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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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면장 소언효)은 지난 8일 대동마을 및 율원마을 일원에서 영농부산물 및 과수 잔가지 파쇄작업을 실시했다.

 

덕곡면은 고춧대 및 깻단,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파쇄 잔재물 퇴비 활용 효과가 있으며, 무엇보다 영농부산물 처리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농가에서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


소 면장은 “대부분 산불은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림 인접지에서 소각행위를 절대 삼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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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으로 산불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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