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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광주전남본부, ‘2022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 열어...
    산림조합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손철호)는 지난 7일 광주전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2년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각 조합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유림경영지도와 임산물 생산・유통 지원 사례를 발굴・전파해 산림경영지도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회는 전남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의 추진성과 공유와 산림경영지도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실질적인 산림경영 지도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손철호 본부장은 “우수조합 사례처럼 직접 찾아가는 기술지도 서비스와 임산물 생산・유통까지 포괄적인 산림경영지도사업을 통해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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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9
  • 임업진흥원,'소나무류 미감염 확인증 발급시스템' 온라인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일 전국 317개 지자체 및 지방청, 산림환경연구소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 발급시스템' 온라인 비대면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나무류 미감염(생산)확인증’은 전국적으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의 인위적 피해확산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진 정책이며, 재선충병 피해가 나타날 수 있는 수종을(소나무·잣나무 등)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지자체 및 연구소를 통해 확인증을 발급받아야 수목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대국민 서비스인 <정부 24> 및 <산림병해충방제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미감염확인증 발급 민원업무 전반에 대한 것으로, 지자체·산림환경연구소(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의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흥원은 온라인을 통한 미감염(생산) 확인증 신청·발급 서비스로 기존 방문 신청과 같은 불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한 행정 편의를 제공하며, 모바일 기반 현장단속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인한 재선충병 피해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또한 관련 업무 담당자 정기교육, 헬프데스크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시스템 사용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향후 모바일을 활용한 확인증 신청 및 발급 기능 확대로 대국민과 담당자에 시스템 활용을 더욱 간편하게 개편할 계획이다. 이강오 원장은 “고객 중심의 국민편익 증진 및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인 현장점검 지원 및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증 위·변조로 발생하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 억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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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09
  • 충북농기원 "대추 수확 후 관리 신경써야"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9일 대추 수확 마무리 시기에 병해충 방제, 과원별 적정 시비 등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수확 후 관리가 내년 대추 품질 향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대추와 같은 다년생 과수는 현재 나무 수세가 내년 개화와 결실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 때 충분한 저장 양분이 있어야 어린 과일 발육에 도움을 준다. 낙엽, 잡초, 과실을 제거해 병해충 잠복처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 병해충 발생이 심했던 과원은 동계 약제를 살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수확 후 잎에 물을 주며 건전하게 관리해야 한다. 광합성으로 만들어지는 동화양분을 얻기 위해서다. 낙엽, 잡초, 과실을 제거해 병해충 잠복처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 병해충 발생이 심했던 과원은 동계 약제를 살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통상 과원의 밑거름은 휴면기인 11~12월이나 이듬해 2~3월에 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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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9
  • 임업진흥원, 국제농기계종합박람회서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3일~4일 2일간 대구에서 열린 국제농기계종합박람회에서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말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지역 소재의 7개 공공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으로 구성돼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해 추진하는 혁신 네트워크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안전점검과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7개 기관 간 협력해 산업환경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활동으로 ‘기계 사용으로 인한 산재 예방 독려, 농기계·임업기계·건설기계 사고 예방법 및 ‘기계 사용 전·후 및 작동 시 안전 작업 요령, 작업 반경 확보’ 등을 알렸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산업 안전 재해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농업·임업·건설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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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9
  • 산림조합중앙회, 일반직 직원 모집합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오는 25~30일 임업·회계·상호금융·전산 분야 일반직 채용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공모에는 △임업 5명 △회계 1명 △상호금융 2명 △전산 2명 등 모두 1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용전형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이후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심사 등의 절차가 이어지며, 최종합격자는 내달 20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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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11-09
  • [임산물 요리소개] 호두가루를 넣은 섭산적
    담백한 소고기에 고소한 호두가 어우러져 맛과 영양의 밸런스가 잘 어울리는 섭산적 레시피를 소개한다. 기본 재료 소고기(등심) 다진 것 600g, 호두가루 약간 양념간장 재료 간장 4큰술, 설탕·배즙·호두가루 2큰술씩, 다진 파·다진 마늘·다진 양파·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다진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가며 핏물을 제거하고 분량의 양념으로 밑간한다. 2 ①은 끈기가 생기게 고루 오랜 시간 치댄 후 1㎝ 두께의 20×25㎝ 정도 직사각형으로 편다. 3 달군 팬이나 석쇠에 산적을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 호두가루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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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9
  • 상주감연구소, 홍시 따기 체험 행사 예약제로 진행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는 오는 14일부터 한시적으로 연구소를 개방해 '홍시 따기 체험'행사를 한다고 8일 전했다. '상주감연구소'는 상감둥시 등 육성 품종 및 전 세계에서 수집된 358종의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체험 신청은 5인 이상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주감연구소(054-531-0591)로 문의하면 된다. 송인규 상주감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하는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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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9
  • 함양군, 함양곶감 만들기 작업
    경남 함양군은 이달초부터 510여농가에서 감을 수확해 최고 품질의 지리산 함양곶감 만들기에 본격 들어갔다고 9일 전했다. 함양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으로 둘러싸여 밤낮 일교차가 커 곶감 건조에 천혜의 조건에서 생산돼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리산 함양 곶감은 이달 초부터 감의 껍질을 깎아 건조를 거친 후 오는 12월 초순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산림청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 제39호로 지정돼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것이 바로 함양 곶감이다. 함양군에서는 지난해 21만접(1접당 100개)의 곶감을 생산해 250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도 건조기간 동안 기상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고품질의 곶감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곶감 건조시 박피 후 2주 동안 건조장 습도를 50~60%로 유지해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저온에 의한 피해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은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조시설 현대화와 저온저장고, 건조기, 박피기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함양곶감 홍보를 위한 곶감 축제는 12월 말에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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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9
  • 동남리얼라이즈, 임업 부산물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제품 개발
    동남리얼라이즈는 천연수지 및 나무 화학물질 제조기업으로 재생 가능한 원료인 산림자원으로 플라스틱 대체 소재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남리얼라이즈는 임업, 농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공해 만드는 친환경 소재인 CXP(Cellulose Cross-linked Polymer) 소재를 이용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에서 친환경 칫솔, 밀폐용기, 도마 등 50여가지 생활용품에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 CXP 소재는 친환경적인 데다 플라스틱과 달리 독성도 없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는 PEFC/KFCC 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원료를 수급하고 산림작업 시 버려지는 임업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임업부산물의 부패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도 막는다. 현재 전국 8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공급하는 이들 제품들은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음에도 일반 플라스틱 제품과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남리얼라이즈의 기술력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회사가 자체개발한 열가소성 목재 CXP 소재는 올해 5월 파리에서 열린 세계복합소재 박람회(JEC World 2022)의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0월 독일에서 열린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 ‘K-show’에서 소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상당한 문의를 받았다. 임승훈 동남리얼라이즈 최고기술경영자(CTO·사진)는 “국내에서는 매년 600만t의 임업부산물이 발생하고 그 중 상당수가 버려지고 있다”며 “이를 제품화하면 그만큼 탄소를 잡아둘 수 있고 한국의 숲을 더욱 건강하게 개량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CXP 소재를 통해 임업과 화학산업을 잇고 이를 바탕으로 영세한 사출업체들도 새로운 변화를 이룰 수 있어 플라스틱 규제를 뚫는 수많은 강소기업의 탄생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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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9
  • 2022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 축제 펼쳐져...
    강원 양양군 송이조작공원에서 8일 2022년 제2회 양양군 임업인 화합 한마당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 산림사업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임업관련 단체와 임업후계자,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양군내 300여 임업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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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9
  • 포항시산림조합 기영오센터장,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수상
    경북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 기영오 센터장이 제3회 임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림자원 조성 및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산업포장’ 은 산업의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거나 다양한 분야 발전에 공헌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시대를 미래지향적으로 선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역량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한다. 포항시산림조합 목재유통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시작해 2021년까지 약 120억 원을 투자해 시설과 장비를 갖춰왔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자원화해 펠릿은 하동화력발전소에, 호그칩은 지역난방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임목 폐기물을 처리해 톱밥을 생산해 축산농가와 퇴비공장으로 납품하며, 캠핑용 장작도 생산해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산지개발지 등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재생에너지로 적극 활용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영오 센터장은 “제3회 입업인의 날을 기념해 산업포장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산업분야를 더욱 활성화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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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9
  • 신안군,“대한민국 자생란 대전” 성황리에 마무리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가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大展)”이 지난 29일에 개막하여 이틀 동안 신안국민체육센터(암태면)에서 1,500여점의 다양한 희귀 자생란들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 애란인들이 참여하여 530여점의 자생란엽예품들이 출품되었으며 32인으로 구성된 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더욱 엄격한 블라인드 심사 결과 국무총리상(대상)의 영예는 구미초록지회 진영자씨의 단엽중투“태황”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외에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대전지회 성시만), 산림청장상(대전지회 성시만), 신안군수상(경기동부 김진태), 전라남도지사상(대구지회 박원재), 국회의원상(경기동부 김진태) 등 157점에 대해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매년 출품작과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며,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키워낸 엽예품들을 출품해 주신 전국 애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매년 청정환경의 신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을 통해 일반인들도 다양한 명품 자생란들을 감상하며 삶의 여유와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자생란의 보고인 신안에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자생란 대전」대회 훈격을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키고, 향후 중국, 일본, 대만 등의 난애호가들도 초청하여 세계 자생난란 문화축제로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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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8
  • 전북 농업기술원 김창수 연구사, 천마 안정생산 기술 개발해 '이달의 혁신 주인공' 선정
    전라북도 농업기술원 김창수 연구사가 전북도청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전문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7일 전북도에 따르면 매월 다른 주제로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농업·수산 등 특정 분야에 정통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성 증진에 기여한 직원을 대상으로 ‘이달의 전문가 주인공’을 선정했다. 10월 주인공은 지난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창수 연구사는 14년간 농업기술원의 시험연구 분야에 종사하며 천마 산업발전을 위한 신기술 개발과 현장 실용화에 노력해 농업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연구사는 천마의 시설재배 안정생산 기술을 개발해 안정적 원료생산 및 공급의 토대를 마련했고, 성과확산을 위해 배양토 재배기술, 우량자마 생산기술 등 개발한 신기술을 현장에 보급했다. 또 천마의 체지방감소 기능 등 새로운 효능 검증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천마를 활용한 식품 및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수 연구사는 “전북 농업연구를 대표해서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발전 및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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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영동군의회, 힐링관광지 조경수 구입의결에 대하여 논의
    충북 영동군의회가 힐링관광지 조경수 구입 의결에 대해 법적 문제 해결 시 집행하는 조건부였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전했다. 8일 군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난 9월 정례회에서 추가경정예산으로 조경수 구입 관련 예산 13억원을 의결했는데 감사원 감사 결과와 법적 문제가 해결됐을 때 집행하는 조건으로 의결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해 영동군이 공익감사를 요청한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경물 조성'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어 "감사 결과 위법하고 부당한 업무처리가 확인돼 유감"이라며 "집행부의 향후 조치도 면밀하게 감시할 것이며, 재발이 없도록 집행부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군은 2021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하면서 힐링관광지 순환도로 확장개설공사비를 35억원에서 45억원으로 10억원가량 부풀려 제출하여 문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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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8
  • 산림조합중앙회, 선도 산림경영단지 하반기 점검 실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7~10일 울산·고성·의령·거창 내 선도 산림경영단지 하반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선도 산림경단지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선도단지 운영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영세한 사유림을 집단화·규모화하고 지속적인 경영을 통해 산주의 소득을 창출 등 사유림경영 성공 모델 발굴 및 전파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사업관리비 집행, 운영협의회 운영 및 홍보실적 등 선도 운영현황과 임도, 조림, 숲가꾸기 등 직접사업 추진 현황 및 예산집행률 등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10일까지 금년 성과평가 대상 선도 산림경영단지 18개소의 점검을 완료하고 성과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최선덕 회원지원부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산주소득 창출 및 지역일자리 창출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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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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