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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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가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2019년 12월 귀농·귀촌 교류 협약체결 후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도농상생 우호 교류를 본격 재개한다고 4일 말했다.


첫 번째 교류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창업교육 수료생 26명이 공주시를 방문해 다양한 교류 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공주시의 귀농ㆍ귀촌 지원정책을 살펴본 뒤 선도 귀농인들의 정착 과정과 함께 작물 재배 및 가공과정 등 생생한 영농 현장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공주시와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 협약을 통해 서울시 도시민과 농업인 단체 간 도농 교류사업을 비롯해 귀농·귀촌·귀향 지원사업, 도시농업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교차 홍보, 인적교류 활성화 등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황의정 공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마중물로 삼아 양 기관이 각각의 지역에서 필요한 도농상생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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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귀농.귀촌 교류 현장체험 프로그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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