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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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하고 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8월부터 군은 소비자 안전먹거리 요구에 부흥하고 안전한 인삼 시장유통 정착을 위한 금산인삼 명품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단계별 컬러박스 구분, 생산자 실명스티커 부착 등에 나서고 있다.


인삼 단계별 컬러박스는 채굴한 인삼의 유통 시 녹색박스(GAP 인삼), 황색박스(채굴전 안전성검사 인삼), 흰색박스(실명제 참여 인삼)으로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컬러박스 비용의 70%는 군에서 보조하고 있으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인삼재배를 하는 농가는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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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인삼 실명제 활성화 전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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