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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곤드레 산나물 축제 성공적 개막!
    제13회 정선곤드레 산나물 축제가 12~15일까지 나흘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이다.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정선에는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곤드레 및 취나물, 곰취 등 산나물을 구입하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축제기간 다양한 산나물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선한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산나물축제와 병행해 봄철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정선곤드레 산나물축제 및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는 산채재배 농가(임업인)에게 판매 부스 및 포장재 등을 지원해 산나물을 비롯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함으로써 실질적 소득증대와 함께 정선 임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홍보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또한 산나물과 특산물은 원산지 표시 및 생산자 실명표시는 물론 지역 생산 농가가 직접 특판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함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병렬 정선군수 권한대행은 “정선 5일장 및 주말장과 겹치는 기간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소비자들의 안전과 행사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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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5-13
  • 제 4회 홍천산나물 축제 개최!
    제4회 홍천산나물축제 판매장터가 강원 홍천군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여 사흘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9일 축제를 주관한 홍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판매장터에는 7만여 명이 찾아 2억원이 넘는 판매실적을 이룬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축제에 앞서 서울에서 사전행사로 진행한 판매행사와 온라인 판매실적을 합치면 이보다 더 많은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이번 축제는 홍천강 둔치에서 홍천군 산채연구회 회원 가운데 24개 농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산나물을 판매했다. 또한 산나물을 활용한 떡메치기, 야생화 전시회, 수제맥주 시음과 모종심기, 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실제로 참두릅과 취나물 등은 조기 매진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지역의 상권 연계를 위해 행사장 내 음식점과 먹거리를 최소화해 일부 방문객이 확대를 요구하기도 했다. 홍천군은 3년 만에 열린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여름철 휴가 기간인 7월 말부터 8월 초 열리는 찰옥수수축제와 홍천강 별빛 음악 맥주 축제를 정상적으로 개최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는 "3년 만에 열린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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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5-10
  • 강원에 봄 축제 즐기로 오세요.
    강원산 청정 산나물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는 축제들이 제 모습을 되찾아 향긋한 산나물 시식을 비롯해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양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곰취축제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곰취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취소됐고, 지난해에는 온라인으로만 열렸다. 산지에서 갓 수확한 곰취는 축제장에서 구입해 택배로 발송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강원마트’에서도 라이브커머스로 곰취를 판매한다.. 5일에는 홍천산나물축제도 개막한다. 산나물축제도 2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렛츠 go! 100세 시대~ 홍천산나물 먹go!’를 슬로건으로 내건 산나물축제는 8일까지 사흘간 홍천강 둔치에서 열려 곰취, 두릅, 엄나무순, 어수리,명이나물, 눈개승마, 취나물과 가공식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사고파는 재미를 더 해주는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내내 버스킹 공연이 이어지고, 모종 심기와 수제맥주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산나물 효능과 요리법이 담긴 책자도 배부한다고 한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산나물축제는 홍천의 청정 이미지를 높이고 농가소득에 기여해왔다”며 “거리두기 완화에 맞춰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0일 시작된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은 13일까지 이어져 홈페이지와 라이브커머스, 공영홈쇼핑에서 산마늘, 눈개승마, 곰취, 취나물, 표고버섯, 솔송고, 참두릅, 어수리 등을 만날 수 있다. 12~15일 정선 공설운동장 일원에서는 곤드레산나물 축제가 열려 곤드레를 비롯해 참나물, 산마늘, 더덕, 취나물 등을 선보인다.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토속음식판매장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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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5-09
  • 정선군,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 개최
    지난 8일 정선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강원 정선군이 마련한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가 개최한다고 전했다.제13회 정선곤드레 산나물 축제와 병행해 오는 12일~15일까지 4일간 이번 봄철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는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청정 정선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먹거리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 행사를 마련했다.정선곤드레산나물축제 및 산나물 팔아주기 특판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채재배 농가(임업인)에게 판매 부스 및 포장재 등을 지원해 산나물을 비롯한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를 돕기 위해 마련한다.또한 임업인들이 정성껏 재배한 다양한 산나물과 특산물은 원산지 표시 및 생산자 실명표시는 물론 판매 부스에서는 지역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청정 정선의 이미지와 함께 신뢰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여기에 행사기간 동안 청정정선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 곰취, 산마늘 등 다양한 산나물을 선보여 소비자들이 신선한 산나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한편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정선에는 봄 향기 가득한 맛과 영양이 뛰어난 곤드레 및 취나물, 곰취 등 다양한 임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형규 산림과장은 “임업인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청정 산나물 판매는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교통대책도 철저하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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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5-09
  • 산나물 축제 즐기러 떠나요...
    강원도 내 각종 축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고 있다. 5일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첫날을 맞아 각 축제에 많은 나들이들로 행사장은 가득했다. 이날 개막한 양구 곰취축제 행사장인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는 오전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와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했고, 방문객들은 곰취 떡메치기, 룰렛 이벤트, 금괴를 뽑아라, 보드게임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고 공예, 문화 등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가상현실(VR) 체험, 다비치구조물 어린이 체험, 키자니아 직업 체험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열린 어린이 환경뮤지컬과 초대 가수들이 출연한 축하 콘서트가 진행되면서 축제 열기가 고조됐다. 곰취축제는 8일까지 열린다. 6일에는 개그쇼 드립걸즈와 디제잉 파티, 7일에는 세계인의 날 행사, 곰-취유 콘서트, 응답하라 2000 콘서트 등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프롤로그 밴드 콘서트와 조선마술사 공연이 예정돼 있다. 축제장에서는 곰취를 직접 구입하거나 택배 발송을 주문할 수 있는 판매코너가 운영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사과와 시래기, 장뇌삼 등 양구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판매장도 함께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산나물 모종 체험을 비롯해 떡메 치기, 홍천 산나물을 활용한 수제 맥주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산나물 전시관을 운영해 홍천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산나물을 전시하고 산나물의 효능과 요리법 등을 담은 책자를 무료 배부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산채는 청정 자연에서 바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웰빙 먹을거리”라며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맑은 홍천군에서 자란 제철 청정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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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06
  • 내설악 기운 머금은 싱그러운 초록빛…지금이 제철!
    최근 들어 산나물은 영양성과 기능성 안전성을 앞세워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건강채소로 각광 받고 있다. 농가에서도 산나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유망작물로 재배해 쏠쏠한 소득원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대표적인 산나물로 산마늘과 아스파라거스 곰취 참나물 두릅 등이 있다. 봄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자칫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산나물은 잃었던 입맛을 되찾아오게 하는 효자 먹거리다. 산나물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웰빙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나이든 사람들 사이에서는 먹고살기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먹는 추억의 음식이기도 하다. 농촌진흥청이 발행한 '산채류재배-농업기술길잡이 60'에 의하며 산채류(산나물)는 1960년대까지 채소라기 보다 보릿고개를 넘기기 위한 구황식물로 이용돼 왔다. 인제군에 따르면 산마늘의 경우 2020년 기준, 80㏊의 면적에서 169개 농가가 약 90톤을 생산해 14억원에 이르는 농가소득을 올렸다. 대표적인 산나물인 곰취도 183개 농가가 47톤을 키워 5억4,000만원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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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06
  • 홍천국유림관리소, 5월 산림일자리 체험 진행
    4월 나무 심기에 이어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5월 단기소득 임산물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산림을 조성 후 단기소득을 얻을 수 있는 복합 산림 경영방식의 일환으로 5월에 진행하는 산림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은 조성한 특화 임산물 재배 단지 내 두릅나무(순) 수확 및 두릅나무 수형 작업을 과정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 사회적 협동조합인 '풍천리 사람들' 농장을 견학하여 전반적인 산채재배방식 및 유통과정 실무를 체험하며, 임산물 재배 관리 경험의 초석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인호 소장은 “지역 농업계 학생이 산림분야 경영 또한 농업 분야와 같이 1차 산업의 일자리 한 축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산림경영 분야에 많은 지역 학생들이 산림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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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5-04
  •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표고 따러 오세요~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영양군 수비면에 위치하며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표고버섯 채취체험 프로그램을 5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운영한다고 28일 말했다.건강에 좋고 면역력 증진 성분을 가진 표고버섯은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도 기록될 만큼 인체에 유용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성분이 많아 피부미용과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적 건강 임산물인 표고버섯을 식탁이 아닌 자연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채취까지 해보는 참여 고객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양한 휴양기회와 산림교육을 동시에 제공한다.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및 거리두기 제한 완화로 많은 휴양림 이용수요가 예상되는 만큼 봄철 표고채취 체험 등을 비롯해 방문객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더욱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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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4-29
  • 제4회 홍천 산나물축제 내달 5일부터 열려...
    홍천강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홍천 산나물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되는 봄철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판매장터가 마련됩니다. 또한, 연휴를 맞아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산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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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4-28
  • 화천군산림조합, 숲카페 티숨·임산물판매장 인기
    화천군산림조합이 운영하는 ‘숲카페 티숨(teasu:m)'과 ‘청정임산물판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조합원 복지를 위해 본관 지하에 오픈한 ‘숲카페 티숨'과 ‘청정임산물판매장'이 조합원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청정임산물판매장에서는 조합원들이 생산한 약용류,생들기름, 버섯류를 비롯해 다양한 임산물과 임업기계장비를 저렴하게 판매해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또 숲카페 티숨은 착한 가격에 부담 없는 휴식공간으로 조합들의 만남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준현 조합장은 “최고 품질의 임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지역민에게 제공,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4-26
  • 강원도, 봄나물 온라인 유통플랫폼 판매 개시
    25일 강원도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싱싱한 봄나물을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져 수확기간이 단축돼 5월 초에 대량 출하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온라인 유통플랫폼들을 통해 일제히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25일에는 NS쇼핑 방송을 통해 봄나물 4종과 절임간장 소스로 구성된 꾸러미상품 3500박스로 판매하고 곧이어 공영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마다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카카오커머스도 적극 나섰으며 다음 달 2일부터 곰취(1㎏) 명이나물(1㎏)과 를 카카오메이커스 농가돕기 채널을 통해 1만 박스를 판매하기로 했다. NS쇼핑과 카카오커머스는 강원도와 농특산물 판로확대 상생협약을 체결했었다. 최덕순 도 유통원예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온라인 업체가 상생 소통하는 채널로서 농업·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는 협력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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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4-25
  • 영양산나물축제,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 오프라인 개최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경북 영양군은 오는 5월 12일부터 4일간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오프라인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2021년 비대면으로 진행된 후 3년 만이다. 영양군은 올해 축제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직접 산나물을 채취해 먹고 가져갈 수 있는 '산나물채취 체험', 알찬 굿즈(증정품)와 별의 고장으로 유명한 영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간 소등 이벤트', '라이트아웃 트레킹' 등을 선보인다. 온라인 산나물 판매와 영양전통시장 산나물 5일 장터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로 5월 19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SNS 인플루언서들을 상대로 진행했던 산나물 채취 체험을 올해는 일반인으로 더욱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채취장은 지난해 1곳에서 올해는 9곳으로 대폭 늘려 관광객들이 직접 산나물을 채취해 먹어보고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 영양산나물축제 행사 관련 정보는 영양축제관광재단 및 연결된 소통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산나물축제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며 "축제장 방문이 어렵거나 현장에서 맛 본 산나물 재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4-21
  • 강원도, ' 제 6회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행사' 비대면 온라인 행사
    오는 20일~5월13일 강원도는 '제6회 산나물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도내 생산자들이 참여하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와 대형산불의 피해를 입은 임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특판 행사는 진행되며 동해안 대형산불 지역인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서 생산된 산나물 위주로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산마늘, 곰취, 눈개승마, 취나물, 표고버섯, 솔송고(송이맛 표고), 참두릅, 어수리 총 8가지다. 도는 온라인쇼핑몰 판매(강원더몰+네이버스토어)와 함께 라이브커머스(네이버, 롯데 온) 공영 TV홈쇼핑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진행한다. 도 녹색국 김경구 국장은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하며 "도내 산나물(임산물) 생산자들이 코로나19와 산불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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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4-19
  • 청정 영양 산나물 어수리 맛 한번 보실래요?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토양이 많고 내륙 깊숙한 곳에 위치한 영양군에 봄을 맞아 청정 영양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군의 전체 814.7㎢ 중 86%가 산지로 이루어져 있고, 토양은 산나물이 서식하기 좋은 갈색삼림토이기 때문에 산나물과 희귀 약초들이 많이 자란다. 일월산과 맹동산 기슭에서 재배되는 어수리, 곰취, 참나물 등의 영양산나물은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봄철 소비자의 입맛을 돋우어 준다는 평가이다.. 그 중에서도 어수리는 예전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다하여 ‘어수리’라 이름 붙여졌을 정도로 귀하게 취급받아 온 최고급 산채이며, 현재 영양을 대표하는 특산품으로 자리 잡았다. 어수리는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월등히 많고 수익이 높아 영양군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어수리 특유의 맛과 향으로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대량생산을 하게 되면서 더욱 진가를 드러냈다. 현재 영양군 관내25농가에서 26t의 어수리를 재배할 정도로 관내 재배량이 급증하고 있다. 어수리는 열량, 지방, 나트륨,식이섬유, 칼슘, 인, 칼륨, 비타민C가 일반 산나물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는 4.2배, 칼슘은 15.7배나 높아 대표적인 웰빙 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동의보감에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등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영양 산나물의 우수한 품질만큼이나 홍보 또한 중요하다.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건강한 산나물이 도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4-19
  • 강원도 인제군, 인제 버섯특화단지 사업 박차
    강원 인제군이 버섯특화단지와 관련한 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군은 도비 1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북면 원통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평화지역 외식지구 조성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진행 했다. 도비를 추가 확보되면 전통시장 아케이드 보수, 포켓 쉼터 조성, 외식지구 거리 환경개선 등을 추진한다. 인제는 적정한 출하 유통구조를 갖추지 못해 전국 대표 자연 버섯 생산지임에도 버섯생산량 중 상당량이 비교적 싼 값으로 외부 도매상에 팔려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원통리 전통시장 인근 8천700여㎡ 부지에 2023년까지 87억원을 들여 버섯의 고부가가치 유통기반 구축과 관광상품 육성, 브랜드 개발 등을 위한 버섯특화단지를 조성 중이다. 버섯특화단지가 준공되면 이번 외식지구 조성 사업을 비롯해 원통리 전통시장·농공단지·마케팅센터 등 기반시설과 연계해 버섯의 재배·가공·유통·체험까지 가능한 복합 경제·관광 단지를 조성한다. 전통시장 일원이 시가지뿐 아니라 2028년 개통되는 동서고속화철도 정거장과도 가까워 도시 관광객 유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버섯특화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먹거리를 개발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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