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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산불피해지 수확 현장 실연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022년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지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에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산불피해지 수확 현장 실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목의 자원으로서의 활용성 증대와 국내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조합, 한국임업진흥원, 강원도, 관련 협회·단체, 학계 등 약 150여 명이 참석 했다. '고성능 임업기계'란 나무 수확 작업 중 한 가지 이상을 하나의 공정으로 수행하는 하베스터, 포워더, 스키더, 펠러번쳐, 프로세서 등 다공정 수확기계를 말한다. 임업 분야 노동력의 고령화에 따른 생산성의 향상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 활용을 늘려야 하나 국내에서는 2021년 기준 전체 임목 생산장비 7396대 중 고성능 임업 기계장비는 105대(1.4%)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번 현장 실연회는 국내 실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산불 피해목 수확에 적합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작업방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경북·강원 대형산불 등으로 산불 피해목이 다량 발생함에 따라 국산 목재 활용도 제고를 위해 산불 피해목 자원화의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이를 위해 이번 실연사업은 산불 피해목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세부 실연은 차량형 고성능 임업기계, 가선계 고성능 임업기계의 전목수확시스템(나무의 밑동만 잘라 전체를 수집하는 방법), 미이용 산림 생물 에너지원(바이오매스)의 생산·공급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임업 재해 예방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굴착기 기반 무인(원격제어)형 임업기계에 대한 현장 실연·체험이 진행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임도, 임업 기계장비 활용, 임업 기능인 양성 등 필수적인 목재생산 기반을 보강해야 한다"며 "고성능 임업기계화로 돈이 되는 경제임업 기반을 구축,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05
  • 산림청·임업진흥원, 한국 목재품 중동시장 진출 기회 잡다.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2022 두바이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 2022)'에 참가해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규 해외구매자를 확보를 위한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2일 말했다. 두바이 건축자재 박람회는 지난 1979년 시작해 올해로 42회째 맞는 세계 3대 건축전시회 중 하나로 중동지역 최대 박람회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며 건축자재 관련 업체와 해외구매자, 관람객 등 150개국에서 약 5만 명이 참가할 방침이다. 이번 한국목재관에 참여하는 국내 목재 기업은 중동지역 인테리어 시장에 수출 가능성이 높은 몰딩, 문(도어), 강화마루 등을 주로 생산하는 ▲㈜포레스코 ▲㈜윈앤윈우드 ▲㈜우딘 ▲서문팀버㈜ 등 4개사다. 국제 건축자재 박람회는 처음 5개 분야로 시작해 '빅5'라는 이름을 사용했으나 올해는 산업 발전에 따라 ▲건축 외벽 & 특수시공 ▲건축 인테리어 & 마감 ▲건축 공구 & 개인보호장비 ▲디지털 건설제품 & 서비스 ▲지능형 건축물 ▲배관 & 수처리 기술 ▲조립(모듈)식 건축 ▲태양열 제품 & 기술 등 총 8개 전시분야로 확대해 진행된다 한국목재관은 산림청 부스와 각 기업별 부스로 구성돼 있고 기업부스에선 중동지역을 포함한 3개국 30개 사의 목재 관련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현장 수출상담회를 열어 실제 수출계약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산림청 부스에는 관람객이 국내 수출목재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홍보 플랫폼인 케이우드(K-Wood) 디지털 전시장을 설치하고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된 목재제품을 전시, 한국 목재품의 우수한 품질과 역량을 널리 알리고 해외 바이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코로나19 완화로 세계경기가 회복돼 가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가 한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목재시장의 블루오션인 중동지역과 세계에서 모인 관람객에게 한국 인테리어 목재제품을 전시·홍보해 수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12-05
  • 임업진흥원, 해외산림투자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해외산림투자 희망 기업 대상 역량진단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5일 전했다. 글로벌 산림투자 역량진단 사업은 해외산림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성장단계를 확인해 사전 환경조사, 정책 융자지원, 전문가 기술자문 등 기업별 맞춤형 정책지원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인터넷 '해외산림정보서비스'에 있는 해외사업을 위한 현지전문가 보유 및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인식 정도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작년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에서 해외지점의 산림탄소흡수량이 환경(E) 분야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됨에 따라 해외조림으로 민간기업 ESG 경영활동 달성의 가능성이 열렸다는 게 진흥원의 설명이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투자를 고민하고 있는 누구나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며 “산림분야 뿐만 아니라 ESG 성과가 필요한 타 분야 기업들의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듣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2-05
  • 한국임업진흥원, 남해안 도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 완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서부지방산림청의 위탁사업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을 포함한 남해안 도서지역(2,664ha)의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조사와 드론촬영을 완료했다고 17일 전했다. 그동안 남해안 도서지역은 낮은 접근성과 육지의 1.5배 이상 방제비용이 소요되는 등의 문제로 매년 방제에서 제외되어 정확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현황 및 분포상황을 알 수 없었다. 조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적극 활용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정사영상을 제작하였다. 현장조사를 통해 고사목 좌표를 추출하여 피해현황도 제작과 전문가 자문까지 진행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은 피해현황도 제작 및 도서지역별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해당 지자체와 국립공원공단에 제공할 방침이다. 이강오 원장은“이번 조사를 토대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7
  • 임업진흥원, 솔껍질깍지벌레 발생분포 현황 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전국 492개소(164개 지역)에서 3개의 조사지를 선정해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지역별 상이한 발생양상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내륙지역 보다 해안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고 강원‧경남일부지역의 경우 조사 마지막 시기에도 발생밀도가 높았다. 남해안에 인접한 일부 지역은 수컷 성충발생량이 감소하다 증가하는 발생형태를 보였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솔껍질깍지벌레 연구 및 방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연구 및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7
  • 한국임업진흥원, 지속가능한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
    국립산림과학원은 2018년도 기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여 221조원으로 평가하였다. 최근 글로벌 이슈인 탄소중립과 기후 변화와 관련해서도 산림은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산림의 유용한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산림경영계획을 통하여 조림, 숲 가꾸기 등 각종 산림경영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나 국유림 위주로 실시되고 있다. 우리나라 산림의 66%를 차지하는 사유림은 산림경영관리 참여율이 저조한 편이며, 대부분의 산주는 소유한 산림에 대하여 수종, 영급(산림의 나이) 등의 환경특성과 산림경영이력을 파악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따라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산림경영계획 수립 참여를 돕기 위하여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산림정보를 제공한다고 16일 전했다.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은 우리나라 전체 산림에 대한 필지별 산림정보와 토지정보, 환경정보 등 183종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필지별 분석결과서 생성 기능을 활용해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손쉽게 필지별 내역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토지 및 산림환경정보는 물론 귀산촌 지원 및 나무심기 활성화를 위하여 적정재배품목(임산물), 산림 청정도, 적정조림 수종, 임지생산능력에 대한 분석정보와 임산물생산 현황 등의 통계정보, 각종정보를 융복합 분석한 임산물재배 예상소득분석자료, 임업인 경영우수사례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궁금한 내용에 대해서는 카카오톡 기반의 자체 챗봇에 문의할 수도 있다, 진흥원은 매년 ‘임업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꾸준히 증가하는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중순이후 메인페이지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한 반응형 웹으로 변경하는 등 접근편의성도 크게 개선하였다. 임업진흥원은 시범적으로 제공하던 숲가꾸기 이력 등 사유림 경영이력 정보를 연내 전국 서비스로 확장, 향후 산림경영계획의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6
  • 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모니터링 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4개 지역을 선정해 페로몬 트랩을 설치해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이하 매개충)에 대한 모니터링 사업을 시행했다고 14일 말했다. 소나무재선충병 페로몬 트랩 조사는 2주 간격으로 트랩별 포획된 매개충을 수거와 분석하는 방법이며 지역별로 포획된 개체 수, 최초우화시기, 최성기, 우화종료일, 암·수비율 등을 모니터링 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매개충 모니터링 사업 대상지역이 2개소(춘천시, 남양주시)였다면, 올해 2개소(고령군, 밀양시)를 추가로 선정했다. 또한, 주요 매개충을 솔수염하늘소를 추가로 지정해 모니터링 효과를 증대시켰다. 아울러 이번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사업구역 내 매개충 밀도조절과 재선충병 피해감소 효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방침이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피해가 심한 지역 현장컨설팅 시 페로몬 트랩을 활용한 친환경 방제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재선충병 피해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14
  • 한국임업진흥원, ‘가을 숲푸드 페스티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올가홀푸드 방이점 및 전점에서 ‘가을 숲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가을 제철 판매 기획전에서는 올해 수확한 잣, 밤, 대추, 호두, 표고버섯, 건고사리 6개 품목의 임산물을 판매한다. 기획전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청정임산물 브랜드(K-FOREST FOOD, 청정숲푸드) 지정 임가에서 재배됐다고 전했다. 금번 기획전 사은행사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 올가홀푸드 SNS를 통한 ‘가을 숲 푸드 페스티벌’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3만원 상당의 올가홀푸드 상품(30명)을 증정한다. 진흥원은 청정한 우리 숲에서 자란 우수한 임산물생산자를 대상으로 청정임산물 브랜드를 지정하고 있다. 기존 청정숲푸드 브랜드에서 해외 수출까지 확대하고자, 지난해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 ‘K-FOREST FOOD’를 론칭했다. ‘식탁 위에 작은 숲(Little Forest on Your Table)’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임산물과 함께하는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임업진흥원과 올가홀푸드는 금년 4월 업무협약(MOU) 체결로 제철 임산물 판매기획전 운영 및 청정임산물 브랜드 홍보 등 마케팅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 종료 후, 올가홀푸드 방이점 매장 내 K-FOREST FOOD 브랜드 전용 매대가 신설될 방침이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가을 숲 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무농약·무시설로 청정하게 재배된 임산물에 많은 관심과 구매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켓 올가홀푸드와 협업을 통해 청정임산물 브랜드가 우리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11
  • 임업진흥원,'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 발급시스템' 온라인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일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 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 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09
  • 임업진흥원, 국제농기계종합박람회서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4일 2일간 대구에서 열린 국제농기계종합박람회에서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말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지역 소재의 7개 공공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혁신 네트워크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안전점검과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7개 기관 간 협력해 산업환경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활동으로 ‘기계 사용으로 인한 산재 예방 독려, 농기계·임업기계·건설기계 사고 예방법 및 ‘기계 사용 전·후 및 작동 시 안전 작업 요령, 작업 반경 확보’ 등을 알렸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산업 안전 재해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농업·임업·건설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9
  • 임업진흥원,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3일~4일 이틀간 대구에서 열린 국제농기계종합박람회에서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말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지역 소재의 7개 공공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는 혁신 네트워크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안전점검과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7개 기관 간 협력하여 산업환경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활동으로 ‘기계 사용으로 인한 산재 예방 독려, 농기계·임업기계·건설기계 사고 예방법 및 ‘기계 사용 전·후 및 작동 시 안전 작업 요령, 작업 반경 확보’ 등을 알렸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산업 안전 재해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농업·임업·건설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8
  • 한국임업진흥원,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 및 세미나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Meet-Up Day’를 통해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의 성공사례를 공유한다고 7일 전했다. 행사는 11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방침이다. 임업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Meet-up Day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통해 구축된 21개 플랫폼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써 데이터의 구매 상담과 함께 성과창출을 위한 성공사례 세미나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그동안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각종 평가에서 ‘데이터 관련 우수 기관 선정’, ‘과기부 표창’등 다양한 산림관련 데이터 생산·공유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사업의 우수모델로 선정돼 왔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소개 및 우수사례를 비롯해 △신한은행의 디지털 혁신의 시대, 데이터의 역할과 활용, △서울아산병원의 빅데이터 기술, 정책, 거버넌스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간 연계를 통해 신규데이터를 발굴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통해 데이터 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7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전문가 수료생 18명 배출
    한국임업진흥원 평창센터가 3일 산양삼재배기술 교육과정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0시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산양삼에 대해 이론 및 종묘생산, 채굴, 포지관리, 종자 개갑, 가공기술 등 실습까지 수료해 산양삼재배기술 교육과정을 마쳤다. 올해 교육수료식은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진행하며,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 3명에게 평창군수표창을 수여한다.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는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금까지 전국의 산양삼전문가를 배출했으며, 평창군 산양삼 발전 및 임업소득 창출에 힘써오고 있다. 임업진흥원 이성모 산림과장은 “교육을 수료하는 교육생에게는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도 평창군은 임업인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평창산양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11-03
  • 임업진흥원, 11월3일 ‘목재산업 진흥 컨퍼런스’
    한국임업진흥원은 11월3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서울 LW컨벤션센터 3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22년 목재산업 진흥 컨퍼런스’를 개최된다고 말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의 ‘목재산업 정책방향 소개’ △한국임업진흥원 강승모 본부장의 ‘목재산업 발전방향 모색’ △임업진흥원 김승균 선임의 ‘국내 목재 이용 및 목재산업 동향’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방침이다.이어서 △목재이용 확대 △국산목재 활성화 △목재산업 경쟁력 강화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지속 가능성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설명회 △WPC 산업 간담회 등 그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11-02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기계장비 수출지원 결실 맺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4개국에 산불진화차량을 포함한 임업기계장비 3.3억 규모의 수출을 확정했다고 1일 전했다. 진흥원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임업기계장비 산업계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산림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임업기계장비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일환으로 E-카달로그, K-Wood 디지털 쇼룸 등 콘텐츠 제작 및 AFoCO와 협력하여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에서 임업기계장비 수출 홍보관 운영, 아시아 5개국 참여 임업기계장비 수출 현장간담회 등을 추진하였다. AFoCO 리카르도 칼데론(Ricardo L. Calderon) 사무총장은 “AFoCO는 아시아 회원국의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산림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임업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임업기계장비 산업계의 수출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기업이 주도하는 실효성 있는 수출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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