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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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이달의 임산물로 ‘곤드레’ 선정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임산물로 ‘고려엉겅퀴’ 일명 곤드레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말린 고려엉겅퀴를 불린 후 밥을 지어 양념간장과 함께 비벼 먹는 곤드레밥은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건강식이다. 고려엉겅퀴는 강원도 사투리인 ‘곤드레’로 많이 알려진 산나물로, 주로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 고려엉겅퀴는 한창 나물이 돋는 봄철에 한 번 많이 채취해 삶아 말린 다음 1년 내내 먹거리로 이용하기도 한다. 고려엉겅퀴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A 등의 영향으로 소화가 잘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주며, 특히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매달 이달의 임산물을 선정해 산림청 블로그에 게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임산물을 선정해 임업인이 땀과 정성으로 수확한 임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국민 누구나 건강한 임산물을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효능·효과, 조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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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5
  • 고품질 '영덕송이' 장터 열어...
    영덕군산림조합에서 실시된 경매에서 전국 1위 생산량을 자랑하는 영덕송이 2022년산 1등급의 14일 kg당 수매가는 33만7천원에 낙찰됐다. 2등급은 30만1천100원, 3등급은 21만6천원, 등외는 16만1999원이었다. 이날 거래된 양은 모두 183kg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1등급 평균 가격은 kg당 46만9천원이었다. 올해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떨어진 것은 추석이 이미 지났는데다 경기 영향을 다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영덕군산림조합은 지난 12일부터 경매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430kg을 수매했다. 지난해에는 3만1천400kg가 영덕군산림조합에서 거래됐으며 수매금액은 58억원으로 집계됐다. 영덕에서는 산림조합 외 2022년 송이장터도 오는 17일 개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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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5
  • 경상국립대, 함양 산삼 고도화 방안 포럼 개최
    경상국립대학교는 함양산삼축제위원회, 한국임업진흥원의 후원으로‘포스트 엑스포 대응, 함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함양 산양삼 생산-가공-유통의 고도화 방안 포럼’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포럼에서는 친환경 재배기술 적용 산양삼 생산(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 산양삼의 최적 재배지 선정 시뮬레이션(㈜자연과 천심 김성수 박사), 산양삼 품종육성을 위한 유전적 다양성 분석(충북대 식물생명학과 이이 교수), 산양삼의 가공기술 및 피부 건강 효능(경상국립대 농식품바이오융복합연구원 이희율 박사), 함양 산양삼의 현황 및 발전 방안(경상국립대 생명자원과학과 조계만 교수)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열정적인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함양군이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지속가능발전센터와 농식품바이오융복합연구원이 공동주관한 가운데 산양삼 농가, 가공과 유통 기업, 산양삼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 관계자는 “특히 이번 포럼은 지역 상생을 위한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관한 공동의 실천으로 평가할 수 있다”라며 “또한 지역 특산품 개발 및 유통 시 지속가능발전 개념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국립대가 지향하는 지역협력의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이며, 향후에도 지역상생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22년 10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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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9-15
  • 임업진흥원,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 가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병해충 분야별 전문가 16명을 선정해 산림병해충 기술자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는 정책산업, 자연환경, 자연과학, 산림보호 4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했다. 기술자문위원은 산림병해충 현안 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은 물론 나아가 피해현장에서도 실질적 자문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 수립과 산림병해충 분야에 대한 정책제안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문위원회가 차질 없이 운영 유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식생대의 변화로 산림병해충의 다양화와 잠재해충의 문제해충화 등 확산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분야별 전문가의 다각적 의견수렴을 통해 우리나라의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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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4
  • 순천서 전국 최초 '흰색잎 산딸기나무' 발견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에서 흰색잎 산딸기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화분에서 하얀잎 식물은 간혹 보여 지는데 야생 흰색 산딸기는 최초로 발견된 사례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흰색 산딸기나무는 멜라민이 형성되지 않는 백화(알비노)현상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흰색잎 산딸기 나무를 처음 발견한 이 마을 김선일(57)씨는 "임자없는 묘 봉분 중 한곳만 벌초하고 한곳은 하지못해 아쉬웠는데 추석 다음 날 예초기를 메고 묘소 앞 풀을 베던 중 하얀 산딸기 나무를 발견하게 됐다" 면서 "사방이 녹색인데 그 속에서 하얗게 홀로 서 있는 산딸기 나무를 보면서 황홀감 마져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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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4
  • 강원도 평창군, 군유림 사용허가 신청 접수
    강원도 평창군은 이달 말까지 군유림을 활용한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산양삼 및 산채재배 등 임산물재배 용도로 군유림 사용허가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군은 군민에게 군유림을 임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개인은 사용허가 신청일로부터 만 2년 이상 관내에 거주하고 있으면 3ha까지 임대 가능하다, 법인은 설립기간 2년 이상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임업분야 영농조합법인이면 20ha까지 군유림을 임대할 수 있다. 군은 1160필지 1만1770㏊의 군유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현재까지 1320㏊의 군유림을 산양삼 및 산채재배 등 임산물 재배 용도로 임대해 지역주민의 임가소득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군유림 사용허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해 군유림의 타용도 사용이나 산림훼손 등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무단점유한 군유림을 찾아 사용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지역주민과 관내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귀산촌인들이 군유림을 활용해 고소득 청정임산물 재배를 통한 새로운 주민 소득원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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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4
  • 경남 함양군,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경남 함양군은 오는 17~ 18일 양일간 백전면사무소 앞 백전면다목적광장에서 ‘제7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백전 가을 오색 산책, 흥겨운 산책, 오색건강, 붉은빛 추억’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미자 생과·절임 판매,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제품 시식·시음, 산촌 먹거리장터, 각종 공연 등 20여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오미자는 피로회복, 간 기능 개선, 기침, 만성기관지염, 당뇨, 치매 건망증 등 뇌질환예방과 치료, 눈 건강, 스트레스해소, 집중력향상 혈관계질환 등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좋은 맞춤형 건강식품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도 백전 오미자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백두대간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맛과 효능이 매우 풍부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미자를 시중보다 10% 싼값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산촌 먹거리 장터, 오미자 떡 및 오미자 막걸리 시식·시음행사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초청가수 공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한마당 화합행사 등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행사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강득만 백전면장은 “백전오미자는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해 전국 소비자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오미자축제에 많이 찾아와 싱싱한 오미자를 다양하게 체험을 즐겨보며 건강한 가을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백전면(055-960-8930) 또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010-5277-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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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4
  • ‘송이 생산량 전국 1등’ 영덕 송이장터에서 만나요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 송이생산자협의회, 영해 애향청년회,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영덕 송이장터’가 오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영덕 군민운동장과 영해 사랑해요영덕휴게소 두 곳에서 함께 운영된다고 전했다. 특히, 군의 명품 송이는 해풍을 받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강해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어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송이장터에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기대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송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송이산가꾸기 사업과 송이소나무조림 등의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 10년간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적잖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우리 영덕군의 송이가 올해도 생산량 전국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군 행정의 일관성과 군민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영덕 송이장터에 많은 분이 찾아주셔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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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4
  • 충남 금산소방서, 버섯채취시 입산객들의 산악 안전사고 주의 당부
    충남 금산소방서(서장 진종현)는 본격적인 버섯채취 시즌이 시작되면서 버섯채취 입산객들의 산악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매년 이 시기에는 송이·능이·싸리버섯 등 버섯을 채취하려는 입산객들이 늘어나면서 실족, 실종 등 산악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선선한 날씨로 버섯이 자라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버섯을 채취하려는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섯채취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신체적 활동을 자제하고 둘 이상 동행하기,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도록 휴대폰 GPS 켜기, 일몰 전 하산 등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리한 버섯채취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만일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즉시 119에 신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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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3
  • [포토]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
    경남 함양군 함양읍 죽장리 한 농가 담넘어 빨갛게 잘 익은 석류가 깊어가는 가을을 알리고 있다. 석류가 탐스럽게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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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3
  • 국립산림과학원과 손잡고 화상병 대체작목으로 산림자원 확대보급
    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어윤종)는 6일 과수화상병 대체작목의 확대 보급을 위해 국립산림과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자원 연구성과의 지역적응 현장실증사업과 과수화상병 피해농가 대체작목 육성사업 등의 효율적 추진을 통한 충주시의 농림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협약식 이후에는 충주시 동량면 소재의 토종다래 시범농장을 방문해 재배기술을 공유하고 천지인 다래연구회(회장 유재원)가 개발한 다래와인과 식초 등의 가공품에 대한 시음과 평가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2020년 과수화상병 확산 이후 대체작목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고, 특히 토종다래, 두릅 등의 산림자원에 대한 기술교육과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매몰지에는 3년간 사과, 배, 복숭아 등의 기주식물을 식재할 수 없어 과수농가의 소득공백이 크게 발생하는데 산림자원 식재가 안정적인 소득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산림자원 소득화 사업 확대보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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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3
  • 가을철 도토리·밤 무단 채취 단속 나서...
    가을철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도토리, 밤 등 임산물을 무단 채취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산 소유주의 동의 없이 땅에 떨어진 임산물이라도 불법 채취했다면 현행법상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또한 산림보호 구역이라면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회 김종호 대표는 산에서 도토리 등을 줍는 것은 다람쥐는 물론 멧돼지 등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동물구조관리협회는 매년 가을철이 되면 도내 산 곳곳을 순찰하며 불법 열매 채취를 감시하고 있다. 산림청에 따르면 불법 임산물 채취로 형사 처벌받은 사람은 2016년 138명(118건), 2017년 138명(103건), 2018년 152명(104건), 2019년 220명(158건), 2020년 233명(170건)으로 늘고 있다. 김 대표는 "땅에 먹이를 저장하는 습성을 가진 다람쥐에게 가을철 도토리는 중요한 식량"이라며 "야생동물의 겨울철 식량을 사람들이 다 주워간다면 동물들은 결국 먹이를 찾아 민가까지 내려오고 농작물을 해치게 된다. 사람도 피해를 보게 되는 악순환"이라고 강조했다. 한 국립공원 관계자는 "도토리 등 열매는 야생동물의 중요 식량으로 무분별한 채취는 생태계 보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인식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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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9-13
  • 경산 ‘생생대추 대추칩’ 대통령실에 납품
    추석 명절 대통령실 선물 세트 구성품으로 경산지역 농업회사법인대흥(주)의 생생대추 대추칩 6만개가 대통령실에 납품됐다고 전했다. 경산의 특산물 대추를 활용한 ‘생생대추 대추칩’은 농업회사법인대흥(주)에서 가공·생산한 제품으로 미네랄이 많이 함유된 잘 익은 특등급 경산 대추만을 선별한 것으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경산 대추가 통째로 들어간 대추칩, 각종 약재와 대추를 혼합한 건강제품 대추&홍삼고, 자연 그대로의 대추 100%가 들어간 대추차 등 대추의 맛과 영양을 생각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연평균 기온이 14.5℃이며, 일조량이 많아 대추 재배의 최적지인 경산에서 재배한 대추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대흥(주)은 GAP 인증, ISO22000, FDA 인증 등과 같은 다량의 특허를 보유하고, 경산 대추를 원재료로 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전태익 대표는 “농업회사법인대흥(주)은 대추를 원재료로 하는 제품을 발굴해 경산 대추를 브랜드화하고 콘텐츠 등을 홍보해 전국 최고인 경산 대추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례를 발판삼아 대추융복합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경산 대추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대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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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3
  • 보은대추온라인축제 전국에 알린다
    대전개인택시 보은향우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열리는 2022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 홍보물을 달고 전국곳곳을 누비며 고향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12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회원들은 보은군청앞마당에 모여 42대 택시에 2022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 차량용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대전권을 중심으로 보은대추온라인축제와 결초보은 농 특산물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서 변함없는 고향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최재형 군수는"보은향우회원들이 고향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줘서 감사하다"며"2022년 보은대추온라인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보은대추축제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명수 보은향우회장은"코로나와 대추작황 급감 등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하지만 택시홍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은대추축제와 우리 고향보은 농 특산물을 널리 알려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9-13
  • 충북경찰, 영동군 조경수 구입 절차 수사 나서...
    충북경찰청이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조경수 구입 절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감사원의 의뢰로 영동군 조경수 구매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말했다. 운반비를 제외한 매입가격은 21억 원이다. 당시 벼락 맞은 느티나무를 4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영동군 힐링사업소는 지난해 경북 김천의 한 영농조합법인과 수의계약해 조경수 145그루와 조경석 53점을 구입했다. 공개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조경수를 비싸게 샀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영동군은 지난해 7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 목재이용
    • 목재문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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