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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산림조합에서 나무전시판매장 개장...
    이달 18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휴일 없이 김해시 강동로 171 일대에서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전시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지역에서 가장 큰 나무전시판매장으로 김해시산림조합 나무시장은 전시·판매 수종으로 유실수, 조경수, 특용수, 잔디 등 우량묘목을 다양하게 구비해 시민과 조합원들에게 공급한다. 구매자들은 전문 산림경영 지도원에게 좋은 나무 고르는 방법, 나무 심는 시기와 식재 요령, 식재 후 관리 등에 대한 지도를 현장에서 받을 수도 있다. 김해시산림조합 나무시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무전시판매장(055-339-5101) 또는 조합사무실(055-321-5101)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17
  •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업무협약식 체결
    17일 오전 10시, 횡성군은 군수 집무실에서 횡성군산림조합과「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신상 군수,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 및 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고, 투자 집중을 통하여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확산하고자 공모를 통해 선정·운영하는 산림경영의 선도 모델 단지다. 또한,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2021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횡성군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일면 갑천리 712ha(150필지, 산주 117명)의 사유림에 임도 개설, 임목수확, 조림 사업, 숲 가꾸기사업,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산림사업을 집중 투자하여 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년에는 정밀산림조사를 통한 단지 운영 기본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횡성군은 기본계획 수립, 횡성군산림조합은 산주의 동의를 받아 대리경영 방식으로 사업 추진하되, 사업 기간 종료 후에도 단지 경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산주·지역 주민·전문가 등이 포함된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자율적 경영조직으로 육성,선 한다는 방침이다.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우리 군의 산림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모범답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산촌 소득원 개발 및 일자리 창출,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17
  • 서울대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SK임업과 업무협약 체결
    농업생명과학대학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강준석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있는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GS-IES)이 SK 임업과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서울대학교는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연구책임자인 강준석 교수, 이동근 교수, 류영렬 교수, 윤희연 교수, 이군택 교수, SK 임업 정인보 대표, 정용규 그린인프라 담당임원, 김완수 New Biz Incubation 팀장과 진병철 매니저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GS-IES와 SK 임업은 ▲기후위기대응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개발사업 발굴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분야 인식확산을 위한 현장 교육, 인턴십 및 강의 추진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 산업체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및 탄소배출 저감 관련 정보교류, 양 기관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공동 추진하며 환경기술개발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강준석 교수는 "SK 임업과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의 업무협력은 현장실습, 인턴십 및 산학연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론과 실무를 연계한 문제해결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학연 협력을 통해서 지식기반 환경서비스 분야의 산업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곧 국가정책인 그린뉴딜 사업 및 글로벌 트렌드인 탄소중립 2050에 전진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서울대학교가 연구중심형 대학에서 현장중심형 대학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 임업의 정인보 대표는 “서울대학교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대학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인프라 중심의 산학연 협력 및 환경교육 사업 확산을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양측 모두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연구와 산업의 연결고리를 찾아 현장 중심의 인재양성이 필요하다"는 이동근 교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 SK 관계자는 "기업의 숙명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는 것인데, 서울대학교의 인프라와 기업의 실무적 도움이 합쳐지면 환경서비스 산업 발전의 활발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2-17
  • 기계톱 작업에 안전한 산림작업 안전화 개발 지원 시행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이 가능한 최초의 국내산 산림작업 안전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임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에서 개발 중인 신제품에 대한 특정시험을 지원했다.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임업진흥원은 2018년부터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간 산림작업 안전모, 안전장갑, 작업복 등 21개 모델에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을 부여하였다. 하지만 산림작업 안전화는 KS규격에 따른 기계톱 절단저항력을 견디는 고무소재 개발의 어려움으로 인증 사례가 없었다. 신발부분품 제조 전문 기업인 ㈜다이도헬스케어(대표 탁문수)는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R&D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신발피혁연구원(원장 백운현, 고분자복합재료 연구실)과 공동 개발한 신규소재를 적용하여 기계톱 절단저항력을 갖는 산림작업 안전화를 개발하였다. 실제 임업진흥원에서 KS규격에 따라 시험한 결과 기계톱 속도 20m/s, 24m/s에서 모두 절단되지 않았다. 최종 디자인 확정, 신기술인증 및 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탁문수 대표는, 오는 4월에 방호장치‧보호구 안전인증과 임업기계장비 품질인증 취득 후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강오 원장은“앞으로도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의 조성과 임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업기계장비의 품질인증을 지원할 것”이라며, “품질인증에서 나아가 국내의 임업기계장비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과 수출지원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7
  •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간담회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려..
    최신연구동향과 산업계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탄소중립과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와 정책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산 목재 이용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 간담회를 지난 14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제기될 연구수요와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제품의 탄소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탄소 중립형 도시시설·건축물 목조화 확대와 장수명화 연구 △화석자원 대체 소재화를 위한 산림바이오화합물 전환기술 연구 등이 논의됐다. 또한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해 목재 교육 활성화, 목조건축을 활용한 목재친화도시 조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제도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야 한다는 의견이 산업계로부터 제기됐다. 한편 길어지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목재산업계가 처한 경기위축과 원자재 수급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재활용 확대, 목재자원정보체계 구축 등이 논의됐다.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이번 정책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함께 이뤄내자”며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7
  • 임업진흥원, 목재제품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5일까지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산림청 주최 한국임업진흥원 주관 ‘2022년도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사업’은 비대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을 위해 진행된다.이 지원사업은 온라인 직거래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 맞춰 글로벌 B2B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한다. 중간재가 대부분인 목재제품에 맞는 목재기업이 FORDAQ, Tradewheel 등 등 원하는 B2B 플랫폼 입점에 대한 가입비,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 기업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진흥원 이강오 원장은 “이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온라인 직거래가 확대됨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둔 목재 수출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16
  • 산림과학원, 국산 목재 산업활성화 방안 모색
    산림과학원이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국산 목재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연계·협력기회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지난 14일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국산 목재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연구수요와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됐다.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제품의 탄소 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탄소 중립형 도시시설·건축물 목조화 확대 및 장수 명화 연구 △화석자원 대체 소재화를 위한 산림 바이오 화합물 전환기술 연구 소개와 함께 연구의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한 세부 사항이 논의됐다. 아울러, 목재이용 확대를 위한 목재교육 활성화 및 목조건축을 활용한 목재 친화도시 조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야 한다는 산업현장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한편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목재산업계가 처한 경기 위축 및 원자재 수급 문제에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재활용 확대, 목재자원 정보체계 구축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정책고객 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코로나-19 위기극복을 함께 이뤄내자”며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6
  • 국립산림과학원, 약용자원 '천마' DNA 정보 해독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주요 산림소득자원인 '천마'의 진화과정과 생물학적 기능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전체 DNA(생물체 유전정보) 정보를 해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천마의 생산성 개선 및 품질 향상을 위한 분자육종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마'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는 산림약용자원으로 뇌혈류 장애와 각종 성인병 등에 우수한 효능을 갖고 있다. 이번 연구로 밝혀진 천마의 전체 DNA 크기는 약 10억 bp(DNA의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이며 18개의 염색체 그룹으로 완벽히 분류돼 있다. 이러한 DNA 정보는 총 1만8844개의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것으로 그 중 1만5617개의 생물학적 중요한 기능을 하는 유전자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밝혀진 천마의 전체 DNA 정보를 활용하면 천마가 잘 자라기 위해 필요한 공생미생물과의 상호작용과 기능성 물질 합성 등 천마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의 우관수 산림미생물연구과장은 "이번 DNA 해독 결과는 천마의 독특한 생물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신품종 육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국내 우수 산림소득자원으로 꼽히고 있는 천마 재배 농가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중요성을 인정받아 유전체 분야 국제학술지인 G3저널의 지난 1월호에 게재됐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2-16
  • 2022년도 임업인 교육과정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2월14일부터 2월 25일(금)까지 2022년도 임업인 교육을 위해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 4개소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임업경영‧재배기술센터의 교육과정은 ▷산양삼 재배기술(영주, 평창) ▷산양삼산나물 재배기술(남원) ▷단기임산물 재배경영(부여)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생애주기별 임산물 재배예정지 관리, 종자 파종, 관리, 수확 등의 재배노하우 전수를 받을 수 있고, 과정별 13회~15회 총 80시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본 교육은 임업후계자 지정에 필요한 교육시간으로 인정된다. 교육센터의 교육과정은 임업 경영과 임산물 재배 노하우에 관심이 있는 (예비)임업인 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과정은 현장실습비중이 높아 임산물 재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각 과정별 모집정원은 30명이며, 정원 초과 시 서류평가로 최종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현장실습 교육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과 교육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 내 교육신청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다시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로 임업현장 교육과정의 기회가 많이 줄어들 수 있지만,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맞춤형 현장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단체소식
    • 임업진흥원
    2022-02-16
  • 괴산군민장학회에 1천만원 장학금 기탁 - 괴산증평산림조합
    괴산군민장학회에 충북 괴산증평산림조합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연서 산림조합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이차영 괴산군수에게 마스크 구입비로 200만 원을 전달했다.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것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명문학교 육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괴산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장학사업 추진을 통해 괴산군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16
  • 두나무, 산림청과 ESG 경영을 위해 협력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와 산림청은 '탄소중립 활동과 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을 활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민관협력 모델을 구상하고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에 초점을 맞춘 첫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체결 되었다. 두나무와 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한 훼손 지역 산림 복원, 산림 탄소 상쇄사업 등 국내외 산림사업 공동 검토 및 민관협력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 효과 지표 발굴 및 디지털 기술 연계 방안 공동 검토 ▲탄소 중립 행사 및 주요 국제 행사 개최에 관한 협력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이행 차원에서 두나무와 산림청은 식목일을 앞두고 다음달 중 두나무의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캠페인으로 시행한다고 한다. 캠페인으로 총 1만 그루가 모이면 실제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을 순차적으로 복구 및 재조림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가를 신청한 시민들이 세컨블록에서 나무를 심으면 두나무와 산림청이 실제 나무를 식재하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16
  • 국립산림과학원, 관련 정책 고객 간담회 개최
    2월 14일(월),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고객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앞으로의 연구수요와 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자 산·학·연·관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2050 탄소중립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목재제품의 탄소 집약 소재 대체 증진 연구, 탄소 중립형 도시시설·건축물 목조화 확대 및 장수 명화 연구, 화석자원 대체 소재화를 위한 산림 바이오 화합물 전환기술 연구 소개와 함께 연구의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 위해 세부 사항이 논의되었다. 또한, 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목재 교육 활성화 및 목조건축을 활용한 목재 친화 도시 조성,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활용 등 제도개선 방안 연구를 지속해서 수행해야 한다는 산업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한편,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목재 산업계가 처한 경기 위축 및 원자재 수급 문제에 구체적인 해결방안으로 인센티브 제도 도입, 재활용 확대, 목재자원정보체계 구축 등이 논의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이번 정책고객간담회를 통해 정부, 공공기관, 대학, 목재 산업계가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코로나-19위기 극복을 함께 이루어내자”라며, “지속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산림경영인
    2022-02-15
  • 건국대 기술 지주와 한솔홈데코 연구 협력 MOU 체결
    건국대 기술지주, 한솔홈데코(대표 김경록)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기술 이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건국대 산학협력단(단장 송창선 교수)은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 개발 및 기술 이전 활성화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인력 양성 △유망기술 사업화를 위한 조인트 벤처기업 설립 및 펀드 투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1991년에 설립된 한솔홈데코는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전문 기업으로, 2003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한솔그룹 자회사이다. 목재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조림, 제재목, 가구 컴포넌트, 바닥재, 인테리어 자재 제조 및 유통 등 산림자원 재활용을 통한 목질 자원 순환체계를 구축했다. 송창선 건국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한솔홈데코와 업무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및 시니어를 위해 특화된 친환경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가구 개발 분야에 우선 협력하고, 향후 공동 펀드 조성 및 투자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15
  • 한국임업인총연합회, 국민의 힘과 대선 승리 정책 협약
    국민의힘 대선 캠프인 대하빌딩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농어민지원본부와 한국임업인총연합회의 20대 대통령 선거 승리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태 국민의힘 중앙위 의장, 정운천 선대위 정책본부 농어업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비례대표), 송석준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경기도 이천시),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 협약식은 대선 승리 및 임업 발전을 공동 선언하고 정책 협약 이행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하영제 국민의힘 선대위 농어민지원본부장과 최무열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이 대표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임업인총연합회는 산림행정기관의 조직확대, 입업 및 산림 공익직불제 확대, 농업인 수준의 임업인 세제 지원 확대, 국산 목재 자급률 향상, 고성능 임업기계화 시스템 구축, 여성 및 청년 임업인 육성 등 ‘임업인 육성 10대 과제’를 건의했다. 이에 하영제 의원은 “FAO(유엔식량농업기구)가 인정한 세계 유일의 조림 성공국가에서 임업 및 임업인들이 제대로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향후 임업 발전과 임업인들에 대한 지원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최무열 회장은 “우리나라는 세계 4위의 산림국으로 성장해왔고, 이제 산림 보호에서 산림 이용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산림부국이 곧 경제대국이라는 점에서 산림정책들이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 단체소식
    • 임업인총연합회
    2022-02-14
  • 대구 한의대 산중 약초 연구소와 업무협약(MOU)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산중약초연구소와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동의한방촌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허진영 산중약초연구소장, 이응재 코리아 머쉬랜드 대표와 백정호·석성균 스마트 파머, 한방촌장인 최용구 교수, 서용숙 프로그램실행관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협약체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논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한방 약초자원 활용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개발 △한방 바이오 웰니스 약초자원 산업화 산학협력 △한방 바이오 산업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저변확대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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