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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예산군," 2022년도 지역ㆍ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지난 12일 충남 예산군은 ‘2022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산림 전문 관리자 양성을 위해 추진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6주간 180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자는 관계법령에 따라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산림관련기관 취업 및 산림청 산림분야 재정일자리사업 고용연계로 예산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과정 운영을 위해 예산군산림조합과 컨소시엄을 맺었으며 11일 입교해 다음 달 19일까지 6주간 경남 양산시에서 합숙훈련을 진행 중이다. 교육생 모집 정원은 총 20명으로 수목절단실습, 숲 가꾸기 기술, 경관조성 등 산림경영과 도심녹지 관리를 위한 현장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업무능력 및 산림사업의 질 향상, 취·창업이 활성화되고 지역 고용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군은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취득 후 예산군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집중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이 일자리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자격소요를 파악하고 지원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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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7-12
  • 부여군 구기자연구회,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교육 실시!
    지난 6일 충남 부여군은 구기자연구회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구기자연구회 담당 지도사가 '구기자에 발생하는 병해충과 방제 방법'이란 주제로 이루어 졌다. 재배현장에서 문제 되는 영농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충남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 이봉춘 박사의 연구과제 수행주제인 '구기자 재배 관련 농가 실태조사'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구기자 산업 발전에 필요한 기술지원 사항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여 구기자가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부여군 특화작목 중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엽 구기자연구회장은 "이번 교육은 고품질 구기자 생산에 필요한 병해충 정보와 그에 따른 올바른 대처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향후 부여군 구기자연구회는 구기자 품목의 재해보험 가입 등록추진과 가공상품 연구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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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7-08
  • 충남대-SK임업, 탄소중립 발전·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
    SK임업이 충남대와 30년간 이어온 인연을 탄소중립 발전과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고 약속했다. 4일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정인보 SK임업 대표이사는 대학본부 리더스룸에서 ‘탄소중립 발전 및 산학협력 모델 업무협약’을 협의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대는 충북 영동 및 충주 학술림에 대한 지상권을 향후 30년간 재계약하고 SK임업은 연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충남대와 SK임업의 인연은 지난 1992년부터이다. 충남대는 영동과 충주 학술림 부지의 소유권을 갖고 학술과 연구에 활용하면서 지상권 설정을 통해 SK임업에 사용권을 제공했으며 SK임업은 30년간 조림사업을 진행해 현재는 약 100만본의 나무가 자라는 울창한 숲을 조성했다. 고 최종현 SK 선대 회장이 1970년대부터 SK임업이 경영하던 충북 영동 및 충주의 임야 1007ha를 1992년 충남대에 기부했고 충남대는 해당 임야를 학술림으로 지정해 학생들의 임업 연구 및 실습 활동에 활용해 왔다. 1992년 충남대가 설정한 지상권의 30년 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이번 협약을 통해 2052년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총장은 “탄소중립, ESG 경영이 강조되는 시대, 충남대와 SK그룹이 새로운 산학협력의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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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7-05
  • 충남 공주시, 귀농.귀촌 교류 현장체험 프로그램 재개
    충남 공주시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2019년 12월 귀농·귀촌 교류 협약체결 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도농상생 우호 교류를 본격 재개한다고 4일 말했다. 첫 번째 교류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창업교육 수료생 26명이 공주시를 방문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공주시의 귀농ㆍ귀촌 지원정책을 살펴본 뒤 선도 귀농인들의 정착 과정과 함께 작물 재배 및 가공과정 등 생생한 영농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공주시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 협약을 통해 서울시 도시민과 농업인 단체 간 도농 교류사업을 비롯해 귀농·귀촌·귀향 지원사업, 도시농업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교차 홍보,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중물로 삼아 양 기관이 각각의 지역에서 필요한 도농상생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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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7-04
  • 충남 태안군, 맛 좋고 영양 높은 '오디' 수확 한창
    충남 태안군 이원면 당산리 한 농가에서는 제철맞은 블랙푸드 '오디' 생산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태안 오디는 뽕나무 열매로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항산화 색소 ‘안토시아닌’이 포도보다 23배나 많이 들어있어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간 해독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현대인의 건강식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본격 수확을 시작해 로컬푸드 판매장과 소비자 직거래를 통해 1kg당 9000원에서 1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태안군에서는 약 30개 농가가 6ha 면적에서 오디를 재배하고 있으며, 와이(Y)자 시설 재배와 균핵병 적기 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당도 높고 즙이 많은 오디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태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오디연구회를 육성하고 작목 활성화 및 오디 고소득작목 기반 조성에 나서는 등 지역농가의 소득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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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6-24
  • 옥천에 떠돌이 반달가슴곰 '오삼이' 출현....임산물 채취시 주의 당부!
    국립공원공단은 떠돌이 반달가슴곰 '오삼이'(코드번호 KM-53)가 충북 옥천에서 출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6월 초에는 등산객이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민주지산에서 오삼이를 목격하기도 했다. '오삼이'는 국립공원공단이 부여한 코드번호에서 따온 이름이다 지난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청산면 명티리 일대에 반달가슴곰 '오삼이'가 나타났다. 국립공원공단은 오삼이에 장착한 추적 장치의 위치가 이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했다. 2020년 6월 하순 충북 영동군 영동읍 화신2리 일원에 설치한 벌통 6개 중 4개를 부수고 꿀을 먹어 치웠다. 이후 경북 김천과 경남 거창에 걸쳐 있는 수도산 일대로 돌아갔다. 옥천까지 오삼이가 활동반경을 넓히기는 처음이다. 몇일전에는 인근 충북 보은군에 출현했었다. 옥천군은 "청산면 명티리 일대 산나물을 캐러 산에 올라갈 때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오삼이는 경북과 경남, 충북 등을 광범위하게 돌아다니면서 '콜럼버스 곰'이라는 애칭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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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6-24
  •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교육생 농가에서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 실시
    충남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강소농 교육생 농가에서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은 농장주의 농장 현황과 운영사례 등을 발표한 뒤 교육생들과 전문가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농장 관리방안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고 더 나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기 위한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총 4회로 진행되며 교육마다 2농가 씩 방문해 8농가를 크로스코칭한다. 특히, 농업경영·마케팅분야 전문가인 ㈜직거래 김석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동행하며 더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일 용문면 예천조경원예농원(묘목), 은풍면 이순희농가(참깨)를 시작으로 △16일 용문면 예천국사봉천마농장(천마·명이나물), 감천면 삼백초농장(삼백초) △21일 용궁면 왕의산표고버섯농장(표고버섯), 지보면 김미숙농가(벼·참깨) △30일 개포면 참한농원(배), 은풍면 연당골농장(양봉)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성백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크로스코칭 교육은 강소농 농가들이 서로를 코칭해 농가들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교육”이라며 “농장별 정보와 노하우 등 공유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켜 생산뿐만 아니라 가공·체험 등 6차 산업까지 사업을 다각화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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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2-06-13
  • 천안호두 재배자, 소득향상 간담회 개최
    지난 9일 호두나무 시배지(처음 심은 곳)로 불리는 천안시가 지역 대표 임산물 호두의 정체성 확립 및 생산량 증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호두 재배자 소득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지역 내 호두 재배자와 호두전문가 국립산림과학원 이욱 연구관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방제방법, 관리 재배력 보급, 생산량 증가를 위한 방향 설정, 재배 관리방법 교육 등 소득향상을 위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여러가지사항을 논의했다. 천안의 대표 임산물인 호두는 2019년과 2020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21년은 장려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을 한 성과를 이루었다. 한편, 호두나무는 고려시대 충렬왕 16년(1290년)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어린 호두나무를 가져와 광덕사(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앞에 심었다고 알려지며, 이것이 우리나라에 호두가 전래 된 시초가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기욱 산림휴양과장은 “천안호두 재배자와 간담회를 통한 천안호두의 현황파악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수성 및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욱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천안호두의 정체성 확립을 통한 천안호두의 우수성 홍보 및 농가소득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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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6-13
  • 충남도의회, "어업·임업 목적 공유재산 대부료 감면" 정책 발의
    9일 제337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충남도의회는 정광섭 의원(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전했다. 개정안은 공유재산을 대부할 경우 어업 및 임업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대부요율을 2.5%에서 1%로 감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대상이 되는 '공유재산'의 범위를 정하고,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발의됐다. 경작의 목적으로 공유재산을 대부할 경우 대부료 요율을 1%로 하고 있지만, 어업과 임업에는 적용되지 않아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다. '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대상의 공유재산 범위와 관련해서는 공유재산 취득의 경우 1건당 기준가격 20억 원 이상 또는 6000㎡ 이상 토지, 처분의 경우 1건당 기준가격 10억 원 이상 또는 5000㎡ 이상 토지로 명시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22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조례가 개정되면 공유재산을 이용하는 어업 및 임업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적으로 공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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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6-10
  • 충남 금산군, 올해 임업직불금 7월부터 접수 시작!
    충남 금산군은 올해 임업직불금 접수를 오는 7월부터 산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전했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도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이다. 올해 직불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6월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중부지방산림청에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7월부터까지 경영체 등록을 하면 올해 직불금을 받을 수 없고 내년부터 신청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하지 않은 산지의 경우에는 WTO협정에 따라 직불금 수령이 전면 제한된다. 농업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규모농가 직불금을 수령하는 경우에는 다음해 임업직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임업직불제 신청 시 의무 준수사항인 직불제교육을 9일 청산회관 5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불금 지급을 위해 경영체 등록 및 교육이 필수인 만큼 임업인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대상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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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6-09
  • 충남 아산시,' 2022년 약초 나누어주기 및 임업체험 행사’ 진행
    지난 8일 충남 아산시와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아산시지부는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2년 약초 나누어주기 및 임업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임업체험 행사에서는 내 맘대로 디자인하고 그릴 수 있는 ‘목공체험’, 산야초를 손수 심어갈 수 있는 ‘산야초 모종심기’, 숲의 생태환경과 기능을 알아가는 ‘숲해설가와 함께 걷는 숲길 체험’ 등을 진행해 신정호를 찾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모처럼 신정호를 찾았다가 우연히 임업체험 행사에 참여하게 됐는데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숲과 임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시민들이 아산의 숲과 임산물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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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6-09
  • 공주시산림조합, '임업 직불금' 신청 하세요.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을 1개월 연장된 만큼 충남 공주시산림조합(조합장 하헌경)은 많은 분들께서 신청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업 직불제는 임업, 산림 분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소정의 요건을 갖춘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 종사 임업인에게 직접 지급하는 공익 직불금을 말한다. 임업 직불제를 신청하려면 반드시 주소지 관할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6월 말까지 2023년 이후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올해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때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하지 않은 모든 산지는 WTO 협정에 따라 이후 임업직불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업경영체 등록은 임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경영하는 산지의 정보(임야면적, 재배현황 등)를 등록하는 제도로 임업직불금 수급의 필수 자격 요건이다. 절차는 6월 말까지 임업 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7월 이후 시군 및 읍면동에서 임업직불금을 신청하면 자격심사와 의무준수사항 이행점검 후 임업직불금이 지급된다. 하헌경 조합장은 "산림조합은 산림청, 유관기관과 함께 임업공익직불제도의 시행 및 제도 안착 과정에서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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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2-06-08
  • 약용나물어수리 판매전 홍보 판매전 개최
    오는 6월 4일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인자)와 세종시약용작물연구회(회장 이준희)가 도담동 로컬푸드매장에서 `약용나물 어수리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해부터 세종시 약용작물연구회는 시를 대표하는 산채나물류 생산 특화 농업인단체로 어수리 확대재배, 홍보 등을 적극 진행해왔다. 또힌 로컬푸드매장 및 공공급식센터 공급을 통해 약용산채나물 및 건나물의 안정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도담동 로컬푸드 미니키친 사업에 참여해 나물류 소비촉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힘써왔다. 어수리는 예로부터 맛과 향이 좋아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다는 유래를 가진 나물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홍보·판매전에서 다양한 어수리 음식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준희 회장은 “어수리 홍보·판매전을 통해 소비를 확대하고 세종시 특화상품으로 발돋움시켜 농가소득 향상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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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5-30
  •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 ‘그린MG’ 친환경 갬페인 개최
    천안시 새마을금고 9개 천안시협의회(천안시이사장협의 회장 이재우)는 23일 천안호두유통센터에서 새마을금고 중앙회 지역본부와 연계한 ‘그린MG’ 친환경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지역 상생의 의미에 부합하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천안시 9개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천안, 선영, 천안동부, 천안서부, 중부, 광덕, 천안북부북천안, 천안남부, ) 이사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및 묘목전달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사업은 △그린MG △휴먼MG △소셜MG 등 3개분야 중 1개 혹은 중복으로 선택하여 협의회별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천안시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는 올해 ‘그린MG’를 선택하여 사업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천안시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추진하는 사업은 △천안의 대표명물 ‘호두’와 관련된 호두나무 묘목 지원 △천안시이사장협의회와 천안명물호두생산자협회영농조합법인과 MOU 체결 후 지원 추진 △어려운 호두 농가 묘목 지원 △광덕 가로수 길 조성의 내용으로 펼쳐지게 된다. 새마을금고가 지원하게 되는 호두나무는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 3백만원,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전세종충남 지역본부 3백만원 등 총 6백만원 상당의 호두나무 묘목을 지원대상 농가에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 이재우 회장은 “천안에는 국내 호두의 첫 재배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은 호두나무가 있다”며 “우리 지역에 호두와 관련된 천안의 명성을 이어 나아가는데 ‘새마을금고천안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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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2-05-25
  • 대전보훈청,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진행
    지난 18일 대전지방보훈청은 산림복지진흥원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와 함께 보훈가족 초청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 4회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대전 서구 거주 상이군경 등 20여 명 보훈가족이 숲 해설사와 함께 심천자연휴양림과 고사리따기 등을 체험했다. 산촌마을 체험 프로그램은 '대전보훈청'과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가 보훈가족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께 추진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대전보훈청 황원채 청장은 "복권기금의 지원 사업으로 다양한 보훈 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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