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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협의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전날 장흥군에서 산림조합, 임업단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사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통간담회는 광주전남본부 주관으로 중앙회 임직원, 임업인단체, 조합별 산림경영지도원, 독림가 등이 참여해 회원 조합의 산림경영 우수사례 발표, 사업장 견학,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에 필요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 내 산림기관과 임업단체, 임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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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경북도, 2024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는 다음달 10일까지 경북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촌 경제 활력을 주도할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12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청년, 임업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과 임업인들이 경북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에 도전해 성공하도록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3개 과정에 대한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는 단기 임산물의 가공과 유통, 산림관광 분야 등으로 확대되는 산림 분야 트렌드와 ICT 디지털임업에 대응하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본격적인 산림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 ~ 8월 27일까지 총 3개월이며 운영은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 분야 교육의 전문성과 인프라 등을 갖춘 전문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청년 임업인 스타트업(창업), 산림소득 향상(소득), 산림경영 심화(소득), 산림치유․휴양 활용(소득), 산림청년을 잡(JOB)아라(취업) 총 5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15회, 각 10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연수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육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과정별 지원 요건을 갖춘 자로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5월 16일 개별 통지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율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창업, 소득 4개 과정 모두 주차별 1박 2일 합숙 일정(연수원 내 생활관)으로 진행되며 취업 과정은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7~8월을 이용해 추진한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임업후계자로 선발되기 위한 자격 요건인 '임업 분야 교육 40시간 이상 이수'가 인정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5명씩 총 125명으로 신청 자격은 과정별로 ‘청년임업인 스타트업’ 과정은 임업경영, 창업을 희망하는 도 내 청년 임업인(20~60세 미만), ‘산림소득 향상’및‘산림치유․휴양’ 과정은 도 내 임업인, ‘산림경영 심화’ 과정은 도 내 임업인(전년도 수료자 우선 선정), ‘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대구․경북 내 임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이며 경북도 내 임업경영을 하는 대구시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경북산림사관학교를 통해 도 내 임업인들이 산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산림이 지방시대 핵심 경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 청년,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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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퀵스텝,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 ‘PEFC’ 인증 획득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최우선시되는 시대, 미래를 위한 준비가 꼭 필요한 시점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친환경 인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운데 신명마루가 수입 및 유통하는 퀵스텝 제품이 2005년 12월 23일에 처음 발급됐으며, 2025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한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는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199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로, 산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호를 촉진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과 생명력을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산림 인증체계를 통해 산림 자원 출처를 보증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2004년 9월 15일에 가입했다. PEFC 인증마크를 보유한 제품은 아무 곳에서나 나무를 선택하여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관리 중인 산림에서 사용을 허가 받은 수량만큼의 목재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명마루가 수입하는 퀵스텝 제품은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한 PEFC 인증을 통해 산림 자원의 책임 있는 관리를 보장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는 제품임을 확인 받은 것이다. 퀵스텝은 제품을 제조할 때 PEFC 인증을 받은 목재를 70% 이상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산림 자원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고, 신명마루는 퀵스텝 제품을 수입 결정함에 있어 이러한 환경 친화적 인증서들이 큰 의미가 되었다고 말했다. 퀵스텝 제품은 PEFC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며,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기준을 통해 공인된 친환경성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함을 불식시킬 수 있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친환경적 마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퀵스텝에 대해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의 책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단순히 색상이나 제원만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PEFC’나 ‘EPD’, ‘EU Eco-label’ 등 국제적 기준을 통해 친환경성을 공인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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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경남도, 2025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안내
    경남도는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효율적인 임업 경영을 위한 산림소득 공모사업에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사업’과 ‘복합경영단지 사업’이 있으며, 버섯·산나물·약초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2년 이상 재배 중인 임업후계자·독림가·신지식임업인·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 기준 1억원 이상 7억원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60%를 지원받는다. 산림작물생산단지 공모사업은 경쟁력 있는 생산자 또는 단체를 선정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 기반 시설의 집단화·현대화를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공모사업은 숲을 가꾸면서 하층공간에 단기소득임산물을 생산하는 복합경영 기반을 지원하며, 숲가꾸기(모두베기 제외)가 가능한 사업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임산물 생산자 단체는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시·군 산림부서에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경남 산림소득사업을 규모화하고 현대화할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도에서도 산림소득 증대를 통한 부자 산촌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군의 사업계획·현장 심사와 도의 사업계획 타당성·사업 능력 적정성 검토를 거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최종 선정되며, 지원 자격과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산림 부서 또는 도청 산림휴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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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산림청 산림교육원,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가’ 홍보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이 26일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가’에 대해 홍보를 했다. 이날 양주시에 있는 천보산림욕장에 마련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 산림욕장을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이같이 산림청 규제개선 대표 사례를 집중 홍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비자) 1천명이 숲가꾸기, 목재수확, 임업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된다. 이에 인구 감소, 고령화로 부족해진 산촌의 노동 인력을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가 가능해져 산림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산림교육원은 소식지와 누리집을 통한 홍보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등을 통한 대면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임업분야 고용허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외국인력 활용을 희망하는 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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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산림인 홍현 행정사, 모범 산림경영으로 '자영독림가'에 선정 영예 안아
    국내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행정사가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인정받아 ‘자영독림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자영독림가’는 5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지위이다. 홍현 행정사는 자신이 소유한 임야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림가로 선정되면 임업진흥법에 따라 임업 경영 필요 자금의 보조나 융자, 기자재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훈련과 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홍현 행정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산림치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임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홍 행정사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서 산림복지 인허가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독림가 및 임업 후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4년에는 대한행정사회의 교수로 선임되어 전국의 행정사들에게 산림복지 인허가 업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홍현 행정사는 이번 자영독림가 선정을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기며, "앞으로도 개인적인 산림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독림가나 임업 후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산촌 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더 확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를 통해 홍 행정사는 산림 관리의 모범을 보이는 동시에 관련 행정 업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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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전남 영광군, 2024년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의무교육 실시
    전남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산림박물관에서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집합(대면) 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4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라며, 오는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을 마감하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까지 농업교육포털 또는 임업-in 통합포털에 직접 접속해‘2024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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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6
  • 경남 의령군, 산림경영기술자 양성
    경남 의령군은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교육’ 분야 교육생을 오는 5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선정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19세~만64세 미취업자이며,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이고, 임업기술자 및 기능인 양성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월요일·금요일 통근버스 운행 및 합숙 훈련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숲 가꾸기, 임업 기계장비 수리, 정원조성, 조경수 관리 등 산림경영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부여와 임업 후계자 및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 자격 요건 충족으로 임업경영을 희망할 때 관련 법령에 따라 임업 후계자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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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25
  • 강원도 영월군, 임업경쟁력 강화 설명회 개최
    강원도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이상진 임업교육원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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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4
  • 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산주' 경영주체 컨설팅 실시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2024년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림 사업장에서 산림경영단지 산주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영주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주체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 상생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사업장 모니터링,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산주를 대상으로 경영주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팀은 산주에게 조림사업 개요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경영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 하기위해 산주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산주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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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산림청, ‘2025년 산림소득사업’ 신청
    산림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22일 전했다. 지원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며 지원규모는 총 사업비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최대 7억 원 한도다. 지원대상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등 전문임업인과 생산자 중 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 산림식물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다. 사업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임가가 속해있는 시·군·구 산림부서에 접수하면 되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임가는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세부 지원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통해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임산물의 경쟁력은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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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전북 임실군,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 실시
    전북 임실군은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할 계획이어서 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https://agridu.net)이나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 co.go.kr)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관내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온라인 교육이나 집합교육을 이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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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2
  • 전북 임실군,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 진행
    전북 임실군이 오는 24일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https://agridu.net)이나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합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관내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심 민 군수는“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온라인 교육이나 집합교육을 이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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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9
  • 전남 함평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 접수
    전남 함평군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이하 ‘임업직불제’)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산지 및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업·산림 관련 교육이수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며, 부정등록 및 수급 시에는 부당이득금 환수, 등록제한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 2024년 임업직불금은 4월 30일까지 산지기자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8~9월 이행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천성은 산림공원과장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함평군 임업직불금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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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8
  • “산속의고기 표고버섯 활용 다양한 식재료 개발 노력”
    “표고버섯 주산단지인 장흥에서 생산한 원목 표고버섯이 건표고차, 건표고고추장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도록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전남도 4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최경환 천시산농원 대표(60)가 포부를 밝혔다. 최경환 대표는 장흥 유치면 소나무·참나무숲 일원에서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2017년 임업후계자 등록을 시작으로 2018년 자영독림가로 등록,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버섯을 전공하며 품질 좋은 표고버섯 생산과 다양한 상품개발로 임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유치면 운월리 일원 5만㎡ 부지에 10만 본의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해 연간 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며 “생표고, 건표고차, 건표고가루, 건표고깍두기, 건표고고추장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중이다”고 말했다. 천시산 농원은 완경사지가 넓게 분포하고 주변 하천으로 습도가 적정하며 50~70년생 소나무와 참나무 숲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어, 특히 식감과 향이 한층 깊다. 참나무 원목에서 생산된 표고버섯은 참나무에 종균을 접종한 뒤 2년여 동안 배양시켜 자연환경에서 수확된 버섯이다. 참나무의 분해된 영양분을 섭취하며 자라 표고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봄과 가을에 두 번 수확한다. ‘산속의 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가 높은 표고버섯은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있으며,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비타민D 생성을 돕고 에고스테롤 성분이 풍부하다. 그는 “표고버섯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열량이 거의 없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며, 철분도 다량 함유돼 빈혈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표고버섯뿐만 아니라 명이나물, 돌복숭아, 눈개승마 등을 복합적으로 재배하고, 현재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 숲속의 전남 이사로 활동하며 귀촌 및 임업후계자에게 다양한 임업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앞으로 도심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산물 먹거리와 산림욕, 산림치유 등을 연계한 현장 체험형 소득모델 발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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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12

목재이용 검색결과

  • 퀵스텝,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 ‘PEFC’ 인증 획득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최우선시되는 시대, 미래를 위한 준비가 꼭 필요한 시점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친환경 인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운데 신명마루가 수입 및 유통하는 퀵스텝 제품이 2005년 12월 23일에 처음 발급됐으며, 2025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한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는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199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로, 산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호를 촉진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과 생명력을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산림 인증체계를 통해 산림 자원 출처를 보증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2004년 9월 15일에 가입했다. PEFC 인증마크를 보유한 제품은 아무 곳에서나 나무를 선택하여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관리 중인 산림에서 사용을 허가 받은 수량만큼의 목재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명마루가 수입하는 퀵스텝 제품은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한 PEFC 인증을 통해 산림 자원의 책임 있는 관리를 보장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는 제품임을 확인 받은 것이다. 퀵스텝은 제품을 제조할 때 PEFC 인증을 받은 목재를 70% 이상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산림 자원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고, 신명마루는 퀵스텝 제품을 수입 결정함에 있어 이러한 환경 친화적 인증서들이 큰 의미가 되었다고 말했다. 퀵스텝 제품은 PEFC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며,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기준을 통해 공인된 친환경성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함을 불식시킬 수 있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친환경적 마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퀵스텝에 대해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의 책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단순히 색상이나 제원만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PEFC’나 ‘EPD’, ‘EU Eco-label’ 등 국제적 기준을 통해 친환경성을 공인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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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안전한 산림사업장 환경 조성 경영방침 선포
    산림청이 안전한 산림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산림분야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산림종사자를 비롯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핵심가치로 하는 산림분야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고 27일 말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이행계획은 ‘안전보건관리 체계 확립’, ‘안전보건 대응 역량 강화’,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 실행력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4개 분야에 대해 13개의 주요 과제를 설정하여 구체화했다. 모든 산림사업 종사자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마련해 산림사업장의 실제적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산림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중대산업재해 대응 매뉴얼’과 ‘산림청 위험성평가 이행매뉴얼’도 개선해 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높였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림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도 근로자 스스로 선진화된 안전의식이 필요한 만큼 산림사업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산림청은 산림사업 종사자들이 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산림사업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데 기관의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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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9
  • 산림청, 산림경영계획....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은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수목원 내 임야도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가 원칙이다. 다만 예외적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임야는 준보전산지의 경우 별도합산과세, 보전산지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목원 내 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받은 수목원은 거의 없었다. 이에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과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순차적 간담회를 하는 한편, 수목원 운영자 의견수렴을 거쳐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한 수목원 재산세 감면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난해 10월 12일 행정안전부 유권 해석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최종 확인했다. 임야의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는 0.2~0.5%의 세율 △별도합산과세 및 분리과세는 각각 0.2~0.4%, 0.07%의 세율을 적용한다. 가령 임야의 시가표준액이 2억 원이면 수목원이 내야 하는 재산세가 기존 90만 원에서 산림경영계획인가 시 준보전산지는 28만원, 보전산지는 9만 8000원으로 각각 69% 또는 89%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등의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세제 혜택은 더욱 커진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임업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지난해 2월 규제혁신추진단 주관의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굴한 안건이다. 약 1년여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4주간 임업의 기초,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기본장비 사용법 등 작업기술 교육을 받은 후 사업장에 배치하도록 ‘임업 특화교육’을 의무화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규제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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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단체소식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협의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전날 장흥군에서 산림조합, 임업단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사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통간담회는 광주전남본부 주관으로 중앙회 임직원, 임업인단체, 조합별 산림경영지도원, 독림가 등이 참여해 회원 조합의 산림경영 우수사례 발표, 사업장 견학,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에 필요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 내 산림기관과 임업단체, 임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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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산림인 홍현 행정사, 모범 산림경영으로 '자영독림가'에 선정 영예 안아
    국내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행정사가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인정받아 ‘자영독림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자영독림가’는 5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지위이다. 홍현 행정사는 자신이 소유한 임야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림가로 선정되면 임업진흥법에 따라 임업 경영 필요 자금의 보조나 융자, 기자재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훈련과 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홍현 행정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산림치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임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홍 행정사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서 산림복지 인허가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독림가 및 임업 후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4년에는 대한행정사회의 교수로 선임되어 전국의 행정사들에게 산림복지 인허가 업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홍현 행정사는 이번 자영독림가 선정을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기며, "앞으로도 개인적인 산림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독림가나 임업 후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산촌 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더 확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를 통해 홍 행정사는 산림 관리의 모범을 보이는 동시에 관련 행정 업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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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한국임업진흥원, 선도유망 목재기업 'KWood 기업' 모집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이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KWood 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Wood 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목재기업을 발굴하여 목재산업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2022년 시작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했다고 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조달시장 진출(조달청 우수제품)을 위한 컨설팅 지원, ▲법정교육, 경영역량 강화교육, 목재 관련 세미나 등 교육 지원, ▲온・오 프라인 홍보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그 외 진흥원 보유역량, 인프라, 노하우 등을 활용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KWood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최대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 목재생산업(제재업)등록증을 보유한 기업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목재기업은 4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 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5개소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5월 말까지 KWood 기업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KWood 기업이 현재 목재산업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목재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전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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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08
  •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소, 중부지방산림청 내로 이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임업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업무를 하는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소를 중부지방산림청 내로 이전하여 4월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대전ㆍ세종ㆍ충청남ㆍ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임업인이 임업경영체를 등록ㆍ변경하려면 중부지방산림청 임업경영체 등록사무소로 연락하시거나 방문하면 된다. 다만, 임업직불금 신청ㆍ지급은 지자체 사무로 오는 4월30일까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ㆍ면ㆍ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에서 신청 가능하며, 임업직불금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상담전화를 이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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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9
  •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220만 산주(산 소유주) 시대에 발맞춰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4월 3일~6월 1일까지 모두 7차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5ha로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오픈강의를 시작해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에게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 등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교육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이다. 25일~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20만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모두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3년 4월 개소된 이후로 '산주학교, '정원학교', '슬기로운 산촌생활기술학교', '산촌청년학교' 등 임업인 및 귀산촌인 산림교육을 선도해 왔다. 지난해 산주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정말 세심하고 알뜰한 교육구성이었다"며 "내 마음을 확 바꾸고 뛰게 하는 교육이었다"며 "서울생활 50여 년을 마무리하고 귀산촌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주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임찬성 센터장은 "산을 알면 산촌의 삶이 변한다. 2024년 산주학교는 산주들이 변화해야 할 시각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생생한 실증을 제시하며, 산림경영과 관리에 대한 교육과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숲과 산촌이 대안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산촌, 임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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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충북 진천군산림조합, 대추연구회에 임업경영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충북 진천군산림조합 이양호 조합장은 21일 진천군황실대추연구회(회장 김성곤)와 임업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조합장은 “임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임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산림조합은 다음 달 말까지 나무전시 판매장(문백면 문덕리 290-1)을 운영한다. 이곳에선 조림용, 유실수, 관상수, 조경수, 약용수 등 다양한 수종을 판매한다. 또한 산림경영지도원이 적정 수종과 나무 식재, 관리 요령 등을 지도해 준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043-532-14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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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북부지방산림청, 2024 산림토목사업 본격 추진
    북부지방산림청은 임도·사방 등을 짓는 2024 산림토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예산 445억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 차량 교행이 가능한 폭 3.5m 이상의 산불진화임도 60km를 신설한다. 경제림육성단지 중심으로 간선임도 34km, 작업임도 10km를 신설해 신속한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산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산사태 취약지역 중심으로 사방댐 20곳, 계류보전 22km, 산지사방 11ha를 장마철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림토목 현장자문단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자문을 통해 산림토목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개선 사항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20일 “장마철 이전 사방사업을 완료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 시설을 지속 확대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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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1
  • 산림청, 임업 선진국 오스트리아와 산림협력 강화
    산림청 정부대전청사에서 오스트리아 농림부 관계자들과 ‘제4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는 대표적인 임업선진국으로 한국과 오스트리아는 2012년 10월 산림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사태 대응, 목재수확 기술 등을 교류해 오고 있다. 이날 양국의 △산불·산사태 대응 △임도·임업기계 등 산림경영 인프라 구축 △지역 중심 목재생산·유통 △산림문화 발전 등을 의제로 양국의 정책·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대표단은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를 차례로 방문해 산림치유 문화산업 개발, 종자 보전, 임업기계 분야 협력 등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가질 방침이다. 한국 측 수석대표인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오스트리아의 선진 임업기술을 도입해 우리나라 현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고 한국의 우수 정책도 공유해 양국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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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1
  • 한국임업진흥원, 소득증대 방안 모색 지역 그루경영체 100여명과 워크숍 진행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19일 경북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도, 안동 등 지역 그루경영체 100여명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루경영체 역량강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도 이 자리를 찾았다. 김 전 장관은 '치유산업 대두에 따른 그루경영체의 소득증대 연계 방안 모색'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진흥원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그루경영체 사업 고도화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루경영체는 전국 157개에 달하고 모두 1017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북 청도에는 지난 2021년에 선정된 5개의 그루경영체(감익는마을, 청도숲속놀이터, 청도청정두릅, 운문산원목표고, 진라참죽)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진흥회는 "법인화 성공 이후 (진흥원의)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매출,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무열 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산림 소득 증대와 산촌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 발굴과 육성을 통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 산림 공동체의 창업지원, 소득·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그루매니저는 그루경영체를 발굴, 지원하는 현장밀착형 활동가로 현재 29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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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1
  • 산림청 '산림 팔아 10년간 연금 받으세요'
    산림청은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으로 올해 규제에 묶여 있는 사유림 742㏊를 사들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10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은 국가가 개인의 산림을 매입한 뒤 산주에게 매매대금을 10년간 매월 지급하는 제도로, 연금처럼 안정적 노후생활을 지원키 위해 지난 2021년 시범추진을 거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제도시행부터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추진, 매수기준 단가를 폐지하고 선금 지급을 40%까지 확대했다. 또한 산지면적 29㏊까지는 공유지분 4인까지 매수가 가능하지만 30㏊ 이상의 산지부터는 공유지분과 관계없이 매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수 대상은 산림관련 법률 등에서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용' 산림이거나 도시숲, 생활숲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 '생활권' 산림이다. 매도신청, 매매가격 결정 등 자세한 사항은 산림이 소재한 지역을 담당하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2028년까지 국유림 비율을 28.3%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확보한 국유림은 산림생태계 보전, 산림휴양 증진 등 기능별로 분류하고 체계적 경영·관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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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19
  • 한국임업진흥원, 국민 참여 경영 위한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인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은(KoFPI)은 이달 31일까지 '제7기 국민참여혁신단' 10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oFPI 국민참여혁신단은 지속가능한 임업 ESG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자로 진흥원과 함께 대국민 임업 서비스 혁신에 기여하게 된다. 혁신단은 기관 주요사업 혁신 아이디어 제안, 행사 참여·모니터링, 성과 홍보 등의 역할을 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이다. 혁신단으로 선정 될 경우 기관장 명의의 임명장과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의 경우 연말에 별도 포상이 있을 예정이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 내 알림·홍보 > 입찰·공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산림과 임업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국민으로, 참여 희망자는 기관 누리집 내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올해로 7기를 맞이한 국민참여혁신단은 진흥원과 함께 국민을 위한 임업 서비스 혁신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며 "성별, 직업, 연령 등 다양한 혁신단 구성을 위해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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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19
  • 산림청, 임업직불금 신청 때 종사일 '90→60일'로 완화
    산림청은 올해부터 임업직불금 신청 자격 가운데 산림경영 종사일 수를 기존 90일에서 60일 이상으로 완화했다고 17일 전했다. 2022년 도입된 임업직불제는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 보전을 위해 자격요건을 갖춘 임산물생산업, 육림업 종사 임업인에게 공익 직접지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임업직불금은 약 2만1천 임가에 506억원이 지급됐다. 수혜 임가당 연간 245만원의 소득향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보고 있다. 산림청은 임업직불제 종사일 수의 간편한 증명을 위해 스마트 산림경영일지인 '임업비서' 서비스를 구축 중으로, 임업인 교육, 지원사업 정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제공할 바침이다.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자격요건 검증과 의무 사항 이행점검 등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지급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임업직불제 수혜자 확대와 임업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규제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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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1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완도군, 임업 직불금 신청하세요
    완도군은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 직접 직불금 신청을 산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임업 직불금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 경영체에 등록된 산지에서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 법인이다. 임업 직불금을 신청하려는 임업인은 자격 요건, 유의 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등록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임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영림 일지 작성, 임산물 판매 실적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임업 경영체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을 경우, 영암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반드시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접수가 완료되면 7~8월에는 자격 요건, 소득 금액 검증 및 의무 사항 이행 점검을 거쳐 9월 중 지급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임업 직불금은 10~11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연간 90일 이상 종사’해야 했던 자격 요건이 올해는 ‘연간 60일 이상 종사’로 완화됐으며 소규모 임가 직불금이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증대됐다고 한다. 임업 직불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 산림청, 임업-in 통합 포털 등에서 공고문 및 사업 시행 지침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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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국회
    2024-04-04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임업직불금 30일까지 신청~ "
    산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임업직불금 접수를 1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고 한다. 시에 따르면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임업-in 통합포털(pay.foc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이다. 대상자는 ▲산지 형상 및 기능 유지 ▲임업·산림 교육 이수 ▲농약 및 화학비료 적정 사용 ▲폐기물 적정 관리 준수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입목의 유지 등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산물생산업 직불금은 소규모임가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눠진다. 산지 면적이 0.1~0.5㏊인 소규모 임가는 130만원을 지급한다. 또 면적직불금은 산지 면적을 3단계로 구분하고 송이와 송이 외 품목에 따라 단가를 적용해 ㏊당 32만원에서 94만원을 지급한다. 육림업 직불금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육림 실적이 3㏊ 이상인 산지를 대상으로 하며, 산지 면적에 따라 ㏊당 32만 원에서 62만 원을 지급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 요건 확인과 현장점검, 국유림관리소의 이행점검을 거쳐 1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임업인들이 신청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해 직불금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업직불금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과(063-859-5462)와 산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산림청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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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01
  •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귀농·귀촌인 참여자 모집
    다양한 농어촌 일 경험 기회 및 활동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도센터’)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가진 (예비)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귀농·귀촌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업·농어촌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도센터’)는 지역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경험과 재능을 가진 (예비)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농어촌 워킹홀리데이’ 귀농·귀촌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한다. 2024년 귀농·귀촌인 농어촌 워킹홀리데이는 (예비)귀농·귀촌인에게 농업, 농촌지역을 탐색하고 직접 일 경험을 해보며 향후 관련 산업에 종사함에 있어 필요한 지식, 기술, 실무능력 등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재직자도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도록 주말 활동 경영체를 매칭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귀농·귀촌인은 센터 홈페이지(www.jbrun.co.kr) 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센터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활동 기간(5일) 중 ▲기초교육 ▲지역탐방 ▲현장실습 등을 지원받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참여자에 소정의 ‘활동비’ 4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후에도 도 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은행’ 등록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 구인 채용정보, 취·창업 지원사업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도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귀농·귀촌을 하였거나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모든 분 들이 직접 농어촌의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농어촌 일자리·일거리 연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교육/자격
    2024-04-01
  • 경남 고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산림청 주관 ‘2023년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2020년에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처음 시행한 이후 4년 만에 ‘매우 우수’라는 쾌거를 거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군은 2020년부터 고성읍 이당리 및 갈천리 일원 1073ha에 ‘갈모봉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0~2029년까지 총 75억1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방침이다. 이처럼 산림청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주된 이유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등 차별화된 시책 추진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사유림 규모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 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집중 투자를 해서 사유림 경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업에 더욱더 매진하여 산림 순환 경제(벌채-조림-숲 가꾸기)와 경제임업(임산물 등)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주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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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인사
    2024-03-29
  • 전북 정읍시,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전북 정읍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임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면세유류 구입권 등 교부대상 임업기계를 신고해 면세유류 공급대상자로 등록된 임업인이다. 신청 방법은 내달 1일부터 정읍산림조합에 임업기계용 면세유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신청인 신분증, 통장사본 등이다. 지원이 가능한 임업기계는 기계톱, 천공기, 윈치, 동력상하차기, 임내차, 우드그랩 등이며 대상 기계마다 발급 유량이 다르지만 휘발유는 리터당 80원, 경유 리터당 112원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임업인 3108명에게 임업기계용 면세유에 대해 2407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임업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사업이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업/유통
    2024-03-28
  • 이강덕 포항시장, 임업경영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경북 포항시는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 임업인 대표들과 지속가능한 임업경영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27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산림시책 설명과 지역 임업인 대표들의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산림소득 증대 방안을 발굴해 임업 환경 개선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산림조합장, 포항시 산림산업인연합회장, 임업후계자 포항지회장 등 임업인 대표 12명을 초청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임업인 대표들은 송이산 가꾸기 사업의 활성화, 장기산딸기 연작피해에 대한 대체 작물에 대한 검토 및 지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벌채 후 산림소득에 도움이 되는 수종 조림 검토 등을 건의하며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임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업과 산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임업인의 권익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임업의 선진화를 위해 죽장면 일원 698ha에 선도산림 경영단지를 조성 중에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경산권역 임산물 물류터미널을 건설 중에 있다. 또한 기계면 내단리 일원에 목재자원화 센터 조성을 추진하는 등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포항임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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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7
  • 장수군, 임업직불금 접수…4월1일부터 신청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2024년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전했다. 신청 대상은 2019년 4월1일부터 2022년 9월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임업인과 농업 법인이다.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면적 구간에 따라 역진적 단가를 적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4월1일부터 관할 읍·면사무소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업-in 통합 포털'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장수군 관계자는 "미리 자격요건과 구비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해 달라"며 "직불금 혜택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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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6
  • 전북 무주군, 목재친화도시 위한 발걸음
    전북 무주군은 21일, 무주읍 대차리 산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반을 다지고 가치를 키운다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이다.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무원, 그리고 무주교육지원청, 무주국유림관리소, 무주군산림조합,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 전북은행 무주지점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2백여 명이 참석해 1ha 규모에 4년생 편백나무 1,500주를 심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오늘 심은 수종은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를 함유하고 있는 웰빙용품의 소재이자 최고급 내장재로 쓰이는 나무”라며 “산림소득 창출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우리 군은 목재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산림에서 일자리를, 휴양림에서 관광 소득을 창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는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것으로 나무를 잘 심고 잘 가꾸고 산불과 불법 벌목으로부터도 잘 지켜 산림 군으로서의 자존심, 목재친화도시를 향한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림이 전체 면적의 82%를 차지하고 있는 무주군은 올해 산림 가치 창출 및 산림재해 대응 강화, 임산물 생산 유통지원, 숲이 가까워지는 산림관광 기반을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목재친화도시 조성, 녹색 산림 일자리 창출, 산불 예방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예방,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을 통한 임산물 유통체계 구축, 표고버섯배지센터 활성화, 생활 밀착형 둘레길 및 숲길 조성, 향로산 자연휴양림 활성화 추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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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전남 담양군,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 접수 시작”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의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임업직불제는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담양군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 3년 차인 임업직불제를 통해 지난해 지역 임업인 105명에게 약 3억 원이 지급됐다. 임업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임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터는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임업 종사 기준 완화, 소규모 임가 직불금 지급단가 상향 등 작년과 주요 내용이 달라짐에 따라 유의해야 하며, 임업경영체 품목 변경, 면적 추가 등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다면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 등록을 선행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지급대상자로 확정한 후 소득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10월~11월 중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자체의 누리집, 임업경영체 업무지원포털 「임업-in」(www.foco.go.kr)에서 공고문, 사업시행지침서를 확인하면 된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이 4월 한 달인 만큼 자격요건과 구비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간 내에 신청하여 임업직불금 혜택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앞으로 임업인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연중 임업직불제 전화상담센터(☎1588-3249)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담양군 산림정원과와 읍‧면사무소 산업계로 연락하면 임업직불금과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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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2
  • 전북특별자치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 및 접수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전했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임업직불금은 지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산지 소재지를 관할하는 읍·면·동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내달 1일부터‘임업-in 통합포털’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및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사무소, 산림조합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산림청은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해 임업인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도록 연중 전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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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0
  • 경북 김천시,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경북 김천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지난 18일 김천시 산림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산림 사업법인(시공사)과 엔지니어링업체(설계․감리)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탄소 이용 저감 대책의 하나로,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산림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업후계자를 대상으로 시행했고, 올해는 산림사업법인과 엔지니어링업체를 대상으로 각 단체의 역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김천시 산림녹지과, 산림조합, 산림사업법인 관계자들은 산림청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에 맞춘 목재 이용 활성화, 친환경 목재생산, 조림, 숲 가꾸기 사업 등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의를 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2024.1.27.)과 관련 안전한 산림사업 환경조성을 위한 교육도 진행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목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발전과 임업 경영가와 산림사업법인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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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20
  • 전남 강진군, 올 산림소득 사업에 11억 투입
    전남 강진군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2024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의 2차 신청ㆍ접수를 받는다고 18일 전했다.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것으로 강진군 지역내에서 임산물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총 사업비는 11억원이다. 신청 대상 사업은 ▲산림소득작목 육성 지원 ▲표고버섯 생산 지원 ▲버섯생산용 통밥배지원 ▲임산물 생산 관정개발 지원 ▲임산물 소형 저온저장고 지원 ▲임산물 포장재 및 컨테이너 지원 ▲임산물 생산기자재 지원 ▲임산물 재배하우스 지원 ▲임산물 유통시설ㆍ장비 지원 ▲산림작물 생산단지(소액) ▲임산물 상품화(포장재) 등 11개 사업이다. 오는 22일까지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지원조건, 자격, 방법 등은 군청 산림과 산림경영팀이나 읍ㆍ면사무소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1월 접수 완료한 산림소득 지원사업 1차 신청은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임업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56농가에 대해 사업비 4억4067만원을 교부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2024년에는 임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가했고, 전년도부터 추진하던 임산물 생산기자재 지원사업의 대상 품목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창출과 임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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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충산림바이오센터, 전통생물자원 산돌배나무·미선나무로 신소득 창출
    충북도가 산돌배나무와 미선나무 등 우리나라 전통 생물 자원으로 도내 임업인들의 신소득 창출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충북산림바이오센터는 올해 산돌배나무 산림경영 기술개발과 미선나무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개발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전했다다. 이 사업은 올해 산림청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이다. 센터는 21개월 동안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산돌배나무 산림경영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산돌배나무 생육환경 분석 및 적용, 유용 지표성분 분석, 드론활용 재배지 영상자료 수집, 재배관리 및 표준화 재배기술 확립 등의 연구를 진행한다. 미선나무 기능성 원료 표준화 기술개발에는 33개월 간 11억원이 투입된다. 원료 표준화 및 시제품 개발, 근손실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 분석, 대량생산 표준화 체계 확립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공동연구기관·임업진흥원 등과 연구개발계획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까지 연구를 진행한다. 이들은 연구결과에 대한 논문 발표와 특허 출원·등록 등 개발된 지식재산권에 대한 기술 이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유용산림자원의 기술 성과를 도내 임업인에게 보급해 신소득 창출도 지원한다.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종 1속밖에 없는 희귀식물이다.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자생하고 있으며 충북 괴산·영동, 전북 부안 등 5곳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보존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 미선나무 잎 추출물에 체지방을 줄여주는 성분이 함유된 것이 확인돼 관련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산돌배나무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이 나무의 열매, 뿌리, 가지 모두 식용과 약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항산화, 아토피 피부염에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북산림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 원료물질 발굴과 재배 표준화,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생명자원 산업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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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경남 사천시, 2024년 봄철 조림사업 본격 착수 시작
    경남 사천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제고 및 탄소 흡수 증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봄철 조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전했다. 조림사업은 도시 내·외곽 산림, 생활권 주변 유휴토지 등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큰나무를 식재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자 하는 목적도 포함돼 있다. 시는 올해 3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림 33ha에 편백, 상수리, 고로쇠 등 총 7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방침이다. 세부적인 사업은 양질의 목재 생산성 증진을 위한 경제림조성(20ha),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산림재해방지조림(5ha), 숲의 다양한 기능을 살리는 지역특화조림(5ha), 경관조성을 위한 큰나무공익조림(3ha) 등이다. 시는 봄철 조림 수종이 건강하게 활착할 수 있도록 조림 적기인 4월 말까지 식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적기에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이후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을 통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숲을 가꾸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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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조합중앙회,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협의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전날 장흥군에서 산림조합, 임업단체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상반기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말했다. 산림조합중앙회가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산림경영 지도사업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소통간담회는 광주전남본부 주관으로 중앙회 임직원, 임업인단체, 조합별 산림경영지도원, 독림가 등이 참여해 회원 조합의 산림경영 우수사례 발표, 사업장 견학,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산림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지도사업 추진에 필요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 내 산림기관과 임업단체, 임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산림경영지도사업의 질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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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경북도, 2024년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경북도는 다음달 10일까지 경북 임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촌 경제 활력을 주도할 경북산림사관학교 교육생 125명을 모집한다고 30일 전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청년, 임업인 장기 교육 과정인 경북산림사관학교를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경북산림사관학교는 청년과 임업인들이 경북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친환경 비즈니스에 도전해 성공하도록 산림자원의 가치 극대화와 산촌의 안정 정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3개 과정에 대한 시범운영에 이어 올해는 단기 임산물의 가공과 유통, 산림관광 분야 등으로 확대되는 산림 분야 트렌드와 ICT 디지털임업에 대응하기 위해 5개 과정으로 확대 개편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본격적인 산림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교육 기간은 5월 22일 ~ 8월 27일까지 총 3개월이며 운영은 청송군에 위치한 임업 분야 교육의 전문성과 인프라 등을 갖춘 전문교육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청년 임업인 스타트업(창업), 산림소득 향상(소득), 산림경영 심화(소득), 산림치유․휴양 활용(소득), 산림청년을 잡(JOB)아라(취업) 총 5개 과정이며 과정별로 15회, 각 100시간의 이론 교육과 실습, 현장 견학,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신청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 종합연수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교육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과정별 지원 요건을 갖춘 자로서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5월 16일 개별 통지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율과 집중도 향상을 위해 창업, 소득 4개 과정 모두 주차별 1박 2일 합숙 일정(연수원 내 생활관)으로 진행되며 취업 과정은 학생들의 방학 기간인 7~8월을 이용해 추진한다. 아울러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임업후계자로 선발되기 위한 자격 요건인 '임업 분야 교육 40시간 이상 이수'가 인정된다. 모집인원은 과정별 25명씩 총 125명으로 신청 자격은 과정별로 ‘청년임업인 스타트업’ 과정은 임업경영, 창업을 희망하는 도 내 청년 임업인(20~60세 미만), ‘산림소득 향상’및‘산림치유․휴양’ 과정은 도 내 임업인, ‘산림경영 심화’ 과정은 도 내 임업인(전년도 수료자 우선 선정), ‘산림청년을 잡(JOB)아라’ 과정은 대구․경북 내 임업 관련 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졸업생)이며 경북도 내 임업경영을 하는 대구시 거주자도 참여할 수 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경북산림사관학교를 통해 도 내 임업인들이 산림에서 새로운 기회를 얻고 이를 통해 산림이 지방시대 핵심 경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경북 청년, 임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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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30
  • 퀵스텝,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 ‘PEFC’ 인증 획득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최우선시되는 시대, 미래를 위한 준비가 꼭 필요한 시점으로 많은 소비자들과 기업들이 친환경 인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운데 신명마루가 수입 및 유통하는 퀵스텝 제품이 2005년 12월 23일에 처음 발급됐으며, 2025년 12월 22일까지 유효한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는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199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산림 인증제로, 산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호를 촉진하고 산림 생태계의 건강과 생명력을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산림 인증체계를 통해 산림 자원 출처를 보증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게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으나 우리나라는 2004년 9월 15일에 가입했다. PEFC 인증마크를 보유한 제품은 아무 곳에서나 나무를 선택하여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관리 중인 산림에서 사용을 허가 받은 수량만큼의 목재만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명마루가 수입하는 퀵스텝 제품은 국제적인 기준을 기반으로 한 PEFC 인증을 통해 산림 자원의 책임 있는 관리를 보장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는 제품임을 확인 받은 것이다. 퀵스텝은 제품을 제조할 때 PEFC 인증을 받은 목재를 70% 이상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여 산림 자원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고, 신명마루는 퀵스텝 제품을 수입 결정함에 있어 이러한 환경 친화적 인증서들이 큰 의미가 되었다고 말했다. 퀵스텝 제품은 PEFC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제품이며, 우수한 기능성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기준을 통해 공인된 친환경성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불안함을 불식시킬 수 있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친환경적 마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퀵스텝에 대해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의 책임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단순히 색상이나 제원만을 확인할 것이 아니라 ‘PEFC’나 ‘EPD’, ‘EU Eco-label’ 등 국제적 기준을 통해 친환경성을 공인받은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 볼 것을 권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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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경남도, 2025년도 산림소득 공모사업 안내
    경남도는 오는 6월 21일까지 산림소득사업의 규모화와 현대화를 지원하는 ‘2025년도 산림소득사업(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 공모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전했다. 효율적인 임업 경영을 위한 산림소득 공모사업에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사업’과 ‘복합경영단지 사업’이 있으며, 버섯·산나물·약초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2년 이상 재배 중인 임업후계자·독림가·신지식임업인·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총사업비 기준 1억원 이상 7억원 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60%를 지원받는다. 산림작물생산단지 공모사업은 경쟁력 있는 생산자 또는 단체를 선정해 단기소득임산물 생산 기반 시설의 집단화·현대화를 지원한다. 산림복합경영단지 공모사업은 숲을 가꾸면서 하층공간에 단기소득임산물을 생산하는 복합경영 기반을 지원하며, 숲가꾸기(모두베기 제외)가 가능한 사업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임산물 생산자 단체는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갖춰 시·군 산림부서에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정열 산림휴양과장은 “경남 산림소득사업을 규모화하고 현대화할 2025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도에서도 산림소득 증대를 통한 부자 산촌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군의 사업계획·현장 심사와 도의 사업계획 타당성·사업 능력 적정성 검토를 거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상자가 최종 선정되며, 지원 자격과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시·군 산림 부서 또는 도청 산림휴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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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산림청 산림교육원,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가’ 홍보 실시
    산림청 산림교육원이 26일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 허가’에 대해 홍보를 했다. 이날 양주시에 있는 천보산림욕장에 마련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에서 산림욕장을 찾는 방문객 대상으로 이같이 산림청 규제개선 대표 사례를 집중 홍보했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비자) 1천명이 숲가꾸기, 목재수확, 임업 관련 서비스업에 종사하게 된다. 이에 인구 감소, 고령화로 부족해진 산촌의 노동 인력을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가 가능해져 산림분야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임업인의 경영활동을 증진할 수 있게 됐다. 산림교육원은 소식지와 누리집을 통한 홍보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등을 통한 대면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은형 산림교육원장은 “이번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임업분야 고용허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외국인력 활용을 희망하는 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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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산림인 홍현 행정사, 모범 산림경영으로 '자영독림가'에 선정 영예 안아
    국내 산림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 대표 홍현 행정사가 모범적인 산림경영을 인정받아 ‘자영독림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자영독림가’는 5헥타르 이상의 산림을 모범적으로 관리하고 경영하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지위이다. 홍현 행정사는 자신이 소유한 임야에 대한 산림경영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산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독림가로 선정되면 임업진흥법에 따라 임업 경영 필요 자금의 보조나 융자, 기자재 지원뿐만 아니라 관련 기술훈련과 정보도 제공받게 된다. 홍현 행정사는 충북대학교에서 산림치유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으며, 임업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산림복지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홍 행정사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서 산림복지 인허가 관련 업무를 대리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독림가 및 임업 후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2024년에는 대한행정사회의 교수로 선임되어 전국의 행정사들에게 산림복지 인허가 업무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홍현 행정사는 이번 자영독림가 선정을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여기며, "앞으로도 개인적인 산림경영을 이어가는 한편, 독림가나 임업 후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그리고 산촌 생활을 계획하는 사람들의 대리인으로서 역할을 더 확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를 통해 홍 행정사는 산림 관리의 모범을 보이는 동시에 관련 행정 업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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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9
  • 전남 영광군, 2024년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 의무교육 실시
    전남 영광군은 지난 24일 영광산림박물관에서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전했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반드시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집합(대면) 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2024년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24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교육을 이수해 주기를 바라며, 오는 30일까지 임업직불금 신청을 마감하므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임업직불금 신청자는 오는 9월까지 농업교육포털 또는 임업-in 통합포털에 직접 접속해‘2024년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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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6
  • 경남 의령군, 산림경영기술자 양성
    경남 의령군은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행하는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교육’ 분야 교육생을 오는 5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전했다. 선정 대상은 공고일 기준 의령군에 주소를 둔 만19세~만64세 미취업자이며, 산림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군민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6월 10일부터 7월 19일까지 6주간이고, 임업기술자 및 기능인 양성 전문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실시되며,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월요일·금요일 통근버스 운행 및 합숙 훈련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숲 가꾸기, 임업 기계장비 수리, 정원조성, 조경수 관리 등 산림경영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수료자에게는 ‘산림경영기술자 기능 2급’ 자격 부여와 임업 후계자 및 귀농 교육 100시간 이수 자격 요건 충족으로 임업경영을 희망할 때 관련 법령에 따라 임업 후계자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군청 경제기업과 또는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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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자격
    2024-04-25
  • 강원도 영월군, 임업경쟁력 강화 설명회 개최
    강원도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는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저탄소사회를 실현하는 등 산림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교육원에서 24일 '2024 임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오전 10시에는 고령화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려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 관련 의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오후 설명회에는 산림청 정운상 강사의 숲경영 체험림 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 이상진 임업교육원 강사의 탄소 상쇄제도의 이해와 추진방법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이뤄진다. 김월태 영월군 임업후계자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영월군 임업경쟁력이 제고 되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임산물 품질의 향상과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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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4
  • 전북 장수군산림조합, '산림경영단지 산주' 경영주체 컨설팅 실시
    전북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은 2024년 장안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림 사업장에서 산림경영단지 산주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경영주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경영주체 컨설팅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과 상생 참여가 중심이 되어 사업장 모니터링, 사후관리 방안에 대한 설명을 통해 산주를 대상으로 경영주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팀은 산주에게 조림사업 개요 및 경영컨설팅 지원,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상대 조합장은 “산림경영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 하기위해 산주에게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겠다”며, “산주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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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산림청, ‘2025년 산림소득사업’ 신청
    산림청은 오는 6월 21일까지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2025년 산림소득사업’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22일 전했다. 지원분야는 △산림작물생산단지 조성사업 △산림복합경영단지 조성사업이며 지원규모는 총 사업비 기준으로 1억 원 이상 최대 7억 원 한도다. 지원대상은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임업인 등 전문임업인과 생산자 중 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 산림식물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다. 사업지원을 희망하는 임가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임가가 속해있는 시·군·구 산림부서에 접수하면 되고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임가는 내년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별 세부 지원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구 산림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임산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통해 임가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임업인에게는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임산물의 경쟁력은 높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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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유통
    2024-04-23
  • 전북 임실군,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 실시
    전북 임실군은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할 계획이어서 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https://agridu.net)이나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 co.go.kr)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관내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온라인 교육이나 집합교육을 이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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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전북 임실군,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 진행
    전북 임실군이 오는 24일 임업직불제를 신청하는 임업인 등을 대상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임실군청 농민교육장에서 실시한다고 전했다.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임업직불금 교육은 집합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교육은 농업교육포털(https://agridu.net)이나 임업-in 통합포털(https://pay.foco.go.kr)에서 회원가입 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집합교육은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를 등록한 임업인 중 올해 임업직불금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수강이 어렵고, 교육을 이수하기 어려운 관내 임업인 등의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지난해부터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10% 감액해서 지급받게 된다. 심 민 군수는“올해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임업인들이 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꼭 온라인 교육이나 집합교육을 이수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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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전남 함평군,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신청 접수
    전남 함평군이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이하 ‘임업직불제’)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시행되는 임업직불제는 임업과 산림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대상산지 및 대상자의 자격요건을 갖추고 교육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임업·산림 관련 교육이수 등 의무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되며, 부정등록 및 수급 시에는 부당이득금 환수, 등록제한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진다. 2024년 임업직불금은 4월 30일까지 산지기자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접수하며, 8~9월 이행점검 후 그 결과를 반영해 11~12월 중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천성은 산림공원과장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함평군 임업직불금 신청에 누락이 없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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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산속의고기 표고버섯 활용 다양한 식재료 개발 노력”
    “표고버섯 주산단지인 장흥에서 생산한 원목 표고버섯이 건표고차, 건표고고추장 등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되도록 상품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전남도 4월의 임업인에 선정된 최경환 천시산농원 대표(60)가 포부를 밝혔다. 최경환 대표는 장흥 유치면 소나무·참나무숲 일원에서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그는 2017년 임업후계자 등록을 시작으로 2018년 자영독림가로 등록,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버섯을 전공하며 품질 좋은 표고버섯 생산과 다양한 상품개발로 임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최 대표는 “현재 유치면 운월리 일원 5만㎡ 부지에 10만 본의 원목 표고버섯을 재배해 연간 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며 “생표고, 건표고차, 건표고가루, 건표고깍두기, 건표고고추장 등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판매중이다”고 말했다. 천시산 농원은 완경사지가 넓게 분포하고 주변 하천으로 습도가 적정하며 50~70년생 소나무와 참나무 숲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어, 특히 식감과 향이 한층 깊다. 참나무 원목에서 생산된 표고버섯은 참나무에 종균을 접종한 뒤 2년여 동안 배양시켜 자연환경에서 수확된 버섯이다. 참나무의 분해된 영양분을 섭취하며 자라 표고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으며, 봄과 가을에 두 번 수확한다. ‘산속의 고기’로 불릴 만큼 영양가 높은 표고버섯은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있으며,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특히 비타민D 생성을 돕고 에고스테롤 성분이 풍부하다. 그는 “표고버섯은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고, 열량이 거의 없어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며, 철분도 다량 함유돼 빈혈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표고버섯뿐만 아니라 명이나물, 돌복숭아, 눈개승마 등을 복합적으로 재배하고, 현재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광주·전남지회 부회장, 숲속의 전남 이사로 활동하며 귀촌 및 임업후계자에게 다양한 임업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앞으로 도심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산물 먹거리와 산림욕, 산림치유 등을 연계한 현장 체험형 소득모델 발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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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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