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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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구례임업후계자협의회, 첫 청년회장 탄생
    구례군 임업후계자협의회에 첫 청년회장이 탄생했다. 7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임업후계자협의회장으로 당선된 문준호(36·사진) 회장은 지난해 협의회 사무국장으로서 다양한 활동과 우수한 능력을 보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됐다. 그동안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을 가진 젊은 임업인의 참여를 바라고 독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상황과 분위기가 반영돼 청년회장이 선출될 수 있었다. 구례군에서 청년회장이 당선됨과 동시에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 청년가입자가 1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 구례군 임업인들 사이에서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임업은 비건 트랜드와 K-푸드 열풍에 임산물 가공식품의 수출 수요가 많이 늘고 있으며 생산·가공상품이 아직 다양성이 부족하기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4-05-08
  • 전라남도, '5월 임업인에 지리산 자락 고사리 재배 손영채 씨 선정'
    전라남도는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친환경 고사리를 재배하는 손영채(61)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손영채 임업인은 2001년 임업후계자로 등록해 구례군 토지면 일원 3만제곱미터 부지에 친환경 고사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3천㎏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2001년 고사리 재배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지리산 자락 여건에 맞는 재배기술을 터득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구례 건고사리가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1년 구례군 임업후계자협회장, 2013년 산나물산약초생산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건고사리 생산체계 확립을 통해 임업인에게 재배기술 전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4~5월 채취하는 고사리는 양치식물로 높이가 1미터 정도 자란다. 줄기는 통통하고 아기가 손을 꼭 쥐고 있는 것처럼 말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육개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다. 돼지고기와 함께 장조림으로 만들거나 김치전, 녹두전에 넣어 먹기도 한다. 요즘은 고사리와 궁합이 좋은 파와 마늘을 함께 사용해 파스타로 만들기도 한다. 고사리는 식이 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또 칼륨 성분이 많아 체내 나트륨을 배출,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춰준다. 풍부한 식이섬유에 비해 열량이 낮아 쉽게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송영채 임업인은 “지리산 자락에서 24년여 동안 고사리를 재배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귀산촌을 준비하는 임업인에게 전수해 정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사리를 손수 채취해 햇볕에 직접 말린 정성 담긴 지리산 고사리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4-05-03
  • 전남 구례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산동면 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감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례군과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가들의 재배 기술 역량 강화와 감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감 전문가를 초빙해 농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한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일본 시마네현 농업기술센터 과수과, 특산개발과, 산지지원과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 재배 기술에 깊은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감 재배의 기초-단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재배 기술교육과 구례지역 선도 농가 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과 생리장해, 과원 관리 요령 등 과수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전달했다. 박근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례군 농업인이 선진기술을 배워 더 맛있는 감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라며,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구례 단감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4-25

지역뉴스 검색결과

  • 구례임업후계자협의회, 첫 청년회장 탄생
    구례군 임업후계자협의회에 첫 청년회장이 탄생했다. 7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임업후계자협의회장으로 당선된 문준호(36·사진) 회장은 지난해 협의회 사무국장으로서 다양한 활동과 우수한 능력을 보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됐다. 그동안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을 가진 젊은 임업인의 참여를 바라고 독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상황과 분위기가 반영돼 청년회장이 선출될 수 있었다. 구례군에서 청년회장이 당선됨과 동시에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 청년가입자가 1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 구례군 임업인들 사이에서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임업은 비건 트랜드와 K-푸드 열풍에 임산물 가공식품의 수출 수요가 많이 늘고 있으며 생산·가공상품이 아직 다양성이 부족하기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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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4-05-08
  • 전라남도, '5월 임업인에 지리산 자락 고사리 재배 손영채 씨 선정'
    전라남도는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친환경 고사리를 재배하는 손영채(61)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손영채 임업인은 2001년 임업후계자로 등록해 구례군 토지면 일원 3만제곱미터 부지에 친환경 고사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3천㎏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2001년 고사리 재배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지리산 자락 여건에 맞는 재배기술을 터득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구례 건고사리가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1년 구례군 임업후계자협회장, 2013년 산나물산약초생산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건고사리 생산체계 확립을 통해 임업인에게 재배기술 전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4~5월 채취하는 고사리는 양치식물로 높이가 1미터 정도 자란다. 줄기는 통통하고 아기가 손을 꼭 쥐고 있는 것처럼 말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육개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다. 돼지고기와 함께 장조림으로 만들거나 김치전, 녹두전에 넣어 먹기도 한다. 요즘은 고사리와 궁합이 좋은 파와 마늘을 함께 사용해 파스타로 만들기도 한다. 고사리는 식이 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또 칼륨 성분이 많아 체내 나트륨을 배출,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춰준다. 풍부한 식이섬유에 비해 열량이 낮아 쉽게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송영채 임업인은 “지리산 자락에서 24년여 동안 고사리를 재배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귀산촌을 준비하는 임업인에게 전수해 정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사리를 손수 채취해 햇볕에 직접 말린 정성 담긴 지리산 고사리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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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4-05-03
  • 전남 구례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산동면 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감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례군과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가들의 재배 기술 역량 강화와 감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감 전문가를 초빙해 농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한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일본 시마네현 농업기술센터 과수과, 특산개발과, 산지지원과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 재배 기술에 깊은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감 재배의 기초-단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재배 기술교육과 구례지역 선도 농가 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과 생리장해, 과원 관리 요령 등 과수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전달했다. 박근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례군 농업인이 선진기술을 배워 더 맛있는 감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라며,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구례 단감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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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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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례임업후계자협의회, 첫 청년회장 탄생
    구례군 임업후계자협의회에 첫 청년회장이 탄생했다. 7일 구례군에 따르면 구례임업후계자협의회장으로 당선된 문준호(36·사진) 회장은 지난해 협의회 사무국장으로서 다양한 활동과 우수한 능력을 보여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의 추대로 회장에 선출됐다. 그동안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각을 가진 젊은 임업인의 참여를 바라고 독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상황과 분위기가 반영돼 청년회장이 선출될 수 있었다. 구례군에서 청년회장이 당선됨과 동시에 구례군임업후계자협의회 청년가입자가 1명에서 5명으로 늘어나 구례군 임업인들 사이에서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임업은 비건 트랜드와 K-푸드 열풍에 임산물 가공식품의 수출 수요가 많이 늘고 있으며 생산·가공상품이 아직 다양성이 부족하기에 앞으로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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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전라남도, '5월 임업인에 지리산 자락 고사리 재배 손영채 씨 선정'
    전라남도는 5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지리산 자락에서 친환경 고사리를 재배하는 손영채(61) 임업인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손영채 임업인은 2001년 임업후계자로 등록해 구례군 토지면 일원 3만제곱미터 부지에 친환경 고사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매년 3천㎏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2001년 고사리 재배를 시작으로 24년 동안 다양한 시행착오를 통해 지리산 자락 여건에 맞는 재배기술을 터득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구례 건고사리가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1년 구례군 임업후계자협회장, 2013년 산나물산약초생산자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건고사리 생산체계 확립을 통해 임업인에게 재배기술 전수에도 앞장서고 있다. 4~5월 채취하는 고사리는 양치식물로 높이가 1미터 정도 자란다. 줄기는 통통하고 아기가 손을 꼭 쥐고 있는 것처럼 말려있는 것이 특징이다. 삶아서 나물로 먹거나, 육개장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대중적이다. 돼지고기와 함께 장조림으로 만들거나 김치전, 녹두전에 넣어 먹기도 한다. 요즘은 고사리와 궁합이 좋은 파와 마늘을 함께 사용해 파스타로 만들기도 한다. 고사리는 식이 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다. 또 칼륨 성분이 많아 체내 나트륨을 배출,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낮춰준다. 풍부한 식이섬유에 비해 열량이 낮아 쉽게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송영채 임업인은 “지리산 자락에서 24년여 동안 고사리를 재배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귀산촌을 준비하는 임업인에게 전수해 정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고사리를 손수 채취해 햇볕에 직접 말린 정성 담긴 지리산 고사리 생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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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전남 구례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 실시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산동면 The-K지리산가족호텔에서 감 재배 농가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재배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전했다. 구례군과 전남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농가들의 재배 기술 역량 강화와 감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감 전문가를 초빙해 농가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빙한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일본 시마네현 농업기술센터 과수과, 특산개발과, 산지지원과 전문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 재배 기술에 깊은 지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오하타 가즈야 박사는 ‘감 재배의 기초-단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재배 기술교육과 구례지역 선도 농가 과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시행했으며 시기별 재배관리, 병해충과 생리장해, 과원 관리 요령 등 과수의 품질을 높이는 방법을 전달했다. 박근규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구례군 농업인이 선진기술을 배워 더 맛있는 감을 재배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라며, 지원을 지속 확대해 구례 단감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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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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