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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천 묘목 시장 식목철 앞두고 활기
    전국묘목 유통량의 70%가 차지하는 옥천군은 150여 묘목 농가의 재배면적은 183ha 규모이며, 생산량은 1500만 그루에 달하며 이곳의 거래가격이 전국묘목 시세에 영향을 준다. 최근 이원면의 묘목농가에서는 서로 다른 두 나무의 일부를 잘라 하나로 연결해 최적의 기후조건으로 강한 우량묘목을 생산하는 재배기술인 ‘접붙이기’가 한창이다. 접붙이기 작업을 통해 7~10㎝ 정도로 대목과 접수는 1년 후인 내년 나무 심기 시기를 맞춰 150~200㎝까지 성장한 후 시중에 유통된다. 군은 묘목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묘목 농가와 종묘 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1999년부터 이원묘목축제를 개최해 매년 식목철인 3월에 전국에서 7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옥천묘목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축제로 전환해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22일간) 묘목 주산지인 옥천군 이원면을 중심으로 온라인 묘목 판매행사로 열린다. 군은 현장 중심의 전시 판매행사는 없지만 옥천묘목 판매 활성화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 농원별 판매처와 홍보영상 등을 게재하고 다각적 홍보와 함께 옥천묘목 구입자에 대한 경품행사 등도 병행하여 옥천묘목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식 옥천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2020년 겨울 동해로 생산량이 급감한 감나무와 최근 수요가 많아진 사과나무, 배나무 등 유실수가 평년보다 10~20% 높은 가격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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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2-15
  • 50대 남성 조경수 운반 작업 중 굴착기에 치여 숨져...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한 조경수 운반 현장에서 근로자 A(58)씨가 굴착기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굴착기 뒤에 서 있던 중 중장비가 움직이는 것을 보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국적인 A씨는 나무 이동을 위해 땅을 파내는 작업을 돕고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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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부여군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 등록 접수 시행
    앞으로 시행될 임업공익직불제의 바탕이 되는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를 미리 등록해야 한다고 충남 부여군은 밝혔다. 오는 10월1일 시행 예정인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가 지급대상이다. 단, 현재 직불금 신청기간이 오는 6월로 예정돼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 임업직불금 지급을 받으려면 2022년 5월 말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가 10만3416호(2021년 임업통계연보 전국 기준) 중 현재 등록 완료 건수가 6만3290호(농업경영체 4만8787호 포함, 등록률 61%)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신청해 직불제 지급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여군의 경우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 문서24, 우편, 팩스의 방법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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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15
  • 원주시에 개통되는 섬강 자작나무 숲 둘레길
    지난 9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되는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수령이 30년 이상 되는 자작나무 숲속에 데크 길과 휴게공간 등을 조성한 길이 4.5km의 명품 둘레길이다. 특히 이 둘레길은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며, 섬강을 따라 걷는 데크 길에서는 들판과 강이 어우러진 풍광을 만끽하고 잣나무숲을 지나 자작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신비스러우면서 아름다운 하얀 자작나무를 한껏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은 우수한 경관을 지닌 자작나무 군락지로, 많은 도보 여행객과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명품 둘레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불/환경
    2022-02-15
  • 임산물 재배의 달인들에게 배운다 - 임업인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다가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영주, 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 등이다. 3월부터 10월까지 생애주기별 임산물 재배예정지 관리, 종자 파종, 관리, 수확 등의 재배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정별 13회~15회 총 80시간으로 구성되며, 임업후계자 지정에 필요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임업 경영과 임산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정원 초과 시 서류평가로 최종 교육생을 선정한다. 한국 임업 진흥원 원장은 “다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임업현장 교육과정의 기회가 많이 줄어들 수 있지만,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맞춤형 현장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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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2-14
  • 산림청 임산물 소득 조사 결과 발표
    산림청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임산물 가운데 산지 재배품목은 두릅, 노지는 산딸기, 시설은 참나물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지난해 생산한 단기 소득 임산물 16개 품목을 대상으로 한 임산물소득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임산물소득조사는 2014년 시범 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으며, 16개 품목 재배 임가의 수입과 경영비 등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단기 소득 임산물 16개 품목 재배 임가 1109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품목과 재배 유형에 따른 기준면적당 경영 성과 조사 결과, 산지 재배 품목은 두릅, 노지 재배는 산딸기, 시설 재배는 참나물의 소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지 재배 품목 중 두릅은 소득이 1㏊당 1416만7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산마늘 1391만원, 고사리 813만1000원 순으로 나타났다. 두릅은 고용 노동을 하지 않고 대부분의 임가가 노동으로 경영하고 있어 다른 품목에 비해 소득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노지 재배 품목 중 산딸기는 소득이 1㏊당 3893만4000원으로 가장 높았고, 독활 2578만9000원, 마 2292만9000원 등의 순이었다. 산딸기는 관리 작업(가지치기, 수형 관리 등)이 많아 경영비가 많이 들지만, 상대적으로 판매 단가도 비싸 소득이 높았다. 시설 재배 품목은 참나물의 소득이 1㏊당 5319만2000원, 취나물은 1㏊당 4968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시설 재배는 집약적인 형태를 보이는 만큼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지만 초기 영농시설 구매 비용이 많이 드는 특징을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산림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산림통계'에서 확인하거나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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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2-14
  • 2023년 산림 소득 분야(임산물) 지원 사업 수요 조사 실시
    지역 임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산림소득분야(임산물)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3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은 임산물 가공장비, 포장재, 유기질비료, 표고자목·배지, 관수·저장·건조시설 등 임산물 생산유통기반 구축과 생산단지조성을 지원한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수요조사에 관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수요조사 결과를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지원 우선순위를 사업지침평가 기준에 의한 평가와 심의회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임산물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생산·가공·유통을 기반으로, 임가의 소득안정과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설장비의 현대화로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수요조사이니만큼 내실있게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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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14
  •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우수 조합 정기 표창 시상식 열려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회의실에서 산림 조합 중앙회에서 주최한 우수 조합 격려를 위한 ‘2022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산림자원 조성에 기여하고 경제·금융사업 및 경영실적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조합을 선발해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종합평가 결과 강원 철원군산림조합이 1위를 달성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단양군·청도군·거창군산림조합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뒤를 이어 시흥지역·인제군·괴산증평·금산군·보령시·남원·광양시·안동시·부산광역시산림조합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 따른 시상을 진행해 종합 1위를 달성한 시흥지역산림조합에 종합대상도 수여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14
  •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산주학교 특별 초청강연
    지난 12일 자연드림파크에서 괴산군 산주학교가 주최하는 강연에 최병암 산림청장이 세 번째 강사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2021년 3월 29일 제33대 산림청장으로 취임해 산림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 산림재해의 철저한 대응, 국민과 임업인을 위한 산림뉴딜 정책 추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임업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제'를 입법 제도화했다. 임업·산림공익직접직불제(2022년 10월 1일 시행)란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임업인에게 공익의무 준수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강연으로 임업인의 소득주도 성장을 위해 오랫동안 산림청에서 갈고 닦은 경험과 깊은 안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산림분야가 나아가야 할 정책의 방향과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임업인들의 목마름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한편, 괴산군 산주학교는 성불산 자연휴양림 교육장에서 오는 2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14
  • 한국임업인총연합회, 국민의 힘과 대선 승리 협약식 가져
    지난 11일, 국민의힘 선대위 ‘농어민지원본부’와 ‘한국임업인총연합회’간 20대 대통령 선거 승리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김성태 국민의힘 중앙위 의장, 정운천 선대위 정책본부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 송석준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 날 정책 협약식은 하영제 국민의힘 선대위 농어민지원본부장과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이 대선 승리 및 임업 발전을 공동 선언하고 정책 협약 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행정기관의 조직확대, 입업 및 산림 공익직불제 확대, 농업인 수준의 임업인 세제 지원 확대, 국산 목재 자급률 향상, 고성능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여성 및 청년 임업인 육성 등 ‘임업인 육성 10대 과제’를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건의했다. 이에 하영제 의원은 “FAO(유엔식량농업기구)가 인정한 세계 유일의 조림 성공국가에서 임업 및 임업인들이 제대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임업 발전과 임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에서 작성하여 국민의 힘 대선캠프에 전달한 "임업인 육성을 위한 10대 세부과제"> ① 산림청의 ‘산림임업부’(가칭) 승격으로 산림보호와 육성강화 ○ 전 국토의 63%, 산림의 공익적기능이 221조인 탄소저장고인 산림의 가치 상승과 중요성을 인정하고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산림자원 관리 활성화 및 임업 발전 ○ 도시공원, 국립공원 등으로 분산된 육상 자연자원 관리를 ‘산림임업부’로 확대하여 산림의 경제․생태 가치를 융․복합한 서비스 제공 ○ 육상생태계 통합관리로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건강성 회복, 생물다양성 증진, 숲 접근성 강화로 다양한 산림휴양ㆍ치유 기대 ○ 목재, 단기소득임산물, 석재, 합판, 보드, 펄프 등 임산업 육성과 임산물의 유통가공 활성화를 통한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임산물 수출증대 및 임업인 소득증대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② 산림 보호지역 합리적 전면 재조정으로 갈등 해소 ○ 산림ㆍ국토ㆍ환경 등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는 산림의 보호지역 구분을 산림의 공익기능과 경제림경영 중심으로 합리적 재조정 ○ 산림을 생태, 휴양ㆍ경관, 재해, 목재생산 등 기능별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관리 ○ 합리적인 기준, 당사자 간의 합의, 합당한 보상으로 갈등 해소 ③ 산림의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전면 도입 ○ 생물다양성법에서 추진중인 생태계서비스 지불제에 보호지역 산림을 우선 포함 필요 ○ ‘산림생태계서비스 지불제’도입으로 산림의 공익가치를 증진하는 임업인을 지원하고 미래지향적 생태서비스 경영주체로 육성 ④ 농업인 수준의 임업세제 지원 확대 ○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218만 산주ㆍ임업인의 자긍심 고취 지원 ○ ‘자경산지 양도소득세 감면확대’, ‘소득세 비과세 기준 상향’ 등 세제 개선하여 임업인 사기 진작 ⑤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공공부문 목재이용 촉진 ○「공공건축물 목재이용 촉진법」또는「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제도 특별법」제정 ※ (프랑스) ’22년부터 공공건축 신축 시 50% 이상 목재이용 추진 ○ 학교, 도서관, 관광서 등 생활 속 콘크리트를 목재로 교체하는 ‘목재친화도시*’ 조성 * 건축물, 거리 시설물을 목재로 조성하고 목공체험방 등 목재문화 활성화 ⑥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이용 확대 ○ 숲가꾸기 및 목재수확 과정에서 이용되지 않고 산림에 버려지던 산물(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을 수집하여 화석에너지를 대체하는 재생에너지원으로 활용 ○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 전력 목표 달성에 기여 ○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통해 과거부터 지속되는 저효율 탄소배출 에너지원을 대체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⑦ 산림환경세, 산림양여세 신설로 숲가꾸기․임도 확대 ○ 고령화, 인구감소 등으로 산림경영 상황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임업인을 양성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독자적 재원 필요 ※ 일본은 산림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산림환경세’ 신설 ○ 지역소득․일자리를 창출 및 지속가능한 목재생산을 위한 ‘산림순환경영*’ 활성화 * 지역의 생태영향과 목재수요를 동시에 고려하는 최적화된 산림경영 방법 ⑧ 임업인 경쟁력 강화 ○ 사유림의 산림복지 분야 지원 확대로 임업인 소득향상 기여 ○ 산림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목재수확 자율등 산림순환 이용 확대를 통한 임업 활성화 ○ 산림사업종합자금의 현행 금리(1~3%)는 시중 은행 금리에 비슷한 수준으로 임업활성화에 기여하는데 역부족 ○ 전문임업인의 사업규모 확장과 초기 임업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금리 인하 필요 ⑨ 고성능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 임도․임업기계 등 그린인프라 투자 확대로 친환경 산림관리 기반 마련 ※ (임도) 산림작업 비용 30% 감소, 산림재해(산불, 산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기반, (고성능 임업기계) 노동생산성 2.7∼3.2배 향상 ⑩ 여성 및 청년 임업인 육성 ○ 여성, 청년들을 위한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 ※ (여성) 산림복지전문업, 숲교육․숲치유 지도사, 도시숲 정원관리인 등(청년) 산림병해충 드론 예찰, 산림자원 공간정보 구축 등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2-14
  • 산림버섯분야 업무 협력을 위해 연구협의회 개최
    지난 2월 10일 균근성 버섯 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버섯 분야에 대한 업무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등 버섯 분야를 연구하는 국공립산림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버섯은 식용버섯, 약용버섯, 독버섯 등으로 쓰임새가 다양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더불어 버섯을 포함한 균류는 분해자, 공생자로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까띠끌레융바이오 천연물과학연구소 정남철 박사의 외생균근의 양분흡수 기작 발표를 시작으로 산림에서 외생균근에 의한 탄소순환, 일본식 송이균근 합성기술 연구 결과 및 관련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우관수 과장은 “이번 연구협의회를 통해 버섯 분야 연구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연구를 강화하고 각 지역 국공립산림연구기관과 소통을 계속해 버섯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1
  • 대구 한의대 산중 약초 연구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산중약초연구소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진영 산중약초연구소장, 이응재 코리아 머쉬랜드 대표와 백정호·석성균 스마트 파머, 한방촌장인 최용구 교수, 서용숙 프로그램실행관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협약체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한방 약초자원 활용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방 바이오 웰니스 약초자원 산업화 산학협력 △한방 바이오 산업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저변확대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2-02-11
  • 괴산군, 산림분야 8개 일자리 사업 257명 채용
    올해 충북 괴산군은 산림분야 8개 일자리사업을 통해 257명을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47억원이 투입 될 예정이다. 세부사업별 채용 인원은 산불감시원 114명, 산불진화대 60명, 소나무재선충예찰조사원 1명, 병해충예찰방제단 5명, 산사태 현장 예방단 5명, 임도 관리 4명, 숲가꾸기자원조사단 1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5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이다. 또 공공산림가꾸기 5명, 수목관리작업단 5명, 숲길체험지도사 4명, 도시녹지관리원 2명, 국토공원화사업지관리원 10명, 성불산산림휴양단지관리원 31명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1
  • 정원 식물 신품종 종묘대 - 순천시 컨테이너 재배 시설 비용 지원
    정원식물 품목을 다양화하고 4계절 상시 유통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전남 순천시가 오는 23일까지 ‘정원식물 신품종 생산단지’를 조성할 농업인을 공개모집한다. 전국 조경수 생산량의 약 30%를 차지하는 순천은 전국 제1의 조경수 생산도시이나 대다수 생산농가가 계절적 영향을 많이 받고 제초·굴취작업에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노지재배로 조경수를 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노지재배의 단점을 보완해 조경수 생산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조경수 신품종 개발 및 연중 상시유통 체계를 갖춰 이번 ‘정원식물 신품종 생산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화목류나 조경수의 컨테이너 재배가 가능한 농가를 대상으로 시는 지역 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서, 신품종 종묘대, 농자재 구입비, 컨테이너 재배를 위한 시설비, 재배포장 조성비용을 지원하고 관수제어장치와 토양측정장비가 필수로 설치되어야 한다. 1곳당 자부담 50%를 포함해 총 4,000만원의 사업비로 생산단지를 조성한고 시는 면적 990㎡ 이상으로 총 5곳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희망농가는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사업자 선정은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을 거쳐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 향후 단지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된다. 순천시 정원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생산단지 조성 지원사업과 함께 다양한 정원소재, 신품종, 정원식물 재배기술 등을 개발·보급하여, 순천이 정원산업의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22-02-11
  • 봄철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발대식 개최
    파주시가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하자는 슬로건 아래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7일 시에 따르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 1일~5월 15일)을 맞아 지난 3일 파주읍 산불대응센터에서 ‘2022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본청 산림농지과에 산불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11개조 53명을 편성해 산불대응센터 2곳과 거점대기소 6곳에 배치했다. 지난 3일 파주읍 산불대응센터에서 ‘2022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법원배수지에는 산불진화헬기를 대기시켜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췄다. 이 밖에 시는 산불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논·밭두렁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소각행위 적발시 행위자 과태료 부과 및 산불발생자 사법처리 등 강경한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병직 산림농지과장은 “봄철 산불은 농업부산물 소각행위에 의한 것이 대다수인 만큼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을 자제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산불로부터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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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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