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경남권

실시간뉴스

실시간 경남권 기사

  • 산청군, 산청곶감 생산 전문가 양성 위한 생산기술교육 실시
    대표 특산품인 산청곶감 생산전문가 양성을 위해 산청군은 2022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전했다. 교육 내용은 떫은감 재배기술, 곶감·감말랭이·반건조 가공기술, 감나무 생육관리 및 곶감 위생관리, 온라인 마케팅기법,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 선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에는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트렌드에 맞춘 제품 소포장 기술 등을 경험·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곶감생산(희망)농가, 귀농·귀촌(희망)인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 시천면 덕산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산청군청 산림녹지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산업경제담당)에 방문,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곶감 생산농가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지리산 산청곶감’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곶감 품질 고급화, 온라인 마케팅 등 판로개척 등을 통해 곶감 생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 산청곶감’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6차례 선정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품질의 곶감으로 인정 받고 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7-12
  • 경남 거창군, 2022년 임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오는 22일까지 경남 거창군이 산림과와 읍·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을 통해 단기소득 임산물의 표준규격 출하 및 상품화 촉진을 통한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2022년 임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을 신청 접수받는다고 말했다. 사업대상은 거창군 거주자(주민등록기준)로 임산물을 1년 이상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임업후계자·독림가·신지식임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법인)이며, 보조비율은 50%이다. 신청서류·지원기준 등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 가능하고 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임업에 종사하는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보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거창군 임산물의 품질을 향상하고 임가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지원 사각요소를 해소할 수 있는 순수 군비 보조사업의 확대로 많은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해 힘쓰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7-11
  • 산청군,'2022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 실시
    2022년 지리산산청곶감 생산기술교육을 산청군은 대표 특산품인 산청곶감 생산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27일부터 오는 9월14일까지 곶감생산(희망)농가, 귀농·귀촌(희망)인 등 약 80명을 대상으로 시천면 덕산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곶감·감말랭이·반건조 가공기술, 떫은감 재배기술, 감나무 생육관리 및 곶감 위생관리, 온라인 마케팅기법,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체험, 선진농가 현장 견학 등으로 이루어 졌다. 또한 올해에는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식품 개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한편 트렌드에 맞춘 제품 소포장 기술 등을 경험·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곶감 생산농가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는 물론 ‘지리산 산청곶감’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곶감 품질 고급화, 온라인 마케팅 등 판로개척 등을 통해 곶감 생산 농가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 산청곶감’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6차례 선정 등 명실상부 전국 최고품질의 곶감으로 인정 받고 있다. 교육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산청군청 산림녹지과 또는 각 읍면사무소(산업경제담당)에 방문,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고 한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7-08
  • 창녕군,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 우수지자체상 수상 쾌거!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서 경남 창녕군은 우수지자체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말했다.국민일보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전국 우수 특산물과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전국 100여 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군은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귀농귀촌 정책 및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표창과 시상금 20만원을 받았다.창녕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1:1 상담을 진행해 귀농정책을 안내하고 귀농선배들의 체험 수기를 엮은 잡지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등 귀농 길라잡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이다.특히 귀농인들이 직접 재배해서 가공한 오디 젤, 오디 엑기스, 천년초 엑기스, 수딩젤, 남지땅콩새싹차 등 20여 종을 전시하며 우수 농특산물 등을 홍보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단위 박람회에 참가해 창녕군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며 살기 좋은 창녕을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6-27
  • 울산시산림조합, 산주·임업인에 임산물 산림경영 기술과 정보 전수
    지난24일 울산광역시산림조합은 지역 산주 및 임업인들에게 산림경영 기술과 정보를 전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7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시 산림조합은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하고, 이날에는 임업인을 직접 방문해 임산물 재배기술을 지도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시 산림조합은 산림기술 전문가인 정순돈 산림조합 지도협업과장 등 4명을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 고옥연 씨의 임산물 재배 현장에 보내 전정(가지치기)과 재배 방법 등을 지도하기도 했다. 고씨는 "산림조합 지도원들이 수시로 방문해 전정 작업이나 병해충 방제와 같은 전문적인 경영기술을 가르쳐 줘 임업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시 산림조합 전주호 조합장은 "임업 경영에 최선을 다하는 산주와 임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산림경영 지도원들을 현장에 배치해 경영기술과 임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산림조합의 임업 재배 정보가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7
  • 경남 황칠나무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식 가져...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산림환경연구원 소회의실에서 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 예원그룹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이번 협약은 스마트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조성사업과 연계해 산림바이오 분야 실용화 연구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해 진행했다. 사단법인 예원그룹은 사회공헌기업으로 사단법인 여성행복누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로 도시민 귀산촌을 유도해 황칠특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농업회사법인 휴림황칠(주)은 황칠나무를 소재로 한 바이오사업으로 통풍, 전립선 비대증,치주염, 혈행 개선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코스메틱 사업으로 트러블, 여드름, 아토피와 발모까지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는 황칠 전문 벤처기업이다.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황칠나무 시범단지 조성을 통해 원료 공급 및 산업화, 실용화 연구에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황칠나무 등 산림바이오 자원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발굴 및 참여▲실험, 연구 장비 및 보유시설의 상호 이용 ▲산림바이오 원료공급 및 산업화, 실용화 연구 개발을 위한 상호 협의 ▲기타 산림바이오 자원에 관한 상호 협력이 가능한 사항 등이다.오성윤 산림환경연구원장은 “황칠나무는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나무로 소재화해 세계적인 기능성 제품을 만들기 위해 주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산림 자원이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산림바이오 산업화를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바이오기업과 상호 협력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황칠특화마을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3
  •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겨우살이 추출물에서 미백기능 효과 확인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이향래)은 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미백기능성 유용성분 천연소재 발굴 공동연구를 진행한 결과, 겨우살이 추출물에서 피부 미백기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겨우살이(Mistletoe, Viscum album var.coloratum)는 참나무, 팽나무 등 고목에 붙어사는 반기생식물로 주로 약용으로 사용되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미백 화장품 소재로서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원은, 연구 결과를 활용해 겨우살이 복합추출물이 함유된 미백기능성 화장품인 ‘몽클레어 화이트닝 세럼’을 자체 개발했다.본 연구에서는 천연 화합물을 사용해 피부 미백에 대한 재료를 찾기 위해 120여종에 이르는 천연물의 미백효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으며 그 중, 겨우살이 추출물이 멜라닌세포와 제브라피쉬 모델에서 색소침착을 현저하게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실험모델인 제브라피쉬 배아에 겨우살이 추출물을 처리했을 때 색소침착이 극적으로 감소했고 색소 침착 관련 분자의 단백질 수준을 감소시켰다. 또 멜라닌합성과 관련된 유전자활성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었다.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국내학술지인 ‘생명과학회지(Journal of Life Science)’에 게재되었고 관련 특허출원(10-2021-0086945, 피부미백용 화장료조성물)을 마친 상태이다.이향래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발굴해 항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3
  • 경남 산청군,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오는 7월4일까지 경남 산청군은 2022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전했다. 오는 7월18일부터 8월12일까지 4주간 교육은 진행 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각 과정 당 20명씩 모두 4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은 귀농·귀촌(희망)자, 신규 약초재배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과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이수자, 약초재배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눠 개설됐다. 유망작물 추천, 친환경인증, 전자상거래 성공사례, 토양·비료 기초이론 등의 일반과정과 약재수출 성공사례, 농식품 제조실무 등의 심화과정 외에 세무회계, 품목교육(도라지, 작약 등), 약초적정채취시기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장소는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2층 농업인 교육장 등이고, 교육 수료생(출석률 70% 이상)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군 한방항노화산업의 근간이 되는 약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이라며 “약초전문인력 양성과 약초재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은 접수처(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 등)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한방항노화과 약초경영담당(☏970-6621~3)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6-23
  • 경남도, “우량 도라지, 더덕” 분양 공급
    지난 21일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통해 우량 도라지와 더덕 플러그 묘를 55일 정도 육묘해서 18개 시·군에 40만주를 분양했다고 전했다. 약용자원연구소는 분양받은 농가에 현장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2023년부터는 기술보급과와 협업하여 체계적으로 사전 수요조사 및 분양, 관리할 계획이다. 약용자원연구소 김윤숙 연구사는 “내년도 수요조사는 올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므로, 관심 있는 농가는 시군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신청을 하면 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2
  • 포항시,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지난 21일 경북 포항시는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하는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40억 원(국비20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부터 2년에 걸쳐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기본구상안을 마련하고 중앙부처와 국회에 지속적인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시는 올해 산림청 공모사업 신규 항목에 반영돼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과 도내 산림조합과의 지속적인 협업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 조성’이라는 사업명으로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원에 조성되는 유통기반 시설에는 선별포장장, 외포장실, 예냉실, 저온저장고, 집하장, 물류장, 임산물 판매장 등 물류 혁신과 연계된 시설을 조성해 오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권역별 유통기반 조성사업’은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의 체계화와 6차 산업화를 선도하는 기술집약적 복합 물류시설 구축을 위한 것으로 전국 최대 규모로 생산되는 경북의 단기소득 임산물(수실류, 산채류 버섯류 등)에 대한 유통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지역 임산업 발전의 시장혁신과 지역발전 견인차 역할을 하는 새로운 임산물 유통시스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임업인 소득 향상과 산림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임산물의 전국망 유통은 물론 임산물 소포장과 포장재디자인 등의 임산물 상품화 지원 기능과 전자상거래를 위한 상품 스튜디어, 산림산업 관련 청년창업 지원실도 설치할 예정이다. 영세한 임업인과 소규모 영농법인을 위해 물류터미널 내 공유형 저온창고과 공동작업장도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은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2025년 완공과 정상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 산림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임산물의 상품화와 유통을 총괄할 수 있는 임산물 물류터미널이 절실하다고 판단돼 국비 확보에 매진했다”며 “포항이 임산물 유통과 상품화 분야에서 전국 최고가 되고 나아가 영일만항을 통해 우수 임산물의 수출이 활성화되도록 ‘경상권역 임산물 물류 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2
  •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임업인 일손 돕기 활동 펼쳐...
    지난 13일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오성윤 원장과 직원 등 20여 명이 산청군을 찾아 임업인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산림환경연구원은 산마늘 재배지인 차황면 소재 큰별농원을 찾아 풀베기와 종자 채종 등 일손을 거들었다. 오성윤 원장은 “숲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시는 임업후계자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산림가치를 높여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21
  • 산림청, 김천·산청에 신품종 재배단지 추가 조성
    지난 17일 산림청 산림품종관리센터는 경북 김천시와 경남 산청군에 신품종 재배단지를 추가로 만든다고 전했다. 신품종 재배단지 사업 면적은 5㏊로, 기반 시설로 관리사, 작업장, 온실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2023년 11월 준공 예정인 신품종 재배단지는 공익성·지역성·비영리성을 원칙으로 구축한다. 신품종을 활용한 공동생산·가공·유통 등의 사업을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운영 주체가 될 김천과 산청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는 12월 산림청에 설립인가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년부터 매년 2곳씩 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현재 평창과 하동, 장수, 광양에 조성했고, 세종과 해남은 올해 조성 예정이다. 평창은 다래, 하동은 산초, 장수는 음나무·두릅, 광양은 복분자, 해남은 표고버섯, 세종은 산사나무 신품종을 심고, 김천은 호두, 산청은 꾸지뽕이다. 하동에는 가공시설도 조성해 산초차·산초기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 판매 금액은 지역주민의 인건비로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재배단지에 재투자한다. 신품종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소득작물로 품종관리센터에서 검증하고 있다. 대표 신품종은 샤인 머스켓, 황해쑥 '섬애', 산초나무 '한초' 등이 있다. 신품종 개발은 최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산림청 소속 기관으로 충북 충주에 있다. 김동성 센터장은 "민·관 거버넌스 모범사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17
  • 김해시산림조합, 임산물 수확 일손돕기 및 산림경영지도
    지난달 27일 영농철을 맞이해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 임직원들은 김해시 진례면 초전리 소재 임가를 방문해 임산물(오디) 수확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임산물 농가의 일손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 되었다. 이날 조합원 편모 씨는 “농번기와 산딸기 수확시기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서환억 조합장은 “임가의 부족한 노동력에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13
  •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산딸기 농장 방문해 일손돕기 나서...
    지난 8일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17명은 원동면 내포리 산딸기 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산딸기를 제때 수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17명이 함께 참여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직원들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는 사명감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내포리 산딸기 농장주인 손영욱 씨는 “산딸기는 수확 시기를 놓치면, 상품가치가 낮아져 손해가 큰 작물인데 공무원들이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6-10
  • 남해군산림조합, 2022년 산림경영지도활동 지원사업
    남해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의 지도사업 활성화와 임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산림경영지도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남해군 창선면에 위치한 고사리 재배 임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산림조합 산림경영지도원들은 임업인들에게 임산물 재배 시 필요한 시설 및 재배방법과 임산물 판매, 유통에 관한 컨설팅과 함께 어려운 시기 산주 및 임업인을 위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 및 임업 공익직접지불제 등 임업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산림조합은 산주 및 임업인들의 소득증대 향상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6-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