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  교육/자격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자격 기사

  • 안동시 산림조합, 산주·임업인 '숲과 함께하는 교육' 개최
    안동시산림조합은 산림경영 지도의 날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2023년 산주·임업인 교육(숲과 함께하는 교육)을 전했다. 안동시산림조합 조합원·임업인을 40명을 대상으로 산채류, 표고, 느타리 재배 및 은퇴 이후 귀산촌 생활 등 산주·임업인들이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안동시산림조합은 지난 10월 5일 조합원·임업인 120명을 대상으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산주·임업인들의 산림분야 재배기술 습득 및 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항상 안동시산림조합은 조합원 및 산주·임업인들의 임업기술력 및 소득 향상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추후에도 수요조사를 통하여 맞춤형 교육 및 견학등을 실시하여 조합원 및 산주·임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1-22
  • 전남 순천시, 산림기능사 교육 개강
    전남 순천시는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한 산림기능사 자격 취득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산림기능사 교육은 야간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임업인들의 호응이 뜨거워 선착순으로 임업후계자등 30명 모집이 이뤄지고 있으며 11월 6일부터 12월 1일까지 4주간 진행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 수업으로 임업인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묘목 생산부터 식재, 산림병해충, 산림작업 기계 사용법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기능사는 산림 및 자연환경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진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격증으로 교육생들은 이론교육 수강 후 산림기능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자격을 취득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1-14
  •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 임산물 가공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24까지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에서 임업인을 대상으로 임산물 쿠킹클래스와 임산물 가공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임산물 쿠킹클래스는 △퓨전요리(11월 10일) △약선요리(11월 17일)로 분야별 12명씩 모집해 진행된다. 임산물 요리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월 3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교육신청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임산물 가공교육은 △기초과정(11월 20일∼21일) △심화과정(11월 22일∼23일)으로 과정별 20명씩 모집해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임업 또는 농임산물 가공 산업 종사자를 우선하여 선발하며, 11월 15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교육신청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이강오 원장은 “산양삼특화산업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11월 교육과정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0-30
  • 경북 문경시, 국내 최초 문경오미자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경북 문경시는 국내 오미자 최고 생산량과 품질을 자부하는 문경오미자를 세계적 K-food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문경오미자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농암면 소재 STX리조트에서 30년 문경오미자산업 역사상 처음으로 25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문경시는 국내 최고 오미자 메카로서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경오미자산업의 미래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수립의 학술적 토대 마련과 오미자의 우수성과 산업적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고자 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속가능한 세계 최고 문경오미자 K-food 메카 조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식품과 관련한 전문가들로 구성하였고, 미국 테네시 주립대의 메디푸드 전문가 제임스 윌리엄 데일리교수, 한국중소기업식품산업발전협회장 크리스토프 김,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박선민교수,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김미자 농식품연구팀장이 발표했다. 또한, 주제 강연 후 발표 내용을 토대로 13명의 국내 전문가들로 구성된 토론자들이 문경시 오미자 산업의 발전을 위한 심층적인 토론회를 진행하고 마무리됐다. 한편, 1996년 오미자 인공재배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경오미자 산업은 문경시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여 산업화의 길을 걸어왔다. 문경시는 국내 최초로 오미자를 오미자청과 음료, 특산주 등으로 개발하여 식품화하는 한편, 현재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갱년기, 근력개선, 호흡기개선, 혈당개선 등의 건강기능성 식품산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부산물로 등한시되었던 오미자씨까지 활용하도록 하여 부산물로 폐기되던 오미자씨를 산업적 부가가치를 높이는 ‘업싸이클링(Upcycling)’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오미자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심포지엄에서는 부대행사로 문경오미자향토산업육성사업단에서 5년간 연구개발한 혈당개선 문경오미자 건강기능식품과 오미자씨 오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오미자 향장 신제품의 런칭행사를 비롯해 천년다례원의 오미자설 오미자시음체험행사 및 문경오미자 오행택견체조 공연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오미자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에, 문경시는 그동안 심포지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오미자생산자협회와 가공협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문경오미자 국제학술심포지엄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지난 10월 13일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심포지엄 준비했다. 한편,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오미자는 문경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농특산물이지만 이제는 30년 문경오미자 산업역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K-food로 육성시켜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이번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오미자의 우수한 식품적 가치와 산업적 가치를 국내외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학술적 분석과 토론을 통해 재정립하고 미래 발전적인 정책수립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문경오미자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세계 속의 문경오미자로 발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오미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0-27
  •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 산양삼 전문가 배출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는 10월 26일 산양삼재배기술 교육과정 수료생 18명을 배출했다고 전했다. 올해 교육수료식은 경북 영주에 위치한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에서 진행하며 수료생 중 우수 교육생 3명을 선발해 평창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한국임업진흥원 평창교육센터는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80시간 교육과정을 운영 산양삼에 대한 이론 및 산양삼 종자 종묘 생산, 채굴, 포지 관리, 종자개갑, 가공 기술 등 실습을 통해 산양삼 재배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산양삼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평창군 관계자는 “교육 수료를 축하하며, 평창군은 임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며 평창 산양삼이 전국 최고의 산양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0-27
  • 산림청, '산림기술자 양성교육' 완료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자립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12주간 실시한 '산림기술자 양성교육'이 지난 20일 완료됐다고 23일 전했다. 해당 교육은 지난 4월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미래 산림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2주간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서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취득했으며 임업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굴삭기 운전기능사(4명)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3명) 등 기계장비 자격도 취득했다. 한동길 산림안전보건일자리팀장은 "산림의 미래가 청년에게 있는 만큼 산림청에서는 산림분야에 관심있는 청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0-23
  • 농촌진흥청, 버섯 재배 육종기술 교육 실시
    지난 3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2023 버섯사관학교’를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충북 음성)에서 연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민간 버섯 육종가를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국산 버섯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17일 버섯 재배 교실에서는 귀농인이나 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버섯 재배원리’와 ‘병 방제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현장 전문가와 버섯 귀농인, 귀농 상담가를 초청해 실용적인 재배기술과 안전하게 귀농하는 요령을 공유한다. 18일~19일 버섯 육종 교실에서는 재배 경력 농가 또는 종균배양소 관계자 등으로 한정해 인삼특작부 신육종재배연구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버섯육종 실전’ 등 이론과 ‘포자 수집과 조직배양’ 등 실습 강의로 진행한다. 특히, 육종의 근본이 되는 균(원균) 관리 방법부터 균주 교잡과 교잡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미경 관찰, 고체, 액체, 곡립 종균(씨균)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버섯사관학교 참가 신청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재배 교실 참가 신청은 가까운 시군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되고, 최대 100명으로 제한한다. 육종 교실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기관소개→과학원소식(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팩스(043-871-5702) 또는 전자우편(minji1228@korea.kr)으로 버섯과에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 버섯 육종이 가능한 16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하며, 대상자에게는 11일 따로 알릴 방침이다. 장갑열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장은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개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버섯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민간 육종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품종이 개발돼 버섯 산업 확대에도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10-04
  • 경북 문경시, 오미자 특허 기술 지역 내 산업체 이전 및 교육 실시
    경북 문경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발한 '오미자, 배, 도라지추출물을 포함하는 호흡기 염증 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 기술을 지역 내 가공업체인 리틀스푼, 문경백설공주영농조합법인 2개 업체와 통상 실시 계약 및 기술 전수 교육를 실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오미자는 감기와 기침·해소·천식 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소·안정성 평가연구소와 함께 오미자 ·배·도라지를 혼합한 음료를 개발해 과학적 검증을 거쳐 호흡기 질환 예방 오미자 음료 기술을 특허등록됐다. 이 특허는 오미자·배·도라지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한 결과 세포독성·세포 생존율·항염증·대식세포 백혈구 수치 등에서 오미자의 우수한 호흡기 효능을 확인했으며 단일 소재보다 오미자를 주재료로 배와 도라지를 혼합 사용한 시료에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미자 음료에 대한 특허와 함께 '오미닥터'라는 상표도 등록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이전과 함께 상표 사용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허 기술 사용에 따른 사용료는 받기로 했다. 또 농축기 등 업체에 없는 제조 장비는 농기센터에서 보유한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제조원가에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본 기술이전을 통해 업체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문경 오미자 재배 농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문경농산물 재배 농가와 이를 활용한 가공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현장 실용화가 가능한 농식품 제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27
  • 경남 산청군, 지리산 산청 곶감 생산기술교육 수료식 개최
    경남 산청군은 시천면 덕산문화의집 대강당에서 ‘2023년 지리산 산청 곶감 생산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22일 전했다. 수료식에는 이승화 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박수정 지리산 산청 곶감 작목연합회장, 수료생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지난달 2일부터 8주(총 32시간)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떫은 감 재배기술과 병해충 관리, 명품 곶감 제조·가공 기술 등 명품 곶감 재배를 위한 다양한 생산기술 교육이 진행 됐다. 또한 곶감 생산 우수농가 현장 학습,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도 마련됐다. 특히 짜임새 있는 교육 구성과 우수한 강사진의 꼼꼼한 수업 진행으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수료생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곶감 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보다 넓은 안목을 갖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며 “곶감 재배 농가 등 교육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 군수는 “바쁜 일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매주 교육에 참석하며 열의를 보여준 수료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교육이 곶감 생산 농가의 역량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22
  • 경북 영덕, '영덕목재문화체험장' 개관 전 시범운영
    경북 영덕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19일 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체험장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있는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공원내에 연면적은 1,599㎡ 규모로 1층 필통 등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생활공예 제작 공간, 2층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목재놀이체험실로 마련 됐으며 인근에는 해맞이공원이 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엔 2층 목재놀이체험실을 공개하며, 1층 생활공예 제작 공간은 목재 교육전문가를 채용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어 준비가 끝나는 대로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물품 등을 결정해 정식 개관을 준비할 방침이다. 체험장은 추석 연휴와 매주 월요일 휴관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21
  • 전북 무주군, 임업직불제 교육 실시
    무주군은 임업 · 산림 공익직접직불제 관련 임업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수강이 어렵거나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임업인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해당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임업 · 산림의 공익기능과 임업인의 역할, △공익직접지불제도 운영 및 공익직불금의 지급에 관한 사항, △공익직불금 지급 관련 준수사항, △임업 · 산림의 공익기능과 임업인의 역할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 무주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소득팀 김경미 팀장은 “임업 · 산림 공익직접직불제는 임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며 “직불금을 받으려면 해당 교육을 2시간 이상 이수(의무)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10% 감액된 직불금을 받기 때문에 무주군에서는 찾아가는 교육을 통해 임업인들의 교육 이수율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20
  • 한국임업진흥원, 2023 대학생 국내 산림연수 프로그램 우드잡 프로그램 운영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9월 11일(월)부터 9월 16일(토)까지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 국내 산림연수 프로그램 우드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40명의 대학생은 6박 7일간 국내 우수 산림경영모델인 윤제림에서 합숙을 하며 현장실습, 교육, 토론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실제 산림현장에서 산림조사 실습과 대학에서 다루지 않는 단기소득임산물에 대한 재배・가공 실습, 산촌지역 마을 현장답사 등의 체험을 통해 산림분야의 다양한 경영활동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연수생들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열어 기후변화에 대응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림을 재인식하고, 목재생산에서부터 탄소중립까지의 산림에 대한 비전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일 저녁 활동한 프로그램을 되짚어 보고 지식을 공유하는 조별 토론시간을 통해 각기 다른 대학교 학생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강오 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산림분야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이를 전공하는 대학생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탄소중립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국임업진흥원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19
  • 강원도 평창군, 2023년 하반기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교육생 모집
    강원도 평창군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3년 하반기 ‘산림수도 평창 임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평창군으로 되어 있고 강의 일정에 따른 수강 및 현장 견학이 가능한 자이며,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자세한 내용 및 신청서류는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산림전문교육기관에서 운영하여 산림분야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들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산림청에서 정하는 임업분야 교육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11주간 매주 목요일에 대화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1박 2일 현장 견학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림분야 기본 교육, 작물별 재배 기술, 임산물 가공·유통 사례 소개 등으로,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과정을 편성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상반기 임업대학 과정을 운영하면서 개선할 부분을 수료자들을 통해 경청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고려하여 하반기 임업대학을 운영하게 되었다.”라며, “임업대학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향상시켜 ‘산림수도 평창’ 명성에 걸맞는 수준 높은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07
  • 산림조합중앙회, 송이·능이버섯 선별원 양성교육 성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국산 송이·능이버섯 공급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24~25일 경북 청송군 내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송이·능이버섯 선별원 양성교육 및 운영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버섯 채취 시즌인 9~11월에 맞춰 선별원 역량강화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한 국산 송이·능이버섯 공급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이번 교육에선 송이·산림버섯개론, 일본 송이산업현황 등 기초 이론교육은 물론, 선별원의 역량강화를 통한 공신력 제고를 위해 선별요령 등에 관한 실무교육 시간을 크게 확대했다.현재 산림조합중앙회는 송이·능이버섯의 일일 거래량과 등급별 공판가격을 산림경영지원 누리집(iforest.nfcf.or.kr)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국산 버섯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공영홈쇼핑, 대형유통마트, 임산물 쇼핑몰 푸른장터(www.sanrim.com)를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와 회원조합은 송이버섯 67톤과 능이버섯 19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송현호 유통지원부장은 “소비자에겐 국산 송이·능이버섯을 안정적이고 투명하게 공급하면서 임업인 판로 지원을 통해 임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06
  • 경북농업기술원,2023 ‘고품질 감 생산기술 세미나’ 개최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최근 경북대 상주캠퍼스 10호관 ‘애일당’에서 김종수 경북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홍구 예결위 부위원장과 장창수 감연구회장과 감연구회원 등 경북도의원, 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감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감연구회와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단장 김종국, 경북대 교수/사진)에서 주최하고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소장 임양숙)가 주관한 행사로 ▴떫은감 연구동향 및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농업 기술향상 ▴기후변화 대응 감 안전 생산을 위한 재배 및 병해충 방제기술 등이 주요내용으로 참석한 많은 감생산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사료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감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한국감연구회장 조두현 박사의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떫은감 생산기술이 소개됐다. 특히, 감 연구회 세미나는 감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감 재배현장에서 수요가 높고,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떫은 감 최신 연구동향과 ▴기술정보, ▴생산 작황, ▴수출동향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어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감 재배와 건조감 생산농가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오고있다. 이어 경북대 곤충생명과학과 이동운 학장의 떫은감 주요 병해충 방제 기술과 상주감연구소 임양숙 소장의 상주감연구소 주요연구성과를 주제로 발표가 됐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한 감 생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저수고 재배, ▴수세관리, ▴낙과방지 등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관리 기술과 떫은 감 주요 병해충 정보, 방제법 강의 등으로 참석한 많은 감 생산 농민들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감수출농업기술지원단은 감 수출 활성화를 위해 수출용 감 생산기술 향상과 다양한 감 가공품 개발 및 부가가치 향상을 사업목표로 감 생산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을 현장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농가 경쟁력 향상을 높이고 있다. 조영숙 경북농업기술원장은 “최근 감 산업은 재배면적의 증가로 인한 과잉생산과 판로부족과 소비감소로 인한 곶감 판매량 감소, 가격하락 등의 문제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 이번 세미나는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 감 산업을 육성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3-09-0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