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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 센터운영
    지난 23일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전남 영암군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25일 전했다. 이번에 운영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종묘생산업자 등록 제한 완화, 산림사업 법인등록 신청 제출서류 간소화 등의 규제혁신 사례들을 알리고,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코자 마련했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임업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들을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5
  • 경북 영덕군산림조합 지난해 4억대 순이익 달성
    경북 영덕군산림조합(조합장 권오웅)이 지난해 4억대 순이익을 성과를 내며 명실공히 지역 대표조합으로 우뚝 서고 있다. 산림조합은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경영성과가 상향그래프를 그리고 있어 조합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2021년도 당기 순이익 4억6천500만원을 달성한 조합은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3.7%와 사업준비금, 이용고배당, 환원물품교환권 등 3.05%를 포함해서 출자금평잔대비 총 6.75% 배당을 지급했다. 또한 조합원 자녀 10명에게 100만원씩 장학금을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5
  •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 '약초 족욕체험' 운영 재개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약초 족욕체험’ 운영을 재개한다고 서울한방진흥센터(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 코로나19로 지친 동대문구 주민들이 웰니스 체험을 통해 색다른 문화생활을 누리고 건강관리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약초 족욕체험’은 아름다운 한옥 건물인 서울한방진흥센터(이하 센터)의 2층 야외 족욕장에서 진행되는 웰니스 프로그램이다. 편백나무로 만들어진 족욕탕에 3~5월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여 봄의 나른함을 깨워주는 ‘쑥’, 6~8월에는 청량감이 가득해 여름 더위를 상쾌하게 날려줄 ‘박하’, 9~11월에는 피부보습과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감귤’을 우려내어 건강하게 힐링할 수 있는 기호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말린 약재를 대체하여 가루약재로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보습력에 좋은 아로마 오일과각질제거에 좋은 사해소금이 첨가된 족욕제를 사용하여 미용 효과는 물론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물에 녹아 오색빛깔로 물드는 약재가루를 활용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하여 방문객에게 특별한 한방 족욕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에 재개되는 ‘약초족욕체험’을 비롯해 ‘서울약령시한의약박물관’, ‘보제원한방체험’ 등 보고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한방진흥센터에 방문하셔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5
  • 김준기 강원도 영월군산림조합장,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 선출
    김준기 강원도 영월군산림조합장(사진)이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로 선출됐다는 소식이다. 24일 산림조합중앙회는 김준기 조합장이 산림조합중앙회 비상임이사(회원조합장 이사) 제2지구(강원) 선거에서 당선됐다고 밝혔다. 영월 출신의 김 조합장은 영월군 환경산림과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영월군임업인단체연합회장과 영월칡줄다리기보존회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22-02-25
  • "인삼향 가득한 우산고로쇠 수액" 본격 출하
    울릉도 대표 지역특산물 중 하나인 우산고로쇠 수액을 경북 울릉군산림조합은 다음달 초부터 본격 채취해 판매한다고 말했다. 울릉도 고로쇠 수액에는 마그네슘, 칼륨, 아연 등 인체에 이로운 10여종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있고 특히 칼슘이 생수보다 40배 이상 함유돼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10억여원을 들여 울릉군산림조합은 햇썹시설을 갖춘 정제공장을 완비하고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을 알리기 위해 철저한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 용기를 도입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수액 용기에 지리적표시 이력,정제일자 등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섬고로쇠라고도 하는 우산고로쇠 나무는 순수 국산유전자를 지니고 있는 유일한 수종으로 해발 600~700m 이상 고지대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최영식 울릉군산림조합장은 “울릉도 고로쇠 수액에는 풍부한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어 인삼 향이 가득하고 수액으로 엿을 만들 만큼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가 매년 늘고 있다”면서 “소비자가 믿고 안심하게 드실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채취 후 산림생태환경 보존에도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5
  • 경남 남해군산림조합, 지역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지난 21일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은 남해군산림조합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에 기탁했다고 23전했다. 정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해 이익을 조합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장학금 기탁과 같이 지역사회에도 환원할 계획”이라고 빍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25
  • 충북농기원,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기술 통상실시 체결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신화영농조합법인(대표 윤여홍)과 해피팜 협동조합(대표 김진설)등 2개 업체와 총 3건의 단삼과 오미자 조직배양 특허기술을 통상실시 계약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근 단삼은 우수한 약리작용이 밝혀지면서 주목받고 있고 단삼의 뿌리가 붉은색을 띄고 있어 단삼(丹蔘)이라 불리고 있으며 주요 기능성 성분으로 탄시논(복부지방 분해, 간 기능 개선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전의 단삼 조직배양 기술은 단삼의 잎의 절편(엽편)을 이용해 식물체를 유도하는 배양 방법이다. 이방법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전형성능(단세포 혹은 식물 조직 일부분으로부터 완전한 식물체가 재생되는 능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식물 증식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오미자는 기존의 일반 관행 묘의 증식률이 낮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미자 액아(곁눈)를 이용해 무균 실험실에서 용기에 배양 후 신초를 형성시켜 어린 식물체로 자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조직배양 기술이다. 이런 약용작물은 많은 약리 성분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한약재, 건강기능성 식품 제조 등에서 수요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 상황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형편으로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적절한 공급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통상실시 체결 업체인 신화영농조합법인(충남 논산)은 국내·외 1500여종의 다양한 난초과 식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의 증식과 판매 등 판로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그리고, 해피팜 협동조합은 서울의 도심 스마트팜과 연계한 새싹 인삼 등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화장품 원료 개발과 생산물 직거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이전받은 단삼 조직배양 기술로 품목을 다변화해 전략적 판촉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영희 원예연구과 연구사는 “기관에서 개발한 조직배양 기술은 고부가 작물의 대량 묘 증식을 위한 핵심 기술로 꾸준히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며 “농업현장에 신속히 우량 묘를 보급하여 재배할 수 있도록 산업체 기술 컨설팅 등 사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5
  •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전개 기대
    충남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군은 소비자 안전먹거리 요구에 부흥하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위한 금산인삼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단계별 컬러박스 구분,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에 나서고 있다. 인삼 단계별 컬러박스는 채굴한 인삼의 유통 시 녹색박스(GAP 인삼), 황색박스(채굴전 안전성검사 인삼), 흰색박스(실명제 참여 인삼)으로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컬러박스 비용의 70%는 군에서 보조하고 있으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인삼재배를 하는 농가는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5
  • 경기도 용인시산림조합, 산림경영 지도의 날 행사
    경기도 용인시산림조합(조합장 이대영)은 취약계층과 조합원에게 벌채사업 및 숲가꾸기 산림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전달하였다고 전했다. 용인시산림조합에서는 조합원 환원사업으로 매년 땔감 및 표고접종용 원목을 지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게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표고재배를 희망하는 조합원님께 기술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임산물 재배를 희망하는 조합원분들게 기술지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조합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5
  • 충청북도 임업직불금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먼저 해야
    오는 10월 1일 시행 예정인 임업·산림공익직불제를 앞두고 충북도는 임업직불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먼저 해줄 것을 당부했다. 임업직불금 제도는 임업인에게 공익의무 준수에 대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로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를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가 지급 대상지이다.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대상자는 임야를 생산수단으로 육림업, 임산물생산·채취 및 임업용 종자·묘목재배업을 일정 기준에 따라 경영하는 사람이며, 주소지 관할 중부지방산림청 및 각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접수 및 등록확인서 발급을 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임업직불금 신청이 6월로 예정되어 있어 5월말까지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정책/국회
    2022-02-25
  • 충남 부여산림조합, 굿뜨래장학금 1000만원 기탁
    충남 부여군 산림조합은 최근 산림조합 임원진들과 부여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부여군 산림조합은 지난 2016년부터 6년간 매년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고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총 4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한 투자에 큰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정우성 조합장은 “부여군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임원진과 함께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향토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22-02-25
  • 대구달성산림조합,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지난 23일 대구 달성군은, 대구달성산림조합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2021년 여신증대 업적평가 부문 최우수상 수상 상금 100만원과 상호금융 발전유공 부문 은상 수상 상금 100만원 등 2개 부문 수상 상금으로, 산림조합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구달성산림조합은 매년 지역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기금 및 성금 후원 등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있으며,지난 2019년 착한일터에 가입해 직원 모두가 매년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달성산림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원 조합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특히 소외되기 쉬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22-02-25
  • 강원대 임기택 교수 산림부산물 활용한 의료소재 제조기술 개발
    24일 강원대 임기택 교수가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고부가 의용소재용 '나노셀룰로오스 기반 전도성 주사 가능한 하이드로겔'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임 교수 연구팀은 카로복실메틸키토산 매트릭스에 소나무에서 추출한 나노셀룰로오스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하이드로겔을 제작했으며, 생체적합성 및 피하 상처 치유 가능성을 평가했다. 임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겔’는 HDF, HaCaT, HUVEC 세포에 대한 생체적합성 실험에서, 피부세포 생존력과 피부세포 재생 속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처치유 과정(지혈, 염증, 이동, 증식, 리모델링)에서 부작용도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는 ‘항균 및 상처 치료용 주사가능한 하이드로겔 및 그 제조방법’라는 발명 명칭으로 국내 특허출원을 마친 상태이며, 고분자분야 국제학술지인 ‘Carbohydrate Polymers(IF=9.381, 상위 3% 이내)’ 2022년 2월호에 게재 되었다. 한편, 임 교수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지원사업’과 강원대 산림과학연구소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임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천연소재 하이드로겔은 항균, 생체적합성, 상처치유 및 접착성 등에서 우수한 효능을 나타냈다”며 “신속한 상처 봉합을 위한 피부 조직공학 및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4
  • 지리산산청곶감축제, 7년 연속 대한민국콘텐츠 대상 수상
    지난 22일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7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조형호 산청부군수를 비롯해 산청군농협, 작목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산청곶감축제는 순수 지역주도 행사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 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22-02-24
  • 제주 삼나무 자원화 방법은 없을까?
    제주도 도내에 분포된 삼나무 식재 현황을 조사하고 자원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 된다. 우량 자원은 보존하고 산업화 방안을 함께 찾기로 해 용역 추이에 관심이 모아 진다. 11월 30일까지 제주도는 용역비 1억5,000만 원을 들여 '제주삼나무림 등 분포현황 조사와 자원화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제강점기 시기, 경제적 목적을 위해 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진 삼나무는 1970년대 초반 조림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제주식생에서 우위 수종으로 자리를 잡게 됐다. 제주도는 용역을 통해 삼나무림 분포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삼나무의 가치를 평가할 방침이다. 삼나무 벌채로 논란이 일고 있는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를 두고, 보전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용역은 오름 등 대량 밀식하며 조성된 인공조림지들에 대해서도 정밀 분포조사를 실시하고, 친환경적인 관리방안과 목재 등 자원화 계획 등을 수립하는 방법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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