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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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화장품 원료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24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버섯을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버섯은 피부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종류에 따라 여러 효능을 가지기도 한다. 


차가버섯은 피부 진정과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을 준다.

 

영지버섯 속 글루칸 성분은 피부 수분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해주고 피부에 좋은 영양분을 풍부하게 공급해 준다.


원오세븐 ‘차가 젤리 악산성 클렌저’는 7년산 에이지드 비니거, 차가버섯 추출물, 녹차잎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준다.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 제품이다.


랩코스 ‘차기레스트’는 에센스 토너·앰플 세럼·밤 크림·고체 세안 팩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진한 차가버섯과 어성초 성분을 배합했다.


디폰데 ‘시그니처 오리진 100’은 10배 농축한 흰목이버섯 추출물 100% 원액이 첨가된 에센스다. 고보습·탄력·윤기·모공 개선 등 관리에 도움을 준다. 


믹순 “영지버섯 에센스’는 불필요한 성분은 최대한 빼고 핵심 원료를 원액 그대로 한 병에  담았다. 100% 국내산 영지버섯 중기 추출물을 함유해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 준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버섯은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피부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차세대 뷰티 성분으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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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화장품 원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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