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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중앙회,‘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연료칩 공급 업무 협약식 체결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손철호·가운데)와 전남산림바이오매스협동조합(이사장 배영재·오른쪽에서 네번째)은 8일 오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연료칩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협약에 따라 전남산림바이오매스협동조합은 지산지소(地産地消·쓸모없는 산림부산물을 생산지에서 에지원으로 전환) 원칙에 따라, 전남지역에서 버려지는 산림바이오매스(산림 부산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석탄을 대신할 발전소용 연료칩을 생산한다. 또 협동조합은 산림부산물 수거를 위해 포크레인 등의 중장비와 인력 등을 투입, 일자리 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연료칩은 전량 화력발전소에 공급됨에 따라 석탄 사용에 따른 탄소발생량을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협동조합은 벌목이후 버려지는 나무나 고사된 수목을 수거함에 따라 산소유주는 그만큼 추가로 나무를 심을 수 있고, 또한 부산물을 매입하기 때문에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철호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림 부산물 수집·활용으로 산림 환경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부산물을 이용한 연료 사용으로 탄소중립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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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8
  • 전국 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 대상 수상한 담양군 임업후계자 김정순씨
    담양군(군수 이병노)는 최근 열린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전국 임산물 9도 요리 경연대회’에서 담양군의 임업후계자 김정순 씨가 ‘담양 죽순정과’를 선보여 대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8일 전했다.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담양 죽순의 우수한 품질과 가공식품으로써의 무한한 가능성을 전국에 선보인 김정순 씨는 지난달 함평에서 열린 전남 임업인 한마당잔치에서도 담양군 대표로 출전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순 씨는 “죽순정과는 우리군의 주요 임산물인 죽순을 조청에 조려 흑임자·콩가루·깨 등을 입혀 만든 음식으로, 우리 담양만의 전통식품으로서 세계적인 슬로푸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금성면에 거주하며 농업과 임업을 복합경영하고 있으며 부녀회 활동, 사회봉사활동 또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김정순 씨는 이번 경연대회 상금 60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밝혔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우리군 임업인이 죽순 요리로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열정적이고 경영 의지가 강한 임업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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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임업진흥원,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 진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3일~4일 이틀간 대구에서 열린 국제농기계종합박람회에서 ‘서울혁신포럼 안전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말했다. 서울혁신포럼은 서울지역 소재의 7개 공공기관인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육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재정정보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는 혁신 네트워크이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고, 안전점검과 관리체계 강화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7개 기관 간 협력하여 산업환경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활동으로 ‘기계 사용으로 인한 산재 예방 독려, 농기계·임업기계·건설기계 사고 예방법 및 ‘기계 사용 전·후 및 작동 시 안전 작업 요령, 작업 반경 확보’ 등을 알렸다. 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산업 안전 재해 예방관리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안전한 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농업·임업·건설현장에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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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8
  • 석류, 대장암 치료에 효과 나타나...
    석류의 성분이 대장암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는 소식이다. 대장암은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흔하게 진단되는 암으로 암세포내 CD8+ 세포들의 밀도로 생존률이 예측 가능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석류의 자연 대사물인 유로리틴 A(urolithin A)는 오래된 미토콘드리아의 분해 과정을 의미하는 마이토파지(mitophagy)를 이뤄지게 했다. 유로리틴 A는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로 주로 석류에서 발견되지만 딸기, 라즈베리, 견과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새로운 미토콘드리아의 형성을 촉진시켜 노화 관련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다른 연구에 따르면 유로리틴 A가 면역 조절 효과가 있으며 면역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감소시켰다. 연구진들은 쥐에서의 대장암에 대한 유로리틴 A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들은 석류를 섭취한 쥐 혹은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설계된 CAR-T 치료법에 의해서 유로리틴 A가 강력한 T세포 면역을 형성시킨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연구진들은 대장암 쥐 모델을 두 군으로 나누어 각각 유로리틴 A가 포함된 식이와 대조군 식이를 18주 간 제공했다. 그 결과, 유로리틴 A 식이는 대장에 높은 T세포 농도와 낮은 암 유병률 및 크기 감소를 유도했다. 또한 연구진들은 추가적인 실험을 통해 유로리틴 A의 면역 효과는 T 세포의 존재 유무에 의존적인 것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기증자 5명을 통해 유로리틴 A의 인간 T세포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의 대표 저자인 홀란드 박사는 “유로리틴 A는 CD4 기억 T 세포의 형성을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암 특이 항원에 따른 속효성 반응을 보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도미닉 뎅크 박사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암세포가 아닌 면역 체계가 요점인 것이 중요하며 기존의 면역 치료에 더해 새로운 면역 증강 효과는 대장암 치료에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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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8
  • 강원도 철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첫 확인
    강원도 철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처음 확인됐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철원군 갈말읍 일대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는 잣나무를 현미경으로 검사한 결과 2그루가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이날 발생 현장에서 강원도, 철원군,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었다. 철원군은 반출금지구역(반경 2㎞)을 지정해 소나무류의 이동을 전면 금지할 방침이다. 한국임엄진흥원은 철원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지역 반경 10㎞ 이내 지역에 대해 정밀예찰을 벌이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 규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시행한다. 이현주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역의 피해 감소를 위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산림청과 지자체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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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8
  • 상주시, 상주곶감 말레이시아로 수출길 올라...
    지난 11월 7일 상주곶감유통센터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훈)은 회원농가, 수출업체 주식회사 현농프레쉬(대표 이나미),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말레이시아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약 1.6톤, 금액은 3천만 원 정도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20피트 컨테이너 상당의 많은 물량을 해외로 수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말레이시아는 2020년 수출 이후 곶감 거래 물량이 거의 없었으나 올해 수출 재개로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주곶감은 국내생산량의 60%를 점유하는 상주 대표 특산품으로 지난해 41톤(약 7억 5천만 원)을 캐나다, 호주, 미국, 동남아 등 해외 각국으로 수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풍부한 영양성분과 높은 당도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명품 곶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이번 말레이시아 곶감 첫 수출을 위해 노력하신 곶감유통센터 회원농가와 수출업체에 감사함을 표하고 상주곶감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행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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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8
  • [포토뉴스] 장성 곶감 말리기 작업 한창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동'인 7일 오전 장성군 북하면에서 곶감을 말리는 농민의 손길이 분주하다. 장성 대봉감은 과육이 촉촉하고 당도가 좋고 안전성이 보장되는 친환경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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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8
  • '국가산림문화자원' 의령 신포숲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추진 밝혀...
    경남 의령군은 국가산림문화자원 신포숲에 목재문화체험장을 만든다고 7일 전했다. 산림청 지방이양 공모사업에 뽑혀 확보한 52억원으로 의령군이 칠곡면 신포리 신포숲에 1만1천㎡ 규모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 신포숲 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를 테마로 하는 복합 체험공간이다. 목재교육실습실, 목재작품전시관, 목재체험숲, 목재놀이터 등 남녀노소 누구나 목재를 체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춘다. 산림청은 소나무, 참나무 등 수형이 우수한 의령 신포숲을 2019년 보존할 가치가 있는 국가산림문화자원으로 지정했다. 의령군은 예산 확보, 설계 공모, 건축공사가 순조로우면 2025년 목재문화체험장 준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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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08
  • 이양수의원, '산림 르네상스를 위한 전략적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사진) 의원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산림청과 ‘산림 르네상스를 위한 전략·입법과제 토론회’를 개최하고, 산림이 갖고 있는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 활용을 통한 임업인 소득 증대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임가 소득 증대를 비롯,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제대로 활용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선 관계 기관 및 임업 관계자들의 힘이 하나로 모아져야 한다”며 “산림 자원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산림청은 이날 선진국형 산림경영·관리를 통한 ‘산림 르네상스’ 창출이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6대 전략 및 20대 실천과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국토면적 대비 산림 비율은 63%,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221조에 달하고 있지만, 2021년 기준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16%에 그쳤다. 임가 소득은 농가·어가 소득에 각각 91%·78% 수준”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현재, 임업인 소득 안정과 산림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의 논의돼야 할 때”라고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선 목재의 활용을 늘리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순환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임도와 고성능 임업기계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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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08
  •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시상식 열어...
    제1회 장수군 임업인 한마음대회 시상식이 지난 4일 장수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장정복 군의장, 박용근 도의원, 홍성조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장, 김봉운 한국임업후계자전북도지회장, 한상대 장수군산림조합장 등 장수군 관내 산림조합원 및 임업인 1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하게 진행됐다. 당초 한마음대회는 장수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장수군과 산림조합, 임업후계자협의회 등 민관이 함께 주관(장수군임업인한마음대회 추진위원회)해 전북도 임업인을 위해 최초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일어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대회날이 국가애도기간에 포함돼 정부 정책 기조에 동참하는 의미로 시상식만을 위한 한마음대회로 축소해 약소하게 치러졌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조합 60년 만에 최초로 전북도 지역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한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이태원 참사로 인해 대회 규모가 축소돼 아쉽지만 추후 제2회 대회 때는 좀 더 큰 외부 행사를 진행해 장수군 임업인들이 한마음으로 단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면적 5만4,000ha 중 산림면적은 4만ha로 약 75%를 차지하고 있어 전북도 임업의 선봉이 되어야 함을 잘 알고 있다”며 “산림에 우리 미래가 있음을 인식하고 앞으로 제2의 임업붐을 일으킬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임업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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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11-08
  •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제8기 신입생 모집!
    전남마이터스터대학은 2023~2024년 1년 과정으로 순천대·전남대·목포대·전남농업기술원·한국온실작물연구소 등 5개 캠퍼스별로 오는 12월1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분야는 총 16개 품목에 각 2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참다래, 토마토, 조경수, 양봉, 친환경한우, 버섯, 한우, 흑염소, 조미채소, 약용작물, 수도작, 포도, 딸기, 시설채소 등 14개 품목이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과정을 거쳐 12월19일 발표하며 내년 2월 초 입학하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청년CEO 과정은 만 40세미만 창업 초기단계 농업인에게 품목별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선도농 멘토링 풀을 구축해 선후배간 토론식 현장학습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마이스터 과정과 분리해 1년 단위로 운영된다. 아열대과수와 친환경채소 2개 품목은 청년CEO 전형으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접수는 입학원서, 자기학습계획서 등을 첨부해 응시하고자 하는 품목별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마이스터대학은 현장실습형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현업과 학업을 병행하는 평생학습 체계"라며 "전남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농업인들이 많이 응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해 전국 9개 도와 함께 현장실습 중심의 실용교육과 전문농업경영인(농업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농업인 대상 교육과정이다. 전남은 7기까지 1858명의 졸업생과 29명의 품목별 농업마이스터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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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11-07
  • NH농협손해보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실시
    NH농협손해보험 강원지역총국은 올해 복숭아, 매실 등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7일 전했다. 이번 가입대상 작물은 ‘매실, 자두, 포도, 복숭아, 오미자(인제군)’이며, 가입기간은 11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지역 농·축협 방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이란 농어업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의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기 위한 보험으로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한다. 보험가입 농가에 대한 보험료는 국비 47~60%, 도비 10.5~12%, 시군비 21~33%를 지원함에 따라 강원지역 농업인 자부담 비율은 1.5~20%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 가입 문의는 가까운 지역 농·축협에 문의하면 된다. NH농협손해보험 이부한 강원지역총국장은 “자연재해가 날로 늘어가고 피해도 커지는 상황에서, 농작물재해보험이 피해를 입는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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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07
  • [임산뭃 요리 소개] 자연산송이구이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요즘 자연산 송이를 재료로 하는 요리를 소개하려 한다. 씻으면 고유의 향을 줄어드는 자연산송이는 칼로 긁어 다듬어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해 구워 먹으면 별미다. 기본 재료 자연산 송이버섯·고운 소금·참기름 적당량씩 만드는 법 1 송이는 밑동에 묻은 흙을 나무칼이나 세라믹 칼 등을 이용해 긁어 다듬는다. 2 손질한 송이의 모양을 살려 적당한 두께로 도톰하게 저민다. 3 ②의 송이에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한 다음 달군 팬에 살짝 구워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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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7
  • 보성군, 고소득 임산물 생산단지 조성 계획
    보성군은 2023년 전라남도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7억 1천 8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5개 지구에 34.5ha규모로 특화 조림 사업을 추진한다. 개암나무(헤이즐넛)과 호두나무 등 2종을 집중 식재해 고소득 임산물 생산단지를 가꿔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전 준비작업으로는 대상지 입목벌채 허가, 산림경영계획 인가, 입목벌채, 조림예정지 정리작업 등 행정적인 절차 이행과 식재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효율적인 재배 및 경영관리로 투자 대비 소득을 높이기 위해 타 재배지역 선진지 견학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경영방식을 벤치마킹하고,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개암나무 열매는 헤이즐넛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식용 견과류다.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향기 때문에 고급 향신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고급커피 향신료로 쓰인다. 보성군 김철우 군수는 “2022년까지는 따뜻한 지역에 황칠과 두릅단지 조성에 지원해 왔으며 2023년도에는 보성 지역의 산림 지형과 기후에 맞는 새로운 고소득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에 중점적으로 지원해 잘 사는 산촌을 만들어 인구 유입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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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11-07
  • 농업회사법인(주)조은, ABC주스로 20억 이상 매출
    농업회사법인 (주)조은이 TV홈쇼핑과 T커머스 방송에서 착즙주스 론칭에 성공해 20억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전했다. 조은은 매출의 1%를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충북 보은군의 농민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다양한 착즙주스를 판매하는 소상공인이다. 조은은 NFC 착즙공법으로 자연의 원물 영양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내 몸에 조은 ABC주스’를 비롯해 사과즙, 석류착즙, 병풀, 대추즙, 흑도라지즙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신생기업이었던 조은은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12월 10일 공장을 가동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생해 생산물량을 판매할 판로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중소기업유통센터의 판판대로 사업에 지원했고, ‘TV홈쇼핑 및 T커머스 입점 강화 멘토링’ 기업으로 선정돼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또한 자동화된 최첨단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 5월 해썹(HACCP) 인증까지 완료해,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은숙 ㈜조은 대표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매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TV홈쇼핑 역량 강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해 홈쇼핑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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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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