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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기원, 대과형 대추 신품종 ‘태복’ 품종보호 출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대추연구소는 과실 크기와 무게가 재래종보다 크며 식감이 우수하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신품종 ‘태복’ 대추를 육성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전했다. ‘태복’은 연구소에서 개발된 첫 번째 품종이란 의미의 태(太)와 복조대추에서 유래 복(福)자를 사용해 큰 복이란 뜻을 가진다. 품종 특성은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복조’ 대추보다 잎과 과실이 큰 대과형 대추로 크기와 무게가 많아 생산량이 높다.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은 1.4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3배 높다. 이번에 육성한 대추나무 신품종은 2017년 대추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발견한 유전자 돌연변이 가지에서 선발된 것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 분석과 안정성, 균일성 검정 수행 후 최종 선발하였다. 대추연구소 이동근 연구사는 “앞으로 품종보호 등록 심사 후 증식 과정을 거쳐, 도내 대추 재배 주산지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24
  • 충북농기원 대추연구소, 대추 저온피해 주의 당부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최근 큰 일교차로 비닐하우스 내 대추의 발아기 저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를 부탁했다. 봄철 비닐하우스 천ㆍ측창을 닫아 놓으면 내부 온도가 낮에는 30℃까지 올라가고, 야간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큰 일교차로 대추나무 어린잎에 저온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저온 피해를 입은 어린잎은 말라비틀어져 회복이 어렵다. 또한 피해 부위를 제거해 새로운 순을 받아야 하고, 피해 순을 방치하는 경우 생육이 부진해 열매가 달리지 않고 심한 경우 가지까지 잘라야 한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내부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오전에 천ㆍ측창을 개방하고, 해가 지기 전에 미리 닫고 하우스 내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만약,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받으면 새로운 순이 자랄 수 있도록 피해 잎과 순을 신속히 제거하고 요소나 복합비료를 살포하여 새순의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대추연구소 오하경 연구사는 “최근 대추나무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자 봄철 비닐하우스의 천ㆍ측창을 닫아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 방법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큰 일교차로 인한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추 눈 발아가 대추 농사의 시작인 만큼, 철저한 예방관리는 안정적인 생산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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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기원, 대과형 대추 신품종 ‘태복’ 품종보호 출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대추연구소는 과실 크기와 무게가 재래종보다 크며 식감이 우수하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신품종 ‘태복’ 대추를 육성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전했다. ‘태복’은 연구소에서 개발된 첫 번째 품종이란 의미의 태(太)와 복조대추에서 유래 복(福)자를 사용해 큰 복이란 뜻을 가진다. 품종 특성은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복조’ 대추보다 잎과 과실이 큰 대과형 대추로 크기와 무게가 많아 생산량이 높다.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은 1.4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3배 높다. 이번에 육성한 대추나무 신품종은 2017년 대추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발견한 유전자 돌연변이 가지에서 선발된 것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 분석과 안정성, 균일성 검정 수행 후 최종 선발하였다. 대추연구소 이동근 연구사는 “앞으로 품종보호 등록 심사 후 증식 과정을 거쳐, 도내 대추 재배 주산지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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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4
  • 충북농기원 대추연구소, 대추 저온피해 주의 당부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최근 큰 일교차로 비닐하우스 내 대추의 발아기 저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를 부탁했다. 봄철 비닐하우스 천ㆍ측창을 닫아 놓으면 내부 온도가 낮에는 30℃까지 올라가고, 야간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큰 일교차로 대추나무 어린잎에 저온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저온 피해를 입은 어린잎은 말라비틀어져 회복이 어렵다. 또한 피해 부위를 제거해 새로운 순을 받아야 하고, 피해 순을 방치하는 경우 생육이 부진해 열매가 달리지 않고 심한 경우 가지까지 잘라야 한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내부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오전에 천ㆍ측창을 개방하고, 해가 지기 전에 미리 닫고 하우스 내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만약,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받으면 새로운 순이 자랄 수 있도록 피해 잎과 순을 신속히 제거하고 요소나 복합비료를 살포하여 새순의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대추연구소 오하경 연구사는 “최근 대추나무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자 봄철 비닐하우스의 천ㆍ측창을 닫아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 방법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큰 일교차로 인한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추 눈 발아가 대추 농사의 시작인 만큼, 철저한 예방관리는 안정적인 생산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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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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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기원, 대과형 대추 신품종 ‘태복’ 품종보호 출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 대추연구소는 과실 크기와 무게가 재래종보다 크며 식감이 우수하고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신품종 ‘태복’ 대추를 육성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품종보호 출원했다고 전했다. ‘태복’은 연구소에서 개발된 첫 번째 품종이란 의미의 태(太)와 복조대추에서 유래 복(福)자를 사용해 큰 복이란 뜻을 가진다. 품종 특성은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복조’ 대추보다 잎과 과실이 큰 대과형 대추로 크기와 무게가 많아 생산량이 높다. 기능성 성분인 폴리페놀은 1.4배,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3배 높다. 이번에 육성한 대추나무 신품종은 2017년 대추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발견한 유전자 돌연변이 가지에서 선발된 것으로 기능성 성분 함량 분석과 안정성, 균일성 검정 수행 후 최종 선발하였다. 대추연구소 이동근 연구사는 “앞으로 품종보호 등록 심사 후 증식 과정을 거쳐, 도내 대추 재배 주산지에 우선적으로 공급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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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북농기원 대추연구소, 대추 저온피해 주의 당부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최근 큰 일교차로 비닐하우스 내 대추의 발아기 저온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시설관리를 부탁했다. 봄철 비닐하우스 천ㆍ측창을 닫아 놓으면 내부 온도가 낮에는 30℃까지 올라가고, 야간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큰 일교차로 대추나무 어린잎에 저온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저온 피해를 입은 어린잎은 말라비틀어져 회복이 어렵다. 또한 피해 부위를 제거해 새로운 순을 받아야 하고, 피해 순을 방치하는 경우 생육이 부진해 열매가 달리지 않고 심한 경우 가지까지 잘라야 한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지 위해서는 내부 온도가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오전에 천ㆍ측창을 개방하고, 해가 지기 전에 미리 닫고 하우스 내부 온도가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만약, 이상 저온으로 피해를 받으면 새로운 순이 자랄 수 있도록 피해 잎과 순을 신속히 제거하고 요소나 복합비료를 살포하여 새순의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대추연구소 오하경 연구사는 “최근 대추나무 개화 시기를 앞당기고자 봄철 비닐하우스의 천ㆍ측창을 닫아 생육을 촉진하는 재배 방법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큰 일교차로 인한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추 눈 발아가 대추 농사의 시작인 만큼, 철저한 예방관리는 안정적인 생산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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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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