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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천사섬 분재공원에 배롱나무 정원 조성
    신안 천사섬의 분재공원 내에 10일 “배롱나무 3주를 기증받아 배롱나무 정원(사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배롱나무는 나주시 한 마을 입구에 기증자의 선조들이 200년 전 식재한 다간의 명목이다. 기증자 김정식(나주시 출생)씨는 2019년 12월 ‘섬 겨울꽃 축제’ 방문 시 천사섬 분재공원의 철저한 수목 관리에 감동받아 2주를 기증했다. 최근에는 김씨가 명목 1주를 추가 기증해 다간의 명목 배롱나무 정원을 완성했다. 이에 군은 기증자의 뜻을 기리고자 ‘송암 배롱나무 정원’ 조성과 표지석을 제작, 설치했다. 배롱나무 정원은 천사섬 분재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배롱나무의 꽃말처럼 기증자의 넉넉한 마음이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수의 명품 분재와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공원, 전국 유일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명품 분재공원 위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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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새단장 돌입한 장흥 편백숲 우드랜드
    장흥군이 2022년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의 대규모 새단장에 나섰다.군은 올해 ‘다시 찾고, 보고, 힐링하는 우드랜드’를 목표로 생태건축체험장, 말레길, 치유의 숲 시설을 보완하고 새롭게 향기숲을 조성한다.생태건축체험장은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숙박동을 비롯한 노후된 시설물을 보완할 계획이다.3.8㎞ 말레길은 훼손된 곳을 보수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치유의 숲은 활력증진, 힐링공간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시설물 확충에 나선다.45명의 서비스 도우미를 선발해 친절한 손님맞이에도 나선다.이들 서비스 도우미는 밝은 미소로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에게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드랜드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장흥군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우드랜드 자연 속에서 일상의 고단함을 녹일 수 있도록 서비스와 서설물 편의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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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예천목재문화체험장 다시 문열어…'자연 속 목공체험'
    경북 예천군이 코로나19 등으로 임시휴관 중이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을 재정비해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재개장한 예천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공체험을 위주로 온 가족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주요 시설로는 ▷목재 종류‧특성, 목재 생산과정‧종류 등 관람할 수 있는 목재문화전시실 ▷아이들이 목재에 친근함을 가질 수 있는 목공놀이체험실 ▷목공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목공교육실 등이 있다.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은 올해 목재를 이용해 감사패, 감성 소품, 주방소품, 캠핑용품 등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3월부터 10월까지 피크닉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해는 목재문화체험장 주변에 사방사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목공 체험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체류형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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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0
  • 강원도산림박물관, 야생버섯 기획전시회 개최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도산림박물관은 11일 ~ 2월 28일까지 ‘숲이 주는 선물–야생버섯의 세계’를 주제로 산림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인 다양한 버섯의 종류들에 대해 야생버섯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립수목원에서 직접 국내 자생버섯을 동결 건조 후 특수처리한 표본과 산림과학연구원 임업연구실에서 축적해온 여러 종류의 야생버섯사진을 통해 실제 산림 내에서 쉽게 지나쳐서 볼 수 없었던 여러 버섯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나 볼 수 있다. 엄창용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산림생태계 내 천연보물인 버섯의 다채로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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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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