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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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이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조경수 구입 절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고 전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감사원의 의뢰로 영동군 조경수 구매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말했다.

 

운반비를 제외한 매입가격은 21억 원이다. 당시 벼락 맞은 느티나무를 4억 원에 사들이기도 했다.

 

영동군 힐링사업소는 지난해 경북 김천의 한 영농조합법인과 수의계약해 조경수 145그루와 조경석 53점을 구입했다.

 

공개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조경수를 비싸게 샀다는 비난이 쏟아지자 영동군은 지난해 7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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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영동군 조경수 구입 절차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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