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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주택시장 위축에 목재 가격 6% 이상 급락
    미국 목재 가격이 반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보고이다. 부동산시장 위축으로 주택 원자재인 목재 수요가 줄어든 데 따른 이유이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목재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6.6% 내린 1000보드피트(bf)당 690.5달러(약 88만원)에 마감했다. 1보드피트는 두께 1인치에 넓이 1제곱피트의 목재 단위다. 목재 가격은 올해 들어 30% 넘게 빠졌다. 마켓인사이더는 이날 "미국 주택매매 시장이 둔화하면서 목재 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전했다. 지난 3월까지만 해도 미국 목재 가격은 1400달러선을 웃돌았다. 목재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한 것은 주택시장이 냉각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지난달 미국의 기존 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 대비 2.4% 감소한 561만건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2020년 6월 이후 최소치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로렌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높은 집값과 주택담보대출금리로 주택 매매가 줄어들었다"며 "부동산시장이 코로나19 전 수준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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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5-20
  • 디어스킨, 너도밤나무 모달 소재 적용
    더마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이 업계 최초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한 생리대인 '리얼모달'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저자극 소재를 통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하고 모달 특유의 쾌적한 감촉으로 피부 접촉면의 끈적임을 줄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달'은 순수한 너도밤나무 펄프만을 사용한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로 매끄러운 표면이 강점이다. 모달 소재는 자극이 적고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아 프리미엄 이너웨어·침구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을 생각한 재생가능원료인 통기성 바이오매스 백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에 닿는 면이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또한,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더블 샘 방지 라인으로 한번 더 막아줘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어스킨 담당자는 "내 몸에 맞는 생리대를 매번 고민하는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달 소재를 생리대에 적용했다. 디어스킨 리얼 모달을 통해 많은 고객이 생리 기간을 더 자유롭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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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20
  • 실내에 목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주거환경에 긍정적 효과 확인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5-16
  • 실내에 목재 이용 많을수록 긍정적 영향...
    최근 실내에 목재를 많이 사용할수록 주거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 목재문화진흥회와 국립산림과학원은 건축물의 실내에 목재 조성 비율에 따른 온습도 모니터링 연구를 진행하고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동일 면적과 구조를 가지는 거주용 건축물 3개동의 실내에 목재를 각각 0%, 45%, 90% 사용할 경우 실제 온습도가 어떻게 변화되는가를 연구했다. 각 건축물에 온습도 센서를 부착해 4시간 간격으로 변화를 측정했다. 2021년 6월에 시작돼 최소 3년 이상 모니터링할 계획이며 이번 중간결과는 작년 여름철(2021년 8월)과 겨울철(2022년 1월) 실내 온습도 변화의 결과이다. 연구결과 실내에 목재를 90% 조성한 건축물은 목재를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에 비해 습한 여름철(8월)에는 습도가 월평균 6.1% 낮고(77.3%→72.1%), 건조한 겨울철(1월)에는 42.9% 높은(25.4%→36.3%) 것을 확인했다. 이는 별도의 조습장치없이 인간 생활에 가장 적합하다고 알려진 40~60%의 습도환경에 가깝게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연구뿐 아니라 목재사용이 인간에게 정서적·신체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입증하는 의과학적 연구를 관련 대학과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최종 결과를 올해말 발표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엄창득 박사는 “많은 연구자들이 건축 분야에서 목재의 활용을 통한 다양한 효과성 연구를 발표한 바 있지만 이번 연구는 실험실 차원이 아닌 실제 사람들이 이용하는 동일 규격의 거주용건축물 내부를 목재 사용량 변화에 따라 모니터링한 실측 데이터라는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인간의 거주환경과 목재의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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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12
  • 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센터에서 목공체험지도사 1급 교육 실시
    올해 첫 목공체험지도사 1급과정을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4.8(금)∼10(일), 4.15(금)∼17(일) 2회에 걸쳐 서울 금천구 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공체험지도사 1급과정의 응시자격은 2급 자격 취득 후 6개월 이상이 경과한 사람 등이다. 목공체험지도사는 유아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학교나 사회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목적의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강사로 일선 현장에서 일반인 등의 체험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1급자격과정의 경우 지역교육원 등에서 강사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산림청 소속 특수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는 목공체험교육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28개 지역교육원과 함께 매년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www.kawc.or.kr)에서 교육내용이나 신청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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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3-25
  • 친환경 기업 성왕이앤에프, 원목 빨대 특허 출원
    친환경기업 성왕이앤에프가 통원목으로 만든 원목빨대를 연구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 출원했다고 전했다. 성왕이앤에프가 개발한 원목 빨대는 다양한 수종의 나무로 연구하여 품질 향상을 하였고 선택한 통원목 그대로 타공을하여 탄소배출 공정을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단단한 재질로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적고 재활용도 가능하다. 대학산학협력단과 지속적인 공동연구를 통해 성왕이앤에프는 친환경제품과 자동화라인을 4년만에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에서는 원목 빨대 생산기술력을 인정,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원목 빨대 생산라인 증설 중에 있다. 김기덕 성왕이앤에프 대표는 “우연히 커피전문점을 방문했다가 종이 빨대를 사용해본 후 통 원목에 타공을 해 빨대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환경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저렴한 가격과 대량생산이 가능한 친환경제품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업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성왕이앤에프는 전국에 9개의 판매지사가 운영 중에 있으며 15개 지사로 확장 운영할 예정이며 백화점, 홈쇼핑, 온/오프라인 등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사나라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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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3-18
  • 영국, 친환경 분류해 보일러 교체 독려..목재연료가격 40% 증가
    러시아산 목재 펠릿 가격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급등하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정부 권고로 목재 펠릿 보일러로 교체한 이용자들의 시름도 함께 깊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서 최근 목재 펠릿 가격은 t당 385파운드(약 62만원)로 최근 25∼40% 상승했다. 목재 펠릿 주요 수출국인 러시아가 국제 제재의 대상이 되면서 가격이 치솟았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러시아산 수입이 끊기면 유럽 전체 물량은 12∼15% 감소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영국에서는 수입업자들이 앞다퉈 러시아산을 대체할 공급처를 찾아 나섰다고 텔래그래프는 보도했다 . 목재펠릿은 목재 부산물 등을 파쇄해서 건조·압축한 연료를 말한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지침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연료로 분류된다. 오염 물질 배출량이 유연탄(석탄)의 20분의 1 수준으로 평가된다. 가스가 주 연료로 사용되는 영국에서는 정부가 수년 전부터 보일러 교체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목재 펠릿 등 친환경 바이오매스 연료 보일러 교체를 독려해왔다. 수년 동안 기업과 가정 수천 곳이 실제로 보일러를 교체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영국 펠릿 협의회 마크 레버스 위원장은 "러시아산 목재 펠릿은 더 수입되지 않는다"며 "소비자에게 목재 펠릿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망을 재구축할 대책을 즉각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영국은 현재 수요량을 충족시키기 어렵다. 정부가 영국 내에서 난방용 목재펠릿 생산을 늘려야 한다"며 "연료 수입에 대한 의존성을 줄이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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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3-17
  • 디월트, '목재 작업 특화' 공구 6종 출시
    디월트는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로 다양한 목재 작업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충전 네일러 2종', '공압식(에어) 네일러 4종', '12V MAX 브러쉬리스 충전 멀티커터'를 출시했다고 16일 전했다. 공압식(에어) 네일러 4종과 20V MAX XR 16 GA 충전 네일러는 인테리어, 아파트 내장 작업, 가구·몰딩 시공 등 목재와 목재를 연결하는 여러 목공 작업에서 활용도가 높다. 디월트는 작업 목적에 맞는 작동 압력·모드, 고정 핀의 굵기와 길이, 최대 매거진 용량 등을 고려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공압식(에어) 네일러 4종은 타정 후 못 자국을 거의 남기지 않고 충분한 매거진 용량으로 끊김 없이 작업할 수 있다. 현장에 유용한 기능이 장착돼 사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디월트의 공압식(에어) 별도의 윤활유를 사용할 필요가 없이 네일러 제품은 간편하게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12V MAX 브러쉬리스 충전 멀티커터는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강력한 파워와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도 향상됐다는 의견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인테리어, 가구 제작 등 다양한 목재 작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디월트의 전동공구 라인업이 한층 더 강화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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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3-17
  •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심사 선정
    산림청에서 실시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공모심사에서 ‘괴산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충북도는 3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은 목구조 건축물의 우수성과 상징성을 확보해 친환경 목재제품의 공급과 국산목재의 자급률 확대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사업은 4년간(’22년~’25년) 총 130억원이 투입되며 괴산군 장연면 장암리 일원에 연면적 3,000㎡(4층 15m) 규모의 탄소순환센터가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목조건축의 핵심 사업으로 건축시 연면적 3,000㎡에 목재 1,350㎥ 사용으로 50년간 이산화탄소 256.5톤의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목재는 플라스틱, 콘크리트 등의 대체재로 사용 가능한 유일한 탄소저장 기능이 있는 건축자재로 국산목재에 대한 소비를 공공부분에서 민간부분까지 확대하며 탄소흡수원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을 통해 국산목재 활성화 및 목조건축 대중화 실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목재연료(목재칩)를 사용하는 2022년 1월 같은 지역에 선정되어 산림에너지자립마을이 탄소순환센터의 난방을 산림에너지자립마을에서 공급받아 사용할 계획으로 향후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같이 장기적으로는 괴산군 자체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산림자원순환센터(24년 완공 목표)를 통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목재칩(시중가 : 110천원/톤)보다 저렴한 가격(예상가 : 90천원/톤)으로 연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태은 산지관리팀장은 “탄소순환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산림자원의 활용과 산림 ․ 산촌 교육과 연계하여 프로그램 진행으로 산촌마을의 활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생활 속 탄소배출 사례를 통해 경각심 고취 및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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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3-04
  •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제7대 김헌중회장 선출
    범정부 20개 목재관련단체 연합체인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월 28일(월) 온라인으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1년 사업 실적 및 2022년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제7대 회장으로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회장을 선출하였다.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헌중회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목조건축을 도입하여 보급하였으며 산림청에서 조성한 자연휴양림에 목구조 건축물을 적용시킨 국내 최고의 목조건축 전문가이다. 특히 1997년부터 한국목조건축학교를 설립하여 목조건축 기술인력을 1만명 이상 양성하여 현장에 공급하였으며 2000년부터 목조건축기술 민간자격을 제도화하고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으로 건설기술인을 양성하여 현장관리인업무를 수행하게 하였으며 2014년부터 국가전문자격 목구조기술자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받아 과정평가형 과정으로 300여 명의 국가 전문자격자를 배출하였다. 김헌중회장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국가한옥센터 등 한옥관련 정부부처의 자문위원과 한옥R&D 평가위원, 산림청 목재이용위원, 목조건축서비스 자문위원 등 폭넓은 자문활동과 중소기업부 등록 기술혁신분야 기술지도사로서 관련 기업의 창업 및 기술혁신, 자격개발 컨설팅을 수행하였으며 목조건축관련 특성화고교 교과서 집필과 교육부 NCS 개발 및 학습모듈 11종의 집필로 직업훈련 및 기술교육 부문에 공로가 크다. 연합회 관계자는 “김회장은 지난 제4대(2016-2018) 연합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임기 중 회원단체의 통합과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와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시상식 등의 주관 단체로서의 추진력과 인적 네트워크를 높이 평가받기도 하였다” 며, “이번 중임의 의미는 코로나19 위기로 목재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국산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으로 탄소중립2050을 실현하고자 하는 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목재산업이 기사회생하고자 하는데 최적의 적임자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회장은그동안 " 탄소중립2050을 위해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던 탄소 흡수와 탄소 저장을 넘어 목조건축의 에너지절감 효과로 탄소를 줄이며 건축 시 콘크리트나 철골구조보다 1/4 발생되는 탄소로 감축의 효과를 극대화하자.”라는 주장을 하였다. 또한, 금번 정기총회에서 회장과 같이 선출하는 감사에는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회장이 선출되었으며 3월 중에 정관변경 과 사업계획을 의결하는 이사회, 총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회원단체 목록 (설립일자 순) (사)한국합판보드협회,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사)한국목재칲연합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 (사)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사)한국목재보존협회 (재)화천군청정산업진흥재단,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 (사)대한목재협회,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사)한국목공교육협회,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사)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사)한국성형목탄협회, (사)한국목재시설물협회, (사)한국국산목제재협회, (사)한국목재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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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2-03-02
  • 목재문화진흥회 제5대 회장으로 전북대 이남호교수 선출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김종원)는 최근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5대 목재문화진흥회 회장으로 이남호 전북대학교 교수(전 전북대학교 총장)를 선출했다고 전했다. 정관에 따라 산림청장 승인을 받아 이남호 신임회장은 공식 취임하게 된다. 이 신임회장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전북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97년 전북대학교 목재응용과학과 교수로 임용된 목재분야 전문가다. . 또한 유아 등에 대한 목공활동에 관심을 갖고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논문 발간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에는 전북대학교 캠퍼스의 주요 건축물을 한옥과 같은 목조건축을 우선 적용하는 공공 한옥건축사업을 추진하는 등 목조건축 분야의 공로가 크다는 평가이다. 반면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그리고 전년도 및 당해년도 사업과 예결산에 대한 심의·의결, 감사보고도 있었다. 이와같이 임기가 종료되는 임원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신임 임원 선출이 있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3-02
  • 한국 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 정기총회 및 간담회 개최
    23일 한국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은희준)은 전국에서 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임업진흥원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2022년도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우수중소기업인과 협동조합 발전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주요안건 처리와 한국임업진흥원 주최(강승모 목재산업본부장 주관) 합성목재 업체 대표와의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탄소저장량 관련 인증과 K-우드 인증업체에 대한 가산점 부여, NET, NEP의 신기술인증 업체의 조달 우수연계, 불량제품유통 방지를 위한 수입제품 통관기준 강화와 KS 인증시 원활한 인증이 되도록 현장지도 강화방안 사항 등을 건의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강승모 임업진흥원 목재산업본부장은 “간담회시 건의된 사항에 대하여 건별로 해결방안을 설명하고 가능한 한국임업진흥원과 협의해서 애로사항을 해소하도록 서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어서 한국합성목재공업협동조합 은희준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가 매우 유익하고 효과적인 간담회가 되었다며 주최해준 한국임업진흥원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우리 업계발전을 위해 조합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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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2-25
  • 제주 삼나무 자원화 방법은 없을까?
    제주도 도내에 분포된 삼나무 식재 현황을 조사하고 자원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 된다. 우량 자원은 보존하고 산업화 방안을 함께 찾기로 해 용역 추이에 관심이 모아 진다. 11월 30일까지 제주도는 용역비 1억5,000만 원을 들여 '제주삼나무림 등 분포현황 조사와 자원화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제강점기 시기, 경제적 목적을 위해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진 삼나무는 1970년대 초반 조림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제주식생에서 우위 수종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삼나무림 분포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삼나무의 가치를 평가할 방침이다. 삼나무 벌채로 논란이 일고 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두고, 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용역은 오름 등 대량 밀식하며 조성된 인공조림지들에 대해서도 정밀 분포조사를 실시하고, 친환경적인 관리방안과 목재 등 자원화 계획 등을 수립하는 방법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3
  • 충청남도, 목재기반 조성위한 538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추진
    충청남도에 따르면 목재기반 조성위한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하며 봄철 나무심기는 15개 시군, 사업소에서 경제수 및 밀원수 식재를 중심으로 올해는 2445㏊에 총 58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경제림 조성 △큰 나무조림 △지역특화조림 △내화수림대 조성 △미세먼지저감조림 등 5개로 나눠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 추진한다. 목재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림 조성은 리기다소나무 및 불량림을 친환경 방식을 활용해 벌채한 후 1555㏊에 소나무, 낙엽송, 상수리, 편백나무 등 14종 439만 그루를 식재한다. 이와 더불어 양봉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화를 목표로, 꿀벌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밀원수특화림’ 등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225㏊에 특색 있는 ‘지역특화조림’을 조성한다. 큰 나무 조림은 소나무재선충피해지 등 자연재해복구와 도로변 생활권 경관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390㏊에 53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이다. 침엽수 단순림, 주택‧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 산림 35㏊에는 산불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내화수림대를 조성한다. 미세먼지저감 조림은 도시내‧외곽 산림, 미립목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발생 지역 50㏊에 2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산림자원조성과 건강한 자연생태계 유지를 위한 밀원숲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올해 나무심기 사업에 도내 각 기관, 단체와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3
  •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 톱밥,우드칩으로 자원화 방안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임목 부산물)를 양질의 톱밥·우드칩으로 자원화해 활용한다고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8일 밝혔다.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란 원목 규격에 미치지 않거나 수집이 어려워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버려지는 산물을 말한다. 주로 병해충 피해목 제거, 숲 가꾸기, 가로수 정비 과정 등에서 발생하며 낮은 품질과 높은 수거비용으로 활용이 어렵운 부분이 있다. 현재 강북구의 공원, 녹지 내 수목유지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만 해도 한해 500톤에 달한다. 버려지는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하기 위해 구에서는 가로수 가지치기, 공원녹지에서 발생하는 작업산물을 톱밥, 우드칩으로 자원화해 3월부터 공원이나 화단에 바닥덮기(멀칭)용으로 우선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에는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소규모 텃밭을 가꾸는 구민이나 원예농가, 서울 인근 화훼농가 등에 무상으로 배부하고 탄소순환농법 자재로도 활용하는 등 이용처를 늘릴 방침이다.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의 자원화 사업은 임목 폐기물의 처리비용 절감 효과 뿐만 아니라 나무를 심고 가꾸고 부산물 이용으로 이어지는 자원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해 도시 숲의 가치를 극대화시킨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한다. 박겸수 구청장은 “버려지는 자원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이를 재활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통해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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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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