임업기능인 일자리 운영사업」으로 등산로 및 마을 주변 고사목 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땔감 및 물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해마다 겨울이 되면 땔감을 구하는 일이 큰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주위의 배려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미영 덕적면장은 “땔감 지원과 동시에 화목 난방을 사용하는 가구에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여 덕적면 내 취약계층이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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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부안군산림조합, 임업인 교육행사 실시
    부안군산림조합은 지난 24일 부안군 동진면 증산길 ‘벗님넷(포레도 치유정원)’에서 임업인 교육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관내 임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림형 농촌융복합산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실내 공기정화 식물 가꾸기 체험교육으로 실시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증대 및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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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25
  • 경북도, "제12회 경북 산림대상 수여식" 개최
    경북도는 24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제12회 경북 산림대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경북산림대상은 임업 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우수 임업인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시장·군수의 후보자 추천과 도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여하는 산림분야의 영예로운 상이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1개 단체와 11명의 임업인이 수상했다. 올해 단체부문에는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교장 황병숙)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학교는 춘양상업고에서 2011년 국내 유일의 산림특성화고로 전환해 380명의 산림분야 인재를 배출하고 공공기관,산업체 등에 170명이 취업해 미래임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개인부문에는 2004년 임업후계자와 2019년 독림가로 선정돼 248ha 산림을 가꾸고, 연간 14만본 용기묘생산 등 모범적 산림경영과 전문지식 보급에 힘써온 한창훈(남·52)씨가 수상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최 일선에서 임업인 양성과 산림산업 육성 등 경쟁력 강화에 공헌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업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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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5
  • 중부산림청, 임업직불금 신청 어플 보급 박차
    중부지방산림청이 임업직불금 신청 시 필요한 90일간의 임업활동 증명을 위한 어플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은 연간 90일 이상의 임업 활동을 증명해야 하는데, 약 3개월분의 임업 활동일지를 수기로 작성하고 증빙과 사진을 모아 한 장 한 장 정리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임업E지’를 개발했다. ‘임업E지’는 휴대전화에 설치해 작업 후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찍고 작업내용 추가해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앱을 통해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종자와 기자재 구입, 임산물판매 실적도 함께 기록할 수 있어 직불금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편리한 점이 있다. 중부산림청 이번에 보급된 스마트 영림일지 ‘임업E지’ 어플의 경우 고령자도 사용이 용이하도록 개발돼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김기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직불금을 신청하는 임업인이 서류를 구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임업E지’를 제대로 안내하고,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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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24
  • 국립산림과학원, 제3회 산지 연구포럼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산지 구분 개선과 산지관리구역 지정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3회 산지 연구포럼’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8일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제3회 산지 연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산지 연구포럼’은 산지의 계획·구분·관리를 위한 정책 및 제도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립산림과학원, 국토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산지보전협회가 공동으로 발족했으며, 이번에 3회차를 맞았다. 제3회 포럼에서는 산지의 보전과 산림경영 및 산림서비스산업 지원 관점에서 산지구분 및 관리 제도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산지구분 개선과 산지관리구역 지정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손학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부장은 ‘합리적 산지관리를 위한 산지구분 체계 등 개선 연구’라는 주제발표에서 “산주의 임업 활동을 증진하고 합리적인 사후관리를 위한 ‘산지관리구역’의 신설과 지정기준을 제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송정은 한국산지보전협회 산지연구센터장은 “산지관리구역 지정도 중요하지만, 소규모 산주들의 산림경영 활동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해당 구역 내 ‘임업 촉진 특구’를 지정해 산림경영을 위한 과도한 규제 완화와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종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 연구위원은 “산림서비스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산지관리구역’을 지정해 불합리한 규제와 인·허가 상의 번거로움을 해소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동시에 규제완화와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사후 관리도 해야된다”고 말했다. 유리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장은 “임업현장의 산지관리 제도 개선에 대한 수요를 고려해 국민과 산주가 공감하고 자발적인 임업 활동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적 임업경영을 위한 산림자원법과 산지관리법의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며 “여러 분야의 다양한 연구자들과 계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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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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