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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24 산림 곤충 모니터링단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이 '2024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했고 오는 3월 7일이 마감이다. 임업진흥원은 "산림 곤충 발생 데이터 수집을 위한 모니터링"이라고 설명했다.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은 시민과 함께 산림 곤충을 관찰·기록하며 산림 발생 데이터를 수집하고 산림병해충의 선제적인 발생과 방제대응 기초자료 활용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모니터링 시기는 3월부터 10월까지다. 임업진흥원은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을 활용해 관찰 기록하고 우수 모니터링단(팀 또는 개인)을 선정, 소정의 부상과 진흥원장상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곤충을 관찰·기록해 산림 발생 데이터를 수집하고 산림병해충의 선제적인 발생과 방제대응 기초자료 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2024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산림과 곤충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원)생 그리고 휴학생이다. 4인 이하 팀 또는 개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홍보-교육·행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니터링 프로그램에는 예찰 방법, 곤충 분류 교육 등 이론적 학습과 국립산림과학원, 곤충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실습 등 참여자를 위한 교육과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무열 임업진흥원 원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병해충 관리 등 산림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앞으로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27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생산실태조사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2023년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 현황 파악을 위해 16일부터 3월15일까지 산양삼 생산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본 조사는 산림청이 총괄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전년도 말 기준으로 생산신고 한 산양삼 생산자 전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대상자는 전국 3천 7백여 명의 산양삼 생산자이며, 전문조사원을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산양삼 재배자의 경력 등 일반현황과 2023년 한 해 동안의 산양삼 생산량 및 판매량 현황 등이다. 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산양삼 생산실태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응답자 및 응답내용은 '통계법' 및 개인정보보호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보호된다. 최무열 원장은 "산양삼 생산임가 지원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산양삼 생산실태조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19
  • 한국임업진흥원,제5대 최무열 신임 원장 임명
    제5대 한국임업진흥원장에 최무열(崔武㤠) 전 임업후계자협회장이 2월 13일(화) 임명됐다고 전했다. 신임 최무열 원장은 그동안 임업인과 임업계를 대표하며 임업 현장의 목소리가 산림정책과 산업에 연결되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 원장은 "임산물 상품개발, 유통-판매전략 마련 등 임업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기관 경영역량을 집중하고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등 산림정책 이행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임업인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경제임업의 구체적인 실천계획 마련과 추진에 있어 임산업분야의 여러 난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2-15
  • 한국임업진흥원, 2024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오는 26일까지 올해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산림분야 해외 직장실무 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맟춤형 인력 지원 사업으로 지난 09년도부터 23년도까지 총 307명 선발, 17개국 40개 기관에 청년인재를 파견했다. 청년인재로 선정되면 국내외 산림현장에서 직무경험과 관련분야 취업기회를 얻게 되며, △체재비, △항공료, △비자발급비, △보험료, △예방접종비 등 해외파견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받는다. 선정규모는 총 16명으로 발대식, 사전교육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해외산림투자정보서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산림분야 전공유무와 관계없이 △산림분야 자격증소지자, △aT, AFLO(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 KOICA YP(영프로페셔널) 등 인턴십 수료자, △해외탄소흡수원 관련 교육 이수자 등 비전공자들도 신청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해외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글로별 역량을 강화하여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08
  • 한국임업진흥원,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시민참여로 소통하는 임업분야 소비자협력체 운영을 위해 2월2일부터 23일까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 3기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이하 체험단)은 트렌드 및 건강먹거리에 관심이 많고 개인 블로그나 SNS 계정을 운영하여 홍보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주부, 요리사, 인플루언서 등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봄 산나물, 가을 버섯 등 제철 식재료와 임명장,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자에게는 별도 포상이 진행될 방침이다.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약 9개월 간 활동하며, K-FOREST FOOD 문화조성을 위한 △생산현장체험, △임산물 레시피 발굴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오 원장은 “K-FOREST FOOD 소비체험단을 통해 우리 숲에서 청정하게 재배되는 임산물의 다채로운 맛을 국민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며,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알림/홍보>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공고문 내 신청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으로 합격자 발표는 3월8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2-05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추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24년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1년 38만본에서 ’22년 107만본으로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24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산업' 전문인력 양성 위한 소통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 17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 등과 함께 ‘24년도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 추진계획 수립 및 전문인력 양성방안을 논의하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이 지난 ‘21년도에 고려대학교를 탄소흡수원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한 데 이어, 작년 7월 국민대학교를 추가 지정함에 따라, 각 학교의 교육과정 및 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상호협력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을 비롯한 고려대·국민대 교수진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성화대학원 추진 방향 점검, △’23년도 주요 운영성과 공유 및 ’24년도 사업계획 수립, △산림을 활용한 탄소중립 연구설계 등이 논의됐다. 한편, 탄소흡수원 모니터링 전문가, 기후변화협약 국제협상 전문가 등 특성화대학원의 효과적인 인재양성 방안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산림청은 탄소중립 연구사업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협력과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학교의 직접적인 투자 협력 등을 요청했다. 김관호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같은 탄소흡수원의 올바른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라며, “산림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한편,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기회를 확장하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1-23
  •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자체점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이 종료되는 오는 4월까지 전국 141개 피해발생 지자체를 대상으로 방제사업장 특별 자체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자체점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증가율이 2021년 38만본에서 2022년 107만본으로 급증함에 따라 피해 확산 차단 및 방제품질 제고를 위하여 수행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자체특별점검반(4개 부서)을 구성하여 ▲부실 설계 ▲사업장 내 누락목 여부 ▲방제완료 여부 등 방제사업장 품질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금번 자체점검을 통하여 지자체 방제사업장 품질 향상 및 집단 누락지, 추가 고사목 확인 등의 피해확산 차단과 재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오 원장은 “자체점검을 통해 체계적으로 방제사업을 관리하고 부실 방제사업장 개선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1-18
  •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치료기술자 카드형 자격증 개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024년도부터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이하 “수목진료전문가”라 한다)를 대상으로 발급하고 있는 카드형 자격증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한다고 전했다. 2023년 수목진료전문가 자격 취득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격증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는 100점 만점 중 55.5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목진료 관련 협회 등 관련자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카드 색상 변경, 태극 문장 삽입 등 수요자 맞춤형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또한, 카드형 자격증은 진위확인용 QR코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자격증 진위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수목진료전문가 카드형 자격증은 2024년도 발급자를 대상으로 1월부터 적용된다. 한편,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증은 누리집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1-12
  •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이달 12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임업진흥원은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필기) 원서를 접수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10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필기)는 다음달 24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5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4월 12일 진행 방침이다. 접수는 나무의사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한국임업진흥원에 공고된 2024년 나무의사 자격시험 시행계획에서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세부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수목진료전문가 자격운영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1-08
  • 한국임업진흥원, 우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포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6일, 올 한해 소나무재선충병(이하 재선충병) 예비관찰조사(이하 예찰)를 적극적으로 실시한 유관기관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대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공로 표창(진흥원장상) 및 포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포상은 체계적인 재선충병 예찰 활동을 통해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공로를 인정해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관리소, △충남 부여군, △경북 울진군, △경남 양산시 4개 기관의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재선충병 예찰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NFC 전자예찰함과 재선충병 이력관리 시스템 운영기관 320개를 대상으로 전자예찰 실행률 및 지상예찰 건 수 등 종합적인 활동결과를 분석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강오 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선충병 예찰 활동을 훌륭하게 수행해 주신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과 담당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IoT 기술 기반의 과학적인 재선충병 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청정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29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 종자 품질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산양삼 종자 개갑 및 품질검정 업무지원 확대 등을 통해 산양삼 종자의 품질관리체계를 고도화했다고 전했다. 올해 진흥원에서는 종자개갑 관련 시설을 갖추지 못한 임업인에게 산양삼 종자관리소의 개갑장을 활용하여 지원했으며,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300kg의 종자를 개갑 처리하는 등 임업인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진흥원 산양삼 종자관리소는 충북 충주에 위치하며, 산양삼 종자의 유통지원 및 품질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 △우수 산양삼 보존을 위한 채종단지 관리, △종자 발아율 향상을 위한 종자개갑(씨눈 틔우기) 지원, △산양삼 종자 품질검정 등이 있다. 또한, △종자규격, △순량율, △개갑율, △활력 항목 등을 평가하여 품질 표시한 548kg의 산양삼 종자가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품질 검정 업무를 확대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약 9%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강오 원장은 “산양삼 종자관리소는 우수한 종자유통과 품질관리를 통해 산양삼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산업화를 촉진해 임가소득 증진에 큰 힘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양삼 품질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26
  • 임업진흥원,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 예산 확보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22일 산림청과 함께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사업’ 국비예산을 확보해 내년부터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전했다. 앞서 진흥원은 청년들의 산림분야 일자리 정보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해 산림청과 함께 지속적인 사업 필요성과 예산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마침내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 사업으로 국비예산 17억원을 신규로 확보했다. 산림자원이 갖는 다양성과 잠재성에도 불구하고 산림직종 정보와 체험기회가 부족하여 청년들이 접할 수 있는 산림일자리 정보는 단편적이었다. 이로 인해 청년들은 진로에 대한 선택지가 한정되고 산림분야에 청년 인재가 유입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다. △국내 및 해외 선진지 연수, △산림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산림일자리의 가능성과 생생한 현장의 정보를 제공해 청년들의 구직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위해 △지역산림경영체험, △창업단계별 교육,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산림창업 청년법인의 도약과 사업성공을 지원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산림기능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청년 산림인 취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침체된 산림분야 일자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우수한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26
  • 한국임업진흥원, 단기소득임산물 연구분야 선정 대국민 설문조사'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2월19일부터 29일까지 국민수요 기반의 신규 연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단기소득임산물 연구분야 선정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본 조사는 밤, 떫은 감, 대추, 산채류 등과 같은 단기소득임산물에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한 혁신 기술개발의 중점 과제를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고자 추진됐다. 설문조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알림/홍보>교육/행사와 소통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 무작위 추첨으로 소정의 상품을, 주관식 응답에서 우수한 아이디어를 준 10명을 엄선하여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방침이다. 진흥원은 설문조사 결과 △기술개발 필요 항목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임산물 품목과 △연구개발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품목을 중점 개발품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연구개발과제 기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을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및 성과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실시한 국민 수요기반 연구개발사업 기획은 국민이 직접 체감하고, 임업인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 설문은 기존의 연구자 수요 기반의 신규 연구개발사업 기획에서 국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반영하여 국민 수요 중심으로 추진한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3-12-22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제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023년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진행하여, 목재산업계의 우수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 45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제도는 목재이용법에 따라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품질을 검사하거나 평가하여 등급을 구분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이용법에 따라 산림청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목재산업계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 교육은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에 관한 지식과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목재제품품질표시제도, ▲제재목 및 집성재의 규격과 품질기준, ▲원목의 품등기준, ▲수종과 함수율, ▲이수평가 등 5일 동안 4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목재등급평가사 자격취득은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등급평가사 양성교육을 이수하여 자격기준을 갖춘 후 지방산림청에 등록하면 평가사로 활동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제품을 검사하는 자체검사공장의 전문인력 또는 타인의 제품을 평가하는 외부 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산업 전반에 걸친 전문가 양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며 “목재등급평가사는 목재이용법에 따른 규격‧품질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전문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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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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