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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임업후계자 기사

  • `이달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박광옥·정한복 부부
    5일 산림청은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경산에서 참죽나무순 등 산나물류를 생산·판매하는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광옥·정한복 부부는 참죽나무순과 음나무순, 두릅나무순 등을 재배·가공하면서 산나물축제 등 각종 체험과 산림경영정보 교육 활동에 앞장서는 등 임산물 고부가가치와 임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17년 전 고향으로 귀촌한 부부는 대도시에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경산으로 내려와 산에서 참죽나무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현재 5만㎡ 규모의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다. 부부는 지역사회에 교육과 숲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임산물 재배 노하우 전수를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전문 교육 강사로 함께 활동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06
  • 산림청, 4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정영진씨 선정
    산림청은 충남 보령에서 표고버섯을 생산·판매하는 정영진 씨를 ‘4월의 임업인’으로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4월의 임업인’으로 선정된 정영진씨는 국내산 표고 종균을 활용해 친환경 무농약인증 표고버섯을 대량 생산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전국에 납품하는 등 청정임산물의 생산량 증대에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정씨는 한국농수산대학교 버섯과를 졸업하고 버섯 생산을 시작했으며 부친에 이어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을 기반으로 현재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 31동을 운영하는 청년 임업인이다. 또한 톱밥배지 자가 생산시설을 설치해 표고버섯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했고, 지능형(스마트) 재배시설을 운영하여 노동력 절감을 하는 등 신기술 도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또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환경에서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받은 상품을 표고버섯을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로 인기가 좋다. 현재는 아이쿱생협, 농협, 전국 학교 급식 납품 등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 전국적으로 판매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부친과 함께 2대에 걸쳐 가족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표고버섯은 면역기능을 높이는 비타민D와 항암치료제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해 질병 저항성을 높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B를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과거부터 식재료는 물론 약재로도 활용돼 왔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고품질 청정임산물 생산을 위해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는 청년 임업인을 응원한다”며 “임업에 의지를 가진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4-05
  •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눠주기 행사 열어...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해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정인태)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말했다. 임업후계자협회는 사전조사를 거친 뒤 선호도가 높은 체리나무, 블랙사파이어, 자두나무 등 3종 총 2700여본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묘목 전달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올해로 6회째로 자발적 나무심기를 활성화하고 임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맞고 있다. 정인태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3-25
  •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제77회 식목일을 기념, 전남 나주시 임업후계자협회(회장 정인태)는 지난 17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열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자발적 나무심기를 활성화하고 임업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임업후계자협회는 사전 조사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체리나무, 블랙사파이어, 자두나무 등 3종 총 2700여 본을 시민들과 나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묘목 전달은 진행됐다. 임업후계자협회 정인태 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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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3-21
  • 임업 기능인 운영으로 일자리 양성지원 - 옹진군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인천 옹진군은 산림분야 전문인력 발굴과 지역 일자리 복지를 위해 예산 9억1500만원을 투입, 옹진군 임업기능인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11일 밝혔다. 옹진군은 기존 산림사업 추진시 인력 부재 및 작업기피 등으로 대부분 타지역 출신의 임업기능인이 산림사업을 실행했으나, 도서지역의 특성 및 지리에 익숙하지 않아 작업의 완성도,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도서별 임업기능인을 자체 육성해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임업기능인이란 임업훈련기관을 통해 6주간의 전문교육을 이수 후 산림경영기술자(기능2급)자격증을 취득해 산림사업이 가능한 자로, 작업 으로는 도로변 풀베기, 덩굴제거, 가로수 가지치기, 생활권 주변 위험목 제거, 등산로 고사목 제거 등 전문 기술이 필요한 작업을 수행한다. 옹진군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임업기능인을 도서별로 육성하여 산림일자리 사업시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핵심 역량을 갖춘 전문 임업기능인을 양성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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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구복규 전남 도의원, 전국 최초 산림 부산물 활용 촉진 조례안 발의
    구복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전남도의회는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을 위해 산림부산물의 수집·운반, 활용 제품 판로 개척, 활용 사업체 및 연구·개발 사업 등에 예산지원과 함께 관련 시책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구 의원은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과 각종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이 전체 벌채량의 44%나 되는데 제대로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산불 위험이 있고 경관저해나 조림사업에도 지장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연합이나 미국 같은 경우 산림부산물을 목재펠릿과 목재칩 등으로 제조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며 “국내 목재 자급률이 15%에 불과한 우리나라도 산림부산물을 적극 활용한다면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 것이다”면 전국 최초로 조례안을 발의한 배경을 밝혔다. 또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남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산불 방지 조례를 비롯해 산림박물관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산림이용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구복규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산림부산물 활용 촉진을 위해 산림부산물의 수집·운반, 활용 제품 판로 개척, 활용 사업체 및 연구·개발 사업 등에 예산지원과 함께 관련 시책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구 의원은 “숲가꾸기 등 산림경영활동과 각종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이 전체 벌채량의 44%나 되는데 제대로 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산불 위험이 있고 경관저해나 조림사업에도 지장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연합이나 미국 같은 경우 산림부산물을 목재펠릿과 목재칩 등으로 제조해 신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며 “국내 목재 자급률이 15%에 불과한 우리나라도 산림부산물을 적극 활용한다면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할 것이다”면 전국 최초로 조례안을 발의한 배경을 밝혔다. 또 “미이용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남도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관련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구 의원은 산불 방지 조례를 비롯해 산림박물관 운영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산림보전과 지속가능한 산림이용을 위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2일 제3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1
  • 미래의 임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임업 후계자들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는 임업후계자들과 지역 임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지회장을 비롯해 도내 임업후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는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산림소득 창출방안 마련 등 지원 확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보조금 지원 확대, 산림소득 신규 시책 발굴, 임업인의 융자제도 개선 등의 목소리를 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해”라며 “임업인 소득 지원을 통해 임산업의 활로와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육성 지원해 돈 버는 부자임업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중장기 산림정책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의 선도적 모델의 임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22-02-10
  • 충남, 임업 발전 위한 임업후계자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는 임업후계자들과 지역 임산업의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임업후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4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충남지회장을 비롯해 도내 임업후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는 임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임산물의 안정적인 유통체계 구축과 산림소득 창출방안 마련 등 지원 확대를 통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소득 향상을 위해 보조금 지원 확대, 산림소득 신규 시책 발굴, 임업인의 융자제도 개선 등의 목소리를 냈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임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직불제가 처음 시행되는 해”라며 “임업인 소득 지원을 통해 임산업의 활로와 발전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임산물을 육성 지원해 돈 버는 부자임업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중장기 산림정책 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의 선도적 모델의 임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2-02-07
  • 배정수 담양군임업후계자 협의회장 선출
    배정수 담양군산림조합 이사가 제7대 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장에 선출됐다. 담양군임업후계자협의회(회장 송진현)는 지난 17일 담빛농업관 3층 대강당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선출을 겸한 임시회를 열고 새 회장으로 배정수씨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이날 회장선거는 후보자들의 임업후계자협회 발전구상에 대한 정견 발표를 들은 뒤 무기명투표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회원들의 화합차원에서 각 후보들의 득표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부회장에 장현필·김상일씨가, 감사에 홍인표·정강현씨가 각각 뽑혔다. 배 신임회장은 지난 2012년 담양군 임업후계자협의회에 가입한 이후 감사와 자문위원, 고문 등을 역임했다. 원목 표고버섯을 월산면 농장의 비닐하우스와 용면 소재 임야에서 재배하는 한편 용면 산림을 편백나무·목백합나무 등 경제림으로 수종갱신하는 등 산림을 통한 소득창출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배 신임회장은 현재 월산주유소 대표와 담양군산림조합 이사를 맡고 있다. 배정수 회장은 “올 10월부터 임업직불금 시대가 열리게 돼 보다 많은 임업후계자들의 혜택을 위해 꼼꼼이 챙기겠다”며 “특화된 담양만의 임산물 발굴·유통, 다양한 임업 보조사업 유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임업인 소득신장에 도움이 되도록 협의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후계자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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